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유방암 2기 진단
암중증환자등록을 마치고
항암치료 3차례 끝내고 수술을 약속했었지요
11월28일 수술날짜 잡아놓고 입원했다가
결국, 수술을 포기하고 항암치료도 그만하기로 결심하고
고민고민하다가 퇴원하였지요
자연치유로 방향전환, 만 6개월이되었습니다.
항암 3차례의 후유증도 이젠 말끔히 없어졌고
혈색도 좋아졌으며
가발도 쓰지 않을 만큼 머리가 자랐습니다.
현미채식, 풍욕, 등산, 냉온욕으로
체중 78킬로에서 64킬로로 감량
컨디션은 아주 좋구요
만나는 사람마다 병원에서 오진이었지요?
그전보다 더 건강해 보이는데??
수원의 광교산에 헬기장까지 갔다오면 3시간 코-스
등산이 생명길임을 느낌니다
암의 보약은 자연에 있고
내 몸속에서 24시간 잠 자지 않고
암 세포를 감시하면서 잡아먹는 면역세포의 힘을 도와주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윗글은 유방암 2기의 환우분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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