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산엔..
산행 갑니다~~
봄산엔
물이 오른 나무들이 싱그럽게 느껴지는건...
날개 달린 화살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지난겨울을 이기고 아직도 ..
흠마~!!!저것이 �(??).. 벌써 꽃뱀이 눈마주치며 인사한다 .기겁을 하며 한발짝 물러서며..
ㅎㅎ 고놈도 많이 놀란모양이다..미안타 ... 근데 벌써 나왔냐??.. 말이 없다.. ㅋ
골담초를 찍은게 영 아니다.. ㅋ 어릴땐 이꽃을 따먹은 기억이 난다...
오대산 의 비경
천마
산은~~`
섬에는~~~
봄 산행 다녀오겠습니다.
일요 산행에선~~
밤새 내린봄비에 온통 길이 미끄럽고 흙탕이다.
그래도 맑은공기가 그리워 느즈막히 산행에 나섰다.
비온뒤의 산은 공기가 청명하기 그지없다. 바로 이런 공기가 그리운것이다.
봄비 내린뒤의 산엔 한결 푸르름이 더 하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산세를 살펴본다.
멀리 보이는 산 능선엔 비안개가 자욱하다. 그런산을 괜시리 좋아한다.
ㅋ 사진떨림이 심하다.그럼 어떠냐.. 그냥 산이 좋아서 한컷씩 하는건데...
작품사진은 사진작가님들이 계시지않는가. 그분들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ㅋ~~@ 혼자생각~~
구관이 명관이라 했던가. 저번에 잃어버린 카메라가 손에 익어서 그런가 보다. ㅎㅎ
봄바람이 많이 불더니만 떨림이 심했넹~~~@@
역시 난 산꾼이다. 나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한 이일은 계속 될것이다.
약초는 병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고 많은 생명을 살린다.
우리의 산약초로 어떤 병이든 나을수가 있으니 말이다.
난 큰병을 두려워 하지 아니한다, 어떤 병이든 나을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산을 무서워 하지는않는다 .다만 두려워 할뿐이다.
맑은공기와 푸르름에 그동안(혼자) 마음 상했던 일들을 한순간 날려보낸다. 얏~~호~~@@@
오늘의 산행이 끝나간다. 멋진 산의 정기를 한아름 가슴에 품고서 하산이다~~
오늘 산행도 무사히 다녀옴에 감사한다.
일요산행엔~~~
예전엔 산행 일기를썼는데. 지금은 따로 쓰질 못한다.
이 사진들과 메모한 글과 날짜를 보면 기억을 하기때문이다. 나름대로 의 생각~~
좋았던 산세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난 요런 그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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