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삼뿌리
보약 만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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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삼 2007.04.16
- 위를 보호하는 유문경련의 자연요법 2007.04.16
- 민들레의 효능 2007.04.15
- 봄 산행~~(심봤다)~~~ 2007.04.14
- 모자 삼 입니다 2007.04.14
- 야생 황기 효능 2007.04.14
- 산수유 의 효능 2007.04.14
- 으름(목통) 덩쿨 2007.04.14
- 부처손의 효능 2007.04.14
- 토종 약초 2007.04.14
만삼
위를 보호하는 유문경련의 자연요법
경련이란 근육이 발작적 또는 율동적으로 수축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병은 유문 부근에 궤양이 있거나 곪아서 문드러진 것이 원인이 되는 수가 많습니다.
또 신경성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식후 2~3시간 후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구토를 하게 됩니다.
『자연요법 』
① 된장찜질/관장: 된장찜질과 관장을 하여 변통이 잘되게 합니다.
② 단식/생채식: 단식을 하는 동안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지 않으면 위는 쉬게 되어 스스로 치유하게 됩
니다. 생채식은 병든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바꾸는 힘을 지니고 있지만, 처음부터 무리하여 생채식을 하
면 위벽이나 유문이 더 상할 수 있으므로 단식으로 위와 장을 대청소하여 증상을 가라앉게 한 뒤 생채식
을 하면 좋습니다.
③ 함초/생수: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저염식을 주장하는 잘못된 풍토가 퍼지고 있어 안타깝습니
다. 염분은 그 자체로도 몸이 썩는 것을 막기 때문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염분과 함께 들어있는 미네랄
은 신진대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현대질병의 대부분이 신진대사장애로 인한 질병임을 생
각할 때 미네랄이 듬뿍 들어있는 염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함초
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유기미네랄로서 우리 몸에 가장 잘 흡수되는 미네랄이므로, 이왕이면 천일염이나
죽염보다는 자생약초인 함초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빨래를 할 때 물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세제라 할지라도 때를 뺄 수 없습니다. 몸속의 찌꺼기를 빼내기
위해 생수를 많이 마셔야 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할 것이며, 마시는 양은 많을수록 좋지만 어른의 경우
하루 3리터 이상은 마셔야 몸속의 찌꺼기를 깨끗이 털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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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효능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것을 치료한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한다. 또한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다. 각기, 수종,천식,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담낭염, 에도 좋으며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쓴 식물은 어느것 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이른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강장제로 효과가 있다. 민들레를 유럽에서는 채소로 많이 먹는다. 프랑스 요리에 민들레 샐러드가 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서양에서 민들레로 만드는 요리가 열 가지도 넘는데 이중에서 민들레 커피는 오래전부터 인기가 좋다.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여 민들레 커피라고 부른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직하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 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 민들레보다는 토종 민들레, 흰 꽃이 피는 흰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민들레를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는다.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한약 재료로 쓸때는 포공영이라 쓰며 전초를 약으로 쓴다
(뿌리는 민간 요법에서만 이용한다
봄 산행~~(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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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황기 효능
산수유 의 효능
한의학에서는 보양약으로서 간경, 신경에 작용하여 간신을 보하고 유정을 낫게 하며 땀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뚜렷한 이뇨작용, 혈압을 잠시 낮추는 작용, 단백질 소화를 돕는 작용, 항암작용, 억균작용, 줄어든 백혈구 수를 늘리는 작용 등이 있다.
신허로 인해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며 아픈데, 유정, 음위, 어지럼증 등에 사용할 수있다. 산수유는 약간 따뜻한 성질에 신맛을 갖고 있으며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몸을 단단하게 한다.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어린 아이들의 야뇨증을 다스리며,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요실금증상에도 효능이 있다.
노인이나 어린아이가 이런 증상을 보일 때 인삼과 오미자 진피 익지인을 함께 쓰면 잘 낫는다.
허리가 아픈 경우 산수유와 두충, 우슬, 지황, 산약 등을 배합해 가루내어 먹는다.
산수유의 가장 큰 약리작용으로는 허약한 콩팥의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효과가 꼽힌다.
산수유를 장기간 먹을 경우 몸이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과다한 정력소모로 인한 요통, 무기력증, 조로현상, 이명현상, 원기부족 등에도 유익하다.
정자수의 부족으로 임신이 안 될 때도 장기간 복용하면 치료효과가 있다.
육미지황탕은 산수유를 비롯한 보혈 보음제인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산수유다.
원기를 올려주고 신장기능을 강화해 정기를 돋워주기 때문이다.
이런 효능은 남성의 조루현상이나 발기부전, 또는 몽정이나 지나친 수음 행위 등으로정신이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도 적용된다.
오래 두고 먹어도 부작용이 없고, 독특한 향기와 단맛을 지니고 있어
부담없이 차로 끓여 마시기에도 좋다.
다른 약재와 섞어 차로 끓여 장기간 마시는 것으로도 약효를 볼 수 있다.
수렴성강장약으로 신장의 수기를 보강하고 남성의 정수(精水)를 풍부히 하여 정력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탁월하고 허리, 무릎 등의 통증 및 시린 데 효능이 높고 여성의 월경과다 조절 등에 좋다.
으름(목통) 덩쿨
으름덩굴(목통)
으름덩굴은 손바닥을 편 듯한 다섯 장의 잎모양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은은한 흰빛으로 피는 꽃도 보기에 좋고 가을에 바나나 모양으로 익는 열매도 인상적이다.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의 산속 숲속이나 개울가에서 흔히 자라며 한자로는 목통이라고 쓴다.
으름은 이 덩굴에 달리는 열매를 가리키는 말이다. 으름은 육질의 삭과로 과육이 달고 부드러워 입안에 넣으며 살살 녹아 버리는 것이 마치 아이스크림 같다. 그러나 씨가 너무 많아서 과실로 쓸 수 없는 것이 흠이다. 시골에서는 머루, 다래와 함께 산과일로 중요하게 여긴다.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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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손의 효능
부처손은 맛이 맵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볶은 것은 맛이 맵고 성질이 따뜻하다.
생것을 쓰면 파혈하고 볶아서 쓰면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생것을 쓰면 무월경, 징가, 타박상, 복통, 천식을 치료한다.
검게볶아 쓰면 토혈, 변혈, 요혈, 탈항을 치료한다.
하루 2~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먹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어 사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바르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임신부는 금한다.
임상보고에서 신생아의 탯줄을 끊어 버린 후 지혈에 사용하는 방법은 부처손을 깨끗이 씻어 불에 쬐어서 말린 다음 갈아서 분말로 하여 고압소독한 후 병에 넣고 봉한다.
혈관 겸자로 탯줄을 끊은 후 부처손 가루 0.5~1그램을 뿌린 다음 1~3분후에 혈관 겸자를 늦추면 지혈된다.
부처손에는 지혈 작용이 있을 뿐만아니라 소염작용, 수렴작용도 인정된다.
성공한 병례에서 배꼽은 실로 묶은 것보다 건조가 더 잘되었고 나쁜 냄새 감염이나 다른 부작용이 없었다.
부처손 채취 시기는 연중 어느 때든지 가능하다.
뿌리까지 뽑지 말고 뿌리 위쪽 줄기 지상부를 잘라서 깨끗이 물로 씻어 말려서 사용한다.
부처손 전초를 태운 재는 뇌막염에도 좋다.
부처손 우림약을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한다.
위통에는 부처손 7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음부 가려움증
부처손을 잘게 썰어 물로 달여 그 물로 목욕을 하거나 음부를 씻는다.
하루 3∼4번, 4∼5일 하면 낫는다.
부인의 냉병
부처손과 인동덩굴꽃을 5∼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보드랍게 가루를 만든 다음 꿀을 섞어 녹두 알만 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6알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10∼1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여자들이 아랫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며 월경이 고르지 못하고 냉·대하, 또는 소화장애가 있을 때 좋다.
불임증
부처손을 6∼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다음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 내어 물로 반죽하여 콩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15알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자궁출혈
부처손 15그램, 쑥 15그램을 거무스름하게 볶은 다음 물로 달이고 그 물에 아교 15그램을 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갖가지 암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그램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그램, 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5분지 1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폐암, 인후암, 뇌암, 비안암, 간암, 위암, 자궁암, 피부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좋은 효과가 있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한다.
오래 복용해도 부작용은 없으나 몸이 쇠약한 사람은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계속 복용하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