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극복할 수 있는 소식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주사를 맞는 방법,방사선치료 등

(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발표 하기시작하였다.

 

아래는 암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 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다.

 

노부호 교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관한 최신 소식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 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Mabuti na lang may perfect supplementation ako na Nutrilite!)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러나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뿐만아니라 간, 콩팥, 심장,폐 등과 같은 기관까지도

손상을 야기한다.

 

또한 방사선치료 요법은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한다.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치료의 한계)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사람의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만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암 세포를 굶어 죽게해야 하는

것이다.

 

암 세포의 영양분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가지를 없애는것이다.-NutraSweet(뉴트라 스위트),

Equal(이퀄), Spoonful(스푼풀)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

지만,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또는 바다

소금(천일염)이다.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 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또한 육류는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 야채를 먹도록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 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과식은 피한다.) 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더 많은 효소가 암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몇몇 보조식품들(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 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 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적용 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즐거운 마음이 보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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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성미: 평 , 감

효능: 건비, 이뇨, 지혈, 해독

비위허약, 당뇨, 소변불리, 수종, 토혈, 육혈, 월경과다,

산후출혈, 안질.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 비타민.

향이 있어 식욕을 돋구고 소화액을 분비

*냉이 꽃과 씨는 살충작용이 있어 옷장에 넣어도 좋다

 

생강나무 가지

성미: 온, 신

효능: 해열, 구어혈, 소종

주치: 한열, 신경통, 어혈동통, 타박손상

 

괭이밥

채취시기: 어린잎 사계절 모두 채취할 수 있다

요리:성숙한 잎은 가볍게 데쳐서 잡채나 비빔밥 부재료로 이용

신맛이 있어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생으로 먹을 수 있다

효능: 전초 이질, 간염 갈증 황달 인후염 유선염 토혈 대하증

종창, 소염, 방부, 해독

살균작용

 

꽃마리

채취시기: 이른봄에 어린잎을 나물이나 나물죽으로 해서먹는다

요리: 맵고 쓴 맛이 있어 데쳐서 2시간정도 찬물에 우려낸 다음

조리하는것이 좋다

효능: 전체를 쓰며 사지마비 야뇨증 대장염 이질

 

조팝나무

뿌리- 해열, 수렴 ... 감모발열, 설사, 대하, 신경통, 인후종통

6.봄맞이꽃

전초- 후롱초..

효능: 거풍, 해열, 소종, 해독...

인후종통, 구창, 적안, 편두통, 류머티즘

 

제비꽃

전초-동북근채..

효능: 청열해독, 양혈소종 ..단독, 목적종통, 인후염,

황달성 간염, 장염 독사교상

꽃잎은 비타민 C가 오렌지의 4배,

요리:꽃잎과 잎을 나물로 , 샐러드용으로 , 된장, 튀김,녹즙

닭고기와 함께 복아도 맛있다

 

보리뱅이

전초-황암채 ..청열해독, 소종 지통, ..

감기, 인후통, 유선염, 결막염, 요로감염, 백대하, 관절염

요리: 가을이나 이른봄에 어린싹을 나물로, 국에 넣어 먹는다

쓴맛이 있어 데쳐서 찬물에 우린다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한다

 

수양버들

성미:약성이 차고 맛이 쓰다

가지(유지) : 산풍, 소종, 이뇨, 지통,

류머티스에 의한 저림, 임질, 소변불통, 전염성 간염, 충치

줄기 속껍질(유백피): 거풍, 이습, 소종, 지통,

류머티즘에 의한 통증, 황달, 유옹, 치통, 화상

 

잎(유엽): 청열, 투진, 이뇨, 해독

홍역에 발진이 안될 때, 백탁, 정창옹절, 유선염, 갑상선종,

내장출혈, 화상, 치통

뿌리껍질(유근피) : 이수, 거풍, 제습

임질, 백탁, 황달, 류머티스성 동통.

 

노린재 나무

성미:약성이 서늘하고 맛이 쓰고 맵다

효능:줄기와 잎- 청열이습 , 지혈, 이질, 설사, 창상출혈, 화상

열매- 종창

 

성미:따뜻하고 평하다

효능:기혈을 다스리고 한습을 몰아내고 온경 지혈 안태

자궁출혈 임신중 출혈, 토혈, 코피, 각혈, 대하,

비만한 사람의 생리불순, 생리통

세균성 이질과 습진,피부가려움증

 

쑥에는 또 무기질과 비타민의 함량이 많은 것이 특색이다.

특히 비타민 A가 많아 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공급할 수 있는 셈이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우리 몸에 여러 세균이 침입했을 경우

저항력이 약해진다.

 

쑥엔 신경을 마비시키는 환각성의 약간 독한 맛이 있기 때문에

먹기 전에 삶아서 물에 하룻밤 우려내야 한다.

쑥에는 항균작용이 강하여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결핵균,

이질균 등의 발육을 억제시키고 피부 진균도 억제한다.

좌훈요법에 많이 이용되는 이유입니다

 

고사리- 고사리보다 고비를 많이 이용하길 권한다!

요리:어린 잎을 삶아서 말렸다가 식용으로 하고

뿌리에서 전분을 채취한다.

궐(蕨)-고사리의 어린잎으로 봄 여름에 채취한다.

약효 : 청열, 윤장, 강기, 화담

금기 사항 :오랫동안 먹으면 복부에 혹이 생기고,

각력을 약화시켜 보행곤란을 초래하고,

 

남자의 성기능를 감퇴시키며 음경을 축소시킨다.

또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코가 막히거나

시력저하를 초래한다.

냉기로 기울어진 사람이 먹으면 복부가 창만해지는

경우가 많다.

 

궐근(蕨根) -고사리의 근경으로 가을과 겨울에 캐어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약효 : 청열, 이습.

*재를 만들어 기름으로 조합해서 뱀이나 벌레 물린 상처에 바른다.

 

고비

정원의 나무 아래 심어 관상하거나 화분에 심어 관상한다.

어린 순은 삶아서 말렸다가 나물로 먹는다.

약효 : 회충, 조충, 요충을 구제, 청열 해독, 凉血(양혈), 지혈의 효능

 

연교- 개나리 씨앗

효능: 해열, 산결 해독 소염 이뇨

주치: 발열, 화농성질환, 임파선염, 소변불리, 신장염, 반진, 단독, 습진

꽃- 심폐 적열을 치료

 

광대나물(보개초)

전초를 다 쓴다

5-6월에 채취 햇볕에 말리거나 생으로 쓴다

기미: 온, 신고

효능: 거풍, 진통, 소종, 근골동통,

주치: 신경통, 관절염, 사지마목, 타박상, 나력, 토혈, 반신불수,

인후염, 결핵성 임파선염

용법: 생즙, 탕전 외용: 찧어서 붙인다

 

토끼풀

채취시기: 단오 전에는 모두, 단오 후에는 연한 것만. 꽃도 식용

요리법:생으로 샐러드, 꽃과 함께 튀김, 나물

효능: 붉은 토끼풀은 주로 꽃을 약재로 쓰는데

감기 기침 가래 허약체질에

치통에 사용해 보세요

 

옥수수 한 개가 모든 치통에 특효
"옥수수를 구해다가 알맹이는 먹고
옥수수 씨눈이 그대로 남아있는

옥수수깡치를 칼로 여러 동강으로 토막을 내어서

양은 주전자나 유리그릇.질그릇 등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뼈다귀 고듯이 푹 삶아서

(삶는 동안 물이 부족해지면 중간 중간에 물을 보충해가면서)

 

 

그 물을 사람 입안에 넣어도 될 정도로 적당히 식혀, 그 물을 마시지는 말고,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버리기를 열댓 번 반복하면(많이 아플 경우 며칠간 반복) 그 뒤부터는 죽을 때까지 평생 두 번 다시는 치통으로 고생하는 일도 없고, 따라서 치과에 갈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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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피로도가 심하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일어나서 몸이 개운하지 않고 피로가 쌓여 있는 듯하며, 뒷목이 장시간 뻐근할 때는 몸이 허약해서 생기는 피로보다는 육체적 피로로 과로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주로 간과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몸이 허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피로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간과 신장의 기능을 보충한다.

 

쌍화탕_ 가장 유명한 피로 회복제로 기력이 떨어졌을 때 기를 보강하고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약으로 지어 먹을 수 없다면 집에서 쌍화차를 끓여 먹는 것도 방법.

 

매실_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시트르산이 풍부하여 갈증과 피로를 풀기에도 효과적. 매실차나 매실주, 매실 장아찌 등 모두 좋다.

부추죽_ 부추와 보리새우, 전복을 함께 넣어 죽을 끓여 먹으면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경우에 따라서 자두와 팥을 넣는 것도 좋다.

 

술자리나 회식이 잦다

술자리나 회식이 잦으면 육체적 부담감 역시 두 배로 늘게 된다. 게다가 과음을 하면 체내의 술독이 쌓여 숙취가 생기게 마련. 숙취 현상은 알코올의 산화 과정중에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대사 산물이 축적되는 원인 때문이다. 특히 술을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나 온몸이 붉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술을 마셨을 때의 후유증이 더 크게 남는다. 예전보다 술에 취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깨는 속도가 늦어진다거나, 술을 마신 뒤 설사를 자주 하고 두통이 생기면 과음을 했다는 증거다. 또한 다음날 심한 피로감에 시달릴 수 있다. 술은 조금이라도 매일 마시는 습관은 좋지 않으며, 술을 마신 후에는 3~4일 정도 휴식 기간을 갖는 게 그 어떤 회복제보다 좋다.

 

술은 열성과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독을 푼다.

 

대금음자_ 진피, 후박, 창출, 감초를 조금씩 넣고 달인 물로 몸에 쌓인 독을 땀과 소변으로 배출한다.

칡뿌리_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면 효과적. 칡뿌리보다는 칡꽃이 더 효과적이지만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말린 칡으로 대신해도 좋다. 칡뿌리 대신 검은콩이나 지구자를 달여 마셔도 같은 효과.

 

송화차_ 송화가루 1큰술과 꿀 4큰술을 섞어 차로 만들어 마시면 술독을 풀어 주는 것은 물론 맛도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홍삼차_ 홍삼을 달여 차로 마시면 몸이 찬 사람의 술독을 푸는데 효과적이다. 오미자차도 좋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

불면증은 없지만 업무 과다로 인해 생기는 수면 부족을 한의학적으로 ‘음핵이 허해져서 허열이 생긴다’고 말하며, 전체적으로 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게 됨을 말한다. 가슴이 뛰거나 손과 발에서 열이 나기도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을 자는 것. 아무리 약을 먹는다 해도 잠을 자는 것만큼 효과적이지는 않다.

 

대추_ 몸을 윤택하게 하기 때문에 수면 부족으로 생기는 몸의 허함을 조금은 보강할 수 있다. 대추차를 마시거나 대추를 5~6알 그냥 먹는 것도 좋다.

지골피차_ 구기자 나무 뿌리의 껍질인 지골피는 몸의 뜨거운 기운을 내려 주고 피가 뭉친 증세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물 3컵에 지골피 20g과 구기자 8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마신다.

 

숙지황차_ 몸의 기를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물 3컵에 숙지황 8g과 대추 4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마신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좋지 않거나 장이 안 좋아서 설사가 잦은 사람에게는 적당치 않다.

 

밤샘 야근이 많다

밤에는 우리 몸을 음기가 주관하게 되는데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계속 활동을 하면 신체 내 음기가 부족하여 문제가 생긴다.

 

음기가 부족하면 혈액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

_ 연은 꽃, 뿌리, 씨 모두 피로 회복과 자양 강장제로 활용도가 높으며 영양제로도 효과적이다. 주로 콩나물에 많이 들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이나 일기닌산 등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고, 레시틴과 펙틴도 많이 함유되어 피로 회복이나 정신 안정에 좋다. 달여서 차로 마시거나 연의 씨앗과 대추를 함께 넣어 밥을 지어 먹는 것도 피로 회복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연의 씨앗을 가루로 만들어 죽을 쑤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이점도 있다.

 

국화차_ 머리가 무거울 때 마시면 맑아지고 두통이 없어진다.

결명자차_ 눈이 뻑뻑하고 피로할 때 마시면 효과적. 오미자차, 구기자차, 두충차 등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쉽게 지친다

조금만 일을 해도 남들보다 쉽게 지치는 증상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에 더욱 심하다. 우리 몸의 기는 몸 바깥을 돌면서 외부의 나쁜 기운을 막아 주고 내부의 필요한 기운이 땀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데, 기력이 저하되면 내부의 필요한 기운이 모두 빠져 나가 몸이 쉽게 지치는 것이다.

 

내부의 기운을 보충하고 동시에 외부의 기운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오미자_ 기운이 쓸데없이 새는 것을 막고 오미자 특유의 신맛이 수분 생성과 사고력, 주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오미자차로 마시거나 인삼이나 맥문동을 넣어 달여 먹어도 좋다.

 

제호차_ 옛날 궁중에서 마셨을 정도로 몸에 좋은 음료로 매실과 백단향, 축사인, 꿀을 잘 섞어 끓인 차이다. 갈증을 해소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돕는다.

견과류 죽_ 호두나 잣처럼 영양가가 높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견과류를 곱게 갈아 건더기가 없게 걸쭉한 죽을 쑤어 먹으면 효과적. 아침에 식욕이 없는 사람에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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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건강 땀이 좌우한다

서울 용산구에서 제법 규모 있는 컴퓨터 도매상을 운영하는 차모(40·남)씨는 여름이 싫다. 요즘같이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 사람만나기가 두렵다. 바로 땀 때문이다. 거래처 사람을 만날 일이 많은데 땀으로 셔츠 겨드랑이가 흠뻑 젖어 보통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게다가 냄새까지 나면 어깨가 움츠려들고 빨리 자리를 피하고 싶은 생각뿐이다. 이렇듯 차씨처럼 여름만 되면 땀이 많아 곤욕을 치르는 이가 많다. 

이거!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

땀은 우리 몸의 열을 발산시키고 체온을 조절하며, 몸 안의 나쁜 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운동을 할 경우나 온도가 높은 곳에서 흘리는 땀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나거나, 너무 나지 않을 때는 오히려 불편을 느끼게 된다. 움직임이 많지 않은 일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만 하는데도 땀이 비 오듯 하거나, 음식물을 먹기만 하면 머리에서부터 온 몸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아무리 격한 운동을 해도, 찜질방 같이 더운 곳에 있어도 땀이 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땀을 과도하게 흘리거나, 지나치게 나지 않는 것은 모두 우리 몸의 부조화가 수정되지 않고 지속되는 병적인 상황이다. 

   
다한증 - 일반인에 비해 3~8배 더 흘려

다한증은 땀이 생리적인 요구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는 것을 말한다. 교감신경 기능의 비정상적인 항진으로 국소적 부위(두피와 얼굴,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등)에 땀이 나고, 과도한 땀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계절에 다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적으로 일반인들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600~700㎖. 이 비해 다한증 환자들은 하루에 2~5L를 흘려 3~8배나 많다.

다한증은 땀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액취증과는 차이가 있다. 인체에는 아포크린 땀샘과 에크린 땀샘이 있는데 전자는 액취증을, 후자는 다한증을 유발한다.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세균과 결합해 냄새가 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아포크린 땀샘은 털과 함께 존재하는 경우가 많으며 옷이나 속옷에 묻어 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즉, 단순히 땀이 많으면 다한증, 양이 적더라도 냄새를 동반하면 액취증인 것. 그러나 이 두 가지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다한증은 1차성 다한증과 2차성 다한증으로 구분한다. 1차성 다한증은 대부분 온도나 감정의 변화, 교감신경 활동증가에 의해 자연 발생한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0.6~1% 정도가 1차성 다한증에 해당하며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이, 장년층보다는 젊은층에서 많이 나타난다.
반면 2차성 다한증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한다. 대개는 뇌하수체, 시상하부와 같은 중추신경계의 이상이나 결핵과 갑상선 질환, 당뇨병, 크롬친화성 세포종 등의 질환으로 인해 생긴다.

   

증상 부위에 따라 병명도 제각각

다한증의 종류는 땀이 나는 부위에 따라 손바닥과 발바닥 다한증, 겨드랑이 다한증, 안면 다한증 등으로 분류한다. 이중 가장 흔한 것은 손바닥 다한증으로 글씨를 쓰거나, 타인과 악수를 할 때,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할 때 등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나 종이가 젖거나 자국이 남아 심리적으로 위축,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겨드랑이 다한증은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로 옷을 입으면 겨드랑이 부분이 흥건하게 젖어 때로는 변색돼 신경이 쓰인다.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는 안면부 다한증이라 한다. 흔하지는 않으나 일상생활 중에도 얼굴이 땀으로 완전히 적고 심할 경우 땀이 떨어질 만큼 많이 나 매우 당황하게 된다. 안면부 다한증은 흉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증세 심하지 않다면 바르는 약만으로도 치료 가능

수술을 할 정도로 심하지 않다면 땀 분비를 억제하는 바르는 약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로 염화알루미늄 제제를 증상 부위에 바른다. 취침 전 샤워 후 부위를 깨끗하게 한 뒤 2~3회 가량 바르고 다음날 아침 부위를 씻어낸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톡스를 주사하는 방법도 이용한다. 보톡스를 피하조직에 소량 주입하면 아세틸콜린 전달을 막고 근육마비를 일으켜 발한을 억제시킨다. 용량에 따라 1개월부터 길게는 1년까지 지속 기간을 달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효과가 일시적이고 재발이 잘 되며 비용이 많이 든다.

 

이온영동치료는 전기 힘을 이용해 이온이나 이온화된 약물을 피부나 점막으로 국소 투여하는 치료방법이다. 장점은 약물의 전신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주사와 달리 통증이 적으며 혈관이 없는 부위에도 약물 투여가 가능하다. 전해질 용액에 증상 부위를 담근 상태에서 전류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한번에 20분씩, 1주에 수차례 시행하면 2주 내지 6개월 정도는 땀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시술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치료중단 시 재발 염려와 물에 담그기 힘든 부위는 치료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흉부 교감신경 차단술 효과 높아

국소적 다한증에 바르는 약의 치료 효과가 적을 때는 수술치료로 교감신경 차단술을 시행한다. 흉부외과에서 가장 흔하게 시술하는 방법은 흉강내시경을 이용한 흉부 교감신경 차단술이다. 효과가 가장 확실하고 영구적이며 보편화 되어 있다. 흉부 교감신경 차단술은 수술이 비교적 간단할 뿐 아니라 효과가 우수해 국소적 다한증 치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수술 후 수술 전에는 땀이 나지 않던 부위에서 땀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방법은 교감 신경 줄기의 신경 전도를 차단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대표적으로는 줄기절단술과 클립차단술을 들 수 있다. 줄기절단술은 교감 신경 줄기를 자르는 것으로 100%에 가까운 수술 성공률을 보인다. 클립차단술은 내시경용 티타늄 재질의 클립을 이용해 신경 전도를 차단한다.

그러나 액취증을 동반하는 경우는 이 시술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 액취증을 야기하는 아포크라인 한선은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액취증 - 땀과 세균의 합작품

앞서 말한 대로 우리 몸의 땀샘은 무색, 무취, 무미로 체온조절과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에크린 땀샘과 겨드랑이, 회음부, 유두주위, 배꼽주위 등 특정부위에 발달해있는 아포크린 땀샘의 두 종류로 나뉜다. 사춘기 때부터 아포크린 땀샘은 크기가 커져서 기름기가 있고 색깔이 없으면서 냄새도 나지 않는 물질을 분비한다.

겨드랑이의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 되는 땀 자체가 원인은 아니고 피부나 겨드랑이에서 분포하는 세균(혐기성 디프테리아균)이 땀을 분해하면서 불쾌한 냄새의 지방산을 생성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발바닥에 생기는 취한증은 에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땀에 의해 각질층이 물러져서 여기에 세균이 증식하여 발생하며 특별히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 

피하 지방층의 땀샘을 제거하면 해결돼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온 땀과 겨드랑이에 사는 세균의 합작품이다. 따라서 액취증 제거도 땀을 줄이거나 세균 증식을 막는 방법이 대부분이다. 가벼운 증상에는 몸을 자주 씻어 청결하게 유지하고, 땀을 억제하는 약제를 바르거나 살균작용의 약용비누나 파우더를 사용하며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등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중요하다. 또한 향수를 이용하여 냄새를 커버하거나 제모를 하여 세균증식을 막아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일시적일 뿐 악취를 완전히 근절시키지는 못하기 때문에 아포크린 땀샘을 파괴하거나 제거하는 외과적인 수술로 근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아주 작은 절개 부위를 통해 가는 금속관을 삽입, 마취한 후 진동을 줘 피하 지방층에 있는 땀샘을 흡입, 제거하는 땀샘 제거술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흉터와 수술에 대한 부담 때문에 요즘에는 절연침이나 흡입술을 이용한 치료법이 등장했다. 또한 보톡스 주사요법이 쓰이기도 하는데 효과가 3~6개월 정도 지속되므로 반복해 주사를 맞아야 한다. 

무한증 - 건선, 아토피 피부질환과 동반돼

땀을 많이 흘리는 것도 문제지만 전혀 흘리지 않는 것도 건강 적신호이다. 땀이 거의 나지 않는 ‘무한증’이 있다.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당뇨병성 신경병증, 건선, 아토피 피부염, 어린선 등과 동반될 수 있다. 자율신경의 이상이나 혈압강하 등이 있을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땀구멍이 막히면서 피부염증과 물집을 부르는 땀띠도 무한증과 연관된 이상 증상 중의 하나이다. 

운동할 때 나는 땀과 찜질방에서 나는 땀의 차이

운동을 통해서 흘리는 땀과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은 흘리는 양에서 뿐만 아니라 땀의 구성 성분이 서로 다르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혈액순환과 함께 땀이 체온 상승을 막아주면서 몸속에 쌓인 노폐물,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성분 등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사우나에 앉아서 흘리는 땀은 지나치게 강한 열 스트레스와 급격한 체온상승을 막기 위해 흘리는 것으로 수분 손실로 탈수현상을 유발한다. 그리고 땀 속에는 체내에 필요한 중요한 성분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땀을 통해 배설된다.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흉부외과 교수>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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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주로 코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육혈 이라고도 한다.

강한 흥분을 한다든가. 콧등을 맞아 혈관이 갑자기 터져 코피가 흐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신적인

 

질병. 전염병. 순환게 질환. 혈액질환. 간장질환. 중독증. 비종양. 두개골 상해. 뇌저혈관의 장애. 감기. 결핵. 콧속의 염증. 성 질환. 기압의 저하. 피로가 겹쳤을 경우 등에 출혈이 있게 된다.

 

처방

 

연뿌리

연뿌리의 생것을 강관에 갈아 생즙을 낸 다음 1일 2~3잔씩 1~2주일 복용하면 효능이 있다.

 

무즙

무즙을 탈지면에 묻혀 코안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또한 무즙에 술을 조금 넣고 덥게 하여 마셔도 좋다.

 

쑥잎

쑥잎을 응달에 말린것 3g을 물 540 ml가 반이 되게 달여서 1~2주일 차처럼 마시면 효능이 있다. 예방약으로도 좋다.

 

질경이

질경이를 찧어서 즙을 내어 1일 1~2회씩 차숟갈로 먹으면 효능이 있다.  특히 소아가 코피를 흘릴때 효능이 있다.

 

부추

부추를 찧어서 생즙을 짜내서 1컵 정도 덥게 해서 마시면 효과가 있고  또는 잎을 잘 짓이겨 콧구멍에 넣어도 좋다.

 

호도 알맹이

호도 알맹이를 찧어 솜으로 엷게 싸서 콧속에 넣으면 효과가 좋다.

 

마늘

마늘을 찧어서 발바닥에 붙이고 붕대로 싸매면 효과가 있다.

 

냉이

냉이 뿌리 말린 가루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5~6회 복용한다.

평소에 냉이국을 많이 먹는것도 효과가 있다.

 

동백나무

동백나무 잔가지 또는 열매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띠 뿌리줄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무씨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또는 생즙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공복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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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로 좋은 차 모음...

 

가래에 좋은 차 : 도라지차, 더덕차, 진달래차, 오미자차, 치자차, 감초차, 녹차, 다시마차, 귤피차, 마삼차, 들깨차, 매실차, 살구차, 생강차

 

간염에 좋은 차 : 감초, 민들레, 오미자, 인동, 질경이, 결명자, 회화

간장에 좋은 차 : 들국화, 구기자, 두충, 들깨, 모과, 뽕잎, 산딸기, 산수유, 새삼, 오갈피

 

감기에 좋은 차 : 계피차, 다시마차, 들국화차, 들깨차, 생강차, 살구차, 삽주차, 민들레차

갑상선에 좋은 차: 다시마차

 

강장(정력보강)에 좋은 차 : 개암차, 구기자차, 단너삼차, 대추차, 더덕차, 두충차, 둥굴래차, 마름차, 모과차, 산딸기차, 산수유차, 유자차, 삼지구엽차, 새삼차, 솔잎차, 연차, 오갈피차, 율무차, 인삼차, 호도차, 들깨차

 

건망증에 좋은 차 : 삼지구엽차, 식창포차, 솔잎차, 인삼차

결막염에 좋은 차 : 결명자차, 민들레차, 질경이차, 으름덩쿨차, 치자차

 

고혈압에 좋은 차 : 감잎차, 검정콩차, 냉이차, 당귀차, 다시마차, 더덕차, 들국화차, 삼지구엽차, 솔차, 쑥차, 연차, 옥수수차, 은행차, 잔대차, 칡차, 새삼차, 셜명자차, 호박차, 해바라기차,

 

진달래차, 치자차

곽란(콜레라)에 좋은 차 : 도토리차, 귤피차, 모과차, 박하차, 생강차, 삽주차, 들국화차

관절염, 관절통에 좋은 차 : 다래차, 오갈피차, 들국화차, 복숭아차, 삼지구엽차, 결명자차, 두충차, 으름덩쿨

 

차, 유자차, 율무차, 대추차, 다시마차, 모과차, 검정콩차, 계피차, 박하차,

만병초차, 마름차, 뽕잎차, 삽주차, 탱주차, 생강차, 해당화차

괴혈병에 좋은 차 : 감잎차

 

구내염에 좋은 차 : 도라지차, 들국화차, 홍화차, 결명자차

구충에 좋은 차 : 도토리차, 매실차, 살구차. 식류차, 호박차, 회화

구토에 좋은 차 : 계피차, 다래차, 비파차, 삽주차, 생강차, 칡차, 귤피차

 

귀울림에 좋은 차 : 음양각차, 산수유차, 산딸기차, 새삼차, 들국화차, 뽕잎차

기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차 : 보리차, 검정콩차, 비파차

기관지염에 좋은 차 : 감초차, 더덕차, 도라지차, 모과차, 민들레차, 비파차, 살구차, 잔대차, 진달래차, 질경

 

이차. 뽕잎차, 박하차

기미제거에 좋은 차 : 메꽃차, 살구차, 동아차, 구기자차

기침, 해소에 좋은 차 : 구기자차, 감초차, 귤피차, 대추차, 더덕차, 동아차, 들국화차,

 

들깨차, 매실차, 살구차, 생강차, 유자차, 율무차, 은행차, 질경이차

노인성질환에 좋은 차 : 다시마차, 율무차, 살수차, 산수유차

녹내장, 청맹에 좋은 차 : 냉이차, 결명자차, 삽주차, 뽕잎차

 

눈병에 좋은 차 : 현미, 모과, 감잎, 당귀, 두충, 보리, 복숭아, 결명자, 솔잎

늑막염에 좋은 차 : 도라지차, 으름덩쿨차, 매실차, 율무차

다한증에 좋은 차 : 산수유차

 

단독에 좋은 차 : 대추차, 매실차, 오갈피차

담석증에 좋은 차 : 다래차, 옥수수차

당뇨병에 좋은 차 : 감잎차, 산수유차, 구기자차, 다시마차, 동아차, 둥굴래차, 메꽃차, 새삼차, 율무차, 칡차,

 

호박차, 결명자차

대장염에 좋은 차 : 귤피차, 박하차, 당귀차, 매실차, 만삼차, 결명자차, 은행차, 솔차

동맥경화에 좋은 차 : 감잎차, 검정콩차, 구기자차, 다시마차, 솔차, 호도차, 계피차,

 

오갈피차, 도토리차

두뇌발달에 좋은 차 : 솔잎차, 호박차, 식창포차

두통에 좋은 차 : 들국화차, 구기자차, 더덕차, 당귀차, 살구차, 생강차, 유자차, 잔대차, 뽕잎차, 검정콩차,

 

칡차, 치자차

딸꾹질에 좋은 차 : 감잎차, 귤피차, 오미자차, 유자차

마른기침에 좋은 차 : 구기자차, 대추차, 귤피차, 둥굴래차

 

매독에 좋은 차 : 인동넝쿨차, 보리차

맹장염에 좋은 차 : 결명자차, 매실차, 율무차, 인동넝쿨차,

발한, 땀내기에 좋은 차 : 귤피차, 삽주차, 생강차, 칡차

 

방광염에 좋은 차 : 결명자차, 다시마차, 질경이차, 으름덩쿨차, 진달래차

변비에 좋은 차 : 복숭아차, 당귀차, 들깨차, 살구차, 결명자차, 뽕잎차, 탱자차, 해바라기차, 메꽃차, 보리차, 율무차

 

병 후 회복에 좋은 차 : 두충차, 들깨차, 현미차, 호도차, 호박차, 칡차

보음에 좋은 차 : 결명자차

복수에 좋은 차 : 감잎차, 결명자차, 마름차

 

복통에 좋은 차 : 계피차, 당귀차, 도라지차, 생강차, 석류차, 쑥차, 유자차, 잔대차, 칡차, 들국화차, 단너삼차, 대추차, 복숭아차, 오갈피차, 연차

부스럼에 좋은 차 : 감초차, 마차, 쑥차, 들국화차, 민들레차, 오갈피차, 인동덩쿨차

 

부인병에 좋은 차 : 질경이차, 당귀차, 두충차, 복숭아차, 잇꽃차, 쑥차, 결명자차,

칡차, 연차, 새삼차, 대추차

 

부종에 좋은 차 : 감잎차, 귤피차, 으름덩쿨차, 옥수수차, 검정콩차, 솔차, 삽주차, 호박차

불면증에 좋은 차 : 당귀차, 만병초차, 복분자차

불임증에 좋은 차 : 당귀차, 만병초차, 복분자차

 

비만증에 좋은 차 : 동아차, 뽕잎차, 호박차, 녹차

빈혈에 좋은 차 : 당귀차, 삽주차, 호도차, 단너삼차, 다시마차, 만삼차, 대추차, 인삼차, 살구차, 뽕잎차

식(食)체한데 좋은 차

 

고기 먹고 체한데 : 귤피차, 살구차, 연차, 생강차

개고기 먹고 체한데 : 유자차, 살구차

우유 식(食)체에 좋은 차 : 아가위차

 

버섯에 체한데 : 연차, 감초차

어혈에 좋은 차 : 계피차, 해당화차, 홍화차, 아가위차, 복숭아차,

당귀차, 감잎차, 연차, 오갈피차, 치자차, 진달래차

요로결석에 좋은 차 : 으름덩쿨차, 다래차, 민들레차

 

위궤양에 좋은 차 : 감초차, 다시마차, 단너삼차, 질경이차, 민들레차, 인동덩쿨차

위염에 좋은 차 : 감초차, 단너삼차, 만삼차, 민들레차, 칡차, 박하차, 질경이차

위장병에 좋은 차 : 민들레차, 삽주차, 솔차, 쑥차, 치자차, 호박차, 개암차, 계피차, 귤피차, 다래차, 더덕차,

 

도토리차, 들깨차, 마름차, 메꽃차, 모과차, 결명자차, 박하차, 생강차, 아가위차,오미자차,옥수수차,유자차,칡차,탱자차, 해당화차

위하수에 좋은 차 : 단너삼차, 탱자차

음위, 양위에 좋은 차 : 음약각차, 산수유차, 둥굴래차, 뽕잎차, 메꽃차, 민들레차, 인삼차

 

이뇨에 좋은 차: 질경이차, 민들레차, 동아차, 감초차, 녹차, 다시마차, 대추차, 도토리차, 계피차, 만병초차, 모과차, 메꽃차, 결명자차, 인삼차, 음양각차, 복숭아차, 옥수수차, 으름덩쿨차, 인동넝쿨차, 하늘타리차, 해바라기차, 검정콩차, 두충차,귤피차

 

이질에 좋은 차 : 냉이차, 도라지차, 도토리차, 삽주차, 생강차, 식류차, 쑥차, 아가위차, 으름덩쿨차, 인동넝쿨차, 칡차, 해당화차, 현미차

자궁수축에 좋은 차 : 냉이차, 홍화차

 

저혈압에 좋은 차 : 으름덩쿨차

종기에 좋은 차 : 다래차, 다시마차, 더덕차, 마차, 들국화차, 뽕잎차, 살구차, 솔잎차, 율무차

주독에 좋은 차 : 칡차, 연차, 감잎차, 마름차, 매실차, 오미자차, 유자차, 들국화차

 

중이염에 좋은 차 : 도토리차, 살구차, 석류차

중풍에 좋은 차 : 오갈피차, 계피차, 구기자차, 냉이차, 더덕차, 두충차, 둥굴레차, 들국화차, 들깨차, 만병초차, 박하차, 뽕잎차, 음양각차, 삽주차, 생강차, 새삼차, 솔차, 쑥차, 검정콩차, 오미자차, 칡차, 탱자차

 

지혈에 좋은 차 : 냉이차, 식류차, 연차, 인동차, 칡차, 호도차

진통에 좋은 차 : 계피차, 들국화차, 치자차, 칡차, 홍화차, 으름차, 율무차, 두충차, 대추차, 당귀차

천식에 좋은 차 : 감초차, 도라지차, 들깨차, 살구차, 율무차, 은행차, 호도차

 

축농증에 좋은 차 : 은행차, 산수유차, 산딸기차

치질에 좋은 차 : 호도차, 계피차, 쑥차, 탱자차, 냉이차, 호박차, 식류차

코 막힘에 좋은 차 : 산수유차, 생강차, 박하차

 

코 질환에 좋은 차 : 대추차, 모과차, 산딸기차, 연차, 더덕차, 율무차, 개암차, 계피차, 귤피차, 마름차, 삽주차, 아가위차, 오미자차, 탱자차, 잔대차

콜레스테롤 저하에 좋은 차 : 더덕차, 해바라기

탈항에 좋은 차 : 감잎차, 단너삼차, 만삼차, 식류차, 탱자차

 

패혈증에 좋은 차 : 인동덩쿨차

편도섬염에 좋은 차 : 더덕차, 도라지차, 민들레차, 인동넝쿨차, 홍화차, 질경이차, 칡차, 율무차

폐결핵에 좋은 차 : 구기자차, 더덕차, 매실차, 모과차, 산수유차, 호도차

폐렴에 좋은 차 : 들국화차, 인동넝쿨차, 살구차, 율뮤차, 모과차

 

풍열증에 좋은 차 : 박하차, 들국화차, 결명자차. 계피차, 율무차, 칡차, 검정콩차

피로회복에 좋은 차 : 만삼차, 더덕차, 박하차, 검정콩차, 녹차, 매실차, 오미자차, 인삼차, 두충차

피부미용에 좋은 차 : 감잎차, 산딸기차, 구기자차, 대추차, 둥굴래차, 매실차, 메꽃차,연차, 들깨차, 들국화차

 

향균 작용에 좋은 차 : 으름덩쿨차, 음양각차, 은행차, 쑥차, 인동넝쿨차, 매실차,

치자차, 민들레차, 하늘타리차

 

항문염증에 좋은 차 : 동과차, 감잎차

항알레르기에 좋은 차 : 감초차

항암에 좋은 차 : 감초차, 다랴차, 마름차, 율무차. 옥수수차, 인동넝쿨차, 인삼차, 하늘타리차, 산수유차, 영

지차, 표고차, 오갈피차, 쑥차

 

항염 소염에 좋은 차 : 감초차, 들국화차, 오갈치차, 인동넝쿨차, 치자차, 박하차, 귤피차, 옥수수차, 으름덩쿨차, 질경이차, 율무차, 뽕잎차, 쑥차

해독에 좋은 차 : 감초차, 들국화차, 민들레차, 냉이차, 칡차, 다래차, 대추차, 더덕차, 마름차, 검정콩차, 인동차, 녹차, 유자차, 으름덩쿨차

 

해열, 칭열에 좋은 차 : 질경이차, 구기자차, 냉이차, 대추차, 도라지차,

둥글래차, 감국차, 만병초차, 박하차, 쑥차, 오미자차, 인동차, 하늘타리차

협심증에 좋은 차 : 칡차

 

황달에 좋은 차: 질경이차, 다래차, 삽주차, 옥수수차, 으름덩쿨차,

결명자차. 칡차, 하늘타리차, 쑥차, 치자차, 검정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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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과 지방

 

유전적인 요인

비만의 원인에는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인체에는 UCP-2라는 유전자가 있어 과잉 섭취된 잉여 칼로리가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에 이를 추가적인 체열로 연쇠시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체질적으로 비만이 되는 사람들은 이 단백질을 원래부터 적게 가지고 태어나서 비만이 될 운명에 훨씬 쉽게 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섭취하는 열량이 많고 운동량까지 떨어지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을 갖춘 셈이 됩니다.

 

음식량과 운동량의 차이

흔히 흡수 에너지는 음식물의 칼로리 양만으로, 소비 에너지는 운동량만을 가지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실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같은 칼로리의 음식물은 모두 다 같은 정도의 에너지로 흡수될까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같은 칼로리의 음식물이라도 체내의 소장에서 흡수될 때 훨씬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음식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추 같은 매운 음식인데, 이 고추는 체내에서 흡수될 때 같은 칼로리의 다른 음식물보다 많은 열을 발산합니다.

 

즉, 같은 양의 칼로리를 흡수하고서도 더 많은 칼로리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적은 칼로리만을 고집한다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 셈입니다. 얼마만큼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합니다. 체열소비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지방성분이 많은 음식만 고집한다면 굳이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비만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 다이어트를 위해 아무리 적게 먹고 많이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진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지방을 연소시켜 열로 발산시키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신진대사능력, 즉 체내 물질이동이 원활한 사람에게 높습니다. 예컨대 이러한 근육량이 많아 같은 운동을 해도 에너지의 소모가 훨씬 많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분은 무작정 운동을 할 것이 아니라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사장애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라도, 즉 예컨대 내장기 질환, 호르몬 대사 이상 등의 대사장애로 인하여 체내 신진대사기능이 저하되어 비만이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갑자기 살이 쪘다거나, 전혀 식욕이 없는데 자꾸 살이 찐다거나, 소화장애가 같이 온다던가, 전신적으로 기운이 없는 증상이 오래 간다던가,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때가 잦다던가 하는 비만환자라면 스스로 하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에 앞서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성공적으로 비만에서 탈출할 수가 있습니다

 

비만의 원인 지방의 얼굴들

 

첫째, 나쁜 지방 (포화 지방)

지방 3형제 중 첫째인 포화지방은 ‘문제아’이다.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를 높여 동맥 경화 등 혈관 건강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상온에서 딱딱하게 굳는 기름을 포화지방으로 생각하면 쉽다. 쇠기름(우지), 돼지 기름(돈지), 닭 껍질, 버터 등이 여기에 속한다. 대부분의 동물성 지방(생선 지방 제외)이 포화지방이지만 예외도 있다. 일부 과자, 라면, 초콜릿, 커피 메이트 등에 들어 있는 팜유, 코코넛유는 식물성 기름이면서 포화지방이다. 포화지방의 비율이 돼지기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다. 포화지방은 가능한 적게 먹는 것이 현명하다. 과잉 섭취할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의 증가로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되고, 체지방의 과잉 축적으로 비만으로 이어져 각종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좋은 지방 (불포화 지방)

둘째 불포화 지방은 ‘지방=문제아’라는 등식을 깨뜨리고 혈관을 보호하는 유익한 웰빙 지방으로 통한다. 실제 지중해 인근 주민들은 불포화 지방(올리브유, 생선기 름 등)을 많이 섭취하는 고지방식을 즐기는데 이들의 평균 수명은 일본 다음으로 길다. 한 연구에서도 에스키모인들이 야채, 과일, 곡류를 거의 먹지 않고 생선, 물개 등 지방이 많이 든 식품을 먹는데도 혈관질환이 잘 걸리지 않았다고 주목했다. 상온에 서 딱딱하게 굳는 포화지방과 달리 불포화 지방은 상태가 액체여서 흔히 기름이라 고 부른다.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카놀라유, 올리브유, 식용유, 등 푸른 생선 등이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식품들이다. 불포화 지방에는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결핍되기 쉬운 오메가-3 지방이 있기 때문 에 일정 양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셋째, 돌연변이 지방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액체인 식물성 기름을 고체지방(경화유)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기 는 것으로 쇼트닝과 마가린이 대표적이다. 생김새는 불포화 지방의 일종이지만 몸 안에 들어가면 포화지방처럼 행동해 혈관에 해를 끼치게 된다. 문제는 이 트랜스 지방은 포화지방 보다 더 해롭다는 것이다. 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 키는 것으로 끝나지만, 트랜스 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 은 증가 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최대의 위험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주의할 점은 트랜스 지방 함량이 많은 마가린과 쇼트닝 자체는 피할 수 있지만 마가린과 쇼트닝으로 조리하거나 가공한 식품들은 하나하나 찾아내고 피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마가린보다 우리 몸에 더 나쁜 짓을 하는 것은 오히려 적은 양의 트랜스 지방을 함유하고 있지만 일상 생활에서 쉽게 자주 접할 수 있는 쿠키, 머핀, 팝콘 등이다. 우리의 몸은 트랜스 지방의 흡수를 저해하거나 배출을 촉진시키는 성분이 없으므로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건강한 지방 섭취를 위한 식생활 제안 

마가린이과 쇼트닝 등으로 만들어진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등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피한다.

 

2. 집에서 기름에 튀긴 음식을 할 때 한 번 사용한 기름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

3. 채소, 고기, 생선은 튀기지 않고 찌거나 구워 먹는다.

 

4. 라면, 어육 제품은 그냥 조리해 먹는 것보다는 한 번 삶아 기름을 빼고 조리하 는 것이 좋다.

5. 샐러드를 먹을 때에는 드레싱 대신 레몬즙을 넣는다.

6. 빵은 부드러운 것보다는 호두, 잣 등이 들어간 거친 빵을 먹자.

 

7.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자.

(참기름과 들기름에서는 트랜스 지방산이 거의 검출되지 않는다. 올리브 오일도 마찬가지.)

8. 토스트에 마가린이나 버터 보다는 유자청 또는 잼을 발라 먹는다.

(마가린에는 트랜스 지방이 버터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다.)

 

9. 영화를 볼 때는 트랜스 지방 덩어리인 팝콘과 나초칩을 멀리 한다.

10. 프라이드 치킨 대신 전기구이 치킨을, 햄버거 대신 채소 샌드위치를 먹자 .

(부드럽고, 고소하며, 바삭바삭할수록 트랜스 지방이 더 들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아이들이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경우 부모는 아이의 눈썹이 눈을 찌르는 것인지, 아니면 눈에 무엇인가 들어가서 그런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는 소위 습관적인 현상인 “틱장애”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적지 않은 수에서 알레르기 결막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의 증상은 우선 가렵고 불편함을 느낍니다. 때로는 끈적이는 눈곱과 함께 충혈되고 눈꺼풀이 붓는 전형적인 양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간혹 눈을 자주 깜박이는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증세를 오래 방치할 경우 습관성으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대개 양쪽 눈에 나타나며, 갑자기 눈이 가려워지고 충혈 되며 따가운 감을 느끼고 눈물이 많이 납니다. 심한 경우에는 눈꺼풀이 부풀어 오르고 결막에 부종이 나타나서 눈이 마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대개 재채기, 콧물 같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목이나 피부 등에도 알레르기성 반응이 나타나는 등 전신 아토피 증상과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현상은 일종의 과민 반응입니다. 알레르기는 먼지, 꽃가루, 진드기, 동물의 털, 환경유해물질, 약품, 음식 등 우리 주위에 접해있는 모든 물질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눈으로 오는 경우는 결막염, 코로 오는 경우는 비염, 호흡기로 오는 경우는 기관지염, 천식 등으로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결막에 주로 발생하는데 염증이 있으면 결막에서 눈물 생산이 잘되지 않아 눈이 마른 증상도 동반 하게 됩니다. 따라서 눈이 가렵고 마르고 개운치 않은 느낌이 있으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눈을 자주 깜박이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의 치료는 증상의 완화에 있습니다. 약물요법으로 항히스타민제와 소염제를 함유한 안약을 처방하는 등 충혈과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가정에서는 심한 가려움증을 해소하기 위해 눈을 차갑게 하는 얼음찜질을 한번에 3분 이내로 하루에 네 번에서 여덟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가렵다고 해서 손으로 눈을 비빈다던지, 소금물로 눈을 씻는 것은 결막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고 유행성 결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합니다. 안대를 착용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증세의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주로 알레르기 질환은 어린시기에 많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이가 눈을 자주 비비고 깜박이는 등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인다면 혹시 알레르기 결막염은 아닌지 검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암은 어떤 인가요?

 

일반적으로 간암이라고 하면 간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암이 간에서 처음 생기는 원발성 간암에는 간 자체에서 생기는 간세포암, 간 내의 담도에서 생기는 담도암 그리고 혈관 육종, 간암세포암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중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간암은간세포암입니다.

 

간암은 세계적으로 가장많이 생기는 암 중의 하나 입니다. 간암은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많이 생기는데, 특히 서양보다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에서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암 환자의 약 10%가 간암 환자로, 간암의 발생은 10만명당 남자는 30여명, 여자는 7명 정도로 발생합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남자의 경우 위암, 폐암 다음으로 많이 생기며, 여자의 경우 위암, 자궁암, 폐암 다음으로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암의 종류

 

-간세포암:

간세포 자체에서 생기는 암으로,일반적으로 말하는 간암 대부분 간세포암을 의미합니다.

 

-담도암:

간 내의 담도에서 생기는 암입니다.

 

-혈관육종:

간내의 혈관에서 생기는 암입니다.혈관을 따라 파급되므로 전이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간아세포암:

간의 배아세포에서 생기는 암으로, 5세 이하 소아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전이성 간암:

간 자체에서 발생하는 암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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