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과 통풍성관절염은 대사성 질환으로 퓨린이란 단백질 대사 산물인 요산(uric acid)의 혈중농도가 상승되어 불용성인 요산염이 관절이나 관절주위조직, 신장 등에 결정으로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킨 질환이다.

 

 원인
바늘과 같이 뾰족한 모양의 '요산 결정'이 관절강 내에 침착하여 통증과 국소적인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데 관여 한다.
요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행하고 생기는 노폐물로써 신장을 통해 정상적으로 소변으로 배설된다.

그러나 우리 몸에 
"요산이 정상보다 많이 생성되는 경우"
신장이 요산을 소변으로 배설 시키는 능력이 저하되었을 경우에는 혈액 중에 여분의 요산이 남게 되고 이것은 혈중 요산 치를 높여 통풍과 통풍성관절염의 발병에 관여 한다.

 

당뇨병은 1920년대 인슐린을 분리해내기 전에는 대부분 환자들이 발병한 뒤 짧은 기간 안에 죽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혈액 속에 지방분해산물인 케톤체(體)가 쌓이는 케톤증이 생기고 뒤이어 산증(酸症:혈액 속에 산이 많아지는 것)과 구역질 및 구토가 생긴다. 탄수화물과 지방대사의 이상(異常)이 계속되어 독성물질이 몸속에 쌓이면 당뇨성혼수(糖尿性昏睡 diabetic coma)에 빠지게 된다.

 

 

토복령 효능

통풍, 통풍성관절염, 매독성관절염, 당뇨병, 해독, 해열, 구토감소, 근골경련동통, 근골을 못 펼 때,근골을 강하게 하는 데, 급만성 신염, 급성 백혈병, 나력,  대하,렙토스피라병, 만성 피부병, 매독, 발이 부르텃을 때, 발저림, 방광염, 복통, 부스럼, 부인 홍붕 백대하,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살충, 설사, 소아감적, 소화불량,수은 중독, 수은중독성 피부염, 수종, 식욕증진, 신우신염, 신장결핵, 아토피 피부병,

옹종, 요독증, 유선염, 이뇨, 이질, 임파선염, 장염, 적혈구 헤모글로빈 증가, 정창, 종독, 지통, 창독, 체력증강, 출혈, 콩팥염, 탕상,  풍, 풍습, 풍습성 관절염, 피부염항암(결장암, 비인암, 식도암, 위암, 자궁암, 직장암, 코암, 폐암), 홍역 등.) 에 효과가 있다.

 

효능에서 알수 있듯이 많은병이 물러간다는것은 한마디로 혈액속 요산을 제거 하는데는 이만한 약재가 없습니다.요산은 어혈과는 또 다른 물질입니다. 요산이라함은 모든 장기들이 쓰고남은 지꺼기라고도 할수있죠. 이놈은 관절염을 불러오고 통풍을 불러와서 관절 마디마다  통증이 오게되는 원인물질 입니다. 

 

    

* 통풍이나 통풍성관절염,매독성관절염으로 고생 하시는 분 

* 당뇨병 산증(酸症:혈액 속에 산이 많아지는 것) 으로 고생 하시는 분

* 충치치료(은이,금이)후 수은중독으로 만성피로에 시달리시는 분

* 봄철 불청객 황사(중국의 중금속유해물질)가 걱정 되시는 분

*중금속으로 수질오염된 지하수를 자주 드시는 분

* 화장독으로 고생 하시는 분

* 여러사람과의 성관계로 매독이나 임질 등 성병이 걱정 되시는 분

* 금연이나 금주 후 몸안에 쌓인 니코틴과 알콜 독소를 빨리 해독 하실 분

* 값이 비싼 홍삼즙보다 사포닌 성분이 더 많은 야생 토복령즙 드실 분

* 야채나 과일 드실때 잔류농약이 걱정 되시는 분

 

토복령(청미래덩굴)은 수은이나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독을 비롯한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특히 수은 중독을 푸는 데 최고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요즈음 사람의 몸은 거의 모두가 수은에 오염되어 있으며, 또 요즘 발생하는 갖가지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병들이 거의 수은중독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만큼 수은은 사람의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물질 중에 하나다.

 

치과병원에서 쓰는 치과용 합금은 대부분이 은과 다른 금속을 넣고 수은 50퍼센트를 넣어서 만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단 한 개의 치아에도 아말감 합금을 씌우면 하루 3-17mcg의 수은이 몸 속에 축적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수은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천천히 녹아 나와서 몸 안에 축적되어 온갖 질병을 일으킨다. 치과용 합금이 주는 피해가 심각하므로 독일에서는 1992년부터 수은이 들어간 합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률을 제정하였고, 스웨덴에서는 정부에서 치과질환 치료비의 50퍼센트를 주면서까지 수은이 들어간 합금을 다른 안전한 물질로 바꾸어 주고 있다.

 

 

수은중독은 만성피로, 면역기능저하, 류마티스관절염, 신부전증, 폐염, 간염, 간경화증, 알러지, 두통, 잇몸질환, 소화불량, 식욕부진, 기억력저하, 알츠하이머 병, 치매, 뇌성마비, 암, 피부병, 말초신경장애, 침을 흘리는 것, 운동신경실조, 청각상실, 중풍, 손발마비 등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은 중독의 대표적인 사례는 일본에서 발생한 미나마따 병이다. 일본 구마모또 현에 있는 신일본질소주식회사에서는 플라스틱을 만들 때 촉매로 사용하는 수은을 1950년 무렵부터 근처의 바다로 흘러 내보냈다. 1950년대 말부터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한테서 이상한 신경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1985년까지 437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 원인은 방류한 수은을 미생물이 분해하여 더욱 독성이 강한 메틸 수은 상태가 되어 먹이 사슬의 법칙에 따라 생선과 어패류의 몸에 농축되었고, 이것을 사람들이 먹었기 때문이다. 수은에 중독되면 손발이 마비되어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 없거나 손을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중추신경계통에 심각한 이상이 생겨서 목숨을 잃는다.    

어느 한 의사는 온갖 만성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한테 치아의 아말감 합금을 빼 버리고 수은이 들어 있지 않은 합금으로 바꾸어 주었더니 85퍼센트가 질병이 완전히 나았다고 한다.

 

 

또 어느 한 통계를 보면 암환자의 98퍼센트가 치아에 수은이 든 합금을 입힌 사람이었으며, 수은합금을 떼어내 버리고 나자 치료율이 훨씬 높아졌다고 하였다. 수은 중독이 직접적인 암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적지 않다. 암세포가 수은 원자를 중심으로 모여들어 자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몸 안에 축적되어 있는 수은중독을 풀려면 청미래덩굴 뿌리 15-3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담담하면서도 약간 시금털털한 맛이 난다. 청미래덩굴 뿌리를 달인 물을 마시면 소변이 많이 나오는데 이 소변에 섞여 나오는 수은의 양을 측정해 보면 몸 안에 얼마나 많은 수은이 축적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청미래덩굴 뿌리 달인 물을 3-7일쯤 웬만한 수은중독은 풀린다.

 

 

수은중독을 푸는 데는 신약(神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청미래덩굴의 뿌리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의 몸이 수은으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늘 조금씩 차로 마시면 수은중독을 풀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청미래덩굴을 달인 차를 열심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만성질환자의 상당수가 병이 완치되거나 호전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청미래덩굴의 잎과 뿌리를 모든 사람들이 커피나 차 대신 마셔야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청미래덩굴은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백합과에 딸린 덩굴성 떨기나무다. 두껍고 번쩍거리는 잎이 인상적이고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우므로 요즘 꽃꽂이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열매는 약간 단맛이 있어서 아이들이 따서 먹기도 하는데 살이 적고 씨앗이 많아 먹기가 불편하고 맛도 별로 없다.

 

 

잎은 넓은 달걀꼴로 두껍고 진한 녹색이며 윤이 반짝반짝 난다. 시골 사람들은 부드러운 잎을 살짝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줄기는 철사처럼 매우 억세며 가시와 덩굴손이 있고 1-3미터쯤 덩굴로 뻗는다. 메마르고 돌이 많은 야산에 무더기를 이루며 자란다. 꽃은 노랑 색을 띤 녹색으로 늦은 봄철에 조그맣게 핀다. 가을에 굵은 콩알 만하고 둥근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뿌리는 상당히 굵고 크며 목질이어서 딱딱하다. 겉은 갈색이고 속은 담홍색이며 혹처럼 뭉친 덩이뿌리가 연달아 달리며 맛은 쓰고 떫다. 수십 년이나 수백 년쯤 묵은 것도 더러 발견되는데 이런 것은 뿌리 길이가 4-5미터쯤 되고 무게도 십 킬로그램이 넘게 나간다. 바위틈 사이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므로 여간해서는 캐내기가 어렵다. 이 굵고 딱딱한 뿌리를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캐어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청미래덩굴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서로 다른 포기인 암수딴그루식물이다. 암나무에서만 열매가 달리고 수나무에서는 열매가 달리지 않으며 암나무의 뿌리가 더 통통하게 살이 찐다.

 

 

청미래덩굴은 이름이 많다. 경상도에서는 명감나무라고 부르고 황해도에서는 매발톱가시, 강원도에서는 참열매덩굴, 전라도지방에서는 명감나무, 종가시덩굴, 요즘 꽃가게에서는 흔히 멍개나무, 또는 망개나무로 부른다. 한자로는 토복령(土茯?), 또는 산귀래(山歸來)라고 쓴다.

 

  

약효와 성분

청미래덩굴 뿌리를 오래 복용하면 정력이 세어지고 얼굴빛이 고와지며 오래 산다고 한다. 옛날에 나라가 망하여 산으로 도망친 선비들이 청미래덩굴 뿌리를 양식으로 삼는 일이 흔했다고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성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중국 명나라 때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에 ‘요즈음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매독 같은 성병이 많이 유행하고 있다. 약을 써서 고친 뒤에 자주 재발하곤 하므로 오래 고생을 하게 되는데 이럴 때 청미래덩굴 뿌리를 쓰면 효과가 좋다’고 적혔다. 청미래덩굴은 매독 뿐 아니라 임질, 태독, 악창, 수은중독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초기 매독이나 임질에는 청미래덩굴만을 달여 먹는 것으로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매독으로 의심이 갈 정도이거나, 매독균이 잠복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겉으로 심하게 드러나지 않을 때에는 청미래덩굴 뿌리 30-6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2개월쯤 복용하면 대개 좋은 효과를 본다.  

 

 

성분
뿌리에 사포닌이 약 4% 있다. 사포닌은 스밀라 사포닌 A,B,C가 있다.
스밀라사포닌 B가 효소분해되면 포도당 2분자와 람노즈 1분자, 디오스진으로 된다. 디오스진은 물분해하면 디오스게닌과 포도당2분자의 람노즈로 된다.

 

 

약리
디오스진은 용혈작용이크고 시냇물의 물고기를 마비시킬 정도의 독성을 가진 사포닌이다. 디오스게닌은 스테로이드호르몬의 합성원료로 쓴다.

 그리고 디오스게닌은 동맥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린성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다.

 

 

위장운동 기능을 높이고 방사선에 대한 저항성이 있다. 

성분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사포닌 성분이 4%나 함유 되어 있으니 놀랍기만 하다.

 

약초차 재료 중 사포닌 성분이 많은 것은 잔대, 더덕, 도라지,산삼 등의 구근류와 콩 등의 두류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데,  재료 손질 할 때 솔로 비비거나 물에 담궈 놓으면 거품이 꽤 생기고, 만져보면 미끌미끌 한데, 이것이 사포닌 성분의 특징인것 이다  

 

 

사포닌(SAPONIN)의 어원은 비누(SOAP:소프)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비누거품"에 뜻을 두고있고,  한편 으로는 "먹는 비누"라고도 표현 한다.    비누를 공업적인 말로 바꾸면  "계면 활성제"(界面滑性劑)인데-서로다른 물체의 표면을 미끄럽게 만드는 성질이 있고, 한쪽 성분이 반대성질을 가진 성분을 녹여 낸다.   비누로 기름 묻은 손과 얼굴의 때를 씻어 내는 원리와 같다. 

 

"먹는 비누" 작용을 하여  몸속에 들어가면 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고지혈증의 기름기를 녹여서 배출 해버리니, 독을 풀어 버리는 해독작용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고혈압,동맥경화 등 혈탁해서 생겼던 제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지방간,당뇨,피부염,전립선염,급만성신염,매독,체내 중금속(특히 수은)배출 등에 유효 하다고 소개 되어있다.-한마디로 독소배출 능력이 뛰어난 해독약초로 인정 받고 있다.   

 

 

청미래덩굴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진정한 가치를 아직 모르고 있는 보물과 같은 나무이다. 요즈음에 생기는 거의 모든 질병이 중금속이나 수은중독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그 수은중독을 풀어주는 청미래덩굴이야말로 어쩌면 공해로 병든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신령한 약초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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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뱅이

황과채(黃瓜菜)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인도, 폴리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하고
길가 또는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뽀리뱅이 전초의 약용 이름이다.
보리뱅이는 또 박조가리나물이라고도 부른다. 
길가 또는 다소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보통 1개 또는 2개이다. 
높이 15∼100cm 지란다. 
보리뱅이는 뿌리에서 나온 잎은 로제트형으로 비스듬히 퍼지고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무잎처럼 갈라진다. 
끝의 갈래조각이 제일 크고 옆갈래조각은 밑으로 갈수록 점차 작아진다. 
줄기에는 잎이 없거나 1∼4개가 달리고 깃꼴로 갈라지며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다.
보리뱅이의 꽃은 5∼6월에 피고 두화(頭花)는 산방상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이 햇빛을 보면 피고 저녁에는 닫는 습성이 있다. 
총포는 좁은 원기둥 모양이고 길이 4∼5mm로 포조각이 2줄로 배열되며 
5∼6개의 작은꽃이 들어 있다. 
화관은 노란색이며 통부는 윗부분에 털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서 갈색이며 능선이 있고 관모는 흰색이다.
민간에서 뽀리뱅이 어린 순을 나물로 식용하고
봄에서 가을 사이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황과채(黃瓜菜)라 하여 약용하는데
그 기미는 서늘한(凉)성질과 약간쓴맛(微苦)이 있어
간경, 폐경에 작용하여
해열, 진통, 해독, 소종의 효능이 있어
펀도선염, 인후염, 감기발열, 관절염, 유선염, 요도염, 안질, 옹종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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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뱀도랏)

식물명 사상자
뱀도랏, 진들개미나리
분류군 산형과 학명 Torilis japonica (Houtt.) DC.

잎은 호생하며 3출엽이고 2회 우상으로 전열(全裂)하며 길이 5-10cm로서 끝이 뾰족하고 녹색이며 소엽은 난상 피침형이고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 밑부분이 넓어져서 원줄기를 싸안는다.

열매는 4-10개씩 달리며 난형이고 길이 2.5-3mm로서 짧은 가시같은 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과실을 사상자(蛇床子)라 한다.

꽃은 백색으로 6~8월에 피며 복산형화서로서 줄기끝이나 가지끝에 정생하고 꽃잎은 5개이다. 소산경은 5-9개이며 길이 1-3cm로서 6-20개의 꽃이 달린다. 소화경은 길이 2-4mm로서 긴 화경과 더불어 복모가 있고 총포편은 4-8개이며 선형으로 길이 1cm정도이고 소총포는 선형으로서 소화경에 붙어 있다. 5개의 수술이 있고 자방은 하위로서 1개이며 악치편은 가시털 모양이다.

줄기
높이 30-70cm이고 전체에 짧은 복모가 있다. 줄기는 곧게서며 원주형이고 윗부분에서 가지를 내며 가는 홈줄이 있다.

 

분포
유럽, 코카서스, 북아메리카, 북아시아,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열매는 약용으로 한다.
과실을 蛇床子(사상자)라 하며 약용한다.

열매가 노랗게 익으면 全株(전주)를 베어 열매만 떨어 햇볕에 말린다.

약효

溫腎(온신), 壯陽(장양), 祛風(거풍), 濕燥殺蟲(습조살충)의 효능이 있다. 남자양위, 陰囊濕痒(음낭습양), 女子帶下陰痒(여자대하음양), 婦人陰中腫痛(부인음중종통), 子宮寒冷不姙(자궁한냉불임), 風濕痺痛(풍습비통), 疥癬濕瘡(개선습창)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3-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丸劑(환제)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熏洗(훈세)하거나 좌약으로 한다. 분말을 살포하거나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사상자의 다른 이름은 사상자(蛇牀子, 사미:蛇米: 신농본초경), 사주(蛇珠: 오진본초), 사속(蛇粟: 광아), 사상인(蛇牀仁: 약성록), 사상실(蛇牀實: 천금방), 기과(氣果, 쌍신자:双腎子: 분류초약성), 나두화자(癩頭花子: 절강중약수책), 야회향(野茴香: 강서, 초약수책), 우(盱, 훼상:虺牀: 이아), 마상(馬牀: 광아), 사익(思益, 승독:繩毒, 조극:棗棘, 장미:墻靡: 명의별록), 독자화(禿子花: 중약대사전), 뱀도랏, 뱀밥풀, 배암도랏 등으로 부른다.

사상자는 뱀도랏이라고도 한다.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다. 전체에 눈털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5∼10cm이다.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의 밑부분은 잎집처럼 원줄기를 감싼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복산형꽃차례[複傘形花序]로 달린다. 소산경(小傘梗)은 5∼9개이며 길이 1∼3cm로서 각 6∼20개의 꽃이 달린다. 총포는 4∼8개이고 줄 모양이며 길이 1cm 정도이고 작은총포는 줄 모양이며 작은꽃자루에 붙는다. 열매는 분열과로서 달걀 모양이며 길이 2.5∼4mm이다. 4∼10개씩 달리고 짧은 가시 같은 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열매는 수렴제·소염제·살충제 등으로 쓴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우수리강, 아프리카, 캅카스, 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열매는 약용으로 한다. 사상자는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양기는 돋구어 남성들의 신허 음위증과 여자 불임등의 병증에 응용한다. 여성들의 자궁냉증, 트르코모나스성 질염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이나 백대하, 피부소양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사상자는 피부질환에 대해서도 치료효과가 있으므로 피부습진, 알레르기성 피부염 및 진물등에 외용으로 활용한다.

사상자(蛇床子)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풀로, '뱀밥풀' 또는 '배암도랏'이라 불린다. 사상자의 주성분은 카디넨(Cadinene)과 토릴렌(Torilene)이며, 남자들의 발기부전증인 양위(陽萎)증, 한습(寒濕)으로 인한 대하(帶下)증, 피부에 생긴 습진, 소양, 개선(疥癬) 등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또 역대 궁중 여인이 목욕할 때 쓰는 향미제(香媚劑)로 쓰였다. <금궤요략>에는 "부인의 음부(陰部)가 냉할 때 사상자와 백반(白礬)과 함께 부드럽게 분말하여 대추 크기로 만든 다음, 이를 부드러운 면포로 싸서 질 내에 삽입하면 전신이 따스해지고 새로운 마음이 샘 솟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상자는 자궁이 냉하여 불임의 원인일 때도 사용을 한다. 사상자는 남성 호르몬을 자극하여 자궁과 난소의 중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며, 피부의 균을 억제하며, 구충 작용을 한다.]

사상자의 채취는 열매가 익어 누렇게 되었을 때 전초를 베어다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약리작용에서 항트리코모나스작용, 성 모르몬 작용, 항진균작용이 밝혀졌다.

사상자의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무독하다. 신, 폐, 비경에 작용한다. 콩팥을 덥히고 성기능을 도우며 풍을 제거하고 습한 것을 건조하게 하며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 남자 음위, 음낭습양(濕?), 여자의 대하와 음부 소양증, 자궁한냉으로 인한 불임증, 풍습비통, 개선습창을 고친다.

하루 3.75~11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시 탕액으로 쐬고 씻어내거나 좌약으로 한다. 혹은 갈아 가루를 내어 살포하거나 개어서 바른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열매는 약용으로 한다. 사상자는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양기는 돋구어 남성들의 신허 음위증과 여자 불임등의 병증에 응용한다. 여성들의 자궁냉증, 트르코모나스성 질염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이나 백대하, 피부소양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사상자는 피부질환에 대해서도 치료효과가 있으므로 피부습진, 알레르기성 피부염 및 진물등에 외용으로 활용한다.

사상자(蛇床子)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풀로, '뱀밥풀' 또는 '배암도랏'이라 불린다. 사상자의 주성분은 카디넨(Cadinene)과 토릴렌(Torilene)이며, 남자들의 발기부전증인 양위(陽萎)증, 한습(寒濕)으로 인한 대하(帶下)증, 피부에 생긴 습진, 소양, 개선(疥癬) 등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또 역대 궁중 여인이 목욕할 때 쓰는 향미제(香媚劑)로 쓰였다. <금궤요략>에는 "부인의 음부(陰部)가 냉할 때 사상자와 백반(白礬)과 함께 부드럽게 분말하여 대추 크기로 만든 다음, 이를 부드러운 면포로 싸서 질 내에 삽입하면 전신이 따스해지고 새로운 마음이 샘 솟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상자는 자궁이 냉하여 불임의 원인일 때도 사용을 한다. 사상자는 남성 호르몬을 자극하여 자궁과 난소의 중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며, 피부의 균을 억제하며, 구충 작용을 한다.]

사상자의 채취는 열매가 익어 누렇게 되었을 때 전초를 베어다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약리작용에서 항트리코모나스작용, 성 모르몬 작용, 항진균작용이 밝혀졌다.

사상자의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무독하다. 신, 폐, 비경에 작용한다. 콩팥을 덥히고 성기능을 도우며 풍을 제거하고 습한 것을 건조하게 하며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 남자 음위, 음낭습양(濕?), 여자의 대하와 음부 소양증, 자궁한냉으로 인한 불임증, 풍습비통, 개선습창을 고친다.

하루 3.75~11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시 탕액으로 쐬고 씻어내거나 좌약으로 한다. 혹은 갈아 가루를 내어 살포하거나 개어서 바른다.

강정작용이 대단한 약재로 알려져 있다. 현대적 실험으로 사상자 추출물은 남성호르몬 같은 작용과 최음 작용을 하며 자궁 및 난소의 무게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명의별록"에는 "부인의 자궁을 뜨겁게 하고 남자의 음력을 강하게 한 다"고 적혀 있었다.

본초강목에도 "비단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이익이 된 다"면서 "세상 사람들은 이 같은 효능이 있는 사상자를 모르고 외국이나 먼 곳에서 보약을 찾고 있다"고 개탄했다.


사상자환이라는 처방이 있다.
남성의 자신감을 북돋우며 몽정을 다스리고 소변이 잦은 것을 개선하는 처방이다.
사상자 우엉씨 부추씨를 같은 비율로 섞어 가루 내어 청심환 크기의 알을 만들어 하루에 두 번 씩 나눠 먹는다.

사상자가 배합된 원앙환이라는 처방도 있다.
중국 한나라때 한 황제가 밤마다 약을 먹고 운우지정에 빠졌다가 황홀감에 지쳐 복상사했다는데 사상자 환에 정력을 강화하는 처방을 더해 만든게 원앙환이다.

원앙처럼 금슬이 좋아져 하루 밤낮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상자 파고지 육종용을 같은 비율로 섞어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하여 청심환 크기로 알을 빚어 술로 한두차례 복용한다.


사미산은 옛날 조공이라는 사람이 이 약을 먹고 하룻밤에 수많은 여성들과 즐겼다는 처방이다.
신경이 날카롭고 허리가 아프거나 불감증 불임증 여성에 좋다.
남녀 모두를 흥분시키는 약이다.

사상자 육종용 원지 속단을 같은 양씩 배합해 1회에 4g씩 먹는다.
사미산처방에 오미자 두충 토사자를 배합하면 육종용이 된다.
조루에 좋고 정액이 멀건하거나 한두방울에 불과한 증상을 다스려 희열을 느끼게 해준다.

남성의 귀두가 차고 고환밑이 축축하며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시큰거리며 손발이 차면서 추위를 잘 타는 증상까지 없앤다.


육종용환은 중국 역대의 왕후장상 가운데 복용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정평이 나있는 강장제이면서 양귀비까지 은밀히 애용했다는 흥분제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길 떠나는 나그네에게 먹이지 말라고 할 정도로 놀라운 정력 증강제요, 사상자를 배합한 처방 중에서 백미로 꼽혀왔다.

육종용은 7가지 약재를 같은 비율로 섞어 가루 내어 꿀로 알을 빚어 1일 3회,1회 4g씩 공복에 복용한다.
발기력이 약하면 처방중 사상자를, 정액량이 적으면 오미자, 음경을 장대하게 하려면 육종용, 허리가 약하면 두충과 속단을 두배로 늘린다.

복분자,오미자,구기자,사상자,토사자를 말한다.
한의원에서 남성기력증진을 위해 반드시 사용하는 한약재이며 특히 지혜로운 아내는
예로부터 오자를 환으로 지어 남편에게 주었다고 한다.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으로 오장육부에 활력을...
사상사는 뱀이 누워 자는 침상이라는 뜻이며 기력을 보충하고...
구기자는 마돈나, 엘리자베스헐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의 선호하는 식품이다.
토사자는 고대 중국에서부터 전해지는 남성기력제품에 꼭 첨가되어 효능을 더욱 상승 시키 는 역할을 한다.

과실을 蛇床子(사상자)라 하며 약용한다.
열매가 노랗게 익으면 全株(전주)를 베어 열매만 떨어 햇볕에 말린다.

溫腎(온신), 壯陽(장양), 祛風(거풍), 濕燥殺蟲(습조살충)의 효능이 있다. 남자양위, 陰囊濕痒(음낭습양), 女子帶下陰痒(여자대하음양), 婦人陰中腫痛(부인음중종통), 子宮寒冷不姙(자궁한냉불임), 風濕痺痛(풍습비통), 疥癬濕瘡(개선습창)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丸劑(환제)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熏洗(훈세)하거나 좌약으로 한다. 분말을 살포하거나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약성 :성(性)은 온(溫) 무독(無毒)하고, 미(味)는 신고(辛苦)하다.

봄·가을의 양계절에 성숙한 과실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우리나라 각지의 강변, 해변 및 개천이나 산간의 계곡 등지에서 자생한다.

환약에 들어가니 약간 볶아서 겉과 껍질을 버리고 씨를 내서 쓰는데 만약 달여서 아픈 곳을 씻으려면 생것을 써야 한다.<인문(人門)>

온몸의 개창(疥瘡)을 치료한다. 유황(硫黃), 백반(白礬) 각2돈, 수은(水銀)재(滓) 3돈을 가루로 하여 고루 문지르면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회춘(回春)>

음(陰)을 더웁게 하는 주된 약이니 달인 탕에 목욕을 한다. 남녀의 음경(陰莖)의 땀을 없애고 또 가루로 하여 쌀가루에 섞어서 솜으로 싸서 음(陰)속에 넣으면 바로 따뜻해진다.<본초(本草)>

하초습열, 몸안의 음액이 모자라 허열이 뜨는 경우는 금한다. 신음(腎陰)이 부족하여 상화(相火)가 움직이기 쉽고 또 정관(精關)이 단단하지 못한 환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모단(牡丹), 파두(巴豆), 패모(貝母)을 꺼린다."
신(腎)에 화(火)가 있고 하부에 열이 있는 환자는 복용하여서는 안 된다."

신화(腎火)가 움직이기 쉽고 양(陽)이 강하나 정(精)이 단단하지 못한 환자는 복용하여서는 안된다."

발기부전 및 성욕감퇴

남여 사상자 끓인 물로 씻으면 풍랭이 없어지고 성욕이 세어지며 음부에 땀나는 것도 없어진다.

탈황

사상자 씨 6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3번 1주일 정도 먹는다.
피부 소양증(가려움) :사상자 씨 6g을 1회분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4 ~ 5일 복용한다.

한사에 신(腎)이 상하여 목구멍이 아프거나 목젖이 부었을 때 :침을 놓지 말고 뱀도랏열매(사상자)를 써야 하는데 병 속에 넣고 태우면서 그 연기를 빨아들이게 하면 곧 낫는다

희멀건 냉대하 :사상자(뱀도랏열매), 구운 백반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식초를 넣고 쑨 밀가루풀로 반죽하여 약을 만들어 약솜에 싸서 질강 안에 넣어 둔다. 희멀건 냉대하가 많이 흐르는 데 쓴다.

발기 불능

토사자, 사상자, 오미자 각 같은양을 가루내어 꿀을 넣고 벽오동씨 만한 크기의 환을 지어 1회 30알, 1일 3회 복용한다.


부인 음부 가려움증 :사상자 37.5g, 백반 7.5g을 물로 달여 탕액으로 자주 씻는다.
트리코모나스질염으로 거품이 섞인 흰 냉대하가 흐를 때 :사상자(뱀도랏열매)를 50-60g에 물 1ℓ를 넣고 30분 동안 끓여서 찌꺼기를 짜버린 다음 그 물로 질강을 자주 씻는다.

사상자의 성분인 에돌린과 오스톨은 소염작용과 질트리코모나스원충을 죽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이 약을 쓰면 곧 흰 냉대하의 양이 줄어들고 가려움이 멎는다. 트리코모나스질염으로 거품이 섞인 흰 냉대하가 흐를 때 쓴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사상자 19g을 물로 달여서 질을 씻는다.
사상자 37.5g 황백 11g, 감유명교(甘油明膠)를 기질(基質)로 하여 2g의 전제(栓劑)를 만들어 날마다 질에 1개씩 삽입한다.

음낭 습진

사상자 19g의 탕액으로 음부를 씻는다.
부인 자궁 탈출증 :사상자 1.8리터, 초매(醋梅) 14개를 물 5되로 2.5되 되게 하여 하루에 10번 환부를 씻는다.
소아 옴 :사상자 열매를 짓찧어 가루내어 돼지기름에 개어 바른다.
옴 :고삼(苦蔘), 화초(花椒), 백부근(百部根) 등을 배합하여 전탕훈세(煎湯熏洗)하여 치료한다.
남자 음부 종통(腫痛) :사상자의 가루를 계란 노른자위에 개어 바른다. [영류검방]

사상자술(蛇床子酒)
성기능 감퇴, 피로 회복, 발기 부전에 유효하며 자양 강장 식품으로 오래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사상자는 미나리과의 두해살이풀로서 높이 30∼70cm이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열매는 수렴제, 소염제, 살충제 등으로 쓴다.

옛부터 부인의 음부 질환에 사용하였는데, 소염제 또는 가려움을 없에는 외용약과 연고로 쓰여 왔다. 인풀루엔자 바이러스와 토리코모나스균의 활동을 억제한다.

사상자에는 남성 호르몬과 같은 효능이 있어 최음제 역할을 한다.
성분은 L-피넨, 칸펜, 이소볼네올, 이소와레리아닐 볼네올에스텔 등의 정유 성분이다.

사상자 150g / 소주 1000㎖ / 설탕 100g / 과당 50g
사상자를 그대로 용기에 넣고 20도의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일 1회, 액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1주일 후에 마개를 열어 액은 천으로 걸러 용기에 다시 붓고 설탕 과당을 넣어 녹인다.
여기에 생약 찌꺼기 약 1/10을 다시 넣고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 후에 개봉하여 천 또는 여과지로 액을 거른다.
황갈색의 독특한 향기가 있는 술이 완성된다.

음용법
1회 20㎖, 1일 3회, 식사 전이나 또는 식사 사이, 공복에 마신다.

독계산술(禿鷄散酒)
성기능 쇠약, 발기력 부전, 성교 후의 권태감, 무력성 사정, 조루, 신경 쇠약증을 다스린다.

허리, 배 하반신의 쇠약을 막고 성기능을 촉진시키며, 발기력을 높이고 온몸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왕성하게 해준다. 80세의 할아버지도 즉시 장년의 정력을 되찾을 정도로 효과가 크기 때문에 독신자가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따라다니는 술이다.

사상자는 옛부터 부인의 음부 질환에 사용하였는데, 소염제 또는 가려움을 없에는 외용약과 연고로 쓰여 왔다. 인풀루엔자 바이러스와 토리코모나스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남성 호르몬과 같은 효능이 있어 최음제 역할을 한다.

양귀비를 비롯한 중국 역대의 황후, 궁중의 여관(女官)들도 몰래 애용하였다고 전해지는 육종용은 강장 강정(强奬强精)을 목적으로 하는 처방에 쓰이는 대표적인 보정제(補精劑)이다. 발기 부전, 허리와 다리의 냉통등에 효과적이고, 성기능을 충실하게 하는 비약(秘藥)으로 손꼽힌다.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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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뽕잎에 대한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뽕잎을 이용한 각종 건강식품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외에 뽕잎 가루만 구입하면 집에서 누구나 쉽게 뽕잎 식품을 만들 수 있어, 생활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및 우리의 전통 의서(醫書)에 뽕잎의 효능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대대로 약재로 사용되고 있는 뽕잎 이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전통 의서에 기록된 뽕잎의 효능
우리 나라의 전통의학서인 동의보감에는 뽕잎과 다른 양잠 산물을 이용하는 치료법에 대해서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다.

뽕잎은 각기병과 몸이 붓는 증세, 베인 상처, 물에 데인데, 식은땀, 풍 등에 좋다고 기록해 놓았다.

 

뽕나무는 뿌리, 잎, 껍질, 열매 어느 하나도 약으로 쓰이지 않는 것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각기병, 당뇨병, 뱀과 벌레에 물린 데 등등 뽕잎과 오디 등 양잠과 관련된 18가지 산물에 대해서 무려 177 여 군데에서 몸에 좋다는 여러 가지 효과를 기록하고 있다.

 

뽕잎이 약재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200여 년 전 후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후한시대 장중경이 편찬한 신농본초경은 그 전에 발간된 의서를 총 집대성한 최초의 의서인데, 이 책에 뽕뿌리 껍질인 상근백피와 함께 ‘뽕잎이 약재로 좋다’고 소개되고 있다.

 

뽕잎은 옛날부터 누에의 먹이로 쓰여 왔으며, 한편으로는 민간요법으로도 썼다. 또 신선복식방에는 ‘음력 4월, 뽕잎이 무성할 때 잎을 따서 그늘에 말린다. 10월 서리가 내린 후 가지에 붙어있는 잎은 ‘신선약’이라고 이름을 붙일 정도이다. 그것을 채취해 그늘에 말려서 봄에 딴 것과 함께 가루를 내어서 환을 짓거나 가루로 먹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뽕잎은 물에 끓여 차로도 마셨다. ‘서리맞은 뽕잎을 끓인 물을 수족에 바르면 사지가 마비되는 병을 없애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조금 볶아서 우려먹으면 설사 등을 치료하고 피를 멎게 한다’고도 적혀있다.

일본에서의 뽕잎차에 대한 역사는 멀리 가마꾸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의 건강의서에 보면 ‘뽕잎차는 선약 중 제일 귀중한 선약’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지금까지 일본 각지에서는 뽕잎으로 만든 차를 건강차로 애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뽕잎의 풍부한 영양성분

현대인에게 ‘누에의 먹이’ 정도로 알려져 있는 뽕잎이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지난 95년부터. 당시 누에가루의 혈당 강하 효과가 발표되고, 이어 98년 누에를 이용한 동충하초 대량생산법이 세계 최초로 성공을 거두면서 묻혀 있던 ‘뽕잎’의 효능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뽕잎은 아주 영양가가 높은 이파리 채소이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을 토해낼 수 있는 것은 뽕잎이 높은 단백질 함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식물 중에는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식품이다.

뽕잎 속에는 아미노산이 24가지나 들어있다.

 

우리 몸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단백질은 바로 아미노산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집으로 말하자면 단백질은 집의 벽이고 아미노산은 이 벽을 이루고 있는 벽돌이라고 할 수 있다.

뽕잎 속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을 분석해보면 술을 분해시켜주는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풍부하고, 뇌 속의 피를 잘 돌게 하고 콜레스테롤 제거 및 노인성 치매를 예방해주는 ‘세린’과 ‘타이론신’ 성분이 각각 1.2%. 0.8% 들어있다.

 

뽕잎에는 칼슘과 철분을 비롯한 50 여 종 이상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무와 비교해 보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칼슘은 60배, 피의 원료가 되는 철분은 160배, 우리 몸 속에서 중요한 여러 가지 성분을 만드는 인은 10배나 더 들어있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녹차와 비교해 보면 비타민 A,C는 떨어지지만 칼슘은 6.1배, 철분은 2.2배, 칼륨은 1.4배, 섬유성분은 4.7배나 높다. 특히 칼슘이 풍부해 대표적 칼슘 식품인 우유의 6배이고, 철분은 시금치의 3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 완화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다.

 

각종 성인병의 치료 및 예방효과가 높은 뽕잎

뽕잎의 풍부한 영양성분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면서, 전통의서에 명기된 각종 약효 성분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누에가 먹고 비단실을 뽑아내는 뽕잎은 독성이 없고 매우 순해서 체질과 관계없이 많이 먹어도 해롭지 않다. 뽕잎은 특별한 약재가 아니라 채소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합하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뽕잎을 쌈으로 팔고 있고, 어린 뽕잎을 따서 나물로 해먹기도 한다.
천연자연식품인 뽕잎은 특히 각종 성인병 및 에이즈 치료의 뛰어난 효과가 최근 널리 알려지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당뇨병

뽕에는 당뇨병을 예방해주고,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뛰어나다.
우리 나라에는 적어도 2백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어린 아이 중에서도 당뇨로 시달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누에 가루가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음은 이미 널리 알려진 상태이고, 누에가 먹고 사는 뽕잎 역시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여러 가지 밝혀졌다.

 

뽕잎에는 당뇨 치료 효과가 있는 모란 A라는 성분과 알파 글루코시데이즈 제해제라고 알려진 노지리마이신과 칼리스테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임상실험 결과를 살펴보면 20~30대 당뇨병 환자 3명에게 뽕잎을 먹인 결과, 10일 전후로 요당이 최고 10.56g에서 2.97g, 9.5g에서 2.2g, 7.7g에서 2.4g으로 떨어졌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 ‘뽕잎을 먹은지 10일 전후해서 오줌에서 나오는 당이 현저히 줄었으며, 뽕잎을 먹은지 2~3일만에 입이 마르는 느낌이 없어졌다고 한다.

 

고혈압 및 동맥경화

콜레스테롤은 고기와 계란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공포스러운 성분이자,

우리 몸에서 기름기를 운반해주는 없어서는 안 되는 유익한 성분이다.

 

콜레스테롤 중에는 우리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과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다량 섭취하면 대표적인 성인병인 동맥경화와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발병 원인이 된다.

우리 나라 정상 성인의 혈청 중의 콜레스테롤 평균치는 60년대 초 150~160mg이었는데, 점차 증가해서 최근에는 200mg에 이르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뽕잎 속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이 있다.

 

뽕잎과 콜레스테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토끼 실험을 한 적이 있다. 토끼에게 콜레스테롤을 먹이면 10주 사이에 250배나 수치가 높아진다. 또 하나의 토끼에는 뽕잎을 섞어서 콜레스테롤을 섞어 먹였더니 증가된 수치가 120배에 불과했다.

 

실험이 끝난 후에 간을 해부해보았더니, 뽕잎을 먹이지 않은 토끼의 간에서는 기름 방울이 간 전체에 많이 흩어져있었는데, 뽕잎을 먹인 토끼는 정맥 주변에만 기름이 흩어져있었다.
뽕잎은 몸에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동시에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중풍

전통의서에 보면 중풍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뽕가지가 쓰였다. 뽕나무로 젓가락이나 지팡이를 만들어쓰면 중풍이 예방된다는 기록이 있다. ‘구민묘약’이란는 옛 의서를 보면 누에똥과 뽕잎이 중풍약으로 쓰였다고 적혀있다.

 

뽕잎에는 여러가지 좋은 성분이 많은데, 그 중 특히 많은 루틴 성분은 혈관, 특히 뇌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가바 성분은 혈압을 떨어뜨려주는 효과가 있다.

중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뽕잎차를 두고두고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있다.

 

중금속 배출

뽕잎의 높은 섬유 성분은 변비 치료에 효과가 있고, 또한 중금속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환경공해의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는 요즘, 오염된 공기나 식품 등으로 인한 중금속이 인체에 쌓이는 것에 대한 공포감을 갖고 있다. 중금속은 우리 몸 속에 들어와 밖으로 나가지 않고 뇌 속이나 신경조직으로 들어가면 몸이 이유 없이 아프던지, 판단력을 떨어뜨리며, 각종 질병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뽕잎은 우리 몸에 해로운 카드뮴이나 구리, 아연 등과 같은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카드뮴에 중독된 쥐에게 뽕잎을 투여한 결과, 간조직에 축적된 카드뮴을 61%까지 감소시켰다고 한다. 또 납에 중독돼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감소된 쥐도 뽕잎을 먹은 뒤에 헤모글로빈이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뽕잎을 먹은 쥐의 경우 분뇨를 통한 중금속 배출량도 일반 쥐보다 38%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즈 및 각종 암

충북 충주대 식품공학과 유인덕 교수팀은 최근 뽕잎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뽕잎에 함유된 몇 가지 성분이 에이즈 및 각종 암의 치료 및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뽕잎에 함유된 1-데옥시노지리마이신은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비만과 혈압 및 혈당상승 억제, 또한 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 N-메틸 데옥시노지리마인신은 에이즈 바이러스의 감염 억제 작용을, 쿼세틴은 항암효과가 높다는 것.

이 연구팀은 뽕잎의 건강성분을 이용해 뽕잎 음료와 과립을 자체 개발했다.

뽕잎 이용한 건강식품 다양하게 선보여
뽕잎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뽕잎을 첨가한 건강식품이 연구기관을 통해 다양하게 개발되었다.

아직까지는 유통망 확보의 문제 등으로 본격적인 시판이 안되고 있지만, 뽕잎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뽕잎 분말을 첨가하여 가공한 스넥, 쿠키, 우동, 아이스크림, 차 등의 제품을 만들어 시판하고 있다. 지금까지 각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뽕잎 건강식품은 뽕잎국수(혜전대학 식품산업연구소와 신선 (주) 개발), 뽕잎차(늘푸른식품, 농진농원 등), 뽕잎음료(일양약품(주), 영천양잠농협 등), 뽕잎과자(혜전대학 식품산업연구소, 잠사곤충부 등), 뽕잎 아이스크림(잠사곤충부와 홍영산업(주) 등) 등이 있다.

여러 식품 중 특히 뽕잎 아이스크림은 비만 당뇨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만 당뇨 환자들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 1순위가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데, 뽕잎 아이스크림은 단맛을 즐기면서 뽕잎의 효능으로 인해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외 우유·요구르트·치즈·버터 등 뽕잎 엑기스나 분말을 첨가한 유가공품, 뽕잎 분말을 첨가한 어육연제품과 육가공품, 뽕잎을 이용한 김치류· 장류, 오디를 이용한 소스·빙과류·음료·발효주 등을 한창 개발 중에 있다.


뽕잎 음식, 집에서 직접 만들어 즐기세요!
뽕잎을 첨가해 만든 각종 식품은 집에서 직접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뽕잎 연구기관에서 꾸준히 뽕잎 실험을 통해 개발한 뽕잎 음식은 맛도 좋고, 만들기 간편하며,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도 좋아서 호응을 얻고 있다.

뽕잎 차
녹차나 보리차를 마시듯, 기분 좋게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뽕잎차는 고혈압과 당뇨병, 콜레스테롤 저하, 암과 노화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떫거나 쓴 맛이 전혀 없고 담백해서 음료수 대신 먹어도 손색이 없다.

 

만드는 법

뽕잎을 따서 물로 헹궈 그늘이나 햇볕에 말린다. 이로운 성분이 5월 중 하순경에 띠는 어린잎에 많다.

뽕잎을 잘 말려 색깔이 있는 병에 담아둔다. 가능하면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햇빛이 드는 곳에 두면 성분이 분해될 가능성이 있다.

 

조금씩 덜어내어 녹차를 마시듯, 끓인 물에 뽕잎을 우려 마신다. 3분 정도 우리면 유용성분의 80%가 녹아 나온다. 풋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약한 불에 살짝 볶으면 풋내가 사라진다.

너무 많이 볶으면 유용성분이 파괴된다. 뽕잎을 뜨거운 물에 우리면 처음 3분 동안 루틴과 가바가 87% 내외 우러나온다.

마시는 법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마시면 된다. 한숟갈의 뽕잎(1~2g)을 끓는 물 300cc에 넣어 우린다.
보리차처럼 음료수 대용으로 시원하게 마셔도 좋다.

1리터의 물에 3~4숟갈의 마른 뽕잎을 넣어 5분 정도 끓인다. 끓인 물을 음료수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시면 갈증 해소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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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튼튼하게 하는 냉이


우리 겨레와 가장 친근한 풀의 하나인 냉이 역시 본디부터 이땅에 자라던 식물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식물이다. 나생이, 나승구, 나잉개, 계심채, 정장채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제채(薺菜)로 쓴다.

 

냉이는 온 세계에 널리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본디는 유럽에서 자라던 것이 농경활동에 따라 중국을 거쳐 우리 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추측한다.


냉이는 흔한 봄나물로만 여기고 약초로는 별 것 아니라고 무시하기 쉽지만 냉이 만큼 뛰어난 약성을 지닌 식물도 흔치 않다.

 

냉이는 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기운을 나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출혈을 멎게 하는데 매우 좋은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이른 봄철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으며 밥맛이 없을 때 냉이를 잘게 썰어서 죽에 넣어 끓여 먹으면 곧 기력을 되찾을 수 있다. 냉이에는 단백질, 비타민, 회분, 섬유질, 탄수화물, 칼슘, 인 등의 영양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는데 특히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냉이를 한의학에서는 이질이나 설사, 출혈을 멎게 하는 약으로 많이 쓴다. 자궁출혈이나 토혈, 폐결핵으로 인한 각혈, 치질로 인한 출혈 등에는 냉이 80~100g을 물로 달여서 마시거나 약성이 남게 검게 태워서 먹으면 효험이 있다.


냉이는 눈을 밝게 하는데 매우 좋다. 줄기와 뿌리를 달여서 차 마시듯이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익상취편이라고 하여 눈꼬리부분에 군살이 생겨나서 자라는 데에는 냉이를 곱게 가루내어 눈에 넣는다.

 

눈이 까칠하고 통증이 약간 생기지만 며칠 지나면 통증이 없어지고 군살이 삭아 없어진다.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아프며 꺼칠꺼칠한 느낌이 들 때에는 냉이를 짓찧은 다음 곱게 걸러서 눈에 한방울씩 넣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우유빛처럼 하얗게 나올 때에는 냉이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2~3개월 복용한다. 대개 일주일쯤 지나면 오줌빛깔이 맑아지기 시작하여 한두 달이면 치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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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홍경천

 

민족의땅. 우리나라 백두산에서도 홍경천이 자생한다.  일년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긴 겨울,부족한 일조량,춥고, 메마르고 척박한곳 백두산 바로 여기에서도 전설의 약초 "홍경천"을 만날 수 있다.

 

윗 사진 그림은 나의 간곡한 부탁으로 지인이 백두산 여행 갔을 때 찍어온 사진이다.

 

최근에야 깜짝놀랄 약효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홍경천"은 돌나물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고도가 높은  고산지대의 험준한 협곡 바위 부근에서 자생한다.

 

돌나물과의 홍경천은 전세계에 96종(種)이 있으나 남한에는 없고 그 중 73종류가 중국에 있는데. 그 중 백두산 정상에도  자생하고 있다.

 

특히 홍경천은 변동이 심한 환경적 스트레스 조건에서 강한 저항력을 갖고 살아온 생명력이 아주 강한 식물이다.

 

 

홍경천은 해발이 아주높은 곳. 아주 험한 자연조건 즉, 변동이 심한 기후와 온.습도, 짧은 일조량등 생체유지를 위협하는 악조건의 고산환경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생성된 종(種)의 보존을 위한 끈질긴 대응력(생명력)이 강하게 축적(약성분)되어 온 때문이다.

 

일찌기 러시아 "차아우스크" 의과대학에서는 홍경천 성분을 집중 연구한 결과 홍경천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에는 장기간 긴장상태의 세포, 대뇌를 순간적으로 정상화 시키고 인체의 면역기능을  크게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발표하였다.

 

러시아에서 홍경천 제제는 우주비행사의 우주식으로뿐만 아니라 해저 잠수함의 승무원등, 가혹한 자연환경적 스트레스에 노출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필수적인 식품이되었다.

 

이러한 홍경천을 중국에서는 이미 기원전 부터 일찍이 묘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중국의 대표적인 약초관련書인 "본초강목""신농본초경"의 상품부에 등재되어 있다.

 

심장과 신장, 간에 작용하여 원기를 보충해 주고 체내의 독을 풀고 정신을 안정시켜 기(氣)의 흐름을 바로 잡아 주어 사람의 몸을 가볍게하여 주고 눈을 밝게하여 주며 장복시에도 어떤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는 우수한 약재라고 설명되어 있다.

 

홍경천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는 최근의 일이지만 홍경천을 이용한 역사는 기록에 의하면 청나라때부터 강장제로 인정하고 보약으로 썼으며 피로를 제거하고 원기를 회복하여 추위나 더위를 이겨내는데 사용하여 왔다.

 

역대의 황제들은 전문탐험대를 조직하여 홍경천을 찿게 하였으며 각지에서 황궁에 바치는 공품에도 홍경천이 빠지지 않았다 한다.

 

티벳지역과 장백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홍경천을 보약으로 썼으며 이를 달여서 먹거나, 술을 담가 마셔, 고된 노동에서 오는 피로를 풀고 고산지대의 추위를 막았다고 한다. 홍경천의 자생지인 신강지역에서는 결혼을 할 때 신부가 신랑에게 홍경천을 예물로 주는 풍속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 오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중국과 러시아,일본과 미국에서도  홍경천이 인삼을 능가하는 약리작용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인삼이 가진 어떤 부작용도 전혀 없는 새로운 약물이라는 것이 증명되자,앞다퉈 각종 홍경천 제제를 개발했으며,특히 미국의 켈리포니아에 있는 한 제약회사는 중국에 있는 서중제약회사와 합작으로 티벳홍경천(Tib-etan Rhodiola)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홍경천제제의 약품과 스포츠 음료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약리작용
*인체의 생리기능을 조절한다.

티벳홍경천"의 특징적 기능은 우리 인체가 본래 갖추고 있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최상의 상태로 높이기 위하여 혈당,혈압,체온,백혈구의 증가와 감소등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우리 인체의 거의 모든 생리적 기능들을 빠른시일 안에 정상으로 돌아오게 한다.

 

*피로를 풀어준다.

홍경천의 사리드로사이드(Salidroside)성분은 인체의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완벽히 풀어 주어 노동능력과 운동능력및 지적능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흥분과 억제의 뇌전파를 정상으로 유지시켜 스트레스(Stress)대항력이 크게 향상되므로 수험생의 체력이나 지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산소결핍에 저항하는 작용이 있다.

뇌,심장,혈액등 인체 각 조직의 산소결핍에 강하게 저항하는 작용이 있다. 중국 안약약원의 약리실험에서"티벳홍경천"의 글로코시드(Glycosid)성분이 심장혈관과 뇌혈관의 수축률을 30%까지 증가시키는 뚜렸한 강심강혈 작용이 있음을 밝힌바 있으며,혈액 결핍성 산소결핍에 대한 뇌조직의 인내력을 높이고 산소결핍에 대한 심근의 저항력을 높임을 증명하였다.

 

홍경천은 깊은 바다 속이나 높은 산 같이 산소가 부족한 곳에서도 오래 견딜 수 있게 하는 작용이 있어 뇌조직과 심근을 튼튼하게 함을 증명해 주고 있다.

 

* 난소의 내분비기능을 흥분시키고 자궁의 수정기능을 증가시켜 불임증을 치료한다.

 

* 파상풍균 등 갖가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있고,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강시킨다.

 

* 늙지 않게 하며 고혈압, 당뇨병, 암 등 갖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중국 백구은 의과대학에서 티벳홍경천을 사용하여 임상검사를 한결과 티벳홍경천 성분에는 일정한 세포의 노화작용에 강하게 대항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으며, 신장의 대사작용을 왕성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강화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주며 세포의 과산화 지질화를 방지한다고 밝힌바 있다.

 

*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단백질 분해를 촉진하며,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증가를 촉진하고 간의 글리코겐 농도를 낮게 한다.

 

*강심작용, 강정작용, 진정작용, 조혈작용, 내한작용, 항염증작용, 면역증강, 항스트레스와 항노쇠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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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과 종기를 없애는 왕고들빼기

왕고들빼기는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이다. 고들빼기, 이고들빼기, 왕고들빼기가 있다. 1~2년생 초본으로서 1~2미터 정도 곧게 자라며 가지를 치기도 한다.  손으로 꺽어보면 흰색의 유즙이 나오는데, 맛을 보면 쌉쌀한 맛이 난다. 꽃은 8~9월에 담황색으로 핀다. 전초를 고채, 산호거, 고개채, 고마채, 압자식, 약사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속명으로 새똥, 쓴풀이라고도 부른다.  

키가크면서 끝에는 새순이 항상 올라오기 때문에 끝을 꺽어주면 가지를쳐서 여러 가지가 올라와 봄부터 가을까지 올라오는 잎을 계속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잎을 따서 물로 씻어 생으로 먹기도 하고 즙을 내어 먹기도 하며 살짝 으깨어 초고추장과 양념을 해서 생채로 먹어도 맛이 있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과 들에서 자란다. 가는잎왕고들빼기와 용설채도 같이 약으로 쓰거나 식용으로 사용한다. 맛은 차고 쓰다. 심장과 폐경에 들어간다.

 

해열, 양혈, 소종, 건위의 효능이 있고, 염증성열,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 성기이상출혈, 유선염, 종기, 부수럼을 낫게한다. 달이거나 즙을내어 먹는다. 환처에 붙힐 때는 짓찧어 사용한다. 사용량은 하루 15~30그램을 사용한다.  종기와 악창에 생잎을 짓찧어 환부에 붙히면 잘 낫는다. 어린싹은 건위 및 소화작용을 나타낸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전초를 건위소화약, 약한 설사약, 열내림약으로 쓴다. 신선한 전초즙은 부스럼이 빨리 터지게 하는 데 쓰며 진정작용, 마취작용이 있다. 어린잎은 산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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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 기침, 천식, 혈액순환촉진, 고혈압, 관절염에 좋은 곰취

곰취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이다.

높이가 약 1미터정도 까지 자란다.  

 

깊은 산의 산비탈 풀밭의 약간 습한곳에서 자생한다. 뿌리 줄기는 짧고 굵으며 가늘고 긴 수염뿌리가 많이 나 있다.

 

심장형의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나있다. 보통 여름철 7~9월에 줄기 윗부분에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가장자리의 혀꽃은 5~9개가 나 있다.  

곰취라는 이름의 유래는 산속에 살고 있는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곰취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곰취는 옛날 춘궁기의 구황식물로 어린잎을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곰취는 산나물 중에서 날로 쌈을 싸서 먹으면 그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산채중에 귀하게 여기며 여러 가지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온 산나물이다.

곰취의 다른이름은 호로칠(葫蘆七: 대구가:大救駕, 하엽칠:荷葉七: 합서중초약), 산자완(山紫: 산서중초약), 신엽고오(腎葉吾: 중약대사전)라 부르며 최근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건강식품으로도 가치가 높으며 진해, 거담, 진통, 혈액순환 촉진제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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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의 종류

산야초의 이름을 클릭하시면 이미지, 특징, 먹는방법, 효능, 민간요법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가락지나물

가시연

가지

각지둥굴래

각시원추

갈대

갈퀴나물

감국

감자

강활

개감수

개구리밥

개망초

개맨드라미

개미취

개별꽃

개쑥부쟁이

개연꽃

갯기름나물

갯무

검은콩

결명자

고깔제비꽃

고들빼기

고마리

고비

고사리

고삼

고수

고추나무

고추나물

골풀

곰취

관중

광대나물

광대수염

괭이밥

구릿대

구절초

궁궁이

금강봄맞이꽃

금강애기나리

금강제비

금낭화

금불초

기린초

긴병풀꽃

까마중

까치수염

깽깽이풀

꼭두서니

꽃다지

꽃마리

꽃무릇

꿀풀

꽈리

꿩고비

꿩의비름

 

 

 

 

 

나도냉이

나도옥잠화

나비나물

나팔꽃

남산제비꽃

냉이

냉초

노루발풀

녹두

놋젓가락나물

눈비름

노랑장대

는쟁이냉이

 

 

 

 

 

닥풀

단삼

단풍제비꽃

단풍취

달래

닭의장풀

담배풀

당개지치

당근

대극

대나물

대마

대청

대황

댑싸리

더덕

도라지

도꼬마리

도라지모시대

독말풀

독활

돌나물

두메부추

두메고들빼기

두릅나무

둥굴레

들깨

등골나물

디기탈리스

딱지꽃

땅콩

떡쑥

뚝깔

 

 

마늘

마디풀

마름

마타리

마편초

만삼

말나리

말냉이

매자기

맨드라미

맥문동

메꽃

메밀

머위

며느리배꼽

멸가치

명아주

모시풀

모싯대

목향

목화

무릇

물레나물

미국제비꽃

미나리

미나리냉이

미역취

미치광이풀

민들레

민박쥐나물

민백미꽃

민솜대

 

 

바디나물

바보여뀌

바위솔

바위취

박주가리

박하

반하

방가지똥

방아풀

방풍

번행초

벌개미취

벌깨덩굴

범꼬리

범부채

벼룩이자리

별꽃

병꽃풀

배초향

백선

뱀딸기

뱀무

보리

보리뱅이

복수초

봄맞이꽃

봉선화

부들

부처손

부추

분취

붉은참반디

비름

뻐꾹채

뺑쑥

 

 

 

 

 

 

 

 

사상자

사철쑥

산꿩의다리

산마늘

산박하

산부추

산비장이

산쑥

살갈퀴

삼백초

삼지구엽초

샤프란

서양민들레

서울제비꽃

석곡

석창포

선인장

섬말나리

섬초롱꽃

세뿔석위

생강

소리쟁이

속단

속세

솔나물

솔채꽃

솜나물

쇠뜨기

쇠무릎

쇠별꽃

쇠비름

쇠서나물

수리취

수박

수선화

수세미오이

수수

수영

순채

쉽싸리

승마

시호

싱아

실세삼

쑥부쟁이

쓴풀

씀바귀

 

 

 

 

 

 

아마

아욱

앉은부채

약란

약모밀

얇은잎제비꽃

양귀비

양지꽃

애기괭이밥

애기똥풀

애기매꽃

앵초

어수리

얼레지

엉겅퀴

여뀌

여로

여주

연잎꿩의다리

염아자

오리더부살이

오이

오이풀

옥수수

용담

완두

왕갓

왕과

왕고들빼기

우엉

울릉미역취

원추리

유채

율무

으름난초

은방울꽃

이삭여뀌

이질풀

익모초

 

 

 

 

 

자란

자리공

작약

잔대

장구채

장대나물

전호

절굿대

점나도나물

접시꽃

제비꽃

조뱅이

족도리풀

졸방제비꽃

좀씀바귀

쥐꼬리망초

쥐방울덩굴

쥐오줌풀

지느러미엉겅퀴

지모

지치

지칭개나물

진득찰

진범

진퍼리까치수염

진황정

질경이

짚신나물

 

 

 

 

 

 

차즈기

참깨

참꽃마리

참나리

참나물

참당귀

참산부추

참외

참좁쌀풀

참죽나무

참취

창출

천궁

천남성

천마

천문동

초롱꽃

치커리

컴프리 콩제비꽃 큰각시취 큰뱀무 큰수리취 큰엉겅퀴 큰애기나리 큰앵초 큰황새냉이

타래붓꽃

태백제비꽃

택사

털여뀌

털중나리

털진득찰

토란

토마토

톱풀

파초

패랭이꽃

패모

풀솜대

표주박

피마자 

 

하늘말나리

하늘타리

하수오

한련초

할미꽃

향들골나물

향유

해바라기

현호색

호박

호장근

호제비꽃

호프

환삼덩굴

황금

황기

회향

흰낚시제비꽃

흰명아주

흰민들레

흰씀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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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끓고 인후증에의한 통증과 기관지 천식 기침해소 알르레기비염 변비등을 치료한다. 

피를 맑게하는 청혈작용을 한다. 

피부보습과 윤기있는 피부의 미용및 알르레기방지등에 효과가 크다. 

 

물을 마시고 싶을때 수시로 마시되 소주컵 1잔정도 마시다가 음료수컵 1잔정도로 점차양을

늘려마신다.

 

아침 저녁 공복시에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어린이는 약간 신맛(3.3)이 있으므로 생수나 설탕 꿀등으로 희석하여 복용하되 어린이는10일간복용한다.

 

수세미 갈은 즙이나 액기스와 물을 1:3의비율로 희석하여 기호에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건강차로 상복하면 좋다.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건성 피부이므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세미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서 이전 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장수로 널리 사용했다.

 

수세미 열매 혹은 즙을 내어 피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이 확실히 덜하며, 수세미 수액을 받아 마시고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

 


민간요법

비염 등으로 고름 같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15g을 적당량의 물에 달여 먹는다.

 

젓이 부족한 산모
수세미 덩굴을 태운 후 가루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한번 3일 동안 먹는다.

 

기관지염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피부가 투실 트실 하면서 살갗이 트는데
8~9월 중에 수세미 줄기에서 뽑아낸 물 500ml에 꿀 5~6숟가락을 썩어 바르면 좋다.

 

옆구리가 결리거나 팔다리가 쑤시는 데 붓는데, 장염
수세미 오이 속을 하루 5~10g씩 달임약으로 먹는다.

 

목덜미, 어깨 등이 결릴때(오십견)
수세미 열매를 가루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축농증
적당한 양의 수세미덩굴(땅에서부터 1.5m되는 곳을 베어낸 것)을 불에 태운 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헛배가 부를 때
수세미오이씨를 약한 불에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5g 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 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하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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