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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살이 꽃


따뜻한 2월의 마지막 주말 
해풍에 실려온 바다내음이 
감미롭게 코끝을 자극합니다. 

낙산사 골짜기 노랗게 무리지어 피여 있는 얼음살이꽃 벌들의 무리춤이 한판 어우러 졌습니다.

2007년 첫 만남의 얼음살이 꽃들 코를 대 보았지만 바다향기에 둔해졌는지 꽃향기는 맡을수가 없지만 꿀벌 뒷다리에 가득 매여달린 꽃가루는 꿀벌들의 생명을 잉태하는 새봄의 선물 더욱 소중하게 느껴 집니다.

복수초 ..... 순수한 우리 이름은 얼음살이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얼음살이꽃 이름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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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10가지 특징

연꽃은 10가지 특징을 갖고 있답니다.
이 열가지 특징을 닮게 사는 사람을
연꽃 처럼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는군요.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이제염오(離諸染汚)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불여악구(不與惡俱)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악과 거리가 먼 사람,
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를 연꽃의
불여악구(不與惡俱)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계향충만(戒香充滿)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한다.

한자락 촛불이 방의 어둠을 가시게 하듯 한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운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계향충만(戒香充滿)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본체청정(本體淸淨)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본체청정(本體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면상희이(面相喜怡)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
얼굴이 원만하고 항상 웃음을 머금었으며
말은 부드럽고 인자한 사람은
옆에서 보아도 보는 이의 마음이 화평해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면상희이(面相喜怡)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유연불삽(柔軟不澁)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이와같이 생활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으면서도
자기를 지키고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유연불삽(柔軟不澁)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견자개길(見者皆吉)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하다고 한다.
하물며 연꽃을 보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 일이 아니 생기겠는가?

많은 사람에게 길한 일을 주고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견자개길(見者皆吉)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개부구족(開敷具足)

연꽃은 피면 필히 열매를 맺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꽃피운 만큼의 선행은 꼭 그만큼의 결과를 맺는다.
연꽃 열매처럼 좋은 씨앗을 맺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개부구족(開敷具足)의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성숙청정(成熟淸淨)

연꽃은 만개했을 때의 색깔이 곱기로 유명하다.
활짝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짐을 느낀다.
사람도 연꽃처럼 활짝 핀 듯한
성숙감을 느낄 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가 있다.
이런 분들과 대하면 은연중에 눈이 열리고 마음이 맑아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성숙청정(成熟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생이유상(生已有想)

연꽃은 날 때부터 다르다.
넓은 잎에 긴 대,굳이 꽃이 피어야
연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연꽃은 싹부터 다른 꽃과 구별된다.
장미와 찔레는 꽃이 피어봐야 구별된다.
백합과 나리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이 사람 중에
어느 누가 보아도 존경스럽고 기품있는 사람이 있다.

옷을 남루하게 입고 있어도 그의 인격은 남루한 옷을 통해 보여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생이유상(生已有想)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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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 줄기를 그늘에 말려 사용한다.

 

*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진 식물이다.

* 원인을 알수없이 시름시름 아픈병, 귀신 들린병, 크게 놀라서 생긴병 등을 고치는것으로

   민간에서 전한다.

*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염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 시켜준다.

* 당뇨에도 효험이 있어 혈당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귀전우(鬼箭羽) 

이명 ; 귀전, 신전, 위모, 예양, 사면봉, 사릉봉
기원 ;  화살나무의 시상 부속물
학명 ;  Euonymus alatus(Thunb) Sieb
  

위모과(노박덩굴과 Celastr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서 2~3m쯤 자
라며, 많은 가지를 친다.  소지는 대록색이고, 4줄의 날개가 달려있다.
 

잎은 대생하고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잔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5월에 황록색꽃이 피고 과기는 10월, 열매는 적숙하며  잎은 식용된다.

전국에 분포하며, 들이나 산록에서 자란다.

채취 ;  전년 채취 가능하나, 날개만 취하든지 또는 가지와 함께 채취하여 사용
           한다.

수치 ;  그대로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기미 ;  한하고 고하다.
귀경 ;  심경에 들어간다.
효능 ;  구어혈, 통경
 주치 ;  월경불순, 폐경, 산후어혈복통, 동맥경화, 혈전
용법 ;  내복 : 탕전하거나 환 또는 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용량 ;  1일 6~12g

처방 ;  당귀산, 당귀음, 귀전우산, 일자산, 단행귀전탕

【異名】 鬼箭, 神箭, 衛矛, 藝楊, 四面鋒, 四楞鋒
【基源】 화살나무의 翅狀 附屬物
【學名】 Euonymus alatus(Thunb) Sieb

 

衛矛科(노박덩굴과 Celastraceae)에 屬하는 落葉灌木으로서 2~3m쯤 자

 라며, 많은 가지를 친다.  小枝는 帶綠色이고, 4줄의 날개가 달려있다.
 잎은 對生하고 타원형 또는 倒卵形이며 잔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5월에 황록색꽃이 피고 果期는 10월, 열매는 赤熟하며  잎은 食用된다.
 전국에 分布하며, 들이나 산록에서 자란다.

 

【採取】 全年 채취 가능하나, 날개만 취하든지, 또는 가지와 함께 채취하여 사
           용한다.

【修治】 그대로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氣味】 寒하고 苦하다.
【歸經】 心經에 들어간다.
【效能】 驅瘀血, 通經
【主治】 月經不順, 閉經, 産後瘀血腹痛, 動脈硬化, 血栓
【用法】 內服 : 湯煎하거나 丸 또는 散劑로 하여 복용한다.
【用量】 1日 6~12g
【處方名例】 當歸散, 當歸飮, 鬼箭羽散, 一字散, 單行鬼箭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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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고

 

1) 열 감기


  감기가 들기 직전에 오한이 나면서 몸에서 열이 날 때 말린 표고 8개(15g)에 물 3컵을 붓고, 반으로 줄때까지 약한 불에 달여서 하루 3번 복용한다. 목에 통중이 있을 때도 효과가 있는데, 그럴 때는 소금과 함께 표고를 달여 마시면 된다. 하루 정도 마시면 효과가 나타난다.


2) 숨이 차고 답답할 때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이 시작되면서 가슴이 뛰거나 숨이 차는 현상이 때때로 일어나지만, 나이가 들지 않았는데도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표고 2개를 잘게 썰어 컵에 담고 끓인 물에 부어둔다. 그 첫 번째 물은 버리고 다시 끓인 물은 부어 표고의 맛이 우러나게 1~2분 정도 담가 놓는다. 여기에 소금을 약간 타서 아침 식전에 마시기를 1개월 정도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3) 허약체질, 고혈압


  허약체질로 인해 자주 피로감을 느끼고, 기력이 없으며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계속되는 증세를 나타내는 사람에게는, 표고를 끓여 그 물을 차게 식혀서 매일 밤 잠자기 전에 가벼운 목욕을 한 뒤 마시면 좋다.


목 이

   뽕나무, 물푸레나무, 닥나무, 느릅나무, 버드나무에서 자란 것을 5목이라고 하며 품질이 가장 좋다



1) 피부미용

   아름다운 피부를 갖는 것은 모든 여성의 소망이다. 목이 60g을 약간 조ㄲ아 1컵의 물로 잘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건조하고 거친 피부가 한결 좋아진다.


2) 눈물이 저절로 흐를때

   눈물이 저절로 흐를때 목이 40g을 태울 정도로 볶고, 목적이라는 약재 40g과 함께 가루내어 1회 8g씩 쌀드물이나 물과 함께 복용한다.


3) 치 통

   목이와 형개라는 약재를 같은 양씩 배합하여 끓여서 놔두었다가 그 물로 수시로 양치질을 해준다. 가끔씩 이 약물을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


4) 설 사

   말린 목이 40g과 녹각교라는 약재 10g을 각각 볶아서 가루를 내어 1회 12g씩 따뜻한 술로 복용한다. 대변출혈을 동반하는 설사나 이질에도 좋다. 목이만을 볶아 복용해도 된다


5) 치 질

  말린 목이 40g을 끓여서 새벽 공복 시에 마시면 치질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더욱 좋다


6) 자궁출혈

  목이 300g을 볶아서 가루를 내어 1회 8g씩 복용한다


송 이




1) 편도염

    송이를 말려서 부드럽게 가루 낸 것을 숟가락으로 혀를 누르고 양쪽 편도부위에 골고루 뿌려준다. 약 30분 정도 지나면 물을 마신다. 편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으므로 3~4분 정도하면 삼킬때의 아픔이 사라진다.


2) 탈하증

  송이를 진하게 달여서 좌욕하면 탈하증이 낫는다


3) 유선염

  젖멍울이 생겨 풀리지 않을 때 송이 삶은 물을 자주 마셔주면 효과가 좋다.

 

기와버섯

 청버섯,청갈버섯이라고도 한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잡목림의 땅 위에 자생하며

갓은 지름 6∼12cm이고 처음에는 빵 모양이다가 편평한 모양을 거쳐서 깔때기 모양으로 된다. 표면은 녹색이고 표피가 불규칙한 다각형으로 갈라져서 얼룩 모양을 나타낸다.

주름살은 흰색으로 다소 빽빽하다. 자루는 길이 5∼7cm, 지름 약 1cm로 흰색이고 위아래 굵기가 같다. 표면은 평편하고 미끄럽다. 살은 단단하며 속이 차 있다



1) 장암과 방광염

  말린 기와버섯 1Kg에 물 3.5ℓ를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다시 졸여 달임 약 1ℓ를 얻는다. 이것을 20~30㎖씩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다당류 성분 PS-K가 면역을 부활시키는 작용을 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따라서 암치료뿐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목적으로도 쓸 수 있다.


뽕나무 버섯


1)코피를 잘 흘릴 때

  뽕나무버섯을 태우듯이 볶아서 가루를 내어 가제에 싸거나 또는 물로 반죽해서 콧구멍에 알맞는 크기로 만들어 코를 막으면 코피가 잘 멎는다.


2) 심한 설사

  뽕나무버섯 40g을 익혀서 부자라는 약재 40g과 함께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해서 0.3g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1회 20알씩 미음으로 복용한다.


3) 유뇨, 배뇨통

  소변이 찔끔거리면서 잘 나오지 않거나 배뇨통이 있을 때 뽕나무버섯을 가루 내어 1회 4g씩 술로 복용한다.


영 지




1) 호흡곤란

  영지 12g을 물 100㎖에 넣고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영지는 진정작용, 기침멎이 작용등이 있으므로 폐 및 심장질병으로 오는 호흡곤란 때 좋다.


2) 불면증

  영지 12g을 물 100㎖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영지에는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신경 쇠약으로 잠을 못잘 때 쓰면 효과가 좋다.


3) 어지럼증

  영지 12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피로와 불면증, 어지럼증이 있을 때에도 효과가 좋다.


4) 자반병

  (피내, 피하, 점막 하에 점상, 반상의 출혈을 일으키는 질활의 총칭, 혈소판 감소, 혈액응고 기능의 이상, 혈관염 등의 원인이 됨)

  영지 15~2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혈소판, 적혈구, 혈색소 양을 늘리며 전신 강장작용을 한다


5) 혈관병

  영지를 부드럽게 가루 내어 끓인 물로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5~7g씩 하루 3번 먹는다. 핏줄의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게 하여 동맥경화증을 낫게 한다.


6) 저혈압

  영지 12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오전과 오후에 먹는다. 전신 강장작용과 강심작용이 있으며 혈액 성분을 늘리는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저혈압으로 빈혈이 심할 때 사용한다.

7) 신경쇠약증

  영지 12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진정작용이 있다. 20~30일동안 먹으면 두통, 불면증, 피로감, 어지럼증, 가슴이 답답한 감등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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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버섯은 다년생(多年牲) 목재백색부후균이며, 한국, 러시아, 중국, 몽골 등 북반구 온대 이북 등지에 분포 합니다.
  우리나라는 강원도 고산지대에서 극히 적은 개체수가 서식합니다. 말굽버섯은 '유기 게르마늄(Ge-132)'을 많게는 1,462ppm(인삼의 7배)나 함유 하고 있어서, 인체에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여 당뇨 및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인체의 순환기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신진대사를 원활히 함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대단한 유용성이 있다고 보고 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의 주성분으로 인정되는 '베타 크루칸'은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테로이드'성분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소멸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그 유용성이 입증 되었습니다.   
 
 2003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품 부원료로 인정되었습니다.
  말굽버섯(Fomens fomentarius kickx)에 대한 정보 말굽버섯은 북위45도 이상 그리고 영하 20~50도의 혹한지역의 자작 나무에서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는 극내한성 버섯으로 대단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구멍장이 버섯과의 버섯입니다.
  중국의 본초도감(本草圖監)에서는 말굽버섯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균지(樺菌芝)이며, 기원은 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loyporaceae)진균인 목제(木蹄)(Fomess fomantarius (Fr.)Kickx) 의 子實體이다.
  형태는 子實體는 다년생으로 木質이며 側生하고 모양은 말굽형으로 가로와 세로는 5∼20 ×7∼40cm, 두께는 3-20cm이다. 갓표면은 반들반들하고 딱딱한 殼皮가 있으며, 灰色과 褐色 내지 紫黑色을 나타내고 동심의 고리능선이 있으며, 갓의 주변은 무딥니다.
  菌管은 여러 층으로 층의 순서는 뚜렷하지 않고, 매층은 3-5mm이며 균모의 살의 색에 비해 엷습니다. 管孔面은 灰色 내지 淡褐色이고 管孔은 圓形으로 1mm사이에 3-4개가 있습니다. 胞子는 장타원형이고 무색 입니다. 성분은 다당류, fomentariol, fomantaric acid 및 saponin 등 입니다.
  맛은 쓰고 떫고 평합니다. 효능은 消積, 化瘀, 抗癌작용이 있습니다. 주된 치료는 소아 음식먹고 체한데, 식도암, 위암, 자궁암을 치료 합니다. (小兒食積, 食道癌, 胃癌, 子宮癌) 사용방법은 12-15그램을 달여서 복용 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인 구소련 '솔제니친'의 [암 병동]이란 책에 말굽버섯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많은 연구소에서 과학자들이 본 버섯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나, 한정된 수량으로 인하여 상업적 가치가 없어 연구 자료만 남기고 개발을 포기하였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훗가이도 일부에서 본 버섯이 발견되어 상품으로 개발되었으나 그 재료를 충당하지 못하여, 3여 년간 균사를 배양하여 재배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여 그 제품이 단종되었다고 보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강원도 고지대 일부에서 약초수집가에게 희귀하게 발견되고 있으나 희소성으로 인하여 상품화가 어려워서, 일반인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문헌상으로만 전하는 신비의 버섯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는 상처에 뜸을 뜨는 데 이 버섯을 사용했으며, 지혈, 염증치료에도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기원전 8000년 중석기 시대 유적에서 말굽버섯이 발굴됨으로써 가장 오래 된 버섯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말굽버섯은 '유기 게르마늄(Ge-132)'을 많게는 1,462ppm(인삼의 7배)나 함유 하고 있어 인체에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여 당뇨 및 성인병 예방에 특효하며, 인체의 순환기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신진대사를 원활히 함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 효과를 가져오는 주성분으로 인정되는 '베타 크루칸'은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스테로이드'성분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소멸시키는 작용을 하여 항암에 특별한 효능이 입증 되었습니다.
  말굽버섯은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것을 최상품으로 평가하며 그 이유는 자작나무 자체만으로도 요긴하게 쓰이기 때문입니다.
  자작나무 껍질에는 부패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좀도 슬지않고 곰팡이도 피지 않기에, 합천 해인사에 보관 중인 팔만대장경의 목판이 자작나무이며, 경주 천마총에서 출토된 천마도의 재료도 자작나무여서 민족의 정기가 서린 나무 입니다.
  자작나무 껍질은 한의학과 민간에서는 백화피(白樺皮),화피(樺皮) 등으로 부르며 황달, 설사,신장염,폐결핵,위염, 갖가지 옹종 등의 치료에 이용합니다. 자작나무 껍질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찹니다. 간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삭이는 작용이 있습니다.
  해독작용도 탁월하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상당히 강하며, 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염이나, 부종을 고치는 데에도 씁니다. 그리고 수액의 성분에 있어서 무기질 함량에 있어서 자작나무 수액이 고로쇠 나무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것으로 연구 분석되어 최상의 수액이라고 합니다.
 
  제목 : 말굽버섯 자작나무·너도밤나무·단풍나무류와 같은 활엽수의 고목 또는 생목(生木)에 발생하여 여러 해 동안 자랍니다. 갓은 반원형에서 종(鐘) 모양 또는 말굽 모양 입니다. 갓 두께는 10∼20㎝이고, 지름은 20∼50㎝이지만, 작은 것은 지름이 3~5㎝밖에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표면은 회색으로 두꺼우며, 단단한 껍질로 덮여 있고, 회황갈색이나 흑갈색 물결무늬 또는 가로로 심한 홈줄이 나 있습니다. 갓 둘레는 둔하고 황갈색 입니다. 살은 황갈색이며 질긴 모피처럼 생겼다. 아랫면은 회백색이고, 관공(管孔)은 여러 층이며, 빽빽한 회색 또는 연주황색의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포자는 타원형으로 흰색 무늬가 있고, 크기는 16~18×5~6㎛입니다.
  목재를 백색으로 부후(腐朽)시키는 버섯입니다. 일반적으로 껍질이 단단하여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잘게 썰어 달여 차와 같은 형태로 사용하고, 간경변·발열·눈병·복통·감기·변비·폐결핵· 소아식체·식도암·위암·자궁암 등에 약용합니다.
  해열과 이뇨 작용이 있으며, 히포크라테스도 상처의 뜸을 뜨는 데 이 버섯을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맛은 약간 쓰고 밋밋 합니다. 기원전 8000년 전의 유적에서도 발견되어 현재 가장 오랜 된 버섯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북반구의 온대 이북에 널리 분포합니다.
 
  한반도에서는 안도·연도 등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두륜산·방태산·발왕산· 지리산·한라산·백두산 및 강원도 일대에서 자생 합니다. 말굽버섯(Fomens fomentarius kickx)의 효능이나 약효에 대하여 그 동안 한의학,약학,민간요법,자생식물학 에서 이용되었습니다.
  우수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그 희소성으로 인하여 문헌상으로만 존재하는 신비함으로 인하여,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다량의 공급이 어려워 식용에 따른 인체 안정성부분에 여타의 버섯과 마찬가지로 제도적인 검정이 미진하였습니다.
  그동안 문헌상으로만 존재하던 본 버섯에 대하여 식용, 식품의 부원료 또는 약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2년여에 걸쳐 제도적인 검증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중금속 및 농약잔유량 검사에서 전례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체 유해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독성시험에서도 유해 성분이 검출 되지 않았으며 ' 각 대학 연구소'에서도 대단히 안전한 물질로 분석하여 식품이나 약용 또는 식품의 부원료로 사용하더라도 유해 성분이 전혀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말굽버섯은 완전무결한 청정한 약초로서 식품의 안정성에서는 여타의 버섯과는 비교가 되지 않으며 상용하더라도 전혀 해(害)가 없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 되었습니다.
 
1.식품원료에 대한 검사 *시행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결 과 - 식품의약품안전청 식규65421-178(2003.2.7) 항암효과,차 음용,식품등으로 사용하고 있음으로 식품의 제조.가공시 부원료로 사용 가능함으로 판정.
 
2.중금속 함유 및 농약 잔유량 정밀검사 *시행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02.12.18) *결 과 - 인체 無害하며, 중금속 및 농약 잔유량 全無함(165가지 검사)
 
3.급성 경구 독성 시험 *시행처 - 한국화학시험연구원(2003.1.16) *결 과 - 치사량치의 유해성분 산출불가능함으로 판단.
 
4.급만성 경구,복강 독성 시험 *시행처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최종원 교수(2002.11) *결과 -유해 성분 나타나지 않으며 대단히 안전한 물질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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