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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을 가늠할수도 없을만큼 나이를먹은 엄나무 입니다 .

 경북 북쪽 지방어느곳에 600년도 더된 엄나무를 본 이외는 이렇케 큰나무는 보지못했거든요.

 이렇게 큰 고목이 신도시가 들어서는이유로 잘려나갔네요. 좋은약성이 나올것같아서 작업(?)을..

 요렇게 파 들어가니 이런 큰 뿌리에  작은 뿌리가 가 끝없이 뻗어있네요.

 

 생명력이란건 대단하다는걸 다시금 생각케 합니다

 작은 씨앗이 다시 나오네요 이깊은 땅속에서도..

 귀한 약재이니만큼 귀히  얻어왔습니다

 좋은 약성을 기대하면서 ..일단 잔뿌리만 갖고 왔네요.담엔 큰 뿌리를 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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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다구리가 집을 짓느라 시끌벅적 하데요.나무를 쪼는모습을 어렵게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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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나절에 비가 그친다는 일기예보에 약속했던 산행을 강행했다 .나설때도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약속장소엔 비가 그쳤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긴 시간 운행끝에 도착하니  여전히 비가 내린다.

비도 오고 날씨도 안좋으니  너무 서글프고 산행은 무리다.

 잘 됐다  .ㅎ 이참에 맛나는거나 먹고 여행이나 하자.

 우중의 날씨에 바다도 흐릿이 보인다.

 비가오니 섬 마을도 조용하다.

 

 그래도 새순들은 빗물을 머금은체 이쁜 새옷으로 갈아 입는다.

 

  운무속에  아련히 보이는 섬들이 새삼스레 웬지 좋다

 확 트인  바다는 언제 보아도 가슴이 후련한 느낌이라 좋다.

 아슬히 낭떨어지에 매달린 나무들도 이채롭다.

 

 멀리 보이는 산꼭대기 괴석들도 정이 간다.

 

 비 오는 바다..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넘 좋으네요.

 이렇게 우중속  하루 여행 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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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묘 하게 생긴 지팡이가 .?  주인도없이.. 사방을 들러봐도 아무도 없다.

 누가 여길 갖다놨을까..? 자나가던 길나그네가..? 아니지..여긴 깊은 산 속인데..

 산신령님이 쉬어 가시다가 깜빡 하신 모양이네.. 후흣 내가 가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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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

 산이기에 ..

 산엔 ...?

 

 

 

 

 

 산이라서..

 그냥 좋은 것이리라..

 산엔 온갓 꽃들과 나무들과  풀들이 우리의 마음을 정화 시키기도 하는  좋은 안식처이기도..

 갖가지 풀잎들과  나무들로 우리들에게 이롭게 하는 좋은 우리들의 터전이기도..

 자연은 ..자연이 몰락 한다면 사람들도 살자못할것이다,.

 귀중한 우리산 잘 지키고 가꾸어야 ..

 

 

 

 

 

 산이 있어 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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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짜기 마다 봄이 무르익고..

 거세게 흘러내리는 물소리도 좋아라~`

 

 

 하늘과 맞닿은 산꼭대기는 언제 봐도 내가 좋아하는그림이어라~~

 멀리 아득히 보이는  산허리도 그림같구나!

 푸루름이 있어  더 좋은 산이여~~

 

 아지랑이 속에 피어난 봄꽃들의 향연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

 온산을 물들인 산 꽃들의 노래가 들리는구나~~ 좋아라~~ 산새소리 바람소리 풀꽃들의 노랫소리..

 비 온뒤의 흐릿한 먼산은 안개속의그림이어라~`

 

 내 살아가는 동안 언제나 같이할 길동무들 .. 산. 나무,바람. 구름 .물소리 . 들짐승. 온갓 미물들 까지..

 먹구름 사이로 잠시 나온 햇님의 그림자는  꼭 동화속의 나라 같구나!!

아득히  먼 산은...그래서 좋구나..

 

 내 발길이 반갑지 않은  친구들..  ㅎㅎ 멧돼지 엄마  올해에는 좀 친해 보자구요..

 올해에도 아기멧돼지  조금만 보여주소.. 성 내지는 말고~~ 내도 조심은 하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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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릇포릇 제법 푸른빛을 띠고 있는 작은 풀잎들..

 바디나물에다 취나물도 보이고..

 

 이 싹대는 막 올라오는 야생 더덕 모습입니다..

 굵고 긴~ 줄기가 심상치 않죠? ㅎㅎ

 

 잔댓잎도 보이고

 

 잔댓잎은 뜯어다가 살짝 데쳐서 무쳐 먹으면 아주 봄나물맛이 쌉쌀하게 입맛당기지요

 

 애기똥풀이 무성하게 자랐네요. 이놈은 자르면 노오란 액이 나온다고 애기똥풀이라 하네요..

 청미레 잎도 제법 모습을 갖춰 가네요.

 오이풀도 제법 자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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