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스트레스는 비만의 적이라는 사실을.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식욕중추가 자극이 되어 식욕이 증가한답니다. 또 한가지. 많이 먹지 않는다해도 스트레스만으로도 살이 찔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차로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

녹차

 이런 사람에게 좋아요
평소 신경을 많이 써서 몸에 열이 잘 나는 사람에게 좋아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기분을 싹~ 풀어준답니다.
이렇게 드세요
티백녹차가 아닌 잎녹차를 이용하세요. 잎만 10g 정도 씹어 먹어도 된답니다.단, 몸이 찬 사람은 피하세요.

진피차

 

이런 사람에게 좋아요
스트레스로 소통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권합니다. 기운이 뭉치거나 잘 체하고 신경만 쓰면 대소변이 안나오는 사람에게 좋아요.
이렇게 드세요
귤껍찔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3-12g을 물 600cc에 넣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끓여주세요. 1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해 보세요.

박하차

 

 이런 사람에게 좋아요
기운을 잘 소통시켜 막힌 것을 뚫어줍니다. 스트레스로 기운이 잘 뭉쳐 기순환이 안 되어 비만해진 경우라면 도움이 되죠. 
이렇게 드세요
박하잎을 3-12g을 물 500cc에 넣고 끓입니다. 오래 끓이지 마세요.단, 3개월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칡차

 

 이런 사람에게 좋아요
몸에 뭉친 열을 풀어주므로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는 사람에게 좋아요. 금방 열이오르거나 갈증이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 권합니다. 
이렇게 드세요
칡 4-12g을 물 500g에 넣고 끓이거나 생즙을 내서 드세요.단, 구토를 잘 하는 사람은 피합니다

 

우유로 다이어트를 한다?` 얼핏 들으면 생뚱맞지만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유가공품과 비만의 관계를 연구한 미국 테네시대의 마이클 지멜 박사는 우유나 치즈를 많이 먹은 사람이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뚱뚱해질 확률이 6분의 1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칼슘이 몸 속에 쌓인 불필요한 체지방을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이다.

우유 속에 있는 레시틴 성분도 혈관 내 축적된 포화지방산을 녹이게 된다. 우유를 즐겨 마시면 변비 억제, 부기 방지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우유는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이다. 때문에 우유를 마시는 사람은 체지방 배출 등 다이어트는 물론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섭취와 피로회복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동시에 꾀할 수 있다.

우유를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우유에 식초를 타 상큼한 식초우유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다. 식초우유를 만드는 방법은 우유 200㎖에 식초 3큰술을 조금씩 넣어 적당히 섞으면 된다. 식초가 들어간 우유를 서서히 저으면 우유 속에 요구르트 같은 덩어리 형태의 점액이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구트르 덩어리 같은 이것이 바로 식초우유다. 식초우유는 입맛에 따라 꿀 등을 첨가해 마시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차게 마시고 싶을 땐 얼음을 넣거나 냉동실에 얼린 뒤 셔벗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아침은 공복에 물 1컵을 마신 뒤 우유 1컵을 마시는 게 가장 좋은 음용법이다.

그 다음 점심엔 우유를 양껏 마시고 저녁엔 오이와 우유를 함께 마신다. 그러나 점심 때 배가 고플 경우 삶은 감자 1개 정도를 우유와 같이 먹어도 무방하다. 우유를 마신 뒤 하루 15~20분 정도의 가벼운 미용체조는 다이어트의 효과를 배가시킨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식초우유는 변비 해소 효과도 뛰어나다.

변비를 해결했다는 것은 다시 말해 피부가 깨끗해지고 불필요한 살도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식초우유는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부기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뿐 아니라 윤기나고 균형잡힌 몸매를 관리하는 데 식초우유가 한몫한다는 뜻이다.

 

정력이 떨어지는 9가지 원인

 

정력은 오케스트라 연주에 비유할 수 있다.

어느 한 악기라도 제 역할을 못하면 불협화음이 생기듯 성 기능도 뇌, 혈관, 신경, 호르몬, 근육 등 인체의 각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 해야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수 있다.

 

성적 흥분-발기-유지-사정’으로 이어지는 각 단계마다 자극에 제대로 반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9가지 정력감퇴 요인들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 하다.

 

오랜 금욕

성 관계를 너무 오래 갖지 않는 것도 정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체력과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성생활도 나쁘지만, 너무 오랫동안 성 생활을 멀리하는 것도 역시 성 기능에 좋지 않다.

 

의사들이 즐겨 쓰는 표현중에 ‘Use it, or lose it! 사용하라,그렇지 않으면 잃는다.라는 이런 말이 있다. 우리 신체의 모든 기능이 그렇듯 성 기능도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특히 정력이 넘치는 젊은 시절과 달리 중년 이후에는 오랜 금욕기간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규칙적인 섹스는 그 자체로 정력의 감퇴를 막는 훌륭한 처방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성욕과 성 기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험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뇌와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는 증가하는 반면, 위험대처와 관계 없는 피부, 소화기관, 신장, 간, 성기로 가는 혈류는 감소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음경 혈관과 근육도 영구적으로 탄력을 잃고 심각한 발기부전에 이를 수 있다. 정신적으로는 뇌에서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또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등 감정적 증상이 나타나고 리비도(성적 욕구) 역시 감퇴한다.

 

과음

과음을 하면 성기능과 성욕이 감퇴하고 발기부전이 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섹스의 방해 요인인 걱정, 근심, 불안,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사정 타이밍을 어느 정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음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뇌에서 분비되는 생식샘 자극호르몬의 양도 감소시킨다. 이에 따라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고 기능이 쇠퇴하면서 정자 생산력이 떨어져 불임이 된다. 

 

복부 비만

마른 장작이 오래 탄다’, ‘살찐 정력가는 없다’는 속설이 있다.

의학적으로 마른 사람이 보통 사람보다 정력이 더 좋은지는 알 수 없지만, 비만한 사람의 정력이 보통 사람보다 약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비만으로 지방 조직이 늘어날수록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며,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다시 지방 조직, 특히 복부 지방이 증가하고 이것은 다시 남성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복부 비만은 특히 성기를 작아 보이게 만든다.

배가 나오면 성기가 안으로 조금 밀려들어 가기 때문이다.

보통 체중이 7㎏ 늘어나면 성기는 1㎝ 정도 작아져 보인다고 한다.

 

흡연

흡연은 여러 가지 면에서 정력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발기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담배 속의 유해 물질은 혈관의 내벽, 즉 혈관 내피 세포에 상처를 입히며, 특히 니코틴은 음경 동맥을 수축시키는 등 남성의 성기를 결정적으로 파괴한다.

 

또 흡연으로 인한 동맥경화는 고환으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남성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한다. 흡연으로 인해 정자는 발육이 저하되고 운동성도 나빠지며 심하면 불임을 일으킬 수도 있다.

 

만성질환

당뇨병, 심혈관 질환, 고지혈증, 간 질환, 신장 질환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정력을 감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으로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음경의 혈액 순환에 장애를 초래한다.

 

대개 당뇨병이 6개월 이상 진행되면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발기부전 환자의 40%는 당뇨병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심혈관 질환과 고지혈증은 혈액에 문제를 일으켜 발기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간 질환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성욕을 자극하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게 된다.신장질환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의 50%가 발기부전이다.

 

호르몬 결핍

남성 호르몬, 성장 호르몬, DHEA 등 각종 호르몬의 결핍도 정력에 치명적이다. 남성 호르몬은 25세 전후에 절정에 이르고 그 이후에는 1년에 1%씩 감소하며, 40세 이후에는 급격히 줄어든다. 남성 호르몬 감소의 첫 번째 징후는 섹스에 관심이 없어지고 새벽에 발기가 되는 횟수가 줄어들며 약간의 스트레스나 음주에도 발기가 잘되지 않는 것이다.

 

단백질 합성과 지방 분해 등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성장 호르몬은 성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성욕을 증가시키고 발기의 지속 시간도 길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대부분의 성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DHEA가 부족하면 정력 감퇴가 올 수 있다.

 

약물 복용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위장약과 같은 모든 종류의 약들이 성기능을 감퇴시킬 수 있다. 학계에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된 약품의 목록을 보면, 감기약, 소염 진통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 치료제, 혈관 확장제, 이뇨제, 스테로이드 제제, 항암제, 향정신성 약품, 신경안정제 등 거의 모든 약품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성기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질병의 치료이므로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반드시 필요한 약은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다만 약물 때문에 성기능에 장애가 일어났다는 판단이 서면 의사와 상의한 뒤 다른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노화

나이가 들어도 왕성한 정력을 과시하는 사람이 있지만 예외적인 경우다.

노화는 정력감퇴의 분명한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성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점차 줄어들고 노화 방지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과 DHEA 등의 분비가 뚜렷하게 줄어들면서 정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노화 자체가 성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노인들도 성 욕구는 젊을 때와 거의 변함이 없다.

노년기 성기능 장애의 대부분은 노화 때문이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80, 90세가 되더라도 건강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짧은 가을이 지나고 활동량이 적어지는 겨울이 다가온다.

겨울이 되면 춥다고 움직이기 싫어지고 심지어는 등록헬스클럽에도 가기 싫어진다. 먹는 양은 똑같이 하고 몸의 움직임이 적어지면 살이 찌게 된다. 이럴 때 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집중 스트레칭을 하면 경제적이고 능률적인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

생활 속 긴장은 필수

바닥에 누워 TV를 보거나 소파에 앉아서 볼 때에도 몸을 긴장시키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바닥에 누워서 본다면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배에 힘을 주고 다리를 들어 올리동작을 반복하며 티비 시청을 한다. 오락프로나 음악 프로그램이 나올 땐 적극적으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것도 무의식적으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집에서 텔레비전 시청 시 주변에 절대 과자를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했다면 7시 이후에는 과일이나 음료조차도 피하는 것이 좋다.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에는 어깨를 펴고 곧은 자세로 앉는 것이 중요하다. 배 부분을 긴장하게 하고 앉은 자세에서 숨을 들이쉬었다 내 쉬었다를 반복하며 팔, 배, 다리를 모두 긴장하도록 노력한다. 엉덩이허벅지보다 지방이 쉽게 붙진 않지만 혈액순환이 좋지 않으면 금방 살이 찌므로 적어도 50분을 앉아 있으면 10분 정도는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주변을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빨래와 스트레칭을 동시

세탁기세탁물을 넣고 가루비누를 넣어 세탁물이 돌아가는 동안도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

물기를 뺀 빨래를 널 때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면직물 옷은 탈수 하면서 구겨지기 쉬운데, 면직물 옷을 털어 말리기 전에 차곡차곡 접어 수건을 덮어 맨발로 밟아주면 따로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반듯이 펴서 말리기 편하다. 청바지티셔츠 등을 차곡차곡 접어 수건을 덮고 밟을 때, 스텝퍼운동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냥 지근지근 밟는 것이 아닌 빨래를 스텝퍼 삼아 바닥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방향을 바꿔가며 하도록 한다.

물마사지로 피로를 싹~  


하루의 피로를 푸는 샤워 시간, 샤워를 할 때 일단 샤워기로 배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고 허벅지, 팔뚝살도 역시 3분 내지 5분 이상 집중적으로 샤워기를 이용해 물 마사지를 해준다.

또한 샤워 시 복부시계 방향으로 문지르며 마사지를 하면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때 비누칠을 하고 샤워기로 헹굴 때 해 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마지막 헹구어 내기 전 목 풀기, 팔운동, 다리 스트레칭 등 자기 스스로의 순서를 정해 집중해서 한다. 마무리로 차가운 물로 헹구어 내면 몸도 가뿐해지고 피부탄력을 주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

 


겨울철에는 우리 몸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실외 운동을 하면 근육이나 뼈에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의 경우 기온이 낮으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될 수 있어 뇌출혈, 심근경색의 위험도 높아진다. 굳이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실내에서도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는 부지런한 생활 습관을 들인다면 그만한 운동도 없을 것이다. 도움말=365mc 비만클리닉 

건강한 허리를 위한 운동과 자세

 

설거지나 다리미질을 할 때는 발 받침대를 반드시 써서 교대로 발을 올려놓고 일을 해야 허리에 무리가 없다.
또한 허리를 굽혀 세수하는 것도 허리가 아픈 경우 좋지 않으며 차라리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사무를 보거나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허리를 의자 등받이에 밀착시키고 의자를 앞으로 당겨 허리가 굽지 않는 자세가 되도록 하고, 1시간 이상 작업 시에는 중간중간 허리를 스트레칭하여 휴식을 갖는 것이 좋다.
푹신한 안락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받침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운전 시에는 허리를 운전석 뒤로 바짝 밀착시키고 등받이를 10도 정도 뒤로 젖히고 허리받침을 한 자세가 바람직하다.
2시간 이상 계속 운전하지 않도록 하고, 운전을 1시간 하면 5분 정도 차에서 내려 허리 스트레칭을 하여 무리가 가는 것을 피한다.

 

수면 자세
바로 누울 경우 다리 밑에 베개를 놓아 다리를 약간 구부리게 하고 낮은 베개를 목 뒤에 받히는 자세가 좋고, 옆으로 눕는 경우에는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아래쪽 다리는 펴고 위쪽 다리는 구부리는 자세가 좋다.

 

가능하면 의자생활을 하는 것이 좋고, 방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거나 그림과 같이 어중간한 자세로 앉는 것은 허리에 많은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보행 자세
    허리와 등, 가슴을 펴고 눈높이에서 10도 정도 턱을 당기는 느낌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걷는 자세가 좋고, 뒷꿈치부터 먼저 착지하도록 보행습관을 기른다. 바른 보행자세는 걷기 운동을 할 때 매우 중요하다.
     

    요통과 관련된 위험인자

    - 전신적인 체력상태 저하 흡연

    - 허리 근력 약화

    - 비만

    - 습관적 자세불량

    - 스트레스 , 우울증

    - 술, 약물 남용

    - 정신적, 사회적 문제

     

    허리 근육 강화의 중요성

    허리 근육, 즉 복근과 신전근은 마치 돛대의 돛줄과 같이 척추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허리 근육이 강한 사람은 디스크에 가해지는 힘(부담)이 훨씬 적다. 따라서 허리 근육을 강화함으로써 척추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퇴행성 변화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이미 있는 척추질환이 급격히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기본 운동

    요통 회복기에 시행하며, 운동은 매일 아침, 저녁에 30분 내로 한다. 모든 운동은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시행하고, 운동 중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오면 그 운동은 중지한다. 통증이 지속되면 담당 의사와 상의한다.

     

    1. 운동의 시작 (기본 자세)
    기본 자세에서 심호흡을 3-4회 한 후 모든 근육을 가능하면 이완하도록 한다.

     

    2. 무릎을 가슴으로 가져가기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당기고 1에서 5까지 천천히 센다.(5초) 천천히 기본자세로 돌아가서 좌우측을 번갈아 5번 시행한다. 같은 방법으로 양측다리를 함께 시행하고 끝낸다.

     

    3. 골반 들어올리기
    기본 자세에서 손을 머리 뒤로 하고 엉덩이를 가볍게 들어 올린 후 5초간 멈추었다가 다시 엉덩이를 바닥에 내리는 동작을 5회 반복한다.

     

     

    4. 한발씩 들어올리기
    손을 머리 뒤로 놓고 한쪽 다리를 구부린 후 반대측 다리를 들어올린다. 통증이 있다면 통증 전까지만 들어올린다. 들어올린 후 5초 동안 멈춘다. 좌우측을 번갈아 5회 시행한다.

     

     

    5. 윗몸 반만 일으키기
    기본 자세에서 머리와 목을 들고 팔을 무릎까지 쭉 편 자세에서 5초간 멈춘다. 천천히 기본 자세로 돌아온다. 5회 반복한다.
    6. 엎드려 뒤로 다리 들어올리기
    다리를 쭉 뻗고 엎드린 자세에서 양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고 5초간 멈춘다. 좌우측을 번갈아 5회 시행한다.

     

     

    7. 허리부분 스트레칭하기
    그림과 같은 자세를 취한 후 점선 그림의 자세로 앞뒤로 각각 이행하여 5초간 멈춘다. 5회 반복한다.

     

     

     

    허리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일상적인 허리 통증

    급성 손상에 의한 요추부 염좌증 또는 좌상, 자세 불량에 의한 요추부 과긴장증 등으로 대부분 2주 내의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로 좋아진다.

    병적인 허리 통증

    1. 근육과 인대의 이상에 의한 만성 통증 (근막 증후군 등)

    2. 허리 디스크의 이상

    (디스크 변성증, 디스크 내장증, 디스크 탈출증 등)

    3. 척추 후관절의 이상 (후관절 증후군)

    4. 신경의 이상 (척추관 협착증 등)

    5.척추뼈의 이상

    (척추 불안정증, 척추 분리증, 골다공증성 척추체 압박 골절 등)

     

     

    허리에 좋은 운동

     

    1. 걷기 운동
    2. 자전거 타기
    3. 수영 (자유형, 배영)
    4. 가벼운 등산 (낮은 산)
    5. 체조 또는 요가
    6. 가벼운 에어로빅 운동

     

    허리 통증이 있을 때 피해야 될 운동

    격투기, 달리기, 골프, 볼링,배드민턴, 테니스,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에어로빅운동

     

    척추 질환 별 권장 운동

    1. 요추간판 탈출증: 복근 및 신전근 강화, 빨리 걷기, 수영 등
    2. 요추부 협착증: 복근 강화,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걷기 반복, 수영
    3. 강직성 척추염: 유연성 운동, 수영
    4. 척추 측만증: 유연성 운동, 체조, 수영
    5. 척추 후관절증 : 복근 강화, 수영, 걷기
    6. 압박골절 및 골다공증: 신전근 강화, 걷기운동
    7. 근 인대 질환 : 유연성 운동, 에어로빅운동, 수영
     
    걷기 운동은 허리에 매우 좋다.
    1989년 세계보건기구(WHO) 발표: 요통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걷기운동 권장
     장점: 특별한 기술과 장비 필요 없다.
    조깅보다 관절에 무리가 없다.
    (무리한 조깅은 발목, 무릎, 허리 관절에 심한 충격을 주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다.
    심폐기능을 개선시킨다.

     

     방법
    : 하루 30분, 주 3회, 3km
    빠른 걸음으로 팔을 교대로 크게 흔들면서 걷는다.

     

    바른 보행 자세
    1) 얼굴을 들고 앞을 향한다.
    2) 등을 펴고 배를 끌어당긴다.
    3) 뒷다리의 무릎을 펴는 듯 걷는다.
    4) 발의 외측을 사용하여 걷는다.
    5) 발을 뗄 때 엄지발가락으로 바닥을 차낸다.

     

    걷기 운동의 효과
    1. 다리와 허리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요통을 치료한다.
    2. 체력을 유지시켜 노화를 늦춘다.
    3.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퇴화를 예방한다.
    4.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5.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신체의 리듬을 조절하여 준다.
    6. 뇌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노화를 방지한다.
    7. 고혈압을 개선한다.
    8. 혈당을 줄여 당뇨를 치료한다. (하루 1시간 걷기운동)
    9. 심장병을 예방한다. (콜레스테롤 감소)
    10. 걷기는 체중을 조절해 준다 

    감기의 식이요법

     

     

    식이요법의 기본수칙 

    감기가 심하면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안정을 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면서 영양공급을 해야 한다.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감기에 걸리면 체온이 상승하는 만큼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므로, 입에 맞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충분히 보충하도록 한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이들 영양소의 공급이 필요하다. 

    열이 날때는 간장의 글리코겐이 에너지원으로 소모되고, 단백질, 지방이 분해되며, 비타민 (A, B1, C), 나트륨등의 소비량도 늘어나므로 이들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한다. 

     

    감기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유동식, 미음식을 주어, 영양분을 적극 공급 해 주도록 한다.

     

    열이나 설사가 있으면, 수분과 미네랄을 다량 섭취해야 한다 

    탈수증상과 전해질의 불균형을 막고, 목이 마른 것에 대비하기 위함. 특히, 냉수는 몸의 내부와 외부를 차게 식혀주어 빨리 열을 내리게 도와줌. 

    유아의 경우는 우유도 평소 농도의 3/2 로 엷게 해서 충분히 준다. 

    감기환자가 물을 마실 수 없을 때는 병원에서 정맥내 수분보급(수액주사제)을 받도록 한다. 

    어린이의 경우, 수액제 주사로 열을 급속히 내릴 수도 있음. 

     

    열이 있을 때는 비타민 B1, C 외에 당분을 공급해 주면 효과가 있다. 

     

    음식은 수분이 많고 따뜻한 것을 섭취한다 ; 특히, 기침, 담이 있을 때 많이 섭취한다

     

    체력소모가 심한 경우는 음식물 외에 5% 포도당에 아미노산 제제와 비타민 B1, C, 칼륨등을 함유한 영양주사를 맞도록 한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열이 있으면 위장작용이 약해지며 때로는 소화기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설사나 구토를 일으키기 때문에 설사를 유도하는 지방식품을 피한다. 

     

    한밤중에 열이 나는데, 해열제를 구할 수 없는 경우 얼음주머니를 겨드랑이나 목, 사타구니등에 얹어서 해열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얼음주머니를 동맥이 피부표면 가까이에 있는 세부위 중 한 부위에 얹어 주는 것이 좋으며, 이마에 얹는 것은 효과가 미미하다. 

     

    열이 내려가고 증상이 좋아지면 식욕에 따라 열량이 높은 식사를 한다. 

     

    감기예방식 - 비타민 B1 이 부족하면 피로가 쉽게 와서 곧 감기에 걸리므로 비타민 B1 이 풍부한 식품을 먹도록 한다. 비타민 C 는 하루 60mg이 기준량인데 3-4배를 섭취함이 좋다. 

     녹황색채소, 과일(감귤류)를 매일 먹는다. 

     식물성기름을 사용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식초를 첨가한 음식을 하루에 한번씩 먹는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 외출에서 돌아오면 물로 입안을 씻어준다. 

     가족중에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유아를 격리 시킨다. 

     평소, 몸의 저항력을 길러 두는 것이 필요하다. 

     마스크는 감기예방은 되지 않지만, 이미 감기에 걸린 사람이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잠잘때에는 반드시 잠옷으로 갈아입으며, 건포마찰을 하는 것도 효과 있다. 

     감기 유행시에는 영양공급과, 충분한 휴식,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적극 취할 것 

    밥, 빵, 면 

    증상이 심할때의 유동식, 미음식 ; 우유, 유산균음료, 아이스크림, 쥬스, 난황을 녹인 된장국, 계란, 스프, 우동, 과즙 

    열이나 설사, 목이 마를때 ; 차, 쥬스, 스프, 스포츠음료 

     

    감기에 섭취하면 좋은 식품 

     마늘 ; 생마늘을 갈아서, 간장에 담가 먹는 방법도 있다. 

     양파, 생강 ; 익히거나, 스프에 넣어서 먹거나 미음에 넣어 먹는다. 

     귤 ; 짜서 뜨거운 물을 붓고,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표고버섯, 감 ; 말린 표고버섯과 말린 감을 가늘게 썰어서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당질식품 ; 쥬스, 벌꿀, 잼, 설탕, 유산균음료 

    감기예방식품 

    간 ; 비타민 A 의 모체인 카로틴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에 큰 역활을 한다. 

     어패류, 콩, 치즈, 계란, 

     

     

     

    (주식) 

    밥, 빵, 면   보통으로 섭취 

    고기, 어패류, 계란   많이 섭취 육류

    야채, 감자, 호박, 버섯, 해조=> 보통으로 섭취 

    녹황색채소  많이 섭취 

    (부식) 

    과일, 우유  많이 섭취 

    과자, 술, 탄산음료  보통으로 섭취   

    설탕, 향신료  많이 섭취

    기름, 소금, 간장, 된장, 식초=> 보통으로 섭취

     

     

     

    질긴감기 . 민간요법

    콧물 기침에는 양파즙
    양파에는 콧물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감기에 걸리면 바이러스에 의해 코의 모세혈관이 약해져서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켜 콧물이 나온다.
    비타민c를 넣은 감기약이 있는데 이는 비타민c에 혈관을 강화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작용을 높여 알레르기작용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양파에는 비타민c의 이용효율 높이는 성분이 있다.
    따라서 감기에 걸려도 초기에 비타민c를 함유한 식품과 양파를 함께 먹으면 콧물을 비롯한 감기 증상이 멎고 회복이 빨라진다.
    양파즙은 위장에 자극을 주므로 1회에 찻숟갈 하나 정도로 한다. 여기에다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냄새가 강해서 마시기 어려울 때는 꿀이나 생강즙을 적당히 섞는다.
    양파의 좋은 성분은 껍질 쪽
    에 있으므로 가능한 껍질 가까운 부분을 갈아 곧바로 마신다.
    양파즙은 초기 감기일수록 효과가 높으므로 양파즙을 마신 후에는 충분히 자도록 한다.
    감기뿐만 아니라 평소에 양파요리를 먹어 두면 감기나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

    임산부의 기침에 '자소잎을 넣은 생강탕
    임산부는 아기를 생각해서 약을 먹지 않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의 악 영향이 아기에게 미치지 않도록 가능한 빨리 고쳐야 한다.
    이럴 때 생강은 매우 좋은 감기약이다.
    생강은 몸을 따뜻이 하고 혈액순환을 부드럽게 하고 염증을 가라앉힌다. 1회 분량으로 생강 약 3g, 기침을 멈추는 자소잎 3g, 목에 좋고 영양가 높은 흑설탕을 함께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이렇게 만든 '생강탕'을 하루 2~3회 마시면 기침이 다음 날로 줄고 2~3일이면 멎는다.

    목의 통증과 부종에는 연근쥬스 ================

    연근쥬스는 초기감기에 좋고 감기 후에도 계속 남는 목의 통증과 부종을 당장에 치료해 준다. 연근은 즙을 많이 내기 위해서 가능한 마디와 마디 사이가 짧은 것을 고른다. 신선한 것, 진흙이 묻은 것이면 더욱 좋다.
    연근 한 마디를 1회분으로 한다.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강판에 간다음 즙을 그대로, 또는 천에 짜서 먹는다.
    연근즙에 사과 1개를 갈아서 섞어 마시면 훨씬 마시기 쉬우므로 어린이에게 좋다. 목이 아플 때 싸아한 기침이 낭올 때, 기침을 참을 수 없을 때는 대부분의 경우 목 안쪽이 빨갛게 부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연근쥬스를 마시면 연근즙이 환부에 닿는 순간 씻은 듯이 통증이 가시고 기침이 멎는다.
    먹을 때는 되도록 연근쥬스가 목에 머무는 시간을 길게 한다. 단숨에 꿀꺽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없다. 기관지염이나 폐암.폐결핵 등인 사람도 연근쥬스로 목을 치료하면 치료가 빨라진다. 그밖에 열이 나고 식욕이 없을 때, 목이 아파서 음식을 넘길 수 없을 때도 연근쥬스는 효과가 좋다.

    초기 감기에 잘 듣는 파된장국=
    ====================
    기침. 열. 목의 통증에 잘 듣는 파, 부엌에 있는 재료로 손쉽게 만들수 있는 '파된장탕'은 좋은 감기 치료식이다.
    1회 분량으로 파의 흰부분 10cm, 매실장아찌1개, 된장 한 숟갈, 뜨거운 물을 준비한다. 먼저 파를 가늘게 썰어 넓은 그릇에 담는다.
    매실장아찌는 석쇠에 굽고 생강은 갈아서 된장과 함께 파가 담긴 그릇에 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가득 붓는다.( 매실장아찌가 없어도 효과는 뛰어나다. )
    파와 생강의 매운맛이 몸을 따뜻이 하여 땀을 흘리게 하는, 바로 이 작용이 감기퇴치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왠지 목이 따갑고 코가 근질근질하며 재채기가 멈추지 않고, 등골이 으슬으슬할 때는 곧 '파된당탕'을 만들어서 단숨에 먹고 푹 자자. 다음날 아침이면 목이 상쾌하고 몸이 가벼워진다.
    어린이는 된장 대신 벌꿀을 넣으면 마시기 쉬우면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아기들의 코막힘에는 파즙 ===

    아기들은 평상시에도 코가 잘 막힌다. 감기에 걸렸다 하면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어렵고 심한 경우는 우유도 먹지 않을려고 한다.
    아기들은 어른들처럼 금방 약을 먹일 수 없으므로 파즙을 코 밑에 발라서 감기를 치료하면 좋다.
    파의 흰부분을 다져서 나온 즙을 솜에 묻혀서 코 밑에 바른다. 2~3회 계속하면 금방 코가 뚫린다. 코 밑의 급소에 파즙을 바르면 파의 독특한 성분이 코 점막을 자극하여 기가 잘 흐르게 해준다.또한 파의 자극성 냄새가 신경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땀을 흘리게 하여 감기를 퇴치해 준다.

    감기로 인한 설사.구토에는 부추죽================ 

    부추,마늘,양파 등은 옛부터 정장제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들 채소는 자극성이 강해서 날로 많이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줄수도 있다. 그러나 부추만은 예외여서 자극이 약하고 많이 먹어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소화를 돕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 세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위장장애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또한 식욕증진 작용도 있다.
    특히 구토, 설사, 복통을 동반하는 감기에는 '부추죽'이 제일이다.
    죽에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부추를 썰어 넣은 후 한 번 더 끓여 주면된다.

    지독한 가래에는 검은 콩즙

    감기로 인한 가래나 기침은 몸 속의 물이 잘 안 빠져서 일어나는 것으로서 검은 콩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 검은 콩에는 몸 속에 고인 수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①검은 콩 150g에 물 700g을 붓고 끓이다가 콩 특유의 냄새가 나면 불에서 내려 놓는다.
    ②설탕을 넣고 잠깐 식혀서 2~3일 계속 먹으면 가래가 없어진다.
    증상이 가볍거나 다이어트 중일 때는 이 물로 양치만해도 콩의 유효성분과 설탕이 목에 좋게 작용하여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가래가 심해서 괴로운 경우
    검은 콩을 사용한 즉석 단팥죽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①검은 콩 150g, 팥 150g. 검은깨 50g을 따로 볶아서 가루를 낸다.
    ②각각의 가루를 한데 섞고 흑설탕을 100g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소화도 쉽고 영양 또한 풍부한 감기약이 된다.

    검은 콩은 아미노산과 리놀루산이 풍부하고 칼슘과 철분이 많아서 영양가 높은 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감기에 대한 저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여 주는 데 매우 적절한 식품이다.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山으로 가는 길에는 登山있고, 入山이 있다.

    登山은 땀 흘리고 運動하는 山길이라면

    入山은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강구하는 길이다.(入山修道)

    骨山(바위 산)은 精氣를 얻으러 入山을 하고

    肉山(흙으로 덮힌 산림)은 靈氣를 맞기 위해 登山을 한다.

    통즉등산(通卽登山)이요. 궁즉입산(窮卽入山)인 것

     

    등산은 땀을 흘리고 운동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스스로 힘들게 산을 오르는 것이요.

    입산은 인생에 있어서 좌절과 실패,

    그리고 곤궁한 처지에서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갈구하여 가는 산길이다.

     

    (즉 세상을 살면서 살만하거나 잘 나갈 때에는

    무거운 배낭에 현세에 찌들은 공해를 잔뜩 지고 힘든 산을 오르내리며

    땀으로 모든 것을 씻어내면서 즐거움을 삼는다.

    낙망과 세상을 등지거나 불치의 병을 얻거나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때

    조용한 산을 찾는다. 산은 그러한 사람들을 포용하고,

    때로는 치료도 해주고, 아픈 곳을 아물게 하여준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 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일흔 나이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레스, 모두 걷기가 다스리고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죄의 산물이다.

     

    일어나기 몇 시간 전에 잠이 깨어 죽은 듯이 누워 무슨 근심 걱정에 가슴 아파하나

     

    박차고 일어나라!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내 한 바퀴 어디를 가도 부지런 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열흘이면 한 시간에 20리를 걸을 수 있다.

     

    몸과 마음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 당신은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 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30분 이상 하라.(유산소 운동) 운동은 하체위주로 하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인 잉여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다리근육이 큰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하라.

    하체운동을 많이 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하다.

     

    (홍혜걸 박사의 의학정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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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자리가 많아지는 계절이다. 우리나라 알코올 소비량의 절반 가량이 연말연시 2~3개월 사이에 이뤄진다는 통계가 있다. 과음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피치 못할 사정이나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자신의 주량을 넘기기 쉽다.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건강한 음주법을 알아본다.

     

    음주와 흡연은 '죽음의 칵테일'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술 해독에 지친 간장이 담배의 유독 성분까지 해독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음주중 흡연은 각종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대전선병원 소화기센터 이계성 소장은 '간암의 경우 술을 마시면서 하루 30개피 정도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무려 40% 이상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담배 속의 니코틴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 위산 과다현상을 나타내고 위벽의 혈류를 나쁘게 한다. 특히 담배는 알코올 취기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또 구토 후 술이 깨는 듯한 기분 때문에 일부러 구토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다. 속이 부대끼는 것을 해소하는 데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으나 술을 깨는 효과는 없다. 오히려 강한 위산만 식도로 역류돼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술과 안주는 궁합이 맞게 먹어야

     

    안주는 영양의 균형을 잡아줄 뿐 아니라 숙취 예방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위 속에 음식 특히 지방질이나 단백질이 있으면 알코올 흡수가 매우 더디게 된다. 그래서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는 말이 생긴 것이다.

    맥주나 막걸리에는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어 위스키, 진, 브랜디, 보드카, 소주와 같은 증류주보다 알코올의 흡수가 천천히 이루어진다.

    샴페인이나 위스키, 진토닉 등 탄산가스를 갖는 술은 위에서 장으로 통하는 유문을 크게 열기 때문에 알코올의 흡수를 빠르게 해 빨리 취하게 된다.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안주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조금 매워도 막걸리 성분 때문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소주 안주로는 마른 오징어보다 생 오징어, 다른 생선찌개와 돼지고기 요리, 어포 등이 좋고, 맵고 짠 것은 궤양을 촉진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맥주 안주로는 단맛이 나는 것은 피하고 짭짤하고 기름기가 있는 땅콩, 소시지, 햄, 치즈, 팝콘, 크래커, 신선한 채소 등이 좋다. 두부 요리나 부침류, 튀김 요리가 우리나라 사람의 안주로는 좋다.

    과음 후 마시는 커피, 뇌신경 손상 위험

     

    술을 깨기 위해 혹은 숙취의 고통을 잊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 음료는 한순간 머리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적은 양을 섭취해도 뇌기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설탕이나 청량음료 같은 단 음식은 신경세포를 흥분시킨다. 이러한 음료보다는 보리차나 이온음료 등이 뇌신경세포의 건강을 위해도 숙취로 인한 갈증해소에도 더 도움이 된다. 또 녹차 잎에는 폴리페놀이란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숙취 해소 효과가 크다. 과음 후 진하게 끓여서 여러 잔 마신다.

    심재종 다사랑한방병원장은 '오미자차, 호두를 넣은 율무차, 숙취해소에 좋은 감차, 칡차는 뇌신경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술 마신 후 아침에는 북어해장국, 조개탕, 콩나물해장국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야채류로는 시금치, 미나리,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등이 좋다.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는 '숙취를 해결하는데 왕도는 없다'며 '음주 후에는 비타민,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가볍게 목욕을 하고 숙면을 취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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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냄새 제거 방법


    담배냄새의 주원인 물질은 담배의 주성분인 타르(Tar)라고 합니다. 

     

    타르는 그 입자가 아주 작기 때문에 옷이나 방벽, 자동차 실내 등에 쉽게 베이고 잘빠지지 않는다는데 담배 잎이 타면서 생긴 타르가 섬유나 종이 류에배어 오랫동안 그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데, 타르는 특정한 한 물질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크기가 매우 작은 미립자들로 농축된 것이라고 합니다.

     

    타르를 구성하는 미립자들 중에 무거운 물질은 옷과 같은 섬유에 붙으면

    바람이나 충격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미립자들 보다 냄새가 오래 지속되는 것인데요.

    간혹 담배 갑을 보면 타르의 함량이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담배 자체에 들어있는 타르의 양을 말하는

    것 아니라 담배가 탈 때 생성되는 타르의 양을 표기한 것입니다.

    따라서, 타르의 양이 적을수록 배어드는 담배 냄새가 적은셈입니다.

     

    옷에 담배 냄새가 베였을 때는 향수를 뿌리거나 세탁을 하면 어느 정도 제거 할 수 있지만 집이나 차에 담배 냄새가 베였을 때는 제거하기 힘들죠.

     

     

    담배 냄새 제거하는 방법

     

    촛불 이용 하기
    담배연기가 가득찬 방에 촛불을 켜 놓으면 담배연기 내의 일산화탄소가스가 연소되어 이산화탄소로 되어 방안의 공기가 깨끗해지게 됩니다.담배연기 내의 니코틴과 타르 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은 식물의 잎줄기를 황색으로 변화시켜 엽록소를 파괴시키며 동물의 성장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게 되는데,촛불은 연기를 커피찌꺼기는 냄새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두가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커피찌꺼기 이용하기
    집안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방안에 온통 담배 냄새가 찌들어 코를 찌릅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커피 찌꺼기를 잘 말려서 재떨이 안에 넣어두고 여기에 담배를 비벼 끄면 커피향에 묻혀 더 이상의 담배 냄새가 나지 않게 됩니다.이미 밴 집안의 냄새를 없애려면 청소하기 전에 커피 찌꺼기를 방안의 여기저기에 뿌린 다음 조금 있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여보면,은은한 커피향이 방안에 퍼지면서 담배냄새가 사라지게 됩니다.

     

    녹차를 이용하는 방법
    이 방법은 집에 담배냄새가 날 때 사용해보세요~ 차를 우려내고 남은 녹차잎을 잘 말려 마른 헝겊에 싸서 흡연장소, 냉장고안, 싱크대안, 신발장등 좋지 못한 냄새가 나는 곳에 놓아두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녹차잎을 우린 물로 냉장고 안을 청소하면 퀴퀴한 냄새를 없앨 수 있는데 또 집안에 나쁜 냄새가 배어 있을 때 냄비에 녹차나 홍차를 한줌 넣고 불에 올려 연기를 낸 후 그 냄비를 들고 구석구석 연기가 미치게 하여 환기시키면 냄새가 싹 가시게 됩니다.

     

    냄새 제거제를 사용하는 방법
    담배를 핀 뒤 냄새를 없애기 위해 방향제를 놓거나 뿌리는 운전자들이 많다. 그러나 방향제가 냄새를 사라지게 만들지는 못한다는 사실 기억~! 설상가상 담배냄새와 뒤엉켜 새로운 악취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담배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냄새 제거제를 사용해야 합니다.냄새 제거제로 냄새를 없애고 오염된 공기를 쾌적하게 정화시키기 위해 놓아두는게 좋아요 냄새를 흡착하여 제거시키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냉장고속에 놓아두어도 냉장고안의 음식물 냄새를 없애줍니다.

     

    숯을 이용하는 방법
    숯에는 탈취효과와 습기 제거효과도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죠. 숯을 담은 작은 바구니를 흡연하는 장소에 놓아두면 담배 냄새가 제거됩니다.또 거즈에 싸서 싱크대 안에 놓아두면 냄새와 습기가 제거되며, 욕실이나 신발장에 놓아두면 퀴퀴한 냄새를 쏙 빨아들이게 됩니다.

     

    허브를 이용하는 방법
    라벤더라는 허브는 담배연기를 빨아들이고 실내를 깨끗하게 정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허브를 주방에 놓아두면 음식물 냄새를 빨아들이게 됩니다. 아이들 방에 두면 머리를 맑게 해주고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데요 단, 허브를 소량으로 키우면 향기가 잘 나지 않게 되므로 집안에 은은한 허브향이 감돌게 하려면 넓은 화분에 라벤더나 로즈마리 같은 허브 한 종류를 다량으로 키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두면 바람에 이파리가 흔들리면서 은은한 향이 집안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사과 이용하는 방법
    사과 반쪽이면 차 내부에 찌든 악취를 간단히 없앨 수 있는데요. 퇴근 후 주차한 뒤 사과 반쪽을 차 안에 두면 다음 날 악취가 사라지고 상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또 사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폐암을 억제하고 케세르틴은 폐 기능을 강하게 만들어주게 됩니다. 이 밖에 흡연자들이 고민하는 구취도 어느 정도 없애주니, 담배를 끊지 못하는 운전자들에게 사과는 1석3조 이상의 효과를 줍니다

     

    사랑’은 면역력을 높여준다

     


    사람은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라고 말하지만, 이것도 자연의 섭리 중

    하나라는 것을 나는 많은 환자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병에 걸린 사람이 어떤 목표를 찾았을 때 병이 기적적으로 회복되는

    일이 실제로 있다. 암환자가 극심한 고통 속에서 어떤 일을 계기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그때부터 병이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사례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다. 그리고 그 가능성이 열렸을

     때 몸속의 엔자임이 활성화되고 그 에너지가 죽음의 문턱에 이른

     

    사람을 회복시키기도 한다. 반대로 아무리 몸이 건강한 사람이라도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면서 쓸쓸한 인생을 보낸다면 엔자임은 점점

     힘을 잃게 된다 따라서 나는 암을 치료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환자 자신이 진심으로 나을 수 있다고 믿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병을 극복할 수 있다. 사랑하는 손자가 학교를 졸업하고

     

    결혼을 해서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어떻게든 살고 싶다고 마음속 깊이

    소망하면, 그 사람은 그때까지 살 수 있다. 얼마만큼 강한 동기를

     

    가지는가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다. 병을 치유하는 것은

     단순히 나쁜 곳을 잘라내거나 약을 투여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진심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좋은 의사란 이러한 동기를 환자에게

     

    제대로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의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그러면 병을 극복하는 가장 강한 동기를 꼽는다면

     

    무엇일까? 그것은 역시 ‘사랑’일 것이다. 남녀의 사랑, 부모자식

    간의 사랑, 우정 등 사랑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동기부여나 만족․행복 등은 모두 누군가를 사랑함으로써

    생겨나는 것이리라.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사람은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한 인생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사랑하는 반려자를 만나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자식을 낳아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

     

     이것은 받는 사랑에서 서로 키우는 사랑으로, 그리고 무한정 주는

    사랑으로 변해가는 사랑의 진화 과정이기도 하다.진정한 행복을

     

     느낄 때 면역기능이활성화된다는 사실은 혈액검사로도 검증되었다. 

    면역기능을 높이는 것은 미러클

     

     엔자임이므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미러클 엔자임의 저장량이

     충분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또한 행복을 느낄 때  신경계는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므로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스트레스가 줄면

     프리래디컬의 발생이 억제되므로 장내의 세포 균형은 좋은 균이

     

    우세한 상태가 된다. 그리고 장내 환경이

     좋아지면 이러한 상태가 부교감신경을 통해 뇌의 시상하부로 전달되고

     

    그 정보를 대뇌가 접수해 ‘아, 행복하다’라고 다시 실감하는 것이다.

    즉, 진정한 행복감이 계기가 되어, ‘행복 실감→부교감신경

     

    우위→스트레스감소→장내 세포 균형 유지→부교감신경

    우위→사상 하부 전달→행복 실감’의

     

    행복 사이클이 돌아가기 시작한다.사람의 몸은 면역계든 호르몬계든

     신경계든 간에 어느 한 부분만이 단독으로 움직이는 일은 없다.

     

     이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하나의 사이클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몸 전체가 단숨에 좋은 쪽으로 변화해가는 것이다.

     

    즉, 행복 사이클이 돌아가면 장내 세균도 좋은 환경에서

    활성화해 미러클 엔자임을 대량으로 만들어내기 시작하고, 여기에

     

    자극을 받아 온몸의 세포가 활성화된다. 누군가를 사랑함으로써

    행복을 느끼는사람의 자기치유력이 높은 것은 이렇게 행복

     

    사이클에 의해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미러클 엔자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이처럼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생명 시나리오’에 쓰여 있는 매우 중요한 항목의 하나다.

     

    레이건[前]대통령, 더스틴 호프만,

    야후대표 손 정의 주치의 신야 히로미 박사의

    병 안 걸리고 사는 법(건강백세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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