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의 정의

 '대체의학'이라는 말에는 정통의학, 제도권의학을 대신하는 의학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정통의학을 보충해 준다고 해서 '보완의학', 서구의 전통의학 이나 주류의학에 대비된다고 해서 '비전통의학(비주류의학)', '제3의학'이라고도 합니다. 또 사람의 전체를 보면서 치료해서 '전인의학', 자연치유 능력을 복원시켜주는 의학이란 의미로 '자연의학'이라고도 합니다.

이처럼 대체의학에 대해 다양한 정의를 내릴 수 있지만 대체로 인체를 종합적이고 전인적인 방법으로 고찰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의학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며, 미국 국립 보완대체의학 연구소에서는 '다양한 범위의 치료 철학, 접근 방식, 치료법들을 포괄하는 것으로 의과대학이나 병원에서 일반적으로 교육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의료보험을 통해 수가가 지급되지 않는 치료나 진료 행위'라고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대체의학의 종류

서양의학 관점
정골의학(整骨醫學,Osteopathic Medicine),족부의학(足部醫學,Prodiatric Medicine)
척주교정의학(脊柱矯正醫學,Chiropractic Medicine),중금속제거요법(重金屬除去療法,Chelation Medicine)
해독요법(解毒療法,Detoxification Medicine),최면요법(催眠療法,Hypnotherapy Medicine)
심신의학(心身醫學,Body-Mind Therapy Medicine),에너지의학(Energy Medicine)
영양요법(營養療法,Nutritional Medicine),분자정형의학(整骨醫學,Orthomolecular Medicine)
엔자임요법(Enzyme Medicine),환경의학(Environemental Medicine)
산소요법(Oxygen Therapy), 자장요법(Magnetic Field Therapy)
응용운동학(Applied Kinesiology), 바디웍요법(Bodywork)
롤핑요법(롤핑療法), 꿈치료법(Dream Therapy)
오락치료(Recreation Therapy), 마술치료(Magic Therapy)
신경치료(Neural Therapy), 재건요법(Reconstructive Therapy)
세포치료법(Cell Therapy), 두개천골자극요법(Craniosacral Therapy)
홍채진료법(Iridology), 자발요법(Autogenic Therapy)
라이히안요법(Reichian therapy), 신경언어학적 프로그램요법(Neuro-Linguistic Programing)
도인상상요법(Cuided Imagery), 생체되먹이요법(Biofeedback)
무도요법(Dane Therapy), 생물학적치과치료법(Biological Dentistry)

동양의학 관점
아유르베다의학(Ayurvedic Medicine), 자연의학(自然醫學, Naturopathic Medicine)
명상요법(冥想療法, Transcendental Meditation), 요가(Yoga)
기공치료(氣功治療, Qigong Therapy), 생약요법(生藥療法, Herval Medicine)
꽃요법(꽃療法, Flower Therapy), 향기요법(향氣療法, Flower Therapy)
소리요법(Sound Therapy), 원예요법(園藝療法, Horticulture Therapy)
반사요법(反射療法, Reflexolgy), 봉침요법(蜂針療法, Bee Venom Therapy)
접촉요법(接觸療法, Touch), 심령치료법(心靈治療法, Psychic Healing)

동/서의학 접목
동종요법(同種療法, Homeopathic Medicine), 식이요법(食餌療法, Diet Therapy)
절식요법(絶食療法, Fasting), 쥬스요법(Juice Therapy)
장요법(腸療法, Colon Therapy), 광선요법(光先療法, Light Therapy)
수치료(水治療, Hydrotherapy), 고열요법(高熱療法, Hyperthermia)
양자의학(陽子醫學, Quantum Medicine), 뇨료법(尿療法, Urine Therapy)

대체의학의 현황과 미래

이제까지 서양의학 또는 정통의학은 서양철학과 과학 문명의 발전에 그 바탕을 두고 분석적인 방식으로 인간의 질병을 다루어 왔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분석적인 사고방식은 시각을 좁혀 인체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을 어렵게 하였고 기계와 화학약품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의료비를 높이고 인체 부작용을 심화시켜 보다 나은 치유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대체요법의 효과가 하나둘씩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서구 선진국들도 이젠 서양의학의 한계를 인정하고 있으며, 각 대학의 연구센터에서도 대체의학 연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기존의 분석적인 방식이 아닌 보다 종합적이고 전인적인 방식으로 인체에 접근할 때 완전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다양한 건강 증진 및 치료 방식이 대두되었고, 널리 연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변화의 흐름 속에 대체의학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혼자서도 간단히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일 것입니다. 대체의학의 경우에는 화학적 약물이 아닌 자연 속에서 그 치료법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평상시 자연적인 치료법으로 질병에 대한 예방책을 강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다른 의학에서 는 보기 힘든 대체의학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양의학이든 대체의학이든 다 나름대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한계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의학이든 과학과 기술을 도구로 열심히 연구하고 개발할 때에만 진정한 세계의학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몰랐던 녹차의 부작용
 

녹차는 아무나 먹어도 되는 건강 음료가 아니었다.

녹차에 들어 있는 성분이 흔히 쓰이는 항암 성분의 효과를 저해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특히 암 환자들은 녹차에 자연적인 항암 효과가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아 이번 연구 결과는 학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남 캘리포니아 케크 의대의 연구팀은 골수종, 혈액암, 교아종, 악성 뇌종양 등에 항암제로 사용되는 bortezomib과 녹차 성분과의 관계를 조사했다.

bortezomib는 일반적으로 종양 세포를 죽게 만들어 항암 효과를 발휘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bortezomib이 암 세포를 죽이는 것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 만으로 bortezomib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녹차의 섭취를 당장 그만둬야 할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bortezomib 항암 치료를 받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다른 항암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녹차의 섭취를 중단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녹차는 다른 일부 항암제의 효능을 오히려 높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녹차를 드시려면 필히 유기농 녹차를 권장 합니다. 농약을 많이 사용한 녹차는 몸에 해로움을 줄것이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사형선고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암을 진단 받고 있지만, 많은 환자가 치료를 통해 암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들도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암은 난치병이긴 하지만,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닙니다.
암 진단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절망이 아닌 희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말기 암 환자라도 100% 사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무리 비관적인 경우라도 살아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희망의 증거입니다.
내가 생존하는 사람들 속에 포함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십시오.
암은 수두나 독감과는 달리 전염되지 않습니다.
즉, 암 환자가 이용하는 물잔을 함께 이용한다고 해서 암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이 전염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안다고 할지라도, 가족 중 누군가 암을 앓게 된다면
나 역시 암에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걱정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걱정하는 대신, 이러한 불안감에 대해 의료진에게 이야기하십시오.
의료진들은 암이 가족 사이에 전염되는 일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이며, 나 또한 내가
느끼는 두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암을 진단받으면 대부분의 환자는 다음과 같은 심리상태를 차례로 겪게 됩니다.

1)부정: 의사의 진단이 잘못됐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 다닌다.
2)분노: "왜 하필 나에게 이런 병이 생겼느냐"고 생각을 하게 된다.
3)타협: "내 자식이 결혼할 때까지만…"하고 제한적이나마 수용하게 된다.
4)우울: 슬픔과 침묵에 젖어 아무하고도 말을 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5)수용: 상황을 받아들이고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인 후에야 진정한 치료가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다섯 단계의 과정을 겪는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치료를 빨리 시작할 수 있고, 예후 또한 좋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가족은 환자의 심리를 충분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가족 중 누군가 암 진단을 받게 되면, 사람들은 예전에 잘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떠올리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가족이 암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행동으로 인해 우리 가족이 암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또한, 가족이 암에 걸리는 것을 내가 막을 수도 없습니다.
스스로를 책망하는 태도는 환자에게나, 환자를 돌보아야 할 가족에게나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환자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가 되십시오.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나와 가족이 느끼는 혼란과 궁금증에 대해 가장 많은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담당 의료진입니다.
암의 상태, 치료방침 및 전망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담당 의료진만이 정확히 답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의료진을 신뢰하지 못하면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통해 의사교환을 충분히 하는 것은 의료진과 신뢰를 쌓는 첫 걸음입니다.
암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가 암 진단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암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암의 정체와 치료법에 대해 정확히 알면 나와 가족이 느끼는 두려움은 훨씬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또 잘못된 정보에도 쉽게 현혹되지 않습니다. 암에 대한 기사나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가장 최신 내용을 선택하십시오.
암 치료법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몇 해 전의 내용들은 이미 과거의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등의 발달로 정보의 홍수 속에 암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이 있으나 많은 경우 과학적
으로 증명되지 않거나 상업적 목적으로 잘못된 정보들도 섞여 있어 환자와 가족들이 신체적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선 외과적, 내과적 방법 등 교과서적인 암 치료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환자들은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으면 어찌할 바를 몰라 합니다.
이런 말을 듣더라도 절대로 절망하지 마십시오.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요법을 결정하기 전에 의료진과 치료 효과에 대하여 충분히 논의 하십시오.
암과 싸우는 여정은 크고 작은 망설임들의 연속입니다.
그때마다 환자와 가족은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선, 가족 중에 선장을 정하십시오.
암을 진단 받으면 주변에서 엄청난 정보가 쏟아지고, 온갖 사람들이 몰려들어 훈수를 둘 것입니다.
투병기간 또한 짧지 않습니다. 이럴 때 엄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며 방향을 잡아갈 선장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깊이 고민하십시오.
주변에서 아무리 결정을 재촉한다 해도 서두르지 마십시오.
그러나, 긴 여정의 선장이 따로 있다고 해도 건강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임을 잊지 마십시오.
암에 걸린 사람은 바로 내 자신이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도 내 자신입니다.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 치료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현대과학이 완벽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신념과 치료효과의 상관관계는 실제
치료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치료방법을 선택했다면, 그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굳게 믿으십시오.
그리고, 조금씩 건강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십시오.
내가 머리 속에 그리는 모습대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암제는 암세포의 특징인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를 공격합니다.
따라서 암 세포 말고도 빨리 자라는 세포 즉 머리카락 세포, 구강이나 식도, 장 점막세포, 골수의 조혈모세포 등이 항암제의 공격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탈모, 점막염, 설사, 골수기능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다른 약을 함께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도 강구할 것입니다.
부작용은 환자의 몸이 암과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빠진 머리는 6개월 후면 다시 자라납니다.
피부색이 변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너무 힘들 때는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건강을 회복한 후에 두 배로 갚으면 됩니다.
암세포는 우리 몸의 많은 영양분을 빼앗습니다.
또한, 항암치료는 체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치료를 중단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환자들은, "암세포를 굶겨 죽이겠다"며 식사량을 줄이기도 하는데, 이는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태우는 꼴입니다.
항암치료는 우리 몸의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기도 하는데 손상된 세포들은 스스로를 복구하기 위해
아낌없는 영양분의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비록 항암치료가 식욕을 떨어뜨린다고 해도 많이 먹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첫째, 정상 체중을 유지하십시오.
충분한 칼로리가 포함된 식사를 하십시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몸무게를 2kg~4kg정도 늘리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래야 치료 후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십시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십시오. 가장 좋은 단백질 음식은 살코기나 생선, 두부, 계란, 콩류 등입니다.

셋째,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비타민과 무기질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매끼니 때 마다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건강을 되찾는 일입니다.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회복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야 합니다.
암은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것이 아니라 긴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것입니다.
병을 부른 나쁜 습관을 버리고,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등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은 최대한 줄이십시오.
흡연자라면 지금 당장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담배연기에는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무수히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군가 내 옆에서 담배를 피우면 내가 암환자임을 밝히고 정중하게 꺼 줄 것을 요청하십시오.
환자는 병의 진행과정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의료진이 알려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요청하십시오.
지혜로운 환자와 가족들은 진료를 받으러 갈 때 항상 질문할 목록을 준비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환자에게 계속되는 증상과 새롭게 나타난 증상, 책을 통해 얻은 정보나
다른 환자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알게 된 것들을 꼼꼼하게 기록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상담이 끝나면,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십시오.
의료진에게 나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것입니다.
암을 치료중인 사람이나, 치료를 도와주는 환자 가족들의 체험담을 많이 듣게 되면 투병의지를
북돋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나보다 암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이므로 나에게 보탬이 될만한 것들을 알려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중 아무도 나의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길 지에 대해 정확히 말해줄 수는 없다는
점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담당 의료진만이 현재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암 치료에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으십시오.
그것은 최선의 치료방법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매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힘겨운 투병과정을 통해 삶이 더 행복해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씩씩하게 병을 이겨내고 있는 자신이 자랑스러워 행복하다고 하고, 그 동안 미처 깨닫지 못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해서 행복하다고도 합니다.
이처럼 암과의 투병은 정신세계를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나는 암 환자이지만, 바로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순간의 삶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십시오.
살아있으면서 후회와 불안감으로 이 세상과 단절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죽어버린 삶입니다.
수술만 받고 곧바로 지리산으로 항암치료 대신 산속 원시인 생활 3년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쳤다고 했다.“ 의사가 쓸데 없는 고집을 피운다”며 화를 내는 사람도,“ 한번만 더 생각해 보라”며 애원하는 사람도 있었다. 김선규(53·가정의학전문의)씨의 생각은 그러나 확고했다.
    
아무리 손익계산을 해도 항암치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았다. 설혹 항암치료로 몇 개월 더 산다고 해도 치료 과정의 고통과 삶의 질 저하는 어떻게 보상 받을 것인가? 항암제가 자연 수명을 단축시키는 경우도 있다지 않은가? 무절제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 암이니 생활습관부터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
    
김씨가 직장암 3기 선고를 받은 것은 개인의원을 운영하던 1998년 5월. 진료를 마치고 새벽까지 술을 마시는 일이 예사였던 때였다. 술과 고기와 튀긴 음식을 좋아했고, 당시 몸무게는 100㎏이 넘었다. 설사가 멈추지 않아 동네 병원을 거쳐 모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갔더니“다른 장기로는 퍼지지 않았으니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면 될 것 같다”고 했다. 김씨는 서둘러 1998년 6월 수술을 받았다.
    
암은 환경 때문이라고 김씨는 생각했다. 오염된 음식과 공기와 정신…. 공해가 없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흐트러짐을 바로잡고, 자연이 선사한 좋은 먹거리를 섭취하면 면역력이 되살아나 암 세포를 물리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항암치료도 거부하고 찾아간 곳이 지리산 가장 깊숙한 ‘논실마을’이다. 그곳 빈집을 수리해 텃밭을 일구며 ‘산 사람’으로 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불안감까지 버리고 온 것은 아니었다. “항암치료 받으면 나을 텐데 쓸데 없는 짓 하다 죽는 것은 아닐까”라는 회의감이 처음엔 시시때때로 밀려왔다. 그 때마다 김씨는 “아냐, 이것이 옳은 방법이야”라며 스스로를 세뇌시켰다.
    
긍정적인 생각은 세포의 면역력을 증강시킨다고 하지 않는가? 김씨는 죽음이 떠오를 때마다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그것이 버릇이 돼 요즘도 1주일에 한번씩 혼자 노래방에 가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노래야 말로 긍정의 힘을 온 몸 세포 세포에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게 김씨의 주장이다.
    
자연은 자기 품에 찾아 든 김씨에게 풍성함으로 보답했다. 텃밭 두 고랑만 파종해도 다 먹기 힘들만큼 소출이 풍성했고, 산에는 취나물 참나물 같은 무공해 먹거리들이 널려 있었다. 집 근처 고목나무에는 암 환자에게 좋다는 겨우살이가 기생하고 있었다. 김씨는 그것을 직접 채취해 달여 먹었다. 암 환자들이 비싼
값에 사서 먹는 영지버섯도 그 곳에선 공짜였다.
    
“온실에서 재배된 야채와 달리 자연의 풍상(風霜)을 뚫고 새 순을 낸 자연의 먹거리는 그 자체가 기이한 영양소로 가득 찬 항암식품이다. 그것을 먹으며 의식적으로 암 세포가 내 몸 속에서 사라지는 장면을 상상했다”고 말했다.
    
의사인 제가 덜컥, 암에 걸렸습니다   오염된 몸과 마음이 병을 부른 것… 항암치료 대신 지리산을 선택했습니다    자연은 병든 몸과 마음을 맑게 해주었습니다   산 생활 3년만에 암이 제 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산에 들어가는 것은 반대입니다  도시에서만 살던 사람에겐 오히려 스트레스가 돼 병이 더 악화 될 수도 있기에…   3년 만에 산에서 내려왔다. 몸과 마음이 깨끗해졌다고 스스로 느꼈기 때문이다. 병원 검사 결과도 예상대로였다. 주치의는 ‘암 재발 징후 없음’이라고 차트에 썼다.
    
암 수술을 한 지 9년, 산에서 내려온 지 6년이 다 돼 가지만 아직도 암 세포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5년이 지나면 완치된 것으로 간주 하는 의학계 관행에 따르면 김씨는 암을 이긴 것이다.




@ 현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이신 황종국님이 쓰신 " 묻노니 의사.한의사가 이런 병을 고칠 수 있느뇨?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황종국판사님은 1992년 무면허 침구사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를 기각하면서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다." 라는 당연하고도 유명한 말을 남겼고 1994년에는 무면허 의료 행위를 무조건 금지하고 처벌하는 현행의료법이 환자의 치료수단 선택의 자유권과 건강권 생명권을 침해 하는 위헌이라는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였다.**

항암치료 하지 않으면 6개월을 살 수 있고 항암치료 하면 1년을 살 수 있다고 의사가 판단한 것은 그동안 수많은 암환자를 피료하면서 얻어낸 결론 일 것 입니다. 결국 말기 폐암 환자는 의사들의 힘으로는 결코 완치 시킬 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며, 장생도라지를 먹고 암이 사라진 것을 보고 의사가 " 건강이 나빠지면 다시 다시 생길 수 있다고 말한 것은 결국 환자가 다시 오염된 생활을 해서 암세포가 자라날 수 있도록 몸이 오염되면 암이 생겨난 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말기 암환자들이 민간요법으로 완치되는 것을 두고 의사들이 기적이라고 말을 하는 그 본 뜻은 자신들은 암을 고칠 수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암환자에게 항암치료를 하면 생명을 몇개월 더 연장시키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할 수잇는  치료법이 그 방법밖에 없다보니 몇개월 생명을 연장 시키려고 독한 항암제와 방사선을 사용 하는 것입니다. 환자는 결국 몇개월 더 살자고 죽음보다 더한 항암치료의 고통에 시달리다가 죽음을 맞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항암치료 하지 않으면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을 어찌 알 수 있을 까요? 항암치료 하지 않는 사람들이 병원에 보고 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의사들은 암이 전이되고 성장하는 속도를 유추하여 그렇게 판단 하는 것일 뿐입니다.그러나 이같은 의사들의 판단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암의 성장과 전이를 방지 할 수 있는 항암약초나 항암버섯들을 복용한다면, 항암치료를 받아서 1년을 살 수 있는 것보다 더 오래 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약초나 버섯 등과 같은 자연요법이나 약초치료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자들입니다. 상황버섯, 운지버섯, 영지버섯[자연산]겨우살이 짚신나물 같은 항암약초들은 의학적으로도 암저지율이 90퍼센트를 넘습니다. 따라서 이런 항암약초들을 복용하는 것을 가정한다면, 항암치료를 받는 것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해석을 내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1년을 살 수 있고 하지 않으면 6개월 이라고 하지만, 항암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에게 90퍼센트의 항암저지율이 있는 약초를 복용케 한다면 최소한 6년은 더 살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 되는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나 하지 않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은 말기 암환자에게는 항암치료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독한 항암치료를 받으며 처참한 고통속을 받으며 몇개월 더 사느니 차라리 자유롭게 살다가 떠나는 것이 좋을 것이며, 효과가 뛰어난 항암 약초들을 먹으면서 편안하게 살다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기적이라고 하는 것들도 심심치 않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절때 고쳐본 적이 없어서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는 일들이 벌어 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말기암을 치료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말하는 의사에게 귀중한 생명을 맡기기 보다는 열심히 노력만  하면 고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민간의학으로 치료하는 것이 훨씬 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택은 오로지 자신의 몫입니다. "암에 걸린 의사가 산속으로 들어가서 암을 치료한 것처럼 말입니다."

항암제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친다! 를 소개 합니다.

 

Ⅰ. 암의 발생 원인


제1절 최대 발암인자는 스트레스  - 후쿠다 아보이론

1.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분노의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킨다. 교감신경의 긴장은 여러 장애를 연쇄적으로 일으킨다. 이것이 암에 걸리는 체질이 되는 시발점이다. - 아보교수 이론


1) 자율신경은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받기 쉽다. 불쾌한 자극을 공격이라고 판단하여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킨다.

▶ 분노 - 교감신경  우위 - 아드레날린 분비 - 과립구증가활성화 - 염증, 발암

▶ 평안 - 부교감신경우위 - 아세틸콜린 분비 - 림프구증가활성화 - 해독, 건강


 

2) 백혈구는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스트레스에 의해 자율신경 긴장 - 암을 유발하는 백혈구(과립구) 증가 - 암을 억제하는 백혈구(림프구)감소 - 후쿠다 아보 이론

※ 자율신경 :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고. 낮동안의 활동기에는 교감신경이 우위, 밤동안의 휴식기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게 된다.


2. 백혈구는 각종부대의 체내 방위군


1) 백혈구는 혈액의 구성성분으로써 핵을 보유한 혈구세포로 림프구, 과립구, 단구로 분리되는데 이 성분들이 면역작용 담당한다. 면역은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생명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활동이다.


2) 불쾌한 자극에 의하여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며 과립구가 급증하여 활성산소를 쏘아대어 조직을 파괴시켜 염증을 일으킨다.


3) 또한 과립구는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 등 병원균과 독소를 공격하며, 주로 큰 세균과 오래되어 죽은 세포 찌꺼기 등 크기가 큰 이물질을 처리한다.


4) 과립구는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로 분류


5) 호중구는 체내에 침입한 대장균 등을 발견하면 세포내에 가두어 잡아먹어 용해시켜버린다. 호중구를 ‘탐식세포’라 한다.


제2절 교감신경 긴장의 영향

교감신경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여 과립구를 활성화한다. 아드레날린은 일종의 신경호르몬으로서 신경자극을 화학물질로 바꾸어 전달한다. 아드레날린은 ‘분노호르몬’ 또는 ‘공격호르몬’ 으로서 병원균에 대해 항상 공격적인 자세를 취함으로써 과립구를 증식시킨다.


1. 교감신경의 긴장 : 암환자의 혈액은 대부분 과립구가 증가하고 림프구가 감소한 상태이다. 이는 교감신경의 긴장상태로써 다른 질병과 같이 암도 내적요인인 심신의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이다.


2. 발암의 과정(자율신경과 백혈구의 관계)


1) 우리 몸은 건강한 사람도 매일 100만개의 암세포가 생겨난다. 그러나 면역력이 정상상태라면 림프구가 암을 죽이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다.


2) 장기간에 걸쳐 3종류의 스트레스(과로, 고뇌, 과독)가 가해지면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과립구가 증가하고, 활성산소가 방출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조직이 파괴된다. 우리 몸은 정상상태를 회복하기 위하여 세포분열을 시작하나, 교감신경의 긴장상태에서는 세포증식을 조절하는 기능이 망가져 무한증식을 하는 암세포가 출현한다.


①스트레스→②교감신경긴장→③과립구증가→④활성산소방출→⑤염증→⑥조직파괴→⑦회복을위한세포분열→⑧지속적인교감신경긴장→⑨세포증식조절기능상실→⑩세포증식활동이상→⑪무한증식세포암유전자출현→⑫발암 


3. 세포만 보고 환자는 보지 않는다


1) 자율신경은 전신의 세포를 통괄하고, 백혈구는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자율신경은 백혈구를 지배하는데, 약을 장복하면 자율신경에 이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백혈구에도 이상이 생겨 백혈구의 기능이 약해지므로 결국 질병에 걸린다.

약을 장복하면 우리 몸은 자연치유력을 점차 상실해 간다.


제3절 과립구의 활성산소


1. 백혈구의 무기는 활성산소


1) 과립구는 백혈구 중 기동력, 공격력이 뛰어나 균이 침투하면 2~3시간만에 2배로 증식한다.


2) 과립구의 무기는 활성산소로서 활성산소는 산화력이 매우 강력하여 바이러스와 병원균, 병원세포 등을 순식간에 태워 없앤다. 그러나 과립구의 수명은 2~3일로 매우 짧아 자신이 분사한 활성산소보다 먼저 사멸한다.


2. 적군과 아군 모두 불길에 휩싸여 생긴 염증


1) 병원균이 접근하면 과립구의 활성산소가 일제히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상처가 붓거나, 열이 나거나, 욱신거리는 것이다. 염증에 걸렸을 때에는 과립구는 정상치보다 휠씬 증가한다.


2) 아보교수의 이론 : 과립구가 분출하는 활성산소가 만병의 원인이다. 과립구가 정상수치라면 우리 체내에는 활성산소의 독성을 제거하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지만, 과립구가 지나치게 증가하면 활성산소의 생산력이 높아져 스스로 무독화가 불가능해진다. 그 결과 활성산소는 산화력이 강하므로 광범위하게 조직을 파괴한다. 암 또한 활성산소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제4절 긴장을 잘하는 체질이 암체질


1.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아보교수의 스트레스가 암을 일으키는 상태

후쿠다 아보이론☞암은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발생한다.


1)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과립구의 증가하여 활성산소를 대량 발생시켜 광범위하게 조직을 파괴하고 활성산소에게 상처받은 세포를 재생시킬 때 과립구는 세포의 암화를 촉진한다.


2)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분비하는 아드레날린이 증가하여 혈관을 수축시킨다. 혈액은 전신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회수하는데,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세포에 필요한 산소,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노폐물이 정체된다. 따라서 발암물질, 유해물질이 계속 축적되어 암이 발생한다.


3)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김장하면 부교감신경이 억제되어 암세포 공격수인 림프구가 감소한다.


4)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긴장하면 장기와 기관의 배설과 분비기능이 저하된다. 배변, 배뇨, 각종 호르몬의 분비에 이상이 발생한다. 결국 변비, 부종, 어지럼증, 초조함, 불안 등이 나타나 교감신경을 더욱 긴장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 요약

1) 불쾌한자극→교감신경긴장→과립구 증가에 따른 활성산소의 대량발생→광범위한 조직파괴→조직재생반복→세포증식유전자이상발생→암발생


2)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아드레날린증가→혈류장애→조직에 노폐물 발암물질 축적→암발생


3)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림프구 감소→암세포감시능력저하→암발생


4)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배설분비기능저하→NK세포활동저하→암세포증식허용


2. 암의 내인성 요인은 과로, 신경과민, 약물과다복용


1) 암의 외부요인 : 중금속, 담배(벤츠피렌), 농약, 전자파, 자외선, 환경오염물질 등의 물질들이 세포분열을 조절하는 DNA(유전자)를 손상하여 세포를 이상증식시킴으로써 암세포로 변화. 아보교수는 외부요인이 30%정도라고 한다.


2) 암의 내부요인(3과) : 과로, 신경과민, 약물과다복용→과립구증가→활성산소대량발생→광범위한조직파괴→림프구감소→면역력저하→암체질화(후쿠다 아보 이론)


3. 암체질의 진단


1) 림프구와 과립구의 비율이 암체질인지 건강체질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①건강체질 : 2,200개/㎣,3,500개/㎣(160%)

②초기위암 : 2,000개/㎣,4,000개/㎣(200%)

③진행위암 : 1,800개/㎣,5,000개/㎣(280%)




제5절 암에 잘 걸리기 쉬운 성격


1. 암은 체질병이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 정의감이 강해 다른 사람을 질책하는 사람, 아집이 강하고 완고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자기애(나르시스트)가 강한 사람이다. 즉, 대개 사랑이 없는 사람이다.


2. 완벽주의자들은 지나치게 과도한 노동으로 자신을 혹사시킨다. 그래서 교감신경이 긴장하게 되고 과립구가 증가한다. 과립구와 아드레날린이 결합하여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진다.




Ⅱ. 현재 암치료의 문제점


제1절 3대요법의 문제점


1. 3대요법이 암치료를 막는다


1) 아보 도오루 교수 : 수술 방사선 항암제의 3대요법이 암치료를 막는다.

- 림프구를 파괴하고 생체의 소모를 초래하여 오히려 암치료를 막는다.


2) 아보이론의 핵심 : 3대요법은 물리적으로 암세포를 작게 만들 뿐 골수조혈기능을 치명적으로 파괴시킨다. 강렬한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이어지고 림프구 생산이 억제되어 암세포의 재생에 대항할 면역력을 상실하게 한다.


2. 3대요법은 모두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1) 항암제는 암에 대한 공격력을 억제한다

예를 들어 폐암 항암을 1회 실시했을 경우 순식간에 흉선(림프구중 T세포를 성숙시키는 기관)이 줄어들어→말초혈중의 T세포, B세포가 감소하고→이어 NK세포와 흉선외분화T세포가 감소한다. 2~3회째 이후에는 골수억제가 일어나→적혈구, 혈소판이 감소하여→빈혈이 발생하고→과립구, 마크로파지(대식세포)가 줄어든다. 따라서 정상상태라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감염증에 쉽게 걸린다. 이처럼 항암제는 림프구 등의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2. 방사선은 조직 파괴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방사선을 조금만 쬐어도 흉선이 순식간에 줄어든다.


3. 항암제는 증식속도가 빠른 암세포를 죽이는 목적으로 투여하지만, 정상세포중 증식이 활발한 혈액세포, 소화기세포, 모근세포 등을 무차별적으로 죽인다.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탈모,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빈혈, 부정맥, 황달, 구토, 식욕부진, 권태감, 심근장애, 호흡곤란, 간질성 폐렴, 간기능장애, 신장기능장애, 방광염, 골다공증 등 무수히 많다.


4. 항암제는 암보다 사람을 철저하게 공격한다


1) 골수에 있는 조형간세포는 혈액세포(혈소판, 적혈구, 백혈구 등)를 만드는 원천이다. 조형간세포가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해 심각한 장애를 받기 때문에 혈액세포의 생성이 어려워진다.


2) 암은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므로 이미 림프구가 감소된 상태다. 여기에 항암제를 사용하면 림프구는 더욱 감소하여 300~500개/㎣까지 감소하기도 한다.


3) 림프구가 항암제로 격감하면 프로스타글란딘이란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한다. 이 호르몬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 결과, 항암제→림프구 감소→프로스타글란딘감소→교감신경긴장강화→과립구더욱증가→활성산소대량방출→조직의광범위한 파괴의 단계가 악순환함으로써, 암세포가 축소, 소실되더라도 이렇게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1~2년후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5. 근치수술의 허구


1) 근치수술 : 일반적으로 직경 1cm정도의 아주 초기인 암은 수술만으로도 5년내에 재발하지 않는 근치수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1cm이상일 경우 근치수술은 불가능하다.


2) 암세포에는 혈관이 무척 풍부해서 림프관도 많다. 진행성 암이라면 이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져 나가고, 머지않아 암이 덩어리로 발견된다. 따라서 현미경으로 확인할 수 없는 아주 작은 크기의 암을 수술로 제거하는 것은 현재로서 현대의학으로 불가능하다.


6. 암환자의 고민


1) 정신적인 스트레스(우울, 불안, 공포)-52.9%, 신체적인 고통(통증, 부작용, 후유증)-48.1%, 삶의 방식과 의미에 관한 고민-37.6%, 경제적인 문제(치료비, 수입, 생활비)-35.1%, 가족관계(부부와 자녀와의 갈등)-29.1%, 사회적인 고민(일, 지위)-20.5%, 의사, 간호사에 대한 불신 불안-8%


2)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경제적 불안, 가족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 등 암환자에게 엄습하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결국 암에 대한 저항력을 둔화시킨다. 암을 치료하는데 기력이 70%이다. 기력이 면역력인 것이다.


제2절 약물요법의 독점화


1. 이미 서양의학에서는 다음의 5가지 계통이 존재했었다.

① 자연요법(NATUROPATHY)  ② 심리요법(PSYCHOTHERAPY)

③ 정골요법(OSTEOPATHY)    ④ 동종요법(HOMEOPATHY)

⑤ 약물요법(ALLOPATHY)

그런데 19세기 들어 국가의 의도에 의해 나머지 요법들은 배제되고 약물요법만이 국가의 비호를 받으며 의료이권을 독점하게 된 것이다.


2. 1977년 미국은 그들의 식사가 세계 최악이라며 여러 질병의 원인은 잘못된 식사였다는 학자들의 반성과 한탄, 1985년 미국 국립암세터 소장의 항암제는 무력하다라는 충격적인 발언, 1988년 항암제는 증암제이다라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반성으로 이어진다.


제3절 항암제는 무력하다


1. 반항암제 유전자(ADG)의 충격


1)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테비타 소장이 반항암제 유전자(ADG)의 존재를 알려 항암치료는 무력하다고 미 의회에서 증언하였다. 즉, 암세포는 스스로 반항암제 유전자의 작용으로 항암제의 효과를 부정해 버린다. 항암제는 암을 몇배로 늘리는 증암제라고 판정한다.


2) 항암치료를 받은 15만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폐암, 유방암, 난소암, 악성림프종으로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방광암이 증가하고, 백혈병환자는 폐암이, 난소암환자는 대장암이 증가했다. 이처럼 항암제는 종양 뿐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2차적으로 암을 발생시키는 강력한 발암물질이다. - 호시노


제4절 항암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혈액 파괴


1. 항암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조혈기능이 있는 골수세포 자체를 파괴하므로 혈액파괴이다. 적혈구의 수는 남성이 450만~500만개/㎣, 여성이 400~450만개/㎣, 체중의 약 1/13이 적혈구이므로 사람의 세포 약 60조개 중에서 약 절반인 30조개이다. 즉 인체세포의 약 절반이 적혈구이다. 적혈구는 3개월 단위로 회전한다. 결국 항암제는 골수의 조혈기능을 파괴함으로써, 회전기능을 정지시킨다. 항암제 투여 후 3일만에 적혈구 1조개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2. 혈소판은 15만~30만개/㎣로써, 인체세포 중 약 1조개이다. 혈소판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하며, 항암제를 사용하면 골수파괴로 혈소판이 생성되지 못한다. 혈소판의 회전주기는 7~10일이므로 부작용은 적혈구보다 훨씬 심각하다. 항암제를 한차례 투여하면 혈소판은 거의 사라져 2만~5만개까지 금새 사라진다. 이렇게 되면 피가 굳지 않게된다.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모세혈관에 혈전이 다발하고 항암제를 투여하면 대부분 혈전다발에 의한 여러 가지 장기에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3. 백혈구내의 과립구는 200억~300억개/㎣로 암환자는 교감신경의 과도한 긴장으로 약 1.4배까지 올라간다. 과립구는 2일주기로 회전한다. 과립구는 곰팡이균이나 진균을 탐식하는데 항암제를 사용하면 과립구는 순식간에 사라져 폐렴에 걸리기 쉽다.


제5절 판정기간 4주의 허구


1. 유효의 판정기간은 왜 짧은가

항암제를 투여하고 4주이내에 종양이 조금이라도 줄면 그 항암제는 유효하다고 판정한다. 4주이상 항암제 투여를 지속하면 일단 줄어든 암세포가 다시 증식하기 시작한다. 암세포 스스로 반항암제 유전자(ADG)를 만들어 내어 항암제의 약효를 소멸시켜버리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체 항암제의 평균 유효율이 10%이다.


2.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이 훨씬 많다


1) 항암제가 어느정도 유효한 암은 소아의 급성백혈병, 대부분의 소아암, 일부 난소암, 고환암, 폐암같은 일종의 소세포암과 자궁의 융모암, 특정 악성림프종 등이다.


2) 항암제가 거의 무효한 암은 위암, 유방암, 폐암(소세포암을 제외), 간암, 자궁암, 식도암, 췌장암, 신장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


3) 항암제가 전혀 무효한 경우는 전이암, 재발암


3. 자연치유력을 무시한 암치료의 희비극


1)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을 치료한 사례도 물론 있다. 항암제의 독성에 환자가 본래 지니고 있던 면역력이 필사적으로 견뎌내어 분발한 자연치유력이 완치한 것이다. 환자의 면역세포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공격하는 항암제를 쓰지 않았더라면 더 빨리 더 쉽게 치료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제6절 현대의학 치료의 모순


1. 항암제는 암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욱 부추긴다


1) 유효율 등이 표시되지 않은 항암제는 독극물이다. 항암제는 대증요법에 지나지 않는다. 암 자체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거의 모든 암이 살이 빠지고 고민하고, 몸이 차가워져서 발생한다.


2. 암의 크기가 작아져도 효과가 난 것은 아니다


1) 항암제를 사용하면 단기간에 반항암제 유전자(ADG, ANTI DRUG GENE)가 생겨 곧바로 학습하여 항암제를 무력화시킨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소장


2) 항암제 투여후 4주안에 10명중 1명(10%)의 암크기가 축소되면 항암제가 유효하다고 판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암의 크기는 그다지 의미가 없고, 암이 작아져도 림프구가 줄기 때문에 오히려 나쁘다. 특히 재발의 경우 림프구가 없기 때문에 전혀 손을 쓸 수가 없게 된다.


3. 치유율 10%를 근치치료로 표현한다.

폐암이나 간암 등 치유율이 낮은 암은 치유성적 10%의 근치적 치료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4. 아무 치료를 하지 않는 스웨덴


1) 스웨덴에서는 전립선암 치료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본다.


2) 초기 전립선암 환자 223명을 아무 치료도 하지 않고 평균 10년 동안 관찰한 결과 124명이 사망하고, 사망원인이 암이었던 환자는 불과 19명(8.5%)에 불과했다.


5. 생존율의 허구


1) 어느 대학병원에서 22년동안 치료한 췌장암환자 716명의 5년생존율을 20%로 발표했다. 그러나 곤도의사는 5년동안 생존한 환자는 5명밖에 없었으므로 5년생존율은 불과 0.7%이다.


2) 716명 가운데 체부, 미부에 발생한 암은 5년을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외하고 두부암환자 465명으로 줄이고, 이 가운데 또 일반적인 유형의 췌관암 202명으로 다시 줄인 것이다.


3) 암이외의 원인으로 인한 사망으로의 분류 : 만약 환자가 암 수술 3년후에 뇌졸중으로 사망할 경우 3년까지는 생존율에 포함되지만, 4년째부터는 암이외의 사망으로써 통계에서 제외된다. 또한, 수술중 사망, 입원중 사망, 중복 암, 재발 여부 불명, 재절제 등도 통계에서 제외한다.


4) 상대생존율 : 현재의 생사여부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 절대생존율인데, 고령자는 암이 아니더라도 사망할 확률이 높으므로 생명표에서 수정을 가한 것이 상대생존율이다. 따라서 상대생존율은 절대생존율보다 커지기 마련이다.


5) 행방불명환자는 살아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제7절 항암제로 인한 죽음


1. 항암제가 적용되지 않는 암에도 항암제를 남용한다.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가 없는 경우에도 강력한 항암제를 두가지 이상 사용하는 다제병용요법이 시행된다. 폐암, 두경부암, 자궁암, 식도암, 위암, 골수암, 방광암 등은 항암제로 인한 생존기간이나 생존율이 약간 개선될 가능성은 있지만,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는 없는 반면, 부작용이 너무 강하다.


2. 항암제 치료는 인체실험적 성격을 띠게 된다. 블레오마이신의 경우 부작용이 심하여 발생과 확대를 억제하기 힘든 약이다. 그 부작용으로 폐섬유증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어느 날 갑자기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사망률도 높다. 그러나 이 약은 항암제가 거의 듣지 않는다는 폐암, 자궁암에 자주 사용된다. 시스플라틴의 경우 맹렬한 구토를 유발하며 신부전도 일으킨다. 화이자의 플라토신은 부작용에 대해 일체 조사 된 바 없다라고 한다.


제8절 소량 장기간 투여방식으로의 전환(휴면요법)


1. 단기전 투여는 탈모, 구토 등의 부작용이 많으므로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하여 분할 소량 투여하는 방법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항암제를 소량씩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투여하는 방식보다 항암제의 사용량은 2배정도 증가한다. 암환자도 결국은 죽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부작용은 약하고 암세포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으므로 조금은 삶을 연장할 수 있고, 통계적으로 한번에 집중적으로 하는 방법보다 생존곡선이 증가했다는 자료가 있으므로 환자도 이를 수용한다. 수술은 그렇지 않지만, 항암제와 방사선은 모두 발암작용이 있다.


2. 휴면요법은 고통은 덜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는 있지만, 결국 조혈기능은 조금씩 손상을 입어 림프구가 줄고 면역체계는 약해져만 간다. 즉, 휴면요법을 실시하면 면역요법이 전혀 효력이 없어진다. 마침내는 조혈기능까지 파괴되기 때문이다.


제9절 의사가 암에 걸리면 항암제 치료를 거부한다.


1. 의약품 첨부문서에 항암제는 세포독, 독극물 이라고 명기되어 있고 항암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거부한다. - 후지나미 죠지 의사


2. 예전의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 등의 항생제 요법과 화학요법이라는 이름으로 혼용하고 있다. 항생제는 부작용이 천명, 또는 만명에 한명 꼴로 발생했지만, 항암제는 100% 모두 중독된다. 암세포 뿐 아니라 건강한 세포까지 부차별로 죽이기 때문이다.

- 다카하라 기하치로 의사


3. 항암제보다 환자의 생활환경 즉, 식사, 의류, 방안의 공기, 생활리듬의 개선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희망과 확신을 갖는 마음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많이 웃거나 등산 등 기분전환 하는 것도 좋다.


제10절 항암제의 맹독성


1. 의약품 첨부문서


1) 의약품 첨부문서란, 제약업체가 환자의 안전을 위해 그 약의 용법, 용량, 효능, 적용, 사용상 주의점, 금기사항(사용해서는 안되는 경우), 중대부작용, 예방과 회피방법을 명기한 것이다. 이 첨부문서는 의료사고시 의사의 과실을 인정하는 재판기준이 되었다.


2) 항암제의 유효성은 투여후 4주안에 암크기가 가로, 세로의 크기가 얼마나 줄었는가의 축소율로 나타낸다. 이 일시적인 축소는 약 10%의 환자에게만 나타난다. 의사가 유효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항암제 투여후 단4주안에 암크기의 일시적인 축소가 불과 10%에게서 나타난다라는 의미이다. 유효율 대신 관해율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관해는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이지 치료가 아니다.


3) 결론적으로 항암제는 암에 효과가 없다. 그리고 암을 고치지도 못한다. 따라서 첨부문서에 유효성, 치유율을 기재할 수 없는 것이다. 항암제로 인해 남는 것은 중대부작용들 뿐이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피부세포를 흐물흐물 녹일 정도로 무서운 세포독이다. 이 독극물을 몸속에 주입하면 환자의 전신세포, 모든 장기는 맹독성으로 인해 공황상태에 빠져 여러 가지 무시무시한 중독증상을 나타낸다. 이런 내용이 의약품 첨부문서에 부작용 또는 중대부작용으로 기재된 것이다.


※ 폐암 항암제 이레사의 경우 2002년 1월 승인된 이후 588명이 사망했다. 단기간에 최소 246명을 부작용으로 사망케 하여 이레사 제조업체가 첨부문서에 부작용을 기재하지 않아 유족들로부터 소송제기당한 상태다.


※ 첨부문서에 유효성이 전혀 기재되어 있지 않은 약도 있다. 플라토신(수입원화이자)의 경우 부작용이 50~100가지나 적혀있는데 반해 유효율은 단 한 줄도 없다. 메토트렉사트(정제)도 유사.


4) 의사가 항암치료를 권유한다면, 그 항암제의 의약품 첨부문서의 복사본을 달라고 하라. 곤란하다고 거부한다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 병원을 탈출하라. 환자는 그 병원에서 살해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5) 위암에 사용하는 항암제를 예로 들면, 10여 종류가 있지만, 각 항암제의 단독 유효율은 20~30%이다.


6) 게이오대학 곤도의사의 저서 암치료 상식의 거짓에 의하면, 위암, 폐암, 자궁암, 방광암, 췌장암, 식도암, 두경부암 등은 항암제로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7) 다제병용요법이란,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섞어서 투여하는 칵테일 요법이다. 여러 종류를 섞어서 투여하면 효과가 잇을 것이란 발상이다. 이를테면 여기저기 마구 총을 쏘다보면 목표물에 맞기도 한다는 전법으로써, 탄환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부작용도 많아져서 온몸이 벌집처럼 된 환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절망적인 상태가 된다.


8) 관료도 인정한 항암제의 무효성 : 항암제로 암을 고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조금이라도 암이 작아지거나 증상이 조금이라도 완화된다면 유효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항암제가 효과를 발휘하는 기간은 4주이다. 항암제를 사용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암이 내성을 가진다. 항암제를 건강한 사람 또는 암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다른 부위까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내성이 생겨 듣지 않게 되면 다른 항암제로 바꾼다. 병용요법에도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다.


제11절 주요 항암제


1. 알킬화제를 이용한 항암제

역사가 가장 오래된 항암제군 알킬화제는 제1차 세계대전인 1917년 독일군이 영국군에게 사용한 겨자가스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의학대사전에는 분자구조 가운데 생체내에서 활성화되기 쉬운 알킬기를 2개이상 이용하여 DNA 생성을 저해하고 종양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억제하는 일련의 약제를 말한다. 이 약품은 정상세포에도 작용하여 골수장애를 비롯한 여러 생물학적 작용을 나타내는데 이 작용이 방사선 장애와 유사하여 방사선 유사믈질이라고도 한다. 당시 독일군은 영국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어 점막, 피부로 흡수되어 폐수종으로 사망한다. 피부에서는 세포 재생을 강하게 억제하여 궤양을 일으키고, 급격한 백혈구 감소 등 조혈장기 장애를 발생시키는 일종의 세포독이다. 이 가스를 마시면 기관, 폐세포가 헐어 부종에 따른 호흡곤란으로 질식사한다.


◑ 이포스파마이드(IFM, IFOSFAMAIDE)

1) 상품명 : 이포스파마이드

2) 치료대상암 : 폐소세포암, 전립선암, 자궁경암, 질암, 외음암, 골육종, 연부육종 등

3) 중대부작용 : 의식장애를 동반한 경련발작, 의식장애, 환각 및 착란증상

4) 주요부작용 : 구역질, 구토, 백혈구 감소, 골수 억제, 급성신부전, 혈뇨, 폐렴, 심장마비, 의식장애, 복통, 탈모, 발열, 오한, 설사, 혈관통, 색소침착, 발진, 흉내고민, 부정자증, 난소기능부전, 빈맥, 두통, 권태감, 머리무거움, 어지럼증, 불면증, 무력감, 초조감, 감각이상, 혀의 떨림 등  


◑엔도산(CPA, ENDOXAN)블루스

1) 상품명 : 엔도산

2) 치료대상암 : 유방암, 위암, 췌장암, 간장암, 결장암, 자궁암, 난소암, 인두암, 백혈병, 골육종, 악성림프종, 폐소세포암, 횡문근육종, 다발성골수종, 악성흑색종 등

3) 중대부작용 : 저나트륨혈증외 저침투암혈증, 소변중의 나트륨 배설량 증가, 고장뇨, 경련, 의식장애

4) 주요부작용 : 백혈구 감소, 구역질, 구토, 설사, 구내염, 탈모, 쇼크, 골수억제, 혈뇨, 중독성 표피괴사증, 간질성 폐렴, 심근장애, 간기능이상, 단백뇨, 부종, 궤양성구내염, 복통, 변비, 설사, 미각이상, 피부염, 손톱변형, 운동실조, 폐수종, 심전도이상, 심계항진(두근거림), 저혈압, 갑상선기능항진, 무월경, 근육융해치상승, 고혈당, 인두염, 동통(찌르는 듯한 통증), 바이러스성 뇌염, 그 외 부작용은 이포스파마이드와 동일하다.


2. 대사길항제류의 항암제

생물이 생명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적인 물질을 필수대사물질이라 한다. 이 물질과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진 화합물 가운데는 필수대사물질의 작용을 저해하여 정상적인 물질대사가 행해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이런 화합물을 대사길항물질이라 한다. 암세포의 필수대사물질인 DNA가 합성될 때 약제가 가짜 재료로 잠입하여 DNA합성을 파괴한다.


◑시타라빈(CYTARABINE) 

1) 상품명 : 시로사이드, 시토살

2) 치료대상암 : 폐암, 위암, 대장암, 간장암, 담도암, 췌장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방광종양, 급성백혈병 등

3) 중대부작용 : 다른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 백혈병, 폐선암 발생 가능, 유전자를 절단하여 염색체 이상을 일으켜 세포를 악성암화, 급성호흡촉진증후군, 간질폐렴, 급성심막염, 심낭액저류 등

4) 주요부작용 :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복통, 설사, 혈액장애, 조혈기능손상, 범혈구감소증(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모두 감소), 쇼크사, 소화관장애(토혈, 하혈)


3. 식물 알카이드류의 항암제

식물 알카이드는 흰독말풀, 일일초, 주목 등의 식물에서 추출한 독을 항암제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리노테칸(CPT, IRINOTECAN)

1) 상품명 : 캠푸토, 토포테신

2) 치료대상암 : 악성림프종, 폐암, 위암(수술불가 또는 재발), 대장암(결장암, 직장암:수술불가 또는 재발), 유방암(수술불가 또는 재발), 자중경암, 난소암, 피부암, 신경아종등

3) 중대부작용 : 극약, 지정의약품, 요지정의약품으로 명시, 골수기능억제 또는 설사에 기인한 사망예, 쇼크사

4) 주요부작용 : 백혈구 감소, 패혈증, 폐렴, 빈혈, 혈소판 감소, 설사, 장염,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4. 를라티나제제류의 항암제

플라티나제제(백금화합물질제)는 암세포의 DNA합성과 분열을 방해한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힘든 암이나 약제 내성을 띤 암세포에 유효한 최강의 세포독이다.


◑시스플라틴(CDDP, CISPLATIN)

1) 상품명 : 플라토신, 란다, 브리플라틴

2) 치료대상암 : 폐암, 식도암, 두경부암, 갑상선암, 간장암, 위암, 전립선암, 방광암, 정소암, 음경암, 자궁암, 난소암, 질암, 외음암, 골육종, 연부육종, 신경아종 등

3) 중대부작용 : 구역질, 구토가 현저하다. 공수, 조혈작용의 억제, 말초신경장애, 중독성 난청, 혈뇨, 알레르기 반응


◑ 플라토신

1) 중대부작용 : 급성신부전, 용혈성요독증, 조혈장애, 쇼크사, 청력저하, 시각장애, 뇌경색, 심정지, 간질페렴, 극증간염, 소화관천공, 급성췌장염, 당뇨병악화, 횡문근융해증, 항이뇨호르몬부적합분비증후군

2) 주요부작용 : 구역질, 구토, 식용부진, 설사, 구내염, 장폐쇄, 복통, 변비, 복부팽만감, 구각염, 발진, 홍반, 말초신경장애, 언어장애, 두통, 미각이상, 의식장애, 소재식장애, 경련, 간기능장애, 심전도이상, 탈모, 가려움, 전신권태, 발열, 동통, 전신부종, 혈압저하 등


5. 생물학적 치료법

생물학적 치료법은 환자의 생물학적인 반응을 이용, 증강하여 이를 통해 암 치유 효과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투여하는 항암제이다.


◑인터페론α(IFNα) 

소 조직을 원료로 생산.

1) 상품명 : 스미페론, IFNα, 오아이에프

2) 치료대상암 : 신장암, 다발성 골수종, 백혈병(만성골수성)

3) 부작용 : 발열, 전신권태감, 우울, 자살충동, 착란, 쇼크증상, 조혈작용 억제(적혈구,백혈구, 혈소판 감소), 식욕부진, 심근장애, 안저출혈, 간질성페렴, 홍염, 탈모, 어지럼증, 자기면역질환(갑상선이상 등)


6. 호르몬제

호르몬제는 성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여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저하시킴으로써 암증식 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항암제이다. 호르몬 요법의 일종이지만, 여성은 폐경, 남성기능은 상실한다.


◑루프로리드(호르몬제) 

1) 상품명 : 루프린

2) 치료대상암 : 유방암(폐경전), 전립선암, 자궁내막증, 중추성 사춘기조발증, 자궁근종

3) 중대부작용 : 간질폐렴, 아낙필락시양증상, 간기능장애, 당뇨병, 우울증, 저에스트로겐증상, 여성성기이상, 골동통, 요로폐쇄

3) 주요부작용 : 안면홍조, 여성화유방, 성욕감퇴, 성적불능, 구역질, 구토, 간장장애, 빈뇨, 배뇨곤란, 부종 등



Ⅲ. 근본적인 암 치료법


제1절 암은 쉽게 고칠 수 있다


1. 암은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이다


1) 후쿠다 아보이론 : 자율신경과 백혈구의 관계를 명확히 밝힌 이론

① 모든 질병이 발생하는 원리 : 지속적인 교감신경의 긴장→과립구증가, 혈류장애, 조직파괴→만병의 근원

② 모든 질병이 치유되는 원리 : 부교감신경 자극→림프구증가, 혈류개선


2. 칼을 댈수록 암은 더 악화된다.


1) 항암제는 암을 급속히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방사선도 면역력을 무력하게 만든다. - 후쿠다


2) 수술에 의해 진행성 암을 완치한 비율은 10%도 되지 않는다. - 아보


3. 수술은 조직과 혈관을 손상시켜 환자로부터 자연치유력을 앗아간다. - 아보


4. 최근의 암치료 발상의 전환


1) 먼저 암의 5대원인으로 꼽히는 ①스트레스,②중금속,③화학물질,④감염원(병원균등),⑤전자파를 제거한 다음 호흡법, 기공, 물, 식사를 개선하여 체내의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전환되고 있다- 야야마 의사




제2절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라


1. 3과가 4악으로


1) 과도한 스트레스(3과)가 질병을 부른다.

① 과도한 노동(과로), ② 심각한 고민(고뇌), ③ 과도한 약물 복용(과독)

은 3과로써 교감신경의 일방적인 긴장을 유발시킨다.


이렇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저하되어

① 림프구가 감소하여 암, 감염증 발생

② 배설과 분비능력이 저하되어 변비, 요독증에서 암으로,

한편으로는 아드레날린의 과잉작용으로

③ 혈관이 수축하여 혈행장애, 허혈상태가 되어 조직에 노폐물, 발암물질이 축적되어 암과 염증을 일으킨다.

④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기미, 주름, 동맥경화 등의 노화를 촉진하고 암, 위궤양, 백내장, 당뇨병으로 이어지고, 과립구가 증가하여 화농성 염증을 일으킨다. 이런 염증으로 인한 질병은 폐렴, 간염 등 염자가 붙는다.

위와 같이 3과의 결과가 4악의 상태이다. 4악은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면서 암에 도달한다.


2) 4악에 4대오염(중금속, 화학물질, 전자파, 감염)이 더해지면 암의 원인은 입체화된다. 4대오염 또한 생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결국 암에 이르게 된다.


제3절 암을 치료하는 4가지 방법


1. 3과를 피한다. 3과의 상태에 있다면 몸 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휴양한다.


2. 암의 공포를 이긴다. 공포에 사로잡히면 교감신경이 긴장하여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므로 초조, 긴장, 불안하게 된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암은 더 진행되지 않으며, 암은 반드시 치료할 수 잇다는 믿음을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암과 맞선다.


3. 3대치료는 받지 않는다. 이 치료법들은 몸을 소모시킬 뿐이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초래하여 백혈구를 감소시키므로 암과 맞서 싸울 힘을 빼앗아 간다. 수술의 경우 꼭 필요한 경우 최소한의 범위에서 한다.


4.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운동, 식사, 호흡법, 입욕법 등을 실천한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있어 자연치유력보다 좋은 것은 없다.

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수면은 7~8시간)

②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한다(식물성 섬유 섭취)

③ 몸을 따뜻하게 한다.

④ 몸을 차게하지 않는다.(냉기는 암환자에게 대단히 위험하다)


제4절 혈액순환을 좋게하면 암이 낫는다

암을 치료하는 것은 면역력이다. 구체적으로 림프구(NK세포)로써 림프구는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 있으면 왕성하게 생성되어 암세포를 공격하여 소멸시킨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좋게해야 한다.

생활환경 개선, 식사, 운동 등 모든 것을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데 집중시켜야 한다.


제5절 면역력을 높인다


1. 면역력 : 몸 안팎에 있는 다양한 적과 싸우는 힘이다. 몸 밖에서는 병원균과 바이러스, 오염물질 등의 이물질이 끊임없이 침입하고. 체내에서도 암이나 여러 가지 유독물질이 생성된다. 이런 이물질을 민첩하게 파악하고 공격, 처리하는 것이 면역시스템이다. 이것을 재빨리 감지하여 공격하고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 또한 면역력이다. 면역은 인터류킨의 시토키닌 네트워크라는 전달물질이 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아보교수의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1) 대부분의 약은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 오히려 치유능력 즉 면역력을 저하시켜 병을 장기화시키거나, 새로운 질병을 발생하게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지름길은 약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가장 크게 손상시킨다.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최대의 지름길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뿐이다.


2) 약은 대증요법으로써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3) 우리 몸은 조직이 손상되거나 이물질이 들어오면 물질대사(체내의 섭취 및 배출)를 높여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4) 자연치유력의 주요 반응은 발열, 발진, 통증, 설사, 기침, 가래, 콧물, 가려움 등이다. 이런 반응이 나타나면 혈류가 증가하고 림프구가 활성화하여 조직의 회복을 진행한다.


5)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 모두 몸을 차갑게 만들어 염증을 제거한다. 우리 몸은 과로하거나 약을 과다 복용하면 혈행이 나빠져 저체온에 빠져 질병에 걸린다. 몸을 차게하는 약이 질병을 악화시킨다.


6)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잘못된 생활방식에서 비롯된다. 생활방식을 고침으로써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때 우리 몸에 출현하는 불쾌한 증상은 병이 낫는 과정으로써 이 과정을 통과해야 비로소 질병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질병이란 몸이 회복되는 과정이 겉으로 드러난 현상이다.


7)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최악의 약이 항암제이다. 항암제의 정체는 생명세포를 죽이는 맹독물질이다.


제6절 웃음과 쾌적한 삶


1. 껄걸 웃으면 암이 사라진다


1) 항암제, 방사선에 의지한 환자의 대부분이 비참한 결말을 맞지만, 이것을 거부한 5명의 의사는 긍정적인 정신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기쿠치 게이치


2) 웃으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함으로써 림프구가 증가해 면역력이 높아지며 암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 따라서 부교감신경은 웃음의 신경이다.


2. 웃음으로 치료하는 중국의 암학교


1) 중국의 상하이 암학교 : 심각한 암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곳으로써, 노래, 춤, 웃음, 환성이 가득하다. 즉 밝게 생활하는 자세, 고독감을 떨침으로써 함께 어울리는 동료의식, 긍정적으로 생활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3. NGK(난다 그란드 가게쓰)의 기적


1) 연중무휴 웃음을 제공하는 웃음의 전당으로써 희극과 만담을 공연한다. 암환자 19명에게 3시간동안 공연을 보여 주었더니 대부분의 환자의 NK세포가 증가했다.


4. 약대신 코미디, 만담, 웃음을


1) 요가에는 웃음의 수행이 있다. 배 깊은 곳으로부터 ‘하하하’라고 웃으면 된다. 실제로 기분이 좋아진다.


2) 웃음의 의학적 연구 : 당뇨병환자에게 만담을 듣게한 후 혈당치 큰폭 억제, 면역력향상 유전자 활성화, 다이어트 효과 입증 - 무라카미 가즈오교수(유전자공학의 세계적 권위자)


3) 웃으면 체내에 있는 코르티솔 감소 :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급증하는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면역 억제 등의 신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


5. 웃음과 휴식의 부교감신경


1)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을 분비하여 림프구를 활성화시킨다. 아세틸콜린은 웃을 때 등 편안한 자세에서 분비되며 흥분을 진정하는 작용과 체내의 암을 공격하는 림프구를 늘린다.


2) 암세포를 총공격하는 것은 림프구 부대다. 킬러T세포, NK(내츄럴 킬러)세포, T세포(흉선외분화), 낡은B세포의 4가지로 구성된다.


3) 따라서 림프구를 활성화시키려면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어야 한다. 즉, 우리 몸이 긴장을 풀고, 편안하며, 웃을 때이다. 이런 상태에서 혈관이 확장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체내에 발암물질이 들어오거나, 암이 생기려고 하면 풍부한 혈류가 암세포를 씻어내고 혈액을 순회하는 림프구들이 지속적으로 암세포를 몰아낸다.


4)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세포의 분비와 배설기능이 높아지므로 NK세포도 퍼포린(PERFORIN:NK세포가 방출하는 표적세포를 죽이는 공격물질)으로 암을 공격한다. 


5) 부교감신경이 우위인 상태에서는 림프구가 2,000개/㎣이상 유지되므로 암에 걸리더라도 충분히 맞서 싸울 수 있다.


6. 웃으면 쾌락물질인 엔돌핀이 분비된다.


1) 잘 웃고 쾌적하고 만족할 줄 알며 밝게 생활하면 암이 점차 사라진다. 이런 생활은면역력을 몇배로 높여주기 때문에 암에 매우 효과적이다. 웃으면 β엔돌핀이 분비되는데 이는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인 NK세포를 강하게 활성화시킨다. 시험관에 NK세포를 배양하고 여기에 β엔돌핀을 떨어뜨리면 NK세포가 가득 증식한다.


2) 웃음은 활성산소와 혈압을 감소시키며 면역력도 증가시킨다. 활성산소는 암이나 동맥경화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킨다.


3) 암은 외인성이 아닌 내인성 질병이다. 병원체는 이미 자신안에 있었다. 문제는 NK세포 활성이 낮은 데 있다. 자주 화를 내거나, 사소한 일에도 고민하는 생활을 하면 암에 잘 걸리지만, 항상 웃고 낙천적이며 긍정적이고 생기 있는 사람은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밝고 즐거운 마음은 NK세포의 영양원이기 때문이다.


7. 쾌적하게 살면 암은 자연히 사라진다.

쾌적한 상태는 림프구가 매우 많은 상태이므로 몸에 좋은 일을 하면 암은 2~3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는 병이다.


8. 암보다 항암제로 인해 죽어간다.

1) 항암제는 대부분 유효성을 기입하지 않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일체 조사된 바 없다라고 되어 있다.

2) 항암제를 사용하면 림프구가 줄어 암은 더욱 활개를 치기 시작한다. 항암제는 거꾸로 암을 도와주는 형국이 된다.


9. 방사선은 항암제보다 더 나쁘다. 방사선은 림프구를 줄이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제7절 영양요법과 마음의 중요성

자연치유력에 대한 신념이 가장 중요하다.


1) 이마무라의 암 영양요법은 면역요법과 맥을 같이한다. 환자 개개인의 체내에 하나의 육체적, 정신적인 조건을 만들어 치료한다. 이 조건이 완성되면 질병과 싸울 면역기능이 강화되어 차츰 쾌적함을 되찾으려는 활동을 시작한다.


2) 이 요법은 희망과 신념을 동반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적극적인 태도는 본래 육체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사람의 육체가 지니고 있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에 대한 강한 신념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치료에는 마음가짐이 70%이다. 아무리 음식을 바꾸고 몸을 단련해도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암을 치료한 사람은 의사가 가망 없다고 포기한 사람과 의사를 포기한 사람이다.


제8절 거슨요법의 희망과 기적

1. 호시노 의사는 대장암, 전이성 간암으로 항암제를 끊고 거슨요법을 실천하여 신체내부에서 반란을 일으킬 수 없는 체질로 바꾸어 재발을 막는데 성공하여 5년생존율 0%에서 13년이나 생존했다.


2. 호시노 의사의 제4의 방법(거슨요법)

호시노의 제4의 방법은 암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암은 자신의 몸 안에서 만들어진 내부의 적이므로 몸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 제4의 방법이 거슨요법이다.


3. 호시노식 거슨요법의 5가지 기본


1) 무염식

① 소금, 간장, 소스, 된장 등의 염분을 함유한 것을 되도록 배제한다.

② 소량소금간장 또는 무염간장, 레몬, 식초, 비니거, 마늘, 허브, 꿀, 흑설탕 등으로 맛을 낸다.

③ 특히 초기부터 2년동안은 이것을 철저히 지킨다.


2) 유지류와 동물성 단백질의 제한

① 처음에는 모든 유지류(동물성 식물성 모두), 육류, 어패류, 유제품, 알 종류 등 모든 동물성 단백질을 금지한다.

② 단백질은 식물성, 두부, 두유, 프로테인, 소맥단백으로 섭취한다.

③ 빵은 통밀가루로 만든 것만 섭취하고 시판하는 빵은 먹지 않는다.

④ 몇 개월후부터 흰살생선, 작은 멸치, 뱅어 등을 먹기 시작해도 된다.


3) 다양하고 많은 양의 녹즙 섭취

① 당근, 감자, 레몬, 사과, 무, 무청, 등의 야채주스를 1회에 400cc, 1일 3회이상 마신다.

② 야채는 가급적 유기농을 사용한다.


4) 술, 커피, 담배, 흰설탕, 착색제, 보존제를 함유한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다.


5) 근채류, 현미, 배아미 등의 탄수화물, 콩류, 신선한 야채와 과일, 견과류, 해조류를 중심으로 한 식사를 한다.


제9절 암과 평화공존하는 휴면요법


1. 종양이 줄더라도 수명은 2~3개월 늘어날 뿐이다

1) 현재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환자 10%에게서 4주 이내에 종양이 절반으로 줄었음을 의미한다.

2) 또한 이 효과가 위암, 대장암, 폐암 등 일본인이 많이 걸리는 암에서는 20~30%에서만 나타난다.

3) 더구나, 종양이 절반으로 줄어도 생존기간은 2~3개월 연장될 뿐이다.


2. 암과의 평화 공존

1) 현재의 암치료법은 암세포든 정상세포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형태인데, 다카하시 의사는 암 휴면효법에서 암은 죽이지 말고 잠재워 두어 대량학살 전략을 쓰지 말고 암과 사이좋게 공존하는 길을 제안한다.

2) 동양의학의 근간이 바로 암과의 평화공존이다. 면역요법, 대체요법과도 맥을 같이한다. 다카하시는 암과 공존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강조하면서 평생 이 요법을 지속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제10절 전이는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


1. 전이하는 암은 치료하기 쉽다

1) 후쿠다의 자율신경 면역요법 : 주사침이나 레이저, 전자침 등을 이용하여 치료점을 자극하는 방법으로써 교감신경의 긴장을 풀어주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킴으로써 림프구증가, 혈류원활, 면역력의 향상 효과


2. 전이는 림프구의 공격으로 암의 세력이 약해진 상태이다

1) 전이환자의 대부분은 림프구의 수가 2,000개/㎣이상으로써, 암이 림프구의 공격을 받아 세력이 약해진 상태이다. 즉 림프구의 집중공격을 받은 암세포가 살아남기 위해 다른 조직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전이의 실태이며, 환자의 경과를 보면 전이한 후부터 증세가 뚜렷하게 호전된다. - 후쿠다


3. 발열과 권태감은 회복의 증거이다

1) 전이시기에 37~38도의 고열이 나며, 권태감 발생하는 것은 암이 흩어졌을 때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더욱 많은 양의 혈액을 내보내 림프구를 활성화시키면 암이 흩어진 지점을 또 림프구가 집중 공격하여 일망타진하기 때문이다.

2) 발열과 권태감은 암이 악화되는 징후가 아니라 림프구가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주직에 염증을 일으켜 나타나는 증상이다.


제11절 자연치유력을 되살리는 야야마 클리닉


1. 사람에게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이 있다

1) 자연치유, 동양의술, 기공치료 등을 통해 사람에게 주어진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끌어낸다. - 야야마 의사

2) 암의 자연퇴축현상 : 실존적 전환으로써 사람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 모두 변화했을 때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케미 박사


제12절 야야마 의사의 쓰레기처리장론


1. 체액의 오염물을 떠맡아 처리한다.

1) 피르호의 저주 : 19세기 독일의 세포병리학자인 루돌프 피르호 - 암세포는 숙주(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무한 증식한다.

2) 야야마의 쓰레기처리장론 : 체액의 오염물을 처리함으로써 패혈증의 발생을 방지하는 임무를 띠고 암이라는 쓰레기처리장이 오염물을 떠맡아 증식하는 현상이다. 즉 체내에 금속물질, 화학물질, 세균, 전자파 등의 독과 오염물이 축적되었을 때 이들을 배출하는 인체의 능력이 미미하므로 신진대사 부전을 일으켜 전신 감염증인 패혈증을 유발한다. 이 때 몸의 일부를 격리하여 전체를 보호하는 것이 바로 암이다. 따라서 암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쓰레기 처리장이다.

3) 암세포 주위에는 반드시 유전자에 상처가 나 있다. 이것을 암 유전자라 하며 텔로미어, P53등이 있다.


제13절 암통증이란 무엇인가


1. 암세포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의 아지트

1) 정상적인 조직은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지만, 암조직은 완전히 무력한 상태이므로 암세포 안에는 끊임없이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이 몰려든다.

2) 암통증은 암이 커져서 장기를 압박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암조직 안에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밖으로 나왔을 때 백혈구가 잡아먹기 위하여 활성산소를 뿜어내어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현상이다.

3) 암환자는 감염증에 주의해야 한다. 익히지 않은 날고기에는 기생충과 균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제14절 날것을 먹지 마라


1. 세균과 림프구가 싸우면서 염증을 일으킨다

1) 암조직 안에는 암세포와 함께 수많은 림프구가 존재하고 있는데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가 침입하면 생명체에 가장 먼저 발생하는 것이 감염증이어서 끊임없이 이들과 먼저 싸워야 하므로 암조직 안의 림프구에는 암세포를 공격할 장비가 없다.

따라서 현미와 야채 위주의 식이요법이 암에 효과적인 이유이다.


2. 암환자가 생선회를 먹어서는 안된다. 생선회를 먹으면 암조직안의 림프구에 기생충이 가득차게 된다. 이것이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제15절 몸이 즐거워하는 일이 효과적


1. 수술은 3대요법중 가장 약한 방법이다

1) 수술은 신경과 혈관을 많이 손상시킨다. 그러나, 항암제나 방사선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림프구의 감소 등의 후유증이 발생하는 반면, 수술은 그 순간에는 엄청난 스트레스지만 수술이 끝나면 다시 회복되므로 3대요법중 부작용이 가장 작다.

직경 4~5cm의 위암도 4~6개월이면 사라진다.

2) 병은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

3) 암전문의 자신이 암에 걸리면 절대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몸만 망가질 뿐 결국은 약이 듣지 않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2. 대체요법,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1) 몸에 좋은 일 몸이 즐거워하는 일은 모두 좋다. 마사지, 온천욕, 기공 등 자신에게 맞아 기분이 좋아진다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본인이 싫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하면 전혀 효과가 없다.


제16절 줄여야할 것, 늘려야할 것 - 야야마 클리닉


1. 줄여야할 것 5가지

1) 분발 : 어깨가 긴장되어 있다.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하단전에 기력을 쌓는다.

2) 의리, 의무 : 마음이 얽매여 있다. 그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마음이 편안해 진다.

3) 불평 : 머리에 열이 오르고, 스트레스가 쌓여 병에 걸린다. 아드레날린이 증가하여 혈행이 나빠진다. 답이 없는 문제를 생각하는 것은 마음을 해칠 뿐이다.

4) 원리, 원칙 : 반드시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단정적인 사고방식이다. 이런 사고방식에 집착하면 분노와 스트레스가 쌓인다. 사람마다 다른 사고방식을 인정하라.

5) 무시 : 몸은 자신에게 항상 신호를 보낸다. 더 먹지 말라 등의 신호를 무시하면 병에 걸린다.



2. 늘려야할 것 5가지

1) 감사 :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2) 사랑 :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3) 기쁨 : 정말 기쁘다고 생각하면 인생이 점점 즐거워진다.

4) 즐거움 :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한다.

5) 천하태평 : 고민, 조급하지 않는다.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제17절 대체의학에로의 관심


1. 1989년 거슨 박사에 의해 통상의 의료법 이외의 요법으로 많은 말기 암환자가 완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요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로써 미국의회의 기술평가국(OTA)에 의해 임명된 전문가 집단은 미국의학협회가 공인하지 않은 대체요법에 관한 기준까지 설정했다.


2. 이 기준은 다음 3가지 조건을 요구한다.

① 12~20명을 치유한 암환자의 실례를 제출해야 한다.

② 이 실례는 통상의 요법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증례이어야 한다.

③ 모든 증례가 신체검사, X선사진, 수술이나 의학상의 면밀한 진료기록을 갖추어야 한다.


3. 그러나 미국 국내에서는 대체요법을 실시하면 경찰에 체포되거나 대부분의 주에서는 허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모두 멕시코에 병원을 세워 대체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4. 미국의 60% 의과대학에서 대체요법을 도입하여 동양의학 등을 암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성공하고 있다.


5. 대체요법만이 환자를 구할 수 있다. 암환자의 70~80%가 전통적 3대요법에 의해 살해되는데 반해 다른 한편에서는 식이요법, 영양보조식품 등 대체요법으로 암을 치료하고 있다. 쾌적하게 살면 진행성이나 말기암이라도 점차 치유된다.


6. 솔잎엑기스는 암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솔잎의 약효로는 치매, 불면증,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예방, 가래, 천식,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런 효과의 의학적 근거는,

① 크로로필(CHLOROPHYLL)이 혈액정화, 혈관을 젊게 만든다.

② 테르펜(TERPENE) 정유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③ 비타민A, C 등 다양한 유효성분이 스테미너원이 된다.

④ 비타민K가 혈액응고를 막고 노화를 방지한다.

⑤ 색소성분 쿠에르세틴(QUERCETIN, 후라보노이드의 일종)이 혈관벽을 유연하게 만든다. 치매, 건망증에 효과가 있다.

⑥ 항산화 작용이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SUPEROXIDE DISMUTASE)작용으로 질병예방,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⑦ 이 외에도 솔잎의 미해명 성분이 기적의 효능을 만든다.


제18절 대체요법의 치료사례


1. 간암의 38세 남성, 솔잎엑기스로 혈관을 청소한후 간장에 효과가 있는 바지락 엑기스를 투여. 1~2개월만에 연명효과가 나타나 건강을 회복.


2. 의사가 포기한 말기암 환자, 솔잎엑기스를 먹고 1주일정도 지나자 살아나는 느낌이 더욱 강해졌고 현재는 건강하게 살고 있다.


3. 얼굴 절반의 절망적인 피부암 환자, 솔잎엑기스만으로 5년이나 건강하게 살고 있다.


4. 항암제가 전혀 듣지 않고 식사조차 목으로 넘길 수 없어 의사가 포기한 말기 식도암환자, 솔잎엑기스를 목으로 흘려 넣었다. 1~2주 사이에 몸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고 3주째에는 마실 수 있는 음식을 먹기 시작, 현재 생존.


5. 70세의 전립선암 환자, 솔잎엑기스를 하루에 3g씩 엑기스 한병을 20일정도 음용, 비뇨기과에서 진찰후 전립선암은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진단.


6. 3~4개월 말기폐암 선고를 받은 74세 오노 승려, 솔잎엑기스를 복용하고 건강회복.


7. 46세 때 목의 말기암으로 1년선고를 받은 제이슨 윈터즈,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고 부작용은 없는 비타민B17 성분의 암특효약 리트릴의 원료인 살구씨를 매일 50알씩 2주 복용 통증완화. 리트릴약을 구해 복용했더니 암이 절반으로 축소. 허브 허벌린과 채퍼랠 등 세가지 허브를 직접 재배 복용후 말기암 완치. 기적의 허브차 저술


제19절 가장 주목해야할 동종요법 


1. 동종요법은 18세기 말 독일 의사 사무엘 하네만에 의해 확립된 의료체계로써,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해서 어떤 특정한 증상을 유발하는 약물은 그 증상을 치유할 수 있다라는 데에 근본원리를 둔다.


2. 동종요법에서 사용하는 약은 하나의 자극에 불과하며, 이 자극에 의하여 자신의 몸(감정, 정신까지도)에서 발생한 이상상태를 몸이 알아차리고 자연치유력이 작용하여 스스로 고치는 것이다.


3. 동종요법에서는 질병이나 증상을 육체, 정신, 감정이 균형을 잃은 경우 이 무너진 균형을 스스로 바로 잡으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일종의 자정수단이다.


4. 사람의 몸은 항상 이상적인 균형을 유지하려는 작용이 있다. 이것이 바로 항존성이며 자연치유력이다. 따라서 동종요법 약의 자극에 의해 증상을 전부 드러나게 하면 육체, 정신, 감정은 균형을 되찾아 다시 건강해진다.


5. 동종요법에서 사용하는 약을 레미디(REMEDY)라고 하는데, 식물, 생물, 광물 등의 자연물로 만든다. 동종요법에서는 병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는데, 일종의 호전반응이다.


제20절 신념만으로도 병이 나을 수 있다.


1. 최대의 발암인자는 마음이다. 병을 낫고 못낫고 하는 문제도 마음이 70%를 차지한다. 웃음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아보), 쾌적하게 생활하면 암은 저절로 없어진다(아보), 위안과 기도, 종교는 전인적 의료이다(다케쿠마), 암은 마음의 병이다(다카하라), 철저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과긴장 상태가 암을 유발한다(무나카타)


2. 긴장, 불안 등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긴장하게 하고, 이것이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더욱 증가시키며,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인 림프구를 감소시킨다.


3. 앤드류 와일은 저서 사람은 왜 낫는가에서 사람은 신(身)이 아니라 심신(心身)인 까닭에 모든 질병은 심신상관병이다라고 했다. 혈액은 치료에너지의 주요 매체이다. 혈액은 그 자체가 면역력, 생명력이다. 올바른 호흡은 건강으로 가는 열쇠다. 올바른 호흡은 이상적인 마음의 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올바른 호흡은 정신과 신체를 연결하는 동시에 의식과 무의식을 이어주는 다리로써, 중추신경에 골고루 영양을 공급해 체내의 다양한 리듬에 맞는 조화로운 형태를 만들어내어 기분이나 감정을 조절한다. 올바른 호흡이란, 배 깊숙한 곳에서 뱉어내는 깊은 호흡과 폐를 충분히 부풀리는 깊은 호흡으로 느리면서도 고요한 리듬이다.


4. 앤드류 와일은 신념만으로도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병은 원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므로 마음이 바뀌면 병도 자연히 낫게 된다. 전혀 효과가 없는 치료법은 없다. 또한 100% 효과가 있는 치료법도 없다.


5. 플라시보의 치유력을 나타내는 엉터리 약의 치료법은 결국 병을 낫게 하는 것은 마음임을 증명한다. 의약품효과의 1/3은 플라시보 효과이다.


6. 자연치유력의 방해물은 마음이다. 즉, 근심, 불안, 긴장, 공포, 자학 등이다. 체내의 자연치유력의 회복에는 욕구와 용서가 필요하다. 욕구는 희망이고 용서는 사랑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태도이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가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병에 걸렸더라도 자신을 책망하지 않아야 한다. 사람의 몸과 마음의 관계는 여전히 해명되지 못한 부분이 많다. 그러나 이제 그 관계를 부정할 수는 없다. 분명한 것은 마음이 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7. 체내의 제약공장(마음)을 가동하는 또 다른 요소는 자연 또는 자연적인 상태이다. 자연적인 것, 자연계의 힘은 어떤 형태로든 효능이 있다. 하버드대 의학부 테드 컵착 박사는,

① 100% 확실한 성공을 향해 자신을 믿어라.

② 희망을 무기로 삼아라.

③ 의심과 불안을 없애라.

④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라.

【서울=뉴시스】
채식주의자들의 암 발병률이 소위 붉은 고기로 불리는 육류 섭취자들에 비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6일 영국 BBC 인터넷판의 보도에 따르면, 옥스퍼드 대학 팀 케이 박사 연구팀은 20~89세의 남녀 5만 2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90년대부터 육류 섭취와 암 발병률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우선 조사 대상자를 육류 섭취자, 생선 섭취자, 고기를 뺀 유제품 등을 섭취하는 채식주의자, 완전 채식주의자 등 4부류로 분류한 뒤 이들의 암 발병률을 비교 조사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암들에 있어서 채식주의자와 생선 섭취자의 발병률이 다른 그룹에 비해 현격히 낮았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대장암에 한해서는 채식주의자들의 발병률이 더욱 높게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존의 연구에 따르면, 대장암은 붉은 색 고기를 다량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와 관련 연구를 이끈 케이 교수는 "채식이 대장암을 낮출 수 있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와는 상충되는 면이 있다"고 인정하며 "이는 육류 섭취의 정도를 더욱 세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암은 식습관 외에도 다른 요인들에 의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식습관과 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는 더욱 세밀하게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영양재단의 수석 영양학자 조안 런 박사 역시 "이번 연구는 암이 다양한 생활습관에 의해 결정되는 복잡한 병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추가 연구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특히 기존의 예상과 달리 채식주의자의 대장암 발병률이 더욱 높게 나타난 것에 주목하며 "이들 조사 대상자들의 식생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육류 섭취자라 할지라도) 매일 먹은 육류의 양이 권장량 내의 적절한 선에서 유지된 사실을 볼 수 있다"며 "아울러 육류와 채식주의 그룹 모두 하루에 최소 5%의 과일 채소 섭취를 충족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임상영영학 저널에 발표됐다

항암 치료하면  암이 재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암환자들 중 상당수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또는 수술등의 치료를 받는다., 그런데 현대의학적 최첨단 치료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재발의 시기가 다를뿐 거의 대다수의 암 환자들은 차후에 암이 재발하거나 다른곳으로 전이되어 더이상 치료할 방법이 없는 말기 암환자로 판정받는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상당수의 암환자들에게 암이 재발 하거나 전이되는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 바로 현재까지 암을 치유 할수있는  암치료제가 없다는 것에 가장 큰 원인이 있는것이다.  즉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죽여 없애거나 사라지게 하는 암치료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항암 치료나 수술 방사선 등의 치료법은 수많은 암세포 중에서 유독 눈에 크게 보이는 것들만 독한 항암제나 방사선 수술등으로 잘라내거나 줄인것일 뿐 완전히 암세포를 죽여 없애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항암치료. 방사선.수술등의 치료가 끝나면 암세포들은 다시 서서히 자라나게 시작하게 되는것이다.  항암제의 치료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그 사실을 조사한 내용을 빌면. 항암제는 단 4주동안만 치료 효과가 있는것이라 한다.  4주가 지나면 항암제 효과는 떨어지고 다시 암세포들이 자라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 

 

이런 조사 내용에 따라 미국국립암센터 소장인 테비타씨는 미국의회에서 "항암제는 암치료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 라고 증언 하였다. 더구나 미국국립 암 연구소는 수천페이지에 달하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항암제는 암을 더욱 크게 만드는 증암제에 불과하다" 라고 발표하였다.

 

일본의 암치료 전문회사인 호시노 요시히코박사는 <암과 싸우는의사의 거슨요법> 이라는 책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15만명의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폐암 ,유방암,난소암.악성림프종등으로 항암치료를 받으면 방광암이 증가하고 백혈병 환자는폐암이 난소암 등에서는 대장암이 증가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일본에서 일명 "신의손"이라고 까지 일컬어 지면서 명성을 떨쳤던 일본 최고의 암 전문의였던  "야야마 도시히코"라는 암전문 의사는 사가현립병원의 외과원장까지엮임한 일본 최고의 암전문의사였다. 그가 메스를 내던져 버리고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도 모두 그만두어 버렸다. 그 이유에 대하여 묻자" 잘라내도 또 잘라내도 낫지 않으니까요!." 그는 암은 절재해도 다시 살아난다는 무력감 때문에 메스와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모두 그만두고 대체요법병원을 차려서 시작 한지도 벌써 9년이 되었다고 한다. 

 

잘라내도 잘라내도 다시 자라나는 것이 암세포이다. 암을 없앨수 있는 암치료제가 개발 되지 못한다면. 암은 잘라내거나 방사선 치료를 하거나 항암 치료를 해도 다시 자라나는것은 당연한 일인것이다. 이것을 부인하는 의사라면 그는 정신나간의사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항암 치료와 방사선치료 등이 암치료에 해법이 될수 없으며 오히려 암세포에 내성이 생겨 더욱 강력해 질 뿐이라고 하면서 현대 의학적 항암치료가 오히려 암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스스로 암을 치유케 할 능력마져 없애 버린다고 일본의 양심적인 유명 암 전문의들은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소몬하치오병원의 원장인 마가라준이치(암 전문의사)씨는 자신의 병원에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수술 그리고 아무것도 치료하지 않은 환자등 4그룹으로 나누어서 임상실험을 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런 말로 결론을 내리며 암환자들에게 호소하였다. "암은 아무치료도 받지않는 것이 가장 낫기가 쉽다. 이 사실을 이해하는 사람이 늘어나기를 나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일본의 암 전문의였던 다카하시 유타키씨는 <암 휴먼요법>에서 암을 죽이려 하지말고 잠재워 두라고 하면서 항암치료를 해서 암세포가 절반으로 줄어 들었다해도. 그효과는 생존기간이 기껏해야  2개월에서 ㅡ3개월 정도 연장될 뿐 이라고 하였다. 결국 2ㅡ3개월 연장 하기위해 몆개월을 병원에서 극심한 고통을 받으며 지내야 한다는 것이다 .

 

그나마 이런 이런 효과가 나타나는 암환자는 겨우 1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던 다카하시 의사는 자신이 30대에 폐암이 걸리자 자신의 친구들이 폐암에 걸려 수술을 받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는것을 목격하고는 수술을 거부하고 암과 공존하는 자연요법을 택했다.

 80세가 다되어 가는 그는 아직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캐나다나 스웨덴에서는 암환자들에게 항암치료나 수술등을 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캐나다 에서는 암환자의 6%만이 수술을 받고 있으며 항암치료는 겨우 5%밖에 안된다고 한다. 다구나 수술과 항암치료를 병행해서 치료하는 의사는 캐나다 의사의 3%밖에 안된다고 한다.

 

왜 캐나다와 스웨덴 같은 나라의 의사들은 항암치료나 수술을 하지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간단하다.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등의 치료가 암을 치료하는것이 아니며. 연구결과 그 치료효과가 입증되지 않으며 오히려 암세포의 전이와 재발을 촉진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때문이다.

 

치료효과가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돈을 벌기위해 마구잡이 식으로  말기 암환자들에게 까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수술등을 하는 부도덕한 의사들과는 차원이 다른때문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다카하라 기하로치로라는 일본의 암 전문의사는 방사선 요법에 대해서도 혹독하게 비판한다, "방사선을 1년동안 조사하고 여기에 항암제까지 사용하면 환자들은 99.9%가 저세상으로 갑니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또는 수술은 암 치료법이 아니다. 일시적으로 암을 줄여 놓을뿐 그 효과는 없다는 말이 맞는말일 것이다. 아니 오히려 암세포가 내성이 생겨 자연치료법으로도 고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이다.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걸레조각처럼 산산이 조각난 장기를 되살리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까지 암치료제는 없다. 가징좋은 치료법은 오염된 식생활에서 벗어나서 내몸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이며. 그러므로서 면역력이 강화되어 내몸속의 암세포를 우리세포들이 모조리 잡아먹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해서 치료된 병은 재발이나 전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가장좋은 치료법인 것이다.

 

암 환자, 이것저것 가려먹다 병 키운다
뉴시스|기사입력 2007-11-20 10:09


암 환자, 이것저것 가려먹다 병 키운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암 환자를 살펴보면 뚱뚱한 사람은 없다. 평소 건강하다가도 암이 걸린 후에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살이 빠진다. 그리고 이 같은 급격한 체중 감소는 체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정상인도 체중이 줄어들면 면역에 문제가 생기는 등 질환 발생에 취약해지는데 암 세포와 싸워 이겨야 하는 암 환자들은 오죽할까.

때문에 암 환자에게는 일반적인 병원에서의 치료 뿐 아니라 영양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이 치료를 더욱 효율적으로 하게 해 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 등의 선진국의 경우도 암환자의 영양관리는 치료의 중심에 서 있으며 이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식욕부진, 링거 대신 입맛을

암환자는 단순히 몸이 좋지 않아 입맛을 잃는 것이 아니다. 암이 발생하면 식욕을 떨어뜨리는 호르몬이 많이 발생하며 암환자 절반 정도에서는 혀 맛 봉오리의 수, 기능 변화 등의 생리적 변화가 생긴다는 보고도 있다. 여기에 암환자가 겪는 심리적 불안과 우울감은 더욱 입맛을 떨어뜨리는데 일조한다.

결국 암환자는 단순한 식욕부진을 넘어서 영양실조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암환자의 영양실조 발생률이 63%에 이른다는 발표도 나왔을 정도.

만약 암환자들이 영양실조 상태에 이르게 될 경우 단순히 항암 치료를 견뎌내기 힘든 것 뿐 아니라 수술 후 패혈증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면역력과 폐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전문의들은 암환자들의 식욕부진 극복은 결국 암 극복에서 꼭 필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한다.

문제는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 식욕 부진을 겪는 암 환자에게 직접적인 먹는 즐거움보다는 링거를 통한 임시방편의 방법이 더욱 많이 쓰여지고 있다는 점.

그러나 이 방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소화기관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게 됨에 따라 소화기관이 약화돼 암 환자들의 예후가 나빠지고 장기생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반면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링거 같은 단순 수액제가 아닌 음식물을 방금 씹어서 삼킨 듯한 반유동체 상태의 영양 공급 제품들이 다양하게 개발돼 있는 상황.

때문에 소화기관으로 이를 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암환자들은 소화기관으로 영양분을 공급받아 소화기관의 상태가 악화되지 않고 오랫동안 양호한 상태로 체력을 유지하면서 암과 싸울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 암환자, 가려먹지 말고 즐겨먹자

전문의들은 암환자에게 중요한 것이 단순한 링거를 통한 영양공급이 아니라 스스로 먹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유독 암 환자가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 암에 대한 오해나 설들도 워낙 많다. 특히 음식은 환자의 건강과 직접 연관된 사항이기 때문에 유독 어떤 것은 암에 좋고 어떤 것은 암에 좋지 않다는 의견이 넘쳐난다.

때문에 입맛을 잃은 상황에서 때로는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억지로 먹거나 자신이 즐겨 먹던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돼 음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떨어질 수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가려먹다 보면 오히려 면역기능 등이 떨어져 병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암환자에게 체력은 필수이므로 어떤 것을 골라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골라먹다 보면 먹고 싶은 음식이 적어져 덜 섭취하게 될 뿐 아니라 이 과정에서 특정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오히려 암세포를 더 잘 자라게 하는 배경을 제공할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물론 암환자에게 억지로 음식을 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것보다는 환자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규칙적이면서 소화되기 쉬운 것을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더불어 유동식을 섭취한다면 조금씩 나누어서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소화, 흡수 등에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은 닭고기나 유제품 등에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편 식욕부진을 겪어 스스로 음식 섭취가 힘들다면 입맛 자체를 북돋아 주는 메게이스과 같은 약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선진국에서도 널리 쓰여지는 것으로 입맛 자체를 좋게 함으로써 적극적인 영양관리를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 김진목 지음 / 전나무숲

김영번기자 zerokim@munhwa.com

“(의사인) 나를 더욱 견디기 힘들게 한 것은 ‘병을 치료하고, 생명을 살린다’는 현대의학의 의학적 치료로 인해 오히려 병을 키우거나 얻는 사람들이 많다는 현실이었다.”

신경외과 전문의에서 자연의학자로 제2의 의료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의 고백이다.

그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연의학의 치료법으로 자신의 오랜 지병인 아토피와 건선, 간염을 치료하고 난 후 자연의학자로 탈바꿈했다. 저자는 현대의학이 빠르게 진보했고 응급 의학과 급성질환, 외과 질환에서 큰 성과를 쌓았다는 점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의 문제점 역시 분명하다고 지적한다.

“현대의학은 병의 원인을 일상생활의 잘못된 습관보다는 바이러스, 세균, 세포의 돌연변이, 유전 등의 요인에서만 찾으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원인을 제대로 찾기 힘들거나, 복합적일 경우 증상에만 매달리며 대증요법의 폐해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현대의학이 많은 질병의 치료에 실패한 주된 이유일 것이다.”

저자는 “결국 완치요법이 아니라 증상만 얼마간 완화시키는 증상완화법이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에 현대의학이 주도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의료비의 증가는 필연적”이라며 “이같은 현대의학 자체의 한계로 인해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낳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치료의 주체는 바로 환자 자신”이라며 “의사는 병을 진단하고 치료법에 대해 조언과 도움을 주는 사람일 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따라서 언제나 최종선택의 몫은 환자여야 하며, 스스로 자신의 병에 대해 이해하는 적극성이 필요한 것이다.

저자는 “오늘날 문제가 되고 있는 대부분의 만성병은 생활습관병”이라며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아토피 암 등의 공통점은 모두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질병을 일으키는 나쁜 생활습관을 바꿔야 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으며,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가장 현명한 길이라고 충고한다.

저자는 ‘면역력을 높이는 14가지 생활 처방’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비롯, ▲바른 의식주 ▲자연친화적인 생활 ▲적절한 수면과 휴식 ▲적당한 운동 ▲긍정적인 마음 등을 제시한다. 또 적절한 체중, 규칙적인 배변, 충분한 산소 공급과 일광, 바른 자세, 건전한 성생활, 금연, 적절한 음주, 공격적인 치료 피하기 등을 제시한다.

한마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건강법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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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와 자연치유

요즘에는 자연건강식이니 자연의학이니 하는 말이 부쩍 많아졌다. 알로에나 자연의학이나 자연의료라고 하면 우스갯소리로 흘려버리거나 ‘어디 좀 돈 사람이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일본도 그러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세계 의학의 흐름을 나는 이렇게 두 가지로 분류한다.

그 한편에는 세균, 병균 혹은 바이러스 같은 병원체, 또는 암세포가 있다면 그것을 죽이는 것, 즉 약을 투여해서 죽이는 것을 현대의학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는 근대 의학의 또 하나의 새로운 흐름으로서, 인체의 혈액이나 체액의 대사 기능을 바꾸면 병이 낫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어떤 방법을 쓰면 세균이 죽어 없어진다, 암세포가 죽어 없어진다고 하는 자연의학적 요법을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미국의 거슨 박사를 들 수 있다. 그는 30세 무렵에 스웨덴에 있었는데 그때 450명의 피부결핵 환자를 모았다.

피부결핵이라 하면 문둥병과 마찬가지로 눈이나 코까지도 궤양을 일으키는 무서운 병이다. 피부결핵은 현대의약으로서는 고치지 못하는 병이다. 그래서 450명의 환자를 모아서 그들에게 자연식을 먹였다. 자연식이란 예컨대 생야채나 현미식 등의 식이요법, 단식요법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자연식으로 446명이 완치되었다. 약은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냐 하면, 거슨 박사의 이론에 의하면 인간의 체액의 산도가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면 우리의 신체에 있는 온갖 병균이 죽는다는 것이다. 인체의 산도는 pH. 7이 중성이다. 6에서 3으로 내려가면 산성이고 8,9,10으로 되면 알칼리성이 된다. 그런데 사람의 체액 산도가 7.2 내지 7.3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면 온갖 병균이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암세포라는 것도 인간의 신진대사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바꾸어 말한다면 인간의 대사기능을 정상화하여 체액을 pH 7.3이 되게 하면 암도 낫는다는 것이다.

또 한 예를 들면, 1984년 미국의 『뉴스위크』지의 9월호에는 이런 글이 실렸다.

22세 되는 영국의 한 청년이 뇌암에 걸렸다. 그리고 병원으로부터는 1년 이상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영국에는 암구조센터라는 곳이 많은 모양이다. 그리고 그 암구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은 일류 의학자들인데, 그 청년은 그곳에 입소한 1년 뒤에는 병이 완치되어서 마라톤을 하고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암구조센터에서는 야채즙이라든가 과실, 현미 등을 환자들에게 먹이는 한편, 단식으로 식이요법과 정신요법 두 가지를 병행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 청년은 1년 뒤에 뇌암이 완전히 소멸되고 완치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세균을 약으로 죽이거나 혹은 암세포를 억제제로 죽이는 것만이 현대의학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결국 암세포와 함께 인간이 몇 년 사이에 죽는 일이다. 그러나 식이요법과 정신요법으로 체액을 바꿈으로써 암세포가 그 체내에서 존재할 수 없도록 해서 병을 이긴다는 것이 자연식의 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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