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주로 간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다른 장기에도 병변을 초래하는 전신 질환이다.

발생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간염. 중독성간염. 자가면역성간염으로 나누고

 

진행과정에 따라 급성과 만성간염으로 분류한다.

간염 바이러스는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다루고 있다.

 

간염은 1년 사계절 어느  때에나 발생하나 가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며

여자보다 남자에게 흔하다.

 

처방

 

냉이

냉이를 늦은 봄과 여름 사이에 캐어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리거나. 생체로

나물을 무쳐 먹는다. 냉이 3  쌀1 비율로 섞어서 묽게 죽을 쑤어 먹는것도 좋다.

 

질경이 씨

질경이 씨 한숟갈 정도에 물 200ml를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에 두세번으로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새삼씨. 산딸기씨

햇빛에 말린 잘 여문 새삼 씨와 산딸기 씨를 같은 양씩 섞은 다음. 물을 넉넉히 넣고

너무 진하지 않게 달여서 한번에 한 잔씩 하루에 세번 아무때나 먹는다.

장기간 써야 효과가 나타난다.

 

새삼 씨의 성미는 맵고 달며 평하고 독이 없다. 또한 몸을 보하며 기력을 도와준다.

특히 간장과 신장을 보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간장이 상했을때 쓰면 효과가 좋다.

폐장을 윤택하게 하기 때문에 폐의 영향이 간장에 미치지 않을수 있으며 근육을

세게하고. 음을 보충해주는 효능도 있다.  간장의 근육에 많은 영향을 준다.

 

물푸레나무 껍질

잘게 썬  물푸레나무 껍질 1kg에 물 1.5리터를 넣고 1리터가 될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한술잔씩 하루에 세번. 밥먹은 후에 먹는다. 오랜기간 계속해야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 껍질은 해독. 이뇨 작용이 있으므로 황달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삽주뿌리.띠뿌리

황달중세가 있으면서 부종이 있는 데 쓰면좋다.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삽주 뿌리를 캐서 흙을 깨끗이 씻어 버리고 햇빛에 말린 것

10g과 깨끗이 씻은 띠뿌리 20g에 약이 푹 잠기도록 물을 넉넉히 넣고 진하지 않게

달여서 하루에 세번 아무때나 한번에 먹는다.

 

사철쑥.솔잎.대추

사철쑥2. 솔잎1.대추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물을 넉넉히 넣고 푹 달여서 아무때나

적당히 먹는다, 얼마동안  계속 먹는것이 좋다.

 

사철쑥.전복껍질

사철쑥과 전복 껍질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각각 같은 양씩 섞은 다음. 물을 넉넉히 넣고 달여서 ㅉ지꺼기는 짜 버리고 수시로 먹는다.

 

전복 껍질의 성미는 짜고 평하며 독이 없다.족궐음 간경에 들어가는 약으로서 열을

내리고 풍을 몰아내는 효능이 있으므로. 간장의 풍열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우황

우황 4g을 물에 풀어두면 노란물이 우러난다.

이 물울 5일간 조금씩 자주 먹으면 효과가 있다.

 

우황의 성미는 쓰고 평하며 독이 약간 있다.

간과 쓸개를 도와주며 해열 해독제로서 어린 아이에게는 만병 통치약이다.

 

떡갈나무 뿌리

깨끗이 씻어서 말린 떡갈나무 뿌리에 물을 넉넉히 넣고 걸쭉하게 달여서

한번에 한잔씩 마신다.

하루에 두세번 빈속에 마시는데 몆일간 계속하면 효과가 매우좋다.

 

떡갈나무 뿌리는 간장.비장.신장.방광 등에 응체된것을 통하게 하므로 황달 치료에

효과가 좋다.

 

하눌타리 뿌리

깨끗이 씻은 하눌타리 뿌리 40g에 물 300ml를 넣고 150ml가 되게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세번 나누어 하루에 디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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