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가늠할수도 없을만큼 나이를먹은 엄나무 입니다 .

 경북 북쪽 지방어느곳에 600년도 더된 엄나무를 본 이외는 이렇케 큰나무는 보지못했거든요.

 이렇게 큰 고목이 신도시가 들어서는이유로 잘려나갔네요. 좋은약성이 나올것같아서 작업(?)을..

 요렇게 파 들어가니 이런 큰 뿌리에  작은 뿌리가 가 끝없이 뻗어있네요.

 

 생명력이란건 대단하다는걸 다시금 생각케 합니다

 작은 씨앗이 다시 나오네요 이깊은 땅속에서도..

 귀한 약재이니만큼 귀히  얻어왔습니다

 좋은 약성을 기대하면서 ..일단 잔뿌리만 갖고 왔네요.담엔 큰 뿌리를 취해야겠습니다.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엔.  (0) 2008.05.06
산.  (0) 2008.05.05
산은...  (0) 2008.04.27
딱다구리의 집짓기  (0) 2008.04.25
산엔.  (0) 2008.04.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