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식품은 없다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공해세상에서 차려지는 밥상은 모르니까 먹지 알고도 태연하게 먹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염된 공기와 수돗물. 농약과 화학비료로 키운 쌀과 채소 과일. 수입곡물사료와 항생제로 기른 고기. 각종첨가물과 화학조미료로 만드는 가공식품들, 이 모든 위험요소들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돈 있는 사람들은 정부에서 인정하는 무농약 유기농식품을 먹고사니 안심이라 하겠지만 이 또한 하나는 아는데 둘은 모르는 무식한 생각이다. 어머니인 지구가 이미 병들었음이라. 오염된 땅에서 증발된 물이 다시 산성비로 내려오니 거기에 농약 안 치고 키웠다고 안전식품이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병든 지구 위에 있는 모든 존재는 이미 병든 것밖에 없다. 지상만물의 어머니인 지구가 심한 공해(公害)앓이를 하고 있는데 무공해식품이 있고 무공해인간이 존재할 수 있을까? 참된 인간은 이미 없다.


인간의 육체는 병들고 그 정신은 사악해졌다. 그래서 예수와 석가모니 같은 성자(聖者)의 가르침까지도 왜곡하고 조작하여 직업종교인들의 밥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성자의 가르침은 지구의 것이자 서민대중의 것이므로 가난하고 병든 자가 그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못된 직업종교인들의 사기수단으로 타락한 사실을 보면 오늘 인간의 악화가 위험상황에 도달했다 아니할 수 없다.


‘우리 귀한 아이와 남편에게 무엇을 먹여 건강하게 할까’ 이것이 오늘을 사는 가정주부에게 최대의 고민거리이다. 신문, TV, 잡지 따위는 거짓선전과 광고로 가득하다. 이 시대에 사는 우리는 과연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는가?


재벌회사라고 믿지 말라. 대형백화점 식품코너도 믿을 수는 없다. 재벌도 백해무익한 약품을 수입해 팔고 정수 되지도 않는 정수기를 팔기도 한다. 무공해농산물이니 천연생수니 하는 따위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


교수 학자 의사도 거짓광고에 등장하여 이용당하는 판에 누굴 믿어야 하나? 정부의 판단이나 발표를 믿어 낭패 본 경험이 없는 사람도 정부를 믿지 말라. 이승만대통령이 김일성이 무서워 도망친 수원에서 “서울을 사수(死守)한다”고 한 육성방송을 기억하라.


오직 믿을 건 내 자신과 부모님뿐이고 우릴 잉태하여 낳아 생육시켜주는 땅 어머니, 이 지구, 이 대자연밖에 없다. 상고(上古)에는 동물을


모충(毛蟲)의 왕자 백호(白虎)

인충(鱗蟲)의 왕자 청룡(靑龍)

개충(介蟲)의 왕자 신구(神龜)

우충(羽蟲)의 왕자 주작(朱雀)

나충(裸蟲)의 왕자 성인(聖人)


5종류로 분류하고 설명하였다. 나충(裸蟲)으로 분류된 인간도 결국 흙에서 생겨나 흙에서 난 걸 먹고사는 알몸뚱이 벌레에 불과한 것이니 흙을 더럽히고 바닷물을 오염시키고서 어디서 살며, 흙과 물 대자연을 믿지 않고 누굴 믿고 살 수 있을까?


햇빛이 만든 천일염, 우주와 대지가 생산한 약쑥과 홍화씨, 인간의 손길을 받지 않고 자라는 송죽(松竹), 사육되지 않은 곰 ․ 사향노루, 울타리 밑에 자생하는 익모초(益母草), 동해산 마른명태 등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최후 보루다.


어쩔 수 없이 먹을 수밖에 없는 각종 공해식품에서 섭취되는 독(毒)을 풀어주는 해독약(解毒藥)은 하늘과 대지(大地)가 생산하는 것이지 돈벌레들의 공장에서는 결코 제조되지 않는 법이다.


무공해식품이라는 말에 현혹되어 식탁을 비싸게 차릴게 아니라 제철에 나는 싼 식품을 먹되 그 독성을 해독시키는 길이 최선의 방법이다. 해독제(解毒劑)는 공장에서 생산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해독제는 하늘과 땅 그리고 지혜와 양심을 가진 성인(聖人)의 합력(合力)에서만 나온다.

 

우울증 원인

 

우울증이라고 하면 단순히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것과는 다르게 2주 이상 우울한 기분이 주 증상으로 지속되고 그 외에 흥미나 의욕의 저하, 식욕이 떨어지는 등의 변화, 불면증 또는 수면 과다, 불안, 초조, 피곤함, 무기력, 무가치함, 집중력 저하, 우유부단함, 죽음에 대한 생각이나 자살 생각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을 동반한다.

 

중년 우울증의 경우에는 여기저기 몸이 아프거나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고, 죄책감이나 의심이 많아지거나 인생이 공허하고 자신의 무능함을 탓하게 된다. 또한 불안 초초하여 가만히 있기 어렵거나 집중력이 저하되고 기억력이 저하되어

‘치매가 아닌가?’하고 의심하여 걱정하기도 한다.

 

이러한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여러 가지 심리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등이 요인뿐만 아니라 내분비 이상 같은 생물학적인 요인들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울증 증상

우울증 증상을 의심해 볼 때 자꾸 슬퍼지거나 앞날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이 들거나 스스로 실패자라는 생각 또는 나 자신이 실망스럽게 느껴진다. 또한 벌 받고 있는 것 같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어 못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된다. 그리고

 

평소보다 자주 울거나 화를 많이 내게 되고 짜증이 늘며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쉽게 피곤하게 된다.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고 평소보다 잠을 편히 자지 못하고 식욕이 떨어지며 심하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게 된다.

 

우울증 예방

우울증 예방에 있어서 우선 행동 습관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나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햇볕을 자주 쬐는 것도 좋다. 또한 정기적으로 하는 모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되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것들을 3~4가지 목록을 정하여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우울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을 주로 보고 자신에게 좋지 않게 해석하려는 경향이 많다. 생활에서 작은 부분이라도 긍정적인 측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주위의 대인관계를 한 번 돌아보고 개선해 나가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거나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해나가는 것도 좋다. 또한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는 갑상선 저하증 등의 여러 신체 질환에 대해서 건강검진을 받거나 현재 먹고 있는 약물이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우울증상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면 보통 약물치료를 시작하는데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어도 최소 6개월 이상은 유지하여 치료 하여야 재발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울증은 자신이 약해서 생긴 병이 아니기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우울증을 겪는 환자의 가족들은 환자에게 증상을 비난하지 않고 충분히 어려움을 들어주고 이해해주며 섣부른 충고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권하지만 조급하게 강요하지 않으며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감기는 일주일 정도 앓고 나면 대개 회복되지만 그 후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감기 합병증이나 다른 귀, 코, 목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코 막힘 증상 때문에 냄새를 잘 못 맡았는데, 감기를 앓고 난 후에도 여전히 냄새를 맡기 어렵다면 감기가 아닌 코 질환 때문일 수도 있다.

보통 감기를 앓고 난 후나 비염 및 축농증 등 코 질환이 있을 때 후각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후각이 예전보다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특별히 불편하지 않아 치료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코 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후각 떨어지면 미각도 함께 떨어져…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후각에 이상이 있을 경우 맛을 느끼지 못한다. 흔히 맛은 혀로 느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향이 70~80%를 좌우한다. 따라서 냄새를 맡지 못하면 식욕을 잃기 때문에 괴롭다. 특히 후각에 문제가 생기면 상한 음식을 가려낼 수 없고 불이 나거나 가스가 누출되는 등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알아채기 어렵다.

후각 장애는 크게 전도성 장애와 감각신경성 장애로 나눌 수 있다. 전도성 장애는 후각 신경은 정상이지만 후각 전달물질이 물리적인 폐쇄에 의해 후각 신경에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이다. 보통 감기를 동반한 후각 장애나 축농증, 코 속 물혹 등에 의한 장애를 가리키며 코 막힘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 감각신경성 장애는 후각 신경 자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로 급성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후각신경세포를 파괴해 후각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또한 후각 장애는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냄새를 전혀 맡지 못하는 상태인 후각 소실과 강한 냄새만 맡을 수 있는 후각 감퇴, 냄새를 맡을 수는 있지만 다른 냄새로 착각하는 이상후각 등이 있다.

비염이나 축농증 등 코 질환과 감기로 발생하는 경우 대부분

후각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코 질환이다. 코 막힘을 일으키는 비염, 비중격만곡증, 축농증 등이 원인이 된다. 코가 막히면 냄새가 후각 신경이 있는 곳까지 도달하지 못하거나 도달한다 해도 점막이 부어 직접 신경에 접촉하지 못한다.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코 점막이 부어 있거나 물혹이 생겼을 때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후각이 예전보다 떨어졌다고 느끼더라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으면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후각 장애의 원인이 코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감기 후유증으로도 후각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감기 때 코가 막히면 공기가 코 속 상부에 위치한 후각신경세포에 이르지 못해 일시적 후각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단순 감기로 인한 후각 장애는 대부분 특별한 처치가 없어도 1~3일 내에 저절로 호전된다. 만약 감기를 앓고 난 후 2주 이상이 경과했는데도 냄새를 맡기 어렵다면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간혹 후각 장애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중년 여성인 경우가 많다. 보통 폐경 이후에는 후각 신경이 감퇴되면서 미각까지 둔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평소와는 달리 음식의 간을 잘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에만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위궤양이나 과다 염분 섭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코 질환이 원인이라면 이것만 해결해도 후각 회복

후각 장애의 진단을 위해서는 후각 장애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후각기능검사를 시행한다. 다양한 종류의 향을 가진 시약을 이용해 후각 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는 검사나 후각반응값을 측정하는 검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후각 자극에 반응하는 호흡의 빈도, 비율 등을 측정해 비교하는 방법, 후각을 자극한 후 눈동자의 변화를 측정하는 방법 등 다양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또한 비강 내의 구조적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내시경, X-ray, CT 등의 검사를 시행한다. 비염이나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등의 코 질환이 원인일 경우에는 약물 또는 수술적 치료로 후각 장애가 호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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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습관으로 붓기 예방

 

아침마다 손발, 얼굴이 붓는 원인은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에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평상 시 잘못된 생활 습관을 체크해 보고 부기를 예방하는 생활법을 알아본다. 


 

 

1. 부기를 유발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
1. 음식물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활동하지 못하므로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는 되도록 음식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2, 3. 잠자리에 들기 전 과자나 소금이 첨가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이 체내에 쌓여 수분 부족으로 물을 과다 섭취하게 되어 다음날 얼굴과 손발이 통통 붓게 된다. 


 


2. 부기를 예방하는 생활법
1. 맨손 체조, 걷기 운동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실시해 몸의 온도를 높여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져 붓기를 예방할 수 있다.

2. 손발, 얼굴이 자주 붓는 이유는 혈이 막혀 있기 때문. 림프구를 자극하는 손 발, 얼굴 마시지를 수시로 반복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면 붓기가 없어지게 된다. 

 

 

 


3. 부기를 없애주는 건강식품

 

콩류

밭에 나는 쇠고기라고 할 정도로 단백질의 보고.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줘 혈압 상승을 막고 동맥 경화를 예방해 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다.

다시마
식이섬유, 미네랄과 칼륨이 풍부한 다시마는 산소를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운반해 몸을 따뜻하게 해줘 혈액 순환을 원활해 준다. 또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붓기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식품이다.

감자
수분이 많고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인 식품.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라면 간식 대용으로 즐겨도 좋다.

보리
섬유질이 풍부해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막을 수 있고 대장 운동을 도와 변비는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계피
계수나무의 껍질을 계피라고 하는데 차로 끓여 마시면 장내 가스를 없애주고 강장에 좋은 식품.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 부기를 예방하는데 그만이다.

 

 


 

마늘 넣은 우유 - 디스크 통증 해소

늘의 아호엔느 성분이 디스크로 인한 신경의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칼슘이 많은 우유는 마늘의 독성을 중화시켜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디스크 통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마늘 넣은 우유 - 디스크 통증 해소
흔히 「디스크」라 부르는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 주위의 인대조직이 파 열,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추간판)가 빠져 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디스크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아도 잘 낫지 않으면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을 받을 만큼 심하지 않거나 급성 통증의 경우에는 마늘 우유를 마시는 것이 통증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마늘 우유 만들기
1. 마늘 우유는 생마늘 두 쪽을 으깨서 우유 100ml에 타서 하루에 2번씩 마신다.
2. 마늘 우유가 효과가 있는 것은 마늘 속 유황과 [아호엔느]란 물질의 작용 때문이다.
3. 마늘을 우유에 타 마시는 것은 우유에 칼슘이 풍부할 뿐 아니라, 마늘의 독성을 중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마늘 속 아호엔느의 작용
디스크가 빠져 신경을 압박해 신경염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유황성분은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고, 「아호엔느」는 디스크로 인한 신경의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디스크 치료를 위한 운동
1. 편안한 자세에서 바닥에 똑바로 누운 다음 왼쪽 다리는 쭉 편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양손으로 낀 다음 가슴에 붙이고 3~5초 동안 중지, 이런 상태를 5회 반복하고 발을 바꿔 다시 시행 하도록 한다.
2. 누운 자세에서 양 발을 땅에 붙이고 무릎을 구부린 뒤 하복부와 엉덩이의 근육에 힘을 주고 허리 아래를 반듯하게 편다. 서서히 허리와 엉덩이를 들어 올려 5초간 정지한 뒤 이완시키는 운동을 5회 정도 반복 실시한다.
3.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목 뒤로 넣어 윗몸 일으키기 자세로 상체를 들어 올려 3~5초간 정지상태로 유지하다가 내린다. 5회 정도 반복한다.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이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의 색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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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예방 >
위험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질병!!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의 암! 뇌졸중, 심장병, 실명 등 각종 합병증을일으키며 인류의 새로운 재앙으로 떠오른 당뇨! 그리고 돌연사의 주범인 심장병까지! 그러나 이런 무서운 질환들도 올바른 식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암예방 - 마늘
마늘의 강렬한 냄새는 바로 알리신 성분 때문!
이 성분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암예방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은 소화기계통의 암에 그 효과가 더 크다고 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샤워 박사의 연구보고 서에 따르면, 미국인, 이탈리아인, 중국인 등 총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은 위암 50%, 결장암 30%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마늘은 익혀서 먹어도 그 성분의 차이가 크지 않고, 자른 뒤 10분 정도 두었다가 요리하면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 항암예방에 더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이렇게 조리해서 먹는 것도 좋다. 

당뇨병예방 - 콩
당뇨 예방을 위해선 평소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바로 콩이 혈당지수가 낮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그리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 존 어드먼 박사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콩 식품이 당뇨병 환자의 뇨단백을 감소시킴으로써 저하된 신장기능을 호전시킨다는 결과도 있다.
또한 콩 속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서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낮추어 당뇨병을 억제하고 급격한 혈당상승을 막는 효능이 있다.

 심장병예방 - 고등어
바다의 보리라고 불리는 고등어는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식품!
고등어를 일주일에 2번 이상 섭취한 경우,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의 함량이 높아져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무려 81% 줄일 수 있다.
고등어의 불포화지방산은 혈관확장, 혈소판응고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하는 작용을 하며, 고등어에 풍부한 셀레늄은 심장의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심장발작을 미연에 막아주는 물질로 심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노화방지 >
동서고금 모든 사람의 최대고민이자 최대희망! 노화방지!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년의 기간 또한 함께 증가함에 따라 노화방지는 21세기 가장 관심 있는 의학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노화억제 - 호두
노화억제에 효과적인 호두! 호두에 든 비타민 E는 우리 몸 전체의 노화를 미연에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호두에 든 리놀산과 리롤레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은 장수에도 효과가 좋다. 

활성산소 해독 - 부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부추! 이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부추는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를 꼭 붙잡아 활동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자체의 발생을 억제하는 좋은 식품이다.

 정력증강 - 보리
힘의 상징인 고대 로마의 검투사들이 체력 보강을 위해서 먹었던 보리!
그래서 그들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 바로 ‘보리를 먹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보리를 오곡지장이라고 하여 다섯가지 곡식 중 가장 음뜸이라고 손꼽았다.
보리에는 다량의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들어있고, 말초신경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E, 그리고 말초신경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B가 들어있다. 이런 비타민들은 정력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 버섯
채소와 육류의 장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고, 무기질이 풍부하고 육류처럼 단백질이 적절히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채소스테이크라고 부르는 버섯!
버섯은 칼로리가 낮을 뿐 아니라 비타민B군, 나이아신, 비타민D 등은 물론, 칼슘, 철분, 아연, 마그네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충분히 들어 있다.
그래서 몸무게는 낮춰주고, 영양은 올려주게 된다.
일본 국립건강 영양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섭취 칼로리 당 식이섬유의 양이 많은 사람일수록 비만확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버섯에 풍부한 식이섬유의 질긴 성질이 섭취 시 많이 씹게 하고, 이렇게 많이 씹을수록 식욕조절을 담당하는 두뇌에 자극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버섯은 필수 아미노산과 다양한 비타민들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을 지키며 살을 뺄 수 있는 최상의 식품이다.

< 성장촉진 >
성장이라고 하면 아이들, 청소년에게만 필요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씩씩하게 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튼튼한 성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므로 어른들도 꾸준히 성장에 관심을 갖아야 한다.

 시력보호 - 김
김에는 눈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
평소에 비타민A가 부족하면 시력감퇴 뿐만 아니라 야맹증까지 생길 수 있다.
김 100g에 든 비타민A는 무려 3750R.E로 많이 섭취하면 눈을 보호하는데 효과적다.

 두뇌개발 - 달걀
달걀노른자에 든 레시틴은 뇌의 먹이라고 불릴 정도로 뇌활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성분이다. 이 레시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고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다.

 면역강화 - 풋고추
풋고추는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한 식품으로, 비타민C 하루권장량이 풋고추 2개면 OK! 이렇게 풍부한 비타민C가 우리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능력을 높여주고 질병치유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풋고추에 든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에너지 대사를 높이고 내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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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부위
원형탈모의 원인은 내분비계통의 이상, 스트레스, 유전적 영향
위쪽에 머리카락이 없는 경우 : 위와 장과 치질의 질환
앞쪽에 머리카락이 없는 경우 : 호흡기계통 질환
주변에 머리카락이 없는 경우 : 치아 질환
뒷머리카락이 없는 경우 : 정력이 약하다.
위암 확률은 적으나 남성은 뇌졸중, 전립선 비대증의 확률이 높다.


하수오와 생지황을 물 700cc에 8~12g정도씩 넣어 반으로 줄 때까지 끓여 마신다.
- 하수오 : 체력을 돋우고 탈모를 다스리며 성기능을 강화하고 장수한다.


생리도중에는 금식
- 생지황 : 피를 맑게하고, 피의 흐름을 도와 피를 생성하는 보혈약재이다.
이마
이마는 치아의 건강 상태를 표시한다.
미간
미간은 폐와 관련이 있으며, 미간의 파란 핏줄은 폐의 이상과 신경이 예민하다.
신장, 비뇨기 생식기, 내분비계통 질환
귀의 길이는 남자의 생식기와 비례
남자는 귓볼이 두터울수록 정력이 좋다.
남자의 귀가 크고 잘생긴 경우는 비뇨생식, 내분비계통이 강하다.
여자는 귓구멍이 작고 단단할수록 월경불순과 자궁병을 주의한다.
여성의 경우 귀가 마르고 검은경우는 신장계통의 질환이 있다.
눈이 노란할 경우 간장질환 가능성
눈이 파랗거나 흰색일 경우 빈혈이나 결핵 가능성



핏줄이 자주 서면 심장에 열이 있음 : 결명자차를 마신다.
- 항상 결명자를 볶아서 사용 : 유독성 식품
- 눈을 밝게하고, 고혈압과 변비예방, 여성의 자궁을 튼튼하게 한다.
간과 폐의 건강상태를 알아볼수 있다.
호흡기 이상시에는 코가 막히거나, 숨소리가 좋지 못하다.
콧등이 푸른 빛이 돌면 간이 안좋다.
코끝이 노르스름하면 소변계통 질환이 있어 방광이 안좋다.
여성의 경우 콧망울이 말라있으면 가슴부위가 약하다. (모성애가 약함)
남성의 경우 콧바람이 약하면 방광계통이 약해 소변을 찔끔찔끔 본다.



인중은 생식기와 관련
- 남자의 경우 : 뽀록지가 나면 생식기에 염증 발생 가능
- 여자의 경우 : 짧고 밋밋한 경우 자궁계통 질병 조심
혀끝이 빨간 경우 심장에 열이 있다.
알콜 중독의 경우 혀가 떨린다.
누런 태가 끼면 비위장 소화기계통이 약하다.
혀 안쪽이 검은 빛을 띄면 신장이 안좋다.
혀 안쪽이 노란 빛을 띄면 간이 안좋다.
혀 모양이 쭈굴쭈굴하면 간기능 저하와 만성피로
설태없이 미끈하면서 거울처럼 반질반질하면 위장이 손상됨
혀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면 피로, 간계통이 약하다.
혀의 가장자리가 푸른 청자색을 띄면 간에 어혈이 있다.
여드름
양 볼에 여드름이 있으면 간에 열이 많아 기능 저하
이마와 턱에 여드름이 나면 월경 불순, 호르몬 분비 불균형
코에 난 경우 단것,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
입 주위에 난 경우 비위계통의 소화기 기능 저하











여드름에 좋은 세안법
- 녹두를 가루내어 물에 풀어 세안한다.
- 녹두가루를 요구르트에 섞어 팩을 한다.
- 녹두는 여름에 더위 먹었을때 좋고, 땀띠를 없앤다.
- 삼백초 달인물로 세안하거나 마신다.
- 삼백초 달인물
   * 두드러기 체질을 개선한다.
   *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예방, 변비예방, 빈혈예방
   * 잇몸의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고, 코막힘이 해소되고, 무좀을 다스린다.

- 화농성 여드름에는 삼백초 달인물이 더욱 효과가 좋으나, 삼백초는 너무 많이 넣으면
   좋지 않다.
어깨
왼쪽 어깨가 처진 사람의 경우 중풍을 조심
오른쪽 어깨가 처진 사람의 경우 영양실조, 눈의 충혈과 머리가 아파오니 주의
손톱


엄지손톱의 반달이 너무 크면 숙변이 장에 머물러 있으니, 고혈압과 뇌출열 주의, 거의 없으면 저혈압과 뇌혈전 주의
손톱에 광택이 있으면 갑상선 주의
손톱에 노란 반점이 있으면 뇌의 질환 주의
손톱이 하얀 반점이 있으면 빈혈, 신경쇠약, 칼슘부족, 기생충
손톱이 푸른색을 띨 경우 간에 이상이 있다.
손톱이 검거나, 자색 반점이 있을 경우 어혈이 있다.
손톱이 비정상적으로 좁은 경우는 심장병이나 노이로제 주의
손가락
엄지손가락(뇌)을 뒤로 제겼을 때 많이 제겨질수록 강정이 강하다.
검지와 약지를 비교하여 검지가 길면 좋다.
셋째 손가락(심장)을 지압하면 고혈압에 좋다.
셋째 손가락의 두번째 마디를 눌러주면 딸꾹질에 좋다.
새끼 손가락(생식기)이 작거나 구부러진 경우 불임 가능성
새끼 손가락을 문지르고 주물러 주면 생리통에 효과적이다.
넷째 손가락(신경)
손바닥 (어복)


요지를 이용한 요통 치료법 : 요지로 손바닥과 손등을 찔러 가장 아픈 곳을 찾아 집중적으로 눌러 지압한다.
지압 효과 : 변비 예방, 피로회복, 간장회복
엄지손가락 밑 손바닥이 살이 적으면 건강에 적신호
검푸른 빛을 띨 경우 : 위장이 안좋음
탁한 빛을 띨 경우 : 암 확률이 높다.
호도 지압법, 헤어브러쉬 지압법 : 피로회복, 간장기능 개선
생식기
소변이 붉으면 간장 계통 질환
소변에 이물질이 나올 경우 간장, 신장계통 질환 주의
넓적 다리 안쪽이 뻐근할 경우 간장 계통의 질환 주의
발바닥
복상뼈에서 발뒷꿈치 사이를 지압할 경우 방광, 자궁, 난소, 전립성 계통에 좋다.
급성설사에는 발가락을 굽혔을 때, 두번째와 세번째 발가락이 발바닥에 닿는 부분을 누르면 효과가 있다.
발바닥을 지압하면 좋다.
바깥 복숭아뼈 아래와 안쪽 복숭아뼈 아래를 자주 주물러주면 건강해진다.
나이살 빼는 지압법
배꼽을 중심으로 양쪽 옆으로 4㎝되는 부분이 천추라 하여 시간나는데로 눌러준다.
천추를 자주 누르면 소화, 이뇨작용이 더 원활해지고, 천수를 누릴수가 있다.
허벅지살 빼는 지압법
팔을 내렸을 때 중지가 닿는 다리 부분을 자주 눌러준다.
또는 그곳에 자석붙은 파스를 저녁에 붙였다가 아침에 떼어낸다.
기 타
이마 눈썹 부위가 안좋으면 팔이 아픈 경우
범낭이 비틀어지거나 휘면 다리쪽의 질환 주의
범낭이 좌우가 비대칭인 경우는 대장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
눈밑이 부은 경우 소장이 안좋다.


오른쪽으로 모로 자는것이 폐로 들어가는 공기량과 혈액이 골고루 들어가 가장 건강한 수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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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닥칠지 모르는 탈모의 위험
한두 개씩 빠지는 머리카락이 탈모의 증거? 머리숱이 많다고 자만하지 말 것. 순식간에 탈모의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 나는 탈모의 위험성이 얼마나?

① 갑자기 비듬이 많아져서 고민이다..................a
② 최근 스트레스가 심해졌다..................b
③ 머리를 감고 나면 까맣게 쌓이는 머리카락 때문에 당황한다..................c
④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진 듯하다..................a
⑤ 잘 끊어지고 윤기 없이 푸석푸석하다..................b
⑥ 두피가 가려워 샴푸를 매일 한다..................a
⑦ 정수리 부분의 두피가 최근 눈에 띄게 허옇게 보인다..................c
⑧ 샴푸는 일주일에 2회 정도만 한다..................b
⑨ 운동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a
⑩ 평소 단단하게 묶는 것을 좋아한다..................b
⑪ 드라이어 바람을 쐬면 머리카락이 더 심하게 빠진다..................c
⑫ 취침 시간은 자정 이후, 잠자는 시간도 적은 편이다..................b
⑬ 특정 부분만 머리카락이 집중적으로 빠진다..................c

a가 많다면? 탈모 전초전 탈모의 가능성이 조금씩 보인다. 아직 안심해도 되지만 방심하면 탈모로 바로 진전될 수 있다. 식습관부터 조금씩 바꾸도록 한다.
b가 많다면? 탈모 위험 주의보 탈모의 가능성이 많다. 방심하면 심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샴푸법부터 드라이법, 빗질까지 제대로 된 방법을 습득할 것.
c가 많다면? 주의! 탈모 급진행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이제 당신이 할 일은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 탈모 예방에 좋은 두피 마사지법까지 꼼꼼하게 실천한다.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생활 습관
당신이 무심코 하는 생활 습관이 탈모를 부르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유독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기 시작한다면 체크해볼 것.

① 아침에 주로 머리를 감는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오후 10시부터 피부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이므로 그 전에 머리를 감아 낮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게 좋다.
② 드라이어 바람은 NO. 말리지 않고 묶을 때가 많다 드라이어 바람이 좋지 않다고 제대로 말리지 않고 묶는 건 금물. 두피에 비듬이 쌓이고 오히려 탈모가 생길 수 있다.
③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노폐물과 독소가 쌓인다. 두피도 마찬가지.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야 탈모 예방에 좋다.


 단계별 필수 케어 리스트
① 탈모 가능성이 보인다면 → 식습관을 고쳐라
건강한 머릿결을 갖고 싶다면 평소에 콩류나 녹차를 자주 섭취한다. 두유나 검은콩, 그리고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는 녹차를 마시면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탈모를 예방해준다.

② 탈모 주의보가 시작되었다면 → 잘못된 샴푸와 드라이법을 고쳐라
자신의 헤어 타입에 맞는 샴푸를 반드시 고를 것.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하듯 감을 것. 마지막으로 컨디셔너를 발라 큐티클 층을 보호한다. 단, 두피를 절대 비벼서 말려서는 안 된다. 가볍게 눌러서 물기를 제거한다. 또한 드라이어 바람은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도록 한다.

③ 탈모가 급진행되었다면 → 두피 마사지를 병행할 것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간단한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면 스트레스성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관절염.고혈압.천식.디스크 등 5대 주요 만성질환 가운데 천식 환자가 건강한 삶의 질 수준이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19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한국의료 패널로 본 우리나라 성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천식환자의 삶의 질 지수(EQ-5D Index)는 0.850으로 가장 낮았으며 이어 . 관절염(0.854) . 디스크(0.879) . 당뇨병(0.880) . 고혈압(0.888) 순이었다.

한국의료패널은 개인의 건강수준.의료이용 등의 추이를 살펴보기 위해 2008년 보건사회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조사대상으로 선정한 7866가구를 말한다.

'건강관련 삶의 질 지수'는 . 운동능력 . 자기관리 . 일상생활 . 통증,불편 . 불안,우울 등 5개영역에 대한 가치 점수를 부여해 종합한 것으로 건강 측면에서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삶의 질 수준을 나타낸다. 삶의질 지수는 1인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경우이며 이 수치가 낮을수록 만족도가 떨어진다.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0.955)가 그렇지 않은 경우(0.919)의 지수가 더 높았다. 직종별로는 관리자(0.976) 사무직(0.973) 전문가(0.972) 등이 경제활동 참여자의 평균 지수(0.955)를 웃돌았다. 반면 농어업숙련직(0.916) 단순노무직(0.939) 서비스직(0.951) 등은 상대적으로 건강 관련 삶의 질이 낮았다.

소득에 따른 건강 만족도의 차이는 더 뚜렷했다. 최하층인 소득 1분위의 지수는 0.884인데 비해 최상층인 5분위의 경우 0.962에 달했다.

아울러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의료급여자(0.840)보다 건강보험 가입자(0.945)가, 여성(0.930)보다는 남성(0.954)이 느끼는 건강 관련 삶의 질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찾기 위한 회귀분석에서는 예상 밖의 결과도 나왔다. 정상체중에 비해 고도비만이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그 아래 단계인 과체중의 경우 삶의 질과 뚜렷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 역시 건강 관련 삶의 질 지수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찾아낼 수 없었다.

정영호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본인의 건강 상태가 괜찮다고 느끼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흡연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만, 주관적으로 느끼는 삶의 질에서는 이 부분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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