증상
소화 불량이 되면 자주 젓을 토하게 되고. 대변도 설사 쪽이 되어 횟수가
많아진다.변은 녹색을 띠고. 그 속에는 좁쌀 같은 것과 점액이 섞여있다.
보편적으로 열은 없지만 때로는 가벼운 열이 있다.
발열을 수반하는 것은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닐자라도 모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처방
사과
사과를 절만이 되게 ㅉ조개어 속을 파 버리고 즙을 내 한 번에 50~100ml 씩 하루 3~4번씩 먹이면 배 아파서 설사가 계속 되고 목말라할 때 좋다.
산사
산사(山査)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5번에 나누어 먹일때는 소화를 돕고 입맛이 나게 하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
도토리
도토리를 약한 불에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1~2살 아이에게 한번에 5~6g 씩 여러번 나누어 먹인다.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하는데에 좋다.
환삼덩굴
환삼덩굴(율초) 옹근 풀 100g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100ml 되게 달여 1살 전 아이는 한번에 5~10ml 하루 두번. 1살 이상 아이는 10~20ml씩 하루 세번 먹인다.
열이 나면서 설사를 하고 소변을 누지 못하는 데 효험이 있다.
쑥잎
쑥잎을 부드럽게 짖찧어 넣고 만든 복대를 아이의 배에 감싸 찜질해주면 효험이 있다.
파
파에 소금을 조금 넣고 짖찧어서 따뜻하게 데운 다음 천에 얄팍하게 펴서 싸 배꼽을 중심으로 1~2시간 동안 대고 찜질 해주어도 효과가 있다.
대추.생강.쑥.인삼
대추.생강.쑥.인삼을 등분하여 3.6리터의 물이 반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하루 세번 식전에 찻잔으로 한잔씩 복용한다.
매실.엽차잎
마른 매실 20개. 물 1.8리터에 엽차잎을 넣어 30분~ 1시간 정도 약한 불로 걸쭉하게 끓여 그 물을 매일 식전 식후에 차 대신 마셔도 좋다.
대추.황기
대추 실한 것으로 15개. 한약재인 황기 4g에 물 1.8리터 를 붓고 달여 반 정도가 되면 보관해 두고 수시로 차 대신 마시면 궤양도 치료하고 위 기능을 강화하는 보약 구실도 한다.
'대체의학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꾸지뽕잎이 아토피에도 특효 (0) | 2010.12.19 |
---|---|
백일해 (0) | 2010.12.10 |
심장병 (0) | 2010.12.02 |
소아 여윔증 (0) | 2010.11.29 |
겨울철 냉이의 효능 (0) | 201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