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이 지나치게 많이 쌓이면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화장품의 흡수를 방해해

안색도 칙칙해 보이기 십상.

효과 좋다고 입소문난 각질 제거 제품을 직접 실험해본다

 

☆ 쌀뜨물 세안

 

방법은…

클렌징 폼으로 화장을 지운 후 쌀뜨물을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듯 문지른 다음 찬물로 헹군다. 이때 쌀뜨물은 두 번째 씻은 물을 준비하고 약간 더운 물을 섞어 피부 온도에 맞춘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각종 수용성 영양분이 녹아 있는 쌀뜨물은 각질 제거와 미백 효과는 물론 여드름이나 뾰루지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켜 기미나 주근깨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직접 해봤어요!

T존 부위가 쉽게 번들거리는 복합성 피부. 처음 며칠은 약간의 보습 효과만 느껴졌는데 3주 동안 매일 저녁 꾸준히 반복했더니 칙칙했던 피부가 조금씩 희고 투명해졌다. 이마에 생긴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됐다. 각질 제거를 확실히 해줘 매끄럽고 환한 피부를 가꿔주는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또 피부 자극이 거의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비용도 들지 않아 좋았다. (조수현·30세) 만족도 85점

 

 

 

☆ 소금 마사지

 

방법은…

일주일에 1~2벌 세안 후 피부 자극이 덜한 죽염이나 천일염을 볶아서 빻은 고운 소금을 안에서 바깥쪽으로 마사지한다. 눈 주위를 피해 중지, 약지로 천천히 마사지한 다음 깨끗이 헹군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소금 입자는 모공에 쌓인 피지나 각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단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민감한 피부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완전히 녹기 전까지는 입자가 상당히 거칠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를 주기 쉬우므로 주의!

 

직접 해봤어요!

중성피부임에도 소금 입자의 질감은 약간 자극을 주는 느낌이었다. 연약한 눈가나 입가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세안 후 피부는 팽팽해진 느낌이 들고 피지와 각질이 제거되어 한결 투명하고 보들보들해졌다. 마사지 후 얼굴을 깨끗이 씻어낸 다음 화장수, 로션으로 마무리. 트러블이 생긴 날은 마사지 대신 화장솜에 소금물을 묻혀 올려놓았더니 금세 진정되는 효과도 있었다. (이정민·27세) 만족도 65점

 

 

 

☆ 청향가루팩

 

방법은…

비누 세안 후 분말 한 숟가락에 물이나 우유를 적당히 섞어 크림 타입으로 만든 다음 눈 주위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바른다. 3분 정도 골고루 마사지한 다음 깨끗이 헹궈낸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탁월한 각질 제거 효과로 인터넷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청향가루팩. 삼백초, 황기, 인삼 등 21가지 약초 성분으로 이루어진 분말로 각질 제거는 물론 블랙헤드와 모공 관리에 효과가 있다. 인터넷 쇼핑몰 ‘뷰티조아’에서 구입.

 

직접 해봤어요!

복합성 피부로 일주일에 2번 정도 팩을 했다. 처음 발랐을 때는 약간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여러 번 사용하다 보니 자극은 거의 없고 세안 후 얼굴 땅김도 사라졌다.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물과 우유를 번갈아가며 섞었는데 개인적으로 우유를 사용하는 것이 농도 조절도 더 쉽고 발림성도 좋았다.

단 한약 냄새 같은 향이 다소 강하게 느껴져 향에 민감한 사람은 잘 안 맞을 수도 있을 듯. (이경화·34세)

만족도 90점

 

 

 

☆ 우유 마스크

 

방법은…

일주일에 3번 정도 세안 후 화장솜에 차가운 우유를 적셔 얼굴 전체에 얹고 20분 정도 두었다가 찬물로 씻어낸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우유 속 유지방은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묵은 각질을 없애주는 기능을 한다.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로 세안하면 더욱 좋다. 단 유분이 많은 천연 성분이므로, 여드름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울긋불긋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

 

직접 해봤어요!

거칠고 푸석푸석한 건성피부. 화장솜을 차가운 우유에 적셔 얼굴 위에 얹어두니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이 들었다. 마스크 후 스킨이나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하면 더욱 부드러워진다.

안 그래도 건조한 피부가 가을 찬바람 때문에 더욱 거칠어진 느낌이었는데 방법이 간편하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드는 효과는 기대 이상. (권진희·32세) 만족도 80점

 

 

 

☆ 팥가루 마사지

 

방법은…

세안 후 스팀타월로 얼굴의 모공을 넓힌 후 팥가루 1작은술을 물에 살짝 개어 3분 정도 마사지한 다음 깨끗한 물로 헹궈낸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각질 제거는 물론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팥가루. 단백질, 지방, 섬유질,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 성분과 수분, 지방질을 공급하고 주근깨를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직접 해봤어요!

볼 부분이 특히 건조한 복합성 피부. 모공이 넓고 코끝에 블랙헤드가 많아 피부톤이 다소 칙칙했는데 10일 정도 사용했더니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환해졌고 콧등의 번들거림도 줄었다. 매일 클렌징 전용으로 사용했는데 바를 때 약간 까칠까칠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물로 씻어냈더니 미끈거림이 사라졌다. 거뭇거뭇했던 콧등의 블랙헤드도 눈에 띄게 옅어졌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목까지 펴 발라 마사지했는데 피부가 보송보송해진 느낌. 사용할 때 가루가 날리는 것이 흠. (박경수·35세) 만족도 80점

 

 

 

☆ 흑설탕팩

 

방법은…

물 2작은술을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운 뒤 흑설탕 1작은술을 섞어 녹인다. 걸쭉하게 흘러내리는 상태가 됐을 때 클렌징 에멀전을 섞고 적당한 농도가 되면 세안 후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른다. 10분 정도 후에 씻어낸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흑설탕팩은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자연스럽게 제거해 촉촉하게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단 자극이 심하므로 민감성 피부는 피할 것

 

직접 해봤어요!

봄, 가을에 얼굴이 땅기는 중건성 피부. 흑설탕팩은 피부에 닿는 느낌이 의외로 매끄러웠다. 단 물 세안만으로는 깨끗하게 닦이지 않기 때문에 폼이나 비누 세안을 해야 한다. 세안할 때는 별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했으나 스킨을 바르고 나니 피부가 한결 탱탱하고 매끈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 주변 피지도 어느 정도 제거된 느낌. 하지만 코 주변이 약간 발개지고 따끔거린 점이 아쉬웠다. 또 계절상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는 듯해 일주일에 1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이영화·39세) 만족도 90점

 

 

 

☆ 키위팩

 

방법은…

껍질을 벗긴 키위와 오이를 강판에 간 뒤 해초가루를 약간 넣고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섞는다. 세안 후 눈 주위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10분 후에 씻어낸다. 염증이나 상처가 난 부위에는 바르지 말고 민감한 눈가와 입가도 피한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미네랄과 비타민 C가 풍부한 키위는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공급한다. 기미, 주근깨, 잡티를 없애주고 얼굴빛을 화사하게 만든다.

 

직접 해봤어요!

지성피부라 일주일에 2~3번 정도 사용했다. 얼굴을 깨끗이 씻고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면 팩이 더 잘 흡수된다. 사용 후 모공이 조여지고 피붓결도 매끈해진 느낌. 화장도 훨씬 잘 받고 안색도 밝아졌다. 단 팩하는 동안 잔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목욕 후나 취침 전에 팩을 사용했을 때 효과가 더 좋다.

 

 

 

몸의 컨디션에 이상이 생긴다면 골반의 뒤틀림을 생각해보고.

골반 뒤틀림을 바로 잡아주는 법을 익혀야 한다.



골반이 비틀어지면 균형이 깨진다.
등뼈를 지탱하는 것은 골반이다. 이 골반이 어긋나면 등뼈가 휠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의 경우 골반의 비틀림을 교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골반이 어긋나면 몸 전체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피로가 쌓인다. 따라서 서 있는 것만으로도 피로하고 걸으면 더 피곤해진다.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균형을 잡으려고 여분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몸의 움직임이 치우친 까닭으로 무리한 균형을 강요당한 결과이다. 집히는 데가 있는 사람은 우선 몸의 움직임을 없앤다.



좌우 다리 길이가 다르다.
골반이 한 쪽으로 어긋나면 좌우 다리의 길이가 다르다. 이렇게 되면 똑바로 설 수 없고, 실제 당사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도 정말로 휘어져 있는 것이다. 골격의 토대가 되는 골반이 비틀어지면 골반만이 단독으로 똑바로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도 머리가 기울어지거나, 시선이 경사지거나 하지 않는 것은 등뼈가 휘어지면서 좌우 균형을 잡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 상태가 가장 심한 증상이 최근에 많아진 ‘척추 측만증’이다.
  

몸을 움직일 때 중력의 중심이 되느 곳을 중력점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선추의 2번에 있다. 결국 골반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골반을 모든 작용의 중추라고 할 수 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선추의 3전 중변에 있는 ‘선장관절’의 움직임이야말로 우리가 가동할 때 제일 근본이 되는 움직임이 된다. 
  

이 골반의 어긋남을 단적으로 증명해주는 것이 다리 길이의 차이이다. 골반이 어긋나면 반드시 다리 길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좀 신경을 써서 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어긋남은 물론 남녀를 불문한다.
  확실히 허리 아래 이상의 대부분은 골반을 바른 위치로 돌리면 고칠 수 있지만 그 상태를 유지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면 소용이 없다.




변형성 무릎관절증의 원인이 된다.

관절증 중에서 관절경골의 변성에 의해 발생하는 병을 ‘변형성 관절증’이라 하며 이 상태가 무릎에 나타나는 병이 변형성 무릎 관절증이다. 무릎 외에도 다리 관절, 팔꿈치 등의 큰 관절에 생기고, 노화성 질환이라고 불린다. 무릎의 경우에는 ‘o다리나 x다리’에 원인이 있다고 많이들 말하지만 그 원인을 밝힌다면 골반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를 보게 하여 누웠을 때 골반이 정상적인 사람은 다리의 장딴지 뒤가 바닥에 붙지만 골반이 어긋난 사람은
한쪽 다리만 벌어져 그 다리의 장딴지 측면이 바닥에 붙는 모양이 된다. 이것은 O다리나 X다리와는 관계없이 골반의 어긋남에 의해 한 쪽다리 전체가 밖으로 벌어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람이 걸을 경우 한 쪽다리만 벌어진 채 비틀게 걷게 되는 것은 아니다. 걸을 때는 가지런히 똑바로 걷는다. 이것은 서있기 때문에 몸의 비틀림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무릎 비틀림을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으로 걸을 수가 있는 것이다. 골반이 어긋나면 다리 길이가 달라지므로 당연히 몸은 기울어진다. 그래서 몸을 일으켜 균형을 잡으려고 하면 무릎은 자연히 비틀림에 의해 몸 전체의 비틀림을 조정하려고 한다.
  

변형성 무릎관절증은 이같이 무릎만의 원인에서 생기는 것보다는 골반이 어긋났기 때문에 전체의 균형을 잡기 위해 무릎이 그 틈을 없애지 않으면 안 되어서 생기는 경우도 많다. 즉 변형하지 않으면 안된다, 비틀리지 않아서는 안 된다는 상황에 몰려 큰 무리를 강요당한 결과인 것이다.
  

이와 같이 골반이 어긋난 사람은 무릎에 비틀림을 만들면서 일상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 축적에 의해 무릎 변형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무릎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먼저 다리관절, 골반에 주의해서 검사를 받아보고, 그 부분에 기인하는 것이면 교정을 해야한다.
  

변형성 무릎관절증은 무릎 자체의 원인으로 나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상에서 서술한 것처럼 근본이 다리 관절이나 골반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골반의 어긋남부터 진찰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비만의 적이라는 사실을.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식욕중추가 자극이 되어 식욕이 증가한답니다. 또 한가지. 많이 먹지 않는다해도 스트레스만으로도 살이 찔 수 있다고 합니다.

녹차 
평소 신경을 많이 써서 몸에 열이 잘 나는 사람에게 좋아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기분을 싹~ 풀어준답니다.

티백녹차가 아닌 잎녹차를 이용하세요. 잎만 10g 정도 씹어 먹어도 된답니다.단, 몸이 찬 사람은 피하세요.

 

진피차

스트레스로 소통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권합니다. 기운이 뭉치거나 잘 체하고 신경만 쓰면 대소변이 안나오는 사람에게 좋아요. 

귤껍찔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3-12g을 물 600cc에 넣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끓여주세요. 1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해 보세요.

박하차

기운을 잘 소통시켜 막힌 것을 뚫어줍니다. 스트레스로 기운이 잘 뭉쳐 기순환이 안 되어 비만해진 경우라면 도움이 되죠.

박하잎을 3-12g을 물 500cc에 넣고 끓입니다. 오래 끓이지 마세요.단, 3개월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칡차

몸에 뭉친 열을 풀어주므로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는 사람에게 좋아요. 금방 열이오르거나 갈증이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 권합니다.

칡 4-12g을 물 500g에 넣고 끓이거나 생즙을 내서 드세요.단, 구토를 잘 하는 사람은 피합니다

하루 8잔 이상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습관 중의 하나입니다.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물을 많이 마시면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는데혈 액순환 등의 신진대사가 좋아질 뿐더러 노화를 늦추는 효과도 있다.

헬스톡톡 주치의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사람마다 활동량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지만 여름에는 적어도 하루 1.5~2리터의 물을 마실 것이 권장된다"며 "소화력이 약한 어른이나 아이들은 식전보다는 식후 30분 정도가 지나서부터 한두 모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교사나 콜센터 상담원처럼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는 물을 400~600ML 더 마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 다이어트를 한다면 주로 식전에 1~2컵씩 총 500CC 이상 물을 더 마시는 것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박 교수는 "기온이 높은데도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건강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건강식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라며 "특히 중년 이후가 되면 여름철에 더더욱 수분섭취를 늘려야 한다.

박 교수는 또 "뇌졸중은 겨울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최근에는 여름철에도 뇌졸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도 물을 자주 많이 먹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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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찻잔에 낀 물때, 금속스푼이나 포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난다.
(반짝 반짝.. 정말 깨끗해 진답니다.)

2.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지시 않을때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다.
(정말 주방에서 음식 냄새는 사라지지도 않아요.. 에궁)

3. 다리미의 바닥에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다리미 바닥도 금속이라서.. 깨끗해지네요..)

4. 솔에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는 방향으로 닦으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패티큐어 하세요.. ㅋㅋ)

5. 벽에 못 빼고 못자국 숨길 때 구멍에 치약을 짜 넣으면 깔끔해진다.
(깔끔하게..ㅋㅋ)

6. 집안에 바퀴벌레가 나타났다면? 바퀴벌레 위에 치약을 뿌린다.
바퀴벌레는 불소, 붕산에 약한데 치약의 불소 성분이 바퀴벌레를 꼼짝못하게 만든다.
(하지만 바퀴벌레는 그곳만 피해 다닌다는거.. 에궁)

7. 흰 운동화에 진흙, 흙먼지가 쌓였을때 치약을 그 부분에 묻혀서 솔을 가지고
가볍게 때밀듯이 문질러 준다. 그러면 헌신발이 새신발로 바뀌는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칫솔로 닦으면 거품나요)

8. 가구에 크레용 낙서가 생겼을 때는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전체적으로 닦지 마시구.. 낙서한 부분만 꼼꼼히)

9. 모기에 물렸을때 물파스가 없다면? 치약을 물린 부위에 펴바르고 위에 휴지로 한장 덮어준다.
(죽염은 절대로 안된다는거..ㅋ)

가격비교하면 세제보다 치약이 더 비싸다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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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기관지염이란?

 

모세기관지염이란 작은 기관지(모세 기관지)까지 균이 침투하여 생긴 폐렴 직전의 병으로써 대개는 폐렴으로까지 심해지지는 않으나 보통 감기보다는 폐렴으로 넘어가기 쉬우므로 치료에 신경 써야 합니다. 대개 감기로 시작되어 치료 도중에 모세기관지염으로 넘어가는데 어떤 경우에는 하루 만에 모세기관지염으로 바로 넘어가고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세기관지염을 치료하는 도중에도 폐렴에 넘어가기도 합니다.

 

합병증이란 잘못 치료해서 생기는 것보다는 열심히 치료하는 도중에도 어쩔 수없이 생기게 되는데 치료를 안하면 합병증이 100이 생긴 다고 할 때 치료를 해도 20정도는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세 기관지염의 경과는 어떠합니까?

 

천명과 호흡곤란은 보통 2-3일간 악화되다가 호전되기 시작합니다. 천명은 약 7일간 지속되고 기침은 약 14일간 지속됩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귀의 감염으로 모세 기관지염 영아의 약 20%에서 생기며 세균성 폐렴이 드물게 생기기도 합니다. 모세 기관지염 환아의 약 1-2%만이 산소나 정맥내 수액요법이 필요하여 입원하게 됩니다.

 

 

모세 기관지염을 앓았던 아이는 "천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천식 환자가 과거에 앓았던 병력을 조사해 보면 모세 기관지염을 앓았던 경우가 40%나 됩니다. 모세 기관지염을 한 번 만이 아니라 두 번 이상 앓았다면 천식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원치료가 꼭 필요한가요?

 

모세 기관지염에 걸렸을 때 대개는 통원 치료로도 잘 낫지만

 

1. 숨이 많이 차거나

2. 못 먹거나

3. 폐렴이 의심될 때는 입원치료 해야 합니다.

 

 

집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일반적으로 기관지염에 걸린 아이는 쉬게 하고 물을 평소보다 많이 먹이며 가습기를 많이 틀어 주고 외출을 삼가 하며 좀 큰 아이의 경우는 손발 자주 씻고 이를 자주 닦여야 합니다.

 

모세기관지염이 걸리면 가습기를 틀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습기를 틀면 기관지에 습기를 제공함으로써 끈적끈적한 가래를 녹여 가래의 배출을 쉽게 해주어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가습기 사용시 주의사항

 

1. 물을 매일 갈고

2. 가습기 청소를 매일 하고

3. 가능하면 끓였다 식힌 물을 사용하고

4. 환기를 잘 시켜야 한다.

 

 

모세 기관지염 때 알아둘 것은?

 

모세 기관지염에 걸리면 가습기 김이 얼굴에 떨어지게 틀어야 하는데 얼굴이나 머리가 젖으면 자주 닦아주고 옷이나 이불 위에 수건을 덮어 주어 젖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방이 춥다고 느껴지면 전열기라도 틀어서 방을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모세 기관지염에는 초음파 가습기가 따뜻한 온습기보다 좀 더 낫습니다. 물수건을 널어 두거나 분수를 사용하거나 빨래를 널어 두는 것보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방이 너무 추우면 가습기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모세기관지염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수분을 더 많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래가 끈적끈적할 때 물기가 많으면 잘 녹을 것입니다. 아픈 아가는 물을 더 먹여야 합니다.

 

기침을 줄이는 치료는 꼭 필요한 경우 외에는 하지 않습니다. 가습기를 틀면 오히려 기침을 더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침은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나쁜 병에 걸리면 몸 안에 들어온 나쁜 균을 내보내기 위해서 가래가 끓고 기침을 하는 것입니다. 기침을 줄이면 우선은 아이가 편해 하지만 나쁜 것을 못 내보내게 되어 병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줄이지 않습니다. 병이 좋아지면 기침은 멎기 마련입니다.

 

아픈 아이는 쉬게 해야 합니다. 아기를 안고 다니는 것도 아기에게는 힘든 일이므로 가능하면 데리고 다니지 마세요. 아무리 좋은 약을 먹여도 쉬게 하지 않으면 별 소용이 없습니다.

 

집안에 공기가 나쁘면 더 안 좋습니다. 집안에서 담배를 피워서는 안됩니다. 가스렌지를 사용할 때도 환풍기를 틀어야 합니다. 먼지도 적어야 합니다. 곰팡이가 있으면 안됩니다.

 

여러날 먹을 약을 받았어도 약을 먹는 도중에 아이가 힘들어하면 바로 병원에 다시 오셔야 합니다. 모세기관지염을 치료하는 도중이라도 갑자기 심해질 수도 있으니 아이가 밤이라도 숨쉬기 힘들어하고 안 먹고 쳐지면 응급실이라도 방문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못 먹으면 혈관 주사를 맞고 숨쉬기 힘들어하면 가습기와 산소를 틀어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모세기관지염이 생겨 잘 안 낫는다고 미리 큰 병원에 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데도 큰 병원에서 다니다 보면 멀리 다녀 아이가 힘들고 큰 병원에는 심한 아이들이 많이 오니까 다른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집에서 가까운 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담당 선생님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하는 경우는?

 

아이의 호흡이 힘들어지고 울고 있지 않는데도 호흡이 분당 60회 이상일 때 아이가 전반적으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어디가 아픈 것처럼 심하게 보채댈 때는 즉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통이 의심되거나 3일 이상 계속 발열이 지속될 때는 꼭 소아과 선생님과 상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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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깨끗하게 닦으려면●

거울을 닦을때는 감자를 이용한다.

감자의 절단면으로 거울 표면을 닦으면 감자 전분이 하얗게 묻는데 이것을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거울이 말끔해 진다.

뿐만 아니라 수증기로 거울 표면에 김이 서리는 것도 막을수 있다.

●배수구의 냄새를 없애려면●

여름철이면 썩는 냄새로 골치인 배수구, 주방용 솔로 찌꺼기 거름망을 씻어낸 다음 식초와 물을 같이 흘러보내면 냄새와 세균이 없어진다.

●기미를 없애려면..{1}●

자기 전에 생수 한컵에 10cm 크기의 다시마를 담가 놓았다가 일어나자 마자 마신다.

처음에는 조금 역겹지만 꾸준히 먹으면 기미가 없어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기미를 없애려면..{2}●

나이기 들면 찾아오는 것이 바로 기미, 기미가 많아서 고민인 주부들은 녹차가루를 요구르트에 섞어 매일 한병씩 마시면 확실한 효과를 거둘수 있다.

●기미를 없애려면..{3}●

유자를 4등분 해서 현미식초에 담가 두었다가 일주일후 조금씩 나누어 먹으면 기미, 주근깨에 효과가 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때..{1}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면 머리를 감을때 샴푸 대신 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야에 밀가루를 엷게 풀어 맛사지 하듯 두번 정도 감으면 된다.

이때 밀가루는 너무 많이 풀지 않도록 주의하고 린스대신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트린 물로 헹구어 내면 더욱 효과가 좋다.

샴푸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깨끗하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수 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때..{2}●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고 부스스해 윤기가 없을땐 머리를 감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커피 2큰술 정도를 물에 타서 감으면 머리카락에서 윤기가 나고 빠지지도 않는다.

●헤어 마시지 법●

요즘은 머리결에도 신경이 여간 쓰이는 게 아니다.

우선 부드러운 머리결을 가꾸기 위해 머리를 깨끗히 감은후 트리트먼트 로션을 두발 전체에 고루 바른다.

스팀 타월을 만들어 20분 정도 감싸준 뒤 깨끗히 헹구어 내면 윤기 있는 머리결로 가꿀수 있다.

●발바닥 각질을 제거하려면●

발바닥 각질 제거에 효과가 있는 방법이 있다.

자기 전에 물과 식초를 섞어서 (8:2의 비율)발을 5~10분 정도 담근다.

꾸준히 하면 거친 발바닥이 조금씩 매끄러워 진다.

●커지는 얼굴을 막으려면●

나이가 들면 얼굴이 커지는 것을 느낀다.

이것은 얼굴의 피부가 탄력을 잃어 늘어지기 때문인데 매일 5~10분 정도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피부 늘어짐도 방지하고 혈액순환에도 좋다.

●탄력있는 얼굴을 가꾸려면●

세안을 한다음 손바닥에 열이 나도록 문지르거나 박수를 친 다음 그 손바닥으로 얼굴을 좌우로 문지른다.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투명한 피부로 만들려면●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데는 오이, 감자가 제일 효과적이다.

시간이 날때마다 오이, 감자팩을 해주면 피부를 투명하게 가꿀수 있다.

●화장실 변기 청소는●

분무기에 식초를 희석하여 변기에 수시로 뿌려준다.

그럼 청소를 자주 하지 않아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구두를 깨끗히 닦으려면●

구두를 깨끗히 닦으려면 양파를 반으로 갈라 문지른후 휴지로 물기를 닦아내면 구두의 광택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청바지의 물이 빠지는 것을 막으려면●

청바지를 물에 빠지지 않게 빨려면 사오는 즉시 진한 소금물에 하루동안 담가 두었다가 보통 때와 같은 방법으로 빨면 된다.

이렇게 하면 그후에 몇번을 빨아도 물이 빠지지 않는다.

평소 빨래를 할때 뒤집어 빨거나 뒤집어 말리는 정도의 신경만 써도 물이 빠지는 것을 상당히 막을수 있으므로

뒤집어서 빨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침의 첫 수돗물 사용법●

수돗물은 집으로 오기 전에 정수장에서 염소를 넣어서 소독을 한다.

정수장에서 가정으로 오기까지 수도관을 통해서 운반되는데 아파트 등에서는 물탱크에 저장을 하는 과정에서

위생관리가 철저하지 않거나 물에 녹아드는 녹의양도 많기 때문에 염소의 농도가 점점 옅어진다.

그러므로 아침에 물을 마시거나 음식에 사용할때는 양동이 하나정도의 물을 흘러 버리고 사용해야 한다.

이 물은 받아두었다가 설거지 등의 용도로 사용한다.

●김밥을 깨끗하게 썰려면●

칼을 식초에 담갔다가 김밥을 썰면 잘 터지지 않고 깨끗하게 썰어진다.

●전자레인지에 행주를 소독하는 간단한 방법●

행주를 사용한 다음에 빨아서 부엌 행주걸이에 걸어 말리면 마르는 동안에 잡균이 번식하기도 하고 모처럼 표백을 했어도 금방 검게 변하기도 한다.

행주는 직사 일광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장마철에는 그것도 쉽지 않다.

이럴때는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간편하게 소독도 되고 전자레인지의 강렬한 열로 간단하게 살균이 되며 건조도 빠르다.

●생선찜을 할때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선찜을 할때 생선 비린내는 의외의 방법으로 없앨수 있다.

생선을 찔때 냄비에 요구르트를 약간 넣어 주기만 해도 놀라울 정도로 냄새가 없어진다.

●달걀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달걀을 냉장고 달걀 칸에 넣을때는 달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넣는다.

달걀은 둥근쪽에 숨구멍이 있는데 이것이 위로 가야 내용물이 움직이지 않는다.

내용물이 움직이지 않아야 잘 상하지 않고 오래간다.

●감자를 싹이 나지 않게 보관하는법●

감자는 오래 두면 싹이 나기 쉽다.

싹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신문지에 감자를 싸고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오래도록 싱싱한 감자를 먹을수 있다.

●잡채를 오래도록 보관하려면●

잡채를 시간이 있을때 좀 넉넉히 만들어 1회분씩 비닐봉투에 싸서 냉동을 해둔다.

이것을 손님이 오셨을때 꺼내 물과 간장을 조금 붓고 팬에 볶아 먹으면 방금 한것처럼 맛있는 잡채가 된다.

●파를 오래도록 보관하려면●

야채를 사면 다 먹지 못하고 냉장고에서 썩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파는 그냥 두면 쉽게 상하는데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냉장실에 넣어두면 보관 기간이 세베나 연장된다.

●닭에 우유를●

생닭을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닭의 비린내가 없어지고 맛도 담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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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사람이 먹고 저녁은 짐승이 먹고 야식귀신이 먹는다'는 중국 속담이 있듯이 다이어트성공하기 위해서는 식사의 적절한 분배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하루 세끼, 식사의 황금비율은 정확하게 어떻게 될까?

 

2008년 미국 내분비 학회에서 발표연구결과에 따르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하루 세 끼 중 아침식사를 가장 많이 해야 한다는 것으로 나왔다. 아침은 총 칼로리의 1/2을 먹고 나머지 1/2을 반으로 나눈 1/4 씩을 각각 점심과 저녁에 나누어 먹으면 체중이 내려가고 요요현상도 적게 나타난다는 것. 황금비율로 따지면 아침: 점심: 저녁의 비율은 5:3:2 정도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아침식사는 필수!

아침식사와 평균수명과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보다 남자는 40%, 여자는 28%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왔다. 또한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이 되며 문제해결 능력이 감소한다고 한다. 음식을 씹을 때 얼굴 근육이 자극을 받아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한창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아침밥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잠자면서도 에너지가 소비 되는데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면 무기력 해지고 의욕이 떨어져 작업 능률을 떨어뜨린다. 중요한 것은 아침을 거르게 되면 과식, 야식, 결식 등이 반복되면서 장기적으로는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침식사는 어떻게?

1. 식욕이 생기지 않을 땐 먼저 생수 한 컵을 마신다.

2. 야식은 되도록 피한다. 아침식사가 맛없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3. 밥을 먹기 싫다면 감자, 고구마 등으로 대체해도 상관없다.

4. 기름이 들어간 음식은 위에 부담을 주니 적게 먹는다.

5. 달걀, 생선단백질을 섭취해 준다.

6. 사과, 호밀빵 등 섬유질 음식은 넉넉하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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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만 져도 낫는다.

 

뒷짐을 져야 한다고요?

뒷짐 지는 것은 뭔가 태만하고 방관하는 것 같아 제일 싫은데요?

그러나 이제 뒷짐을 져야 사는 시대가 되었다.

 

  

상당수의 병은 등뼈에서 문제가 생겨서 온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치료해도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한다. 

그러나 척추 교정을 하고 나면 놀라운 치료를 경험하게 된다.

또 상당수의 병은 복부비만에서 온다.

비만 문제만 해결해도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다이어트하기 위해서 전국민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좋지 않는 자세

 

척추 문제와 비만 문제를 간단히 동시에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이것을 동시에 해결하는 법이 바로 뒷짐을 지는 자세이다.

우리 국민은 부지런한 국민이어서 뒷짐자세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뒷짐자세는 귀중한 가슴을 열어 주고 목과 허리를 곧게 하여 척추로 인해서 오는

각종 질병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뇌의 명령으로 복부비만을 어느 다이어트보다 확실히 처리해 준다.

원리는 간단하다. 뒷짐을 지면 굽은 가슴과 복부가 꼿꼿해 지게 된다.

그리고 자세가 굽을 때 뇌는 몸의 불안을 느끼고 앞에다 지방을 실어 주었는데

뒷짐자세로 상황이 반대가 되니 배에 실어놓은 지방을 처리하는 것이다.

  

       뒷짐자세 국민운동으로 벌이자

 

우선 뒷짐부터 져보라. 가슴이 시원할 것이다.

시원함은 뒷짐을 지는 순간부터 내 몸이 치료 되기 시작하는 증거다.

뒷짐을 지고 다리에 힘주지 않고 가볍게 걸으면 파워위킹보다 다이어트효과가 낫다.

다리에 힘주지 않아야 할 이유는 뇌에 내민 배를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매일 30분씩만 걸으면 월중 10키로 감량은 어렵지 않다.

폐장 위장 간장 심장 비만 신장 디스크 등에 생긴 질병도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뒷짐자세를 습관화하면 곧게 생활하게 된다.

이제 뒷짐은 부덕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미덕인 것이다.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은 하루종일 방안에서 정좌하며 글 읽고

쓰기를 반복하면서도 하루 일과 중 꼭 한 가지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하루 세번을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들고 먼 산천을

향해 깊은 호흡을 하면서 마을을 한바퀴 천천히 걷는 것입니다.

그냥 걸은 것이 아니라 뒷짐을 지고 걸었습니다. 

이는 땅의 기운을 받고 하늘의 기운을 받아 오장육부의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뒷짐산책요법입니다.

 

 

#이 자료는 제가 지금 처해 있는 상황에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늘 등짐으로 인하여 등허리가 굽고 휘어진 상태로 척추 측만이 있는 상황인데...

이 자료같이 시간 날때마다 자세 교정과 함께 스트레칭을 겸하니 통증이 많이 완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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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뼈의 질(Bone quality)은 정상이나 뼈의 양이 성별, 종족을 감안하여 기대치 이하로 감소한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폐경기 후 또는 노년기에 다른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골다공증은 전체 골 중에 척추에 가장 조기에 그리고 가장 많이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증상

폐경기 후나 노인 연령층에서 질병의 초기에 척추부의 동통과 피로감이 있습니다. 점차 등이 굽고 일상생활 중의 가벼운 충격 후에도 등이 점차 굽게 됩니다. 굽은 등으로 인한 불량 자세 때문에 계단이나 언덕 오르기가 어렵고 심할 경우 평지에서의 보행도 어렵게 되고 시야의 제한이 오게 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가벼운 충격으로 척추의 압박 골절이 올 수 있으며 이 경우 약 2~3 주간 심한 허리의 통증이 있으며, 점차 이 통증이 완화됩니다.

 

또한 등이 굽은 부위 혹은 척추의 다른 부분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짧은 거리를 보행하고도 쉽게 피로감에 빠집니다. 전신의 골다공증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엉덩이뼈, 손목뼈 등 다른 뼈의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병태 생리

우리 몸의 뼈 조직은 평생 지속적으로 일부에서는 골 흡수가 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새로운 뼈가 형성되면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폐경기나 노년기에 접어들어 이러한 균형이 깨져 골다공증이 생기게 됩니다.


우선 폐경기 후 골다공증은 50대 전후의 여자에서 발생하며 여성 호르몬과 관계가 있습니다.

 노인성 골다공증은 60~70 대 이후의 남자와 여자에서 모두 생기며 연령의 증가에 따른

 뼈의 칼슘 부족이 그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골의 양은 남자는 50대 또는 60대에 감소하기 시작하며 1년에 약 0.4%의 비율로 감소하며 여자에서는 35세부터 약 0.75~1%의 비율로 감소하다가 폐경기에 이르러 약 2~3%로 감소 폭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80세까지는 여자에서 남자보다 약 4배의 골다공증이 많으나 80세에 이르면 남녀비가 비슷해집니다.
이러한 골다공증의 영향은 뼈의 생성 및 흡수 속도가 빠른 척추뼈에서 흔히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뼈가 약해지고 이로 인해 통증이 있고 뼈의 변형이 발생되어 등이 굽게 됩니다. 또는 일상생활 중의 가벼운 외상에 의해 척추뼈가 주저앉는 압박골절이 생기기도 합니다.

 

진단

노인 연령층 혹은 폐경기 후에 점차 등이 굽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벼운 외상에 의해서 골절이 발생할 경우 골다공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방사선 촬영을 해서 척추체의 음영의 변화나 주저앉은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등이 굽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골밀도 측정을 하는데 광전자 골밀도 측정, 정량적 컴퓨터 단층 촬영이나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 측정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혈액검사를 통해 뼈 생성 및 흡수의 증가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과,예후

굽은 등에 의해 외관이 흉해지고 걷는 것이 힘들고 점차 굽는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일상적인 보행, 계단 오르기 등 일상생활에 제한이 올 수 있고 시야의 제한이 오게 됩니다.


척추 압박 골절이 있을 경우 외상시부터 동통이 있고 이 동통은 골절 부위가 치유됨에 따라 점차 감소합니다. 그러나 굽은 등에 의해 등 부위 근육의 피로로 인한 동통은 점차 심해지게 됩니다.

 

합병증

보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장시간 침상에 머물게 되고 이로 인해 욕창, 폐렴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심할 경우 다른 부위의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우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 골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제는 크게 골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양과 골 형성을 촉진시키는 약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효과는 아직까지 확실하게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또한 이러한 약제들의 합병증도

많이 보고되고 있어 약물의 투여는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골 흡수 억제제에는 에스트로젠, 칼시토닌(calcitonin),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비타민 D 등이 있고 골형성 촉진제에는 남성 호르몬과 스테로이드, 불소(fluoride), 부갑상선 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골다공증의 내과적 치료와 더불어 안정 가료, 소염진통제의 사용, 보조기 착용 등으로

 

증세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정 가료는 동통이 심할 때는 며칠간 필요할 때도 있으나 장기 안정은 골다공증을 악화시키므로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침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예방법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중년이 넘어서서, 특히 여성에서 지속적인 운동과 적절한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이럴땐 의사에게

노년기나 폐경기 후에 척추 부위의 통증이 있으면서 척추가 점차 굽을 때는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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