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에 대하여

 

 

약 효

운지버섯은 침엽수와 광엽수의 죽은나무, 혹은 그루터기에서 자라나는 원형 및 반원형의 흑색, 혹은 회색의 버섯이다. 그 조직이 가죽처럼 질기로 딱딱하여 맛도 없어서 식용으로 쓰이지 않으나 근래에 항암성분이 발견되어 유명해진 버섯이다..


이 버섯의 학술명은 Coriolus versicolor이며 구멍장이버섯과 (Polyporaceae)에 속한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민간약으로 쓰이고 있음에 착안하여 그 성분을 추출해서 약리실험을 거쳐 항암작용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함암성분이 다당류(polysacchaide)이므로 PS로 약칭하였다. 운지버섯 다당성분은 주로 위암, 식도암, 간암, 결장직장암, 폐암 및 유방암 등의 고형암에 효과가 있다. 이 항암성분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이를테면 암환자에게는 T세포 기능, 지연형 앨러지반응, 거식세포의 기능, 인터페론 생성 및 흉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데, 여기에 이 성분을 주면 이들 중요한 기능들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암 치료용 화학요법제를 여러번 투여하거나 방사능 조사 치료를 하면 면역기능이 감소되는데 이 성분이 이를 정상수준으로 복구시켜 준다..


이와같이 생체의 저하된 면역기능을 상승 시켜주어 치료하는 방법을 "면역요법"이라 한다. 운지버섯 다당체를 다른 암치료제와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만성 기관지염, 관상 순환장애, 위궤양, 만성 간장염, 관절염, 고혈압 등 질병에 효과 운지버섯은 산골 오지 큰 그루터기 나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나무에 무리지어 붙어있는 버섯의 모습이 하늘의 구름과 같다하여 구름버섯으로도 불린다.


운지버섯은 항암효과와 간세포 손상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어 만성간질환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에 못지 않는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지버섯에 비해 가격이 싼 탓으로 눈을 돌 리는 이들이 많으나, 저렴한 가격에임에도 불구하고 항암효과 및 약리효과 면에서는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을 반영하여 제약회사에서 운지버섯을 이용한 건강 드링크류가 시중

서 많이 판매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운지버섯은 재배보다는 순수 자연상태에서 채집하는 것이 많다. 깊은 산중이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게 자연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지버섯의 기능성 성분중에서 PSK라는 성분은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항암효과 이외에도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페론은 암세포의 성작을 억제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세포들의 생장, 분열을 억제하는 반면, 이 성분은 면역기능의 강화를 통해 암세포를 제거한다..


인터페론을 비롯한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다른 정상적인 세포까지 억제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운지버섯에서 추출한 PSK라는 성분은 경우는 직접적으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 .


한국생약학회에서 주최한 제 2회 운지버섯 국제심포지움에서 운지버섯 연구학자들은 천연운지버섯의 독특한 성분에서 효능에서 효능까지 특히 항암효과와 간염 및 만성질환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을 약리학, 병리학, 임상학적으로 분류 발표 함으로써 운지버섯의 신비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운지버섯 복용법.


운지버섯을 달일 때 다른 약재를 첨가하기도 하나, 운지가 갖고 있는 효능을 잃지 않게 하려면 가급적 다른 약재의 첨가를 최소량으로 한다. 지나치리만큼 다른 약재의 첨가는 삼가는 것이 좋다. .


운지를 약재로 달일 때는 0.5~1리터 정도의 물에 운지갓 10~20개 정도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장기간 복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 대신 운지를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는 습관도 가족건강에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운지를 달이는 데 있어, 한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다. 한번, 두 번, 세 번이고 우려낸 물이 맛을 내지 않을 때까지 몇 번이건 달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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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버섯의 효험&복용법
상황.영지.목이버섯 등등…. 시중에 "몸에 좋다"거나 심지어 "암을 다스린다"는 버섯들이 많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현재로선 명확히 검증된 사실은 없다.
다만 '동의보감' 같은 한의학 고전에 "노란 버섯(상황)을 먹여 죽어가는 사람을 살렸다"는 기록이 나오기도 한다. 보통 음식으로 먹는 송이.표고.싸리버섯 등에도 웬만한 항암.면역효과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버섯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혈압과 혈당치 등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동시에 생체리듬을 조절, 빠른 질병 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여의도한의원 박대원 원장은 "대개 버섯에는 아미노산이나 비티민B₂.D, 효소 등이 풍부해 면역을 높이고,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또 버섯은 알칼리 식품으로 몸의 산성화를 막아 피로를 풀어준다고 한다. 박원장은 "버섯은 보통 폐가 약한 태음인에게 특히 효과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의 도움말로 대표적인 버섯의 효험과 복용법을 알아본다.
설사.코피.배뇨통에 좋아

1. 상황버섯
높은 항암력을 지닌 상황버섯은 일반적인 항암 화학요법 약제와 달리 정상세포에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해 해독작용을 활성화한다. 장출혈.치혈.코피.자궁 출혈.대하증 등을 치료한다. 오래되어 누렇게 된 것은 만성 설사를 멎게 하고, 기를 보한다.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대하가 있는 여성은 버섯을 검게 태운 뒤 가루를 내어 하루에 두번 한숟가락(8g)씩 뜨거운 술과 함께 공복에 먹으면 좋다. 코피를 잘 흘릴 때도 마찬가지로 태우듯 볶아서 가루를 낸다. 가제에 싸거나 물로 반죽해서 콧구멍에 알맞은 크기로 코를 막으면 코피가 멎는다.
소변이 찔끔거리면서 잘 나오지 않거나 배뇨통이 있을 때는 상황을 가루로 만들어 1회 40g씩 술과 함께 마신다. 버섯 2개를 찧어서 체로 쳐 가루를 얻은 뒤 식전에 2숟가락을 죽으로 먹으면 치질에 좋다.
저혈압 인한 빈혈에 효과

2. 영지버섯
영지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하면 강장 보호에 좋고, 냉기를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우려내서 그 물을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12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 오전과 오후에 먹는다. 혈액성분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저혈압으로 빈혈이 심할 때 사용한다.
기관지염 환자는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담가 우려낸 물을 10회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당뇨가 있으면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신경이 쇠약한 사람은 영지 12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 끼니 사이에 마신다. 20∼30일 동안 먹으면 두통.불면증.피로감.어지럼증.가슴 답답함 등이 사라진다. 출혈이 잘 멎지 않으면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형개' 섞은 물 치통 완화

3. 목이버섯
눈물이 저절로 날 때 목이버섯 40g을 태울 정도로 볶은 뒤 '목적'이라는 약재 40g과 함께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쌀뜨물이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목이와 '형개'라는 약재를 같은 양씩 섞어 끓인 물로 수시로 양치질을 하면 치통을 가라앉히는 데 좋다. 가끔 이 약물을 마시면 더욱 효과가 있다. 설사를 하는 사람은 말린 목이 40g과 '녹각교'라는 약재 10g을 각각 볶아서 가루를 내어 1회 12g씩 따뜻한 술로 복용한다. 대변에 피가 나오는 설사나 이질에도 좋다. 목이만 볶아 먹어도 효과는 있다.
초기 위암.폐암 치료제로

4.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주로 북위 45도 이상 추운 지역의 자작나무에서 자란다. 차가는 오래 전부터 러시아 및 유럽에서 항암 치료제로 사용돼왔다. 차가버섯은 초기의 위암 및 폐암 치료에 효과가 우수하고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다. 각종 위장질환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체내 인슐린 분비를 촉진, 당뇨병 치료에 쓴다. 피를 맑게 해주는 강장제 및 진통제로도 사용한다.
차가버섯 200g을 1∼2㎝ 크기로 잘게 자른다. 물 4ℓ에 넣어 실온에서 3일 또는 냉장고에서 5일 동안 담가둔다. 우러난 버섯물을 깨끗한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버섯은 새로운 물 3ℓ에 다시 넣어 2ℓ가 될 때까지 끓인다. 먼저 우려낸 물 4ℓ와 끓인 물 2ℓ를 섞어 냉장고에 보관하며, 밥 먹기 30분 전에 100㎖씩 하루 3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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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버섯/폐암 위암 식도암 등 각종 항암 억제 기능


말굽버섯은 북위45도 이상 그리고 영하 20~50도의 혹한지역의 자작 나무에서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는 극내한성 버섯으로 대단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구멍장이 버섯과의 버섯입니다.

중국의 본초도감(本草圖監)에서는 말굽버섯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균지(樺菌芝)이며, 기원은 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loyporaceae)진균인 목제(木蹄)(Fomess fomantarius (Fr.)Kickx) 의 子實體이다. 형태는 子實體는 다년생으로 木質이며 側生하고 모양은 말굽형으로 가로와 세로는 5∼20 ×7∼40cm, 두께는 3-20cm이다.

갓표면은 반들반들하고 딱딱한 殼皮가 있으며, 灰色과 褐色 내지 紫黑色을 나타내고 동심의 고리능선이 있으며, 갓의 주변은 무디다. 菌管은 여러층으로 층의 순서는 뚜렷하지 않고, 매층은 3-5mm이며 균모의 살의 색에 비해 엷다. 管孔面은 灰色 내지 淡褐色이고 管孔은 圓形으로 매 1mm사이에 3-4개가 있다. 胞子는 장타원형이고 무색이다.

성분은 다당류, fomentariol, fomantaric acid 및 saponin 등이다. 맛은 쓰고 떫고 평하다. 효능은 消積, 化瘀, 抗癌작용이 있다. 주된 치료는 소아 음식먹고 체한데, 식도암, 위암, 자궁암을 치료한다. (小兒食積, 食道癌, 胃癌, 子宮癌) 사용방법은 12-15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항종양 억제율이 80퍼센트이며 복수암 억제율이 70퍼센라는 보고가 있으며. 해열, 이뇨제이며, 발열, 눈병, 복통, 감기, 변비, 폐결핵을 치료한다. 민간 요법에서는 식도암, 위암, 자궁암에는 말굽버섯 13~16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2회에 복용한다. 소아식체에는 말굽버섯 9그램과 석이버섯 13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2회 복용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인 구소련 "솔제니친"의 [암 병동]이란 책에 본 버섯이 묘사되어 이를 근거로 많은 연구소에서 과학자들이 본 버섯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나, 한정된 수량으로 인하여 상업적 가치가 없어 연구 자료만 남기고 상품으로의 개발을 포기하였습니다. 
(우리집에 많은데..)

특히 일본에서는 훗가이도 일부에서 본 버섯이 발견되어 상품으로 개발되었으나 그 재료를 충당하지 못하여, 3여년간 균사를 배양하여 재배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여 그 제품이 단종되었다고 보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강원도 고지대 일부에서 약초수집가에 의하여 희귀하게 발견되고 있으나 희소성으로 인하여 상품화가 어려워 일반인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문헌상으로 전해져 오는 신비의 버섯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는 상처에 뜸을 뜨는 데 이 버섯을 사용했으며, 지혈, 염증치료에도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기원전 8000년 중석기 시대 유적에서 말굽버섯이 발굴됨으로써 가장 오래 된 버섯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본 버섯은 '유기 게르마늄(Ge-132)'을 많게는 1,462ppm(인삼의 7배)나 함유 하고 있어 인체에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여 당뇨 및 성인병 예방에 특효하며, 인체의 순환기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신진대사를 원활히 함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 효과를 가져오는 주성분으로 인정되는 '베타 크루칸'은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스테로이드'성분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소멸시키는 작용을 하여 항암에 특별한 효능이 입증 되었습니다.

말굽버섯은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것을 최상품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자작나무 자체만으로도 요긴하게 쓰이기 대문입니다.
자작나무 껍질에는 부패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좀도 슬지않고 곰팡이도 피지 않는 이유로 인하여 합천 해인사에 보관중인 팔만대장경의 목판이 자작나무이며, 경추 천마총에서 출토된 천마도의 재료도 자작나무여서 민족의 정기가 서린 나무라고 합니다.

자작나무 껍질은 한의학과 민간에서는 백화피(白樺皮),화피(樺皮) 등으로 부르며 황달, 설사,신장염,폐결핵,위염, 갖가지 옹종 등의 치료에 이용한다.

자작나무 껍질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차다. 
간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삭이는 작용이 있다.
해독작용도 탁월하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상당히 강하며,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염
이나, 부종을 고치는 데에도 쓸 수 있다. 

그리고 수액의 성분에 있어서 무기질 함량에 있어서는 자작나무 수액이 고로쇠 나무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것으로 연구 분석되어 최상의 수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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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한)에 자생하는 상황버섯(재배산 재외) 1kg A급 기준

사진은 감정 상황과 전혀 무관함

숙주

생약명

일반명

감정가능가

거래가능가

뽕나무 桑黃(상황)        뽕상황 최저: 500만원 최저: 500만원
생목,입목,枯木 목질진흙버섯 최고: 1억 최고: 1억
반원형,편평형,말굽형 Phellinus Linteus    
설      명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180/마우스,억제율 96.7%)
면역증강,혈청,보체활성,건위,해독,정장
기대효과: 소화기계 암,간암,하리,면역항체 강화
복용법: 1일량 3-5g 정도가 적당량
*소량으로 효과가 큼*  차게해서 드시거나, 환자분은 따듯하게 드시면 좋음
출처 : 

한국자연산상황버섯

[NIKON] E3100 10/2424ms F28/10 ISO100
 

 

숙주

생약명

일반명

감정가능가

거래가능가

칩엽수 松桑黃(신칭)        송상황 최저: 500만원 최저: 500만원
(가문비나무,낙엽송,소나무) 낙엽송층버섯 최고: 1억 최고: 1억
(국내는 가문비) Phellinus Pini    
반원형,편평형,반구형,말굽형      
설     명 약리작용 : 항종양(Sarcoma180/마우스,억제율 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억제율 100%) 
기대효과 : 간경변증,결핵성 복막염,심장질환,신장질환
출처 :
한국야생 상황버섯

[Samsung Techwin] Digimax V3 1/60ms F35/10 ISO100
 

 

숙주

생약명

일반명

감정가능가

거래가능가

황철나무 桑黃(상황)        황철상황 최저: 200만원 최저: 200만원
枯木 목질진흙복합 최고: 500백만원 최고: 500백만원
반원형,편평형,말굽형 Phellinus Linteus    
  complex    
설     명 뽕상황이 A라면 황철상황은 A-1 이다.
약리작용 : 항종양(Sarcoma180/마우스,억제율 96.7%)멱역증강,혈청,보체활성,건위,해독,정장
기대효과 : 소화기계 암,간암,하리,면역항체 강화
복용법 : 1일량 3-5g 적당량
*소량으로 효과가 큼* 차게해서 드시거나, 환자분은 따듯하게 드시면 좋음
출처 : 이광희 자연산상황버섯 블로그 

숙주

생약명

일반명

감정가능가

거래가능가

전나무 松桑黃(신칭)        전나무상황 최저: 200만원 최저: 200만원
枯木 + 粘土桑黃(상황)  최고: 500백만원 최고: 500백만원
  송상황과찰진흙복합    
     
  Phellinus hartigii    
     
설     명

약리작용 : 항종양(Sarcoma180/마우스,억제율 67.9%~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억제율 90%) 

전나무상황 = 송상황이 아님

송상황이 A 라면 분비 상황은 A-2 이다.

전나무상황에 대한 분석 사례를 연구한 결과 낙엽송층버섯과 찰진흙 복합종으로 분석됨 또한 약리작용과 기대효과가 송황과 유사
 출처 :

야생상황 & 산삼

 

숙주

생약명

일반명

감정가능가

거래가능가

분비나무  松桑黃(신칭)

+ 粘土桑黃(상황)

송상황과찰진흙복합

Phellinus hartigii

 

       분비상황 최저: 200만원 최저: 200만원
枯木 최고: 500백만원 최고: 500백만원
설명

약리작용 : 항종양(Sarcoma180/마우스,억제율 67.9%~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억제율 90%) 

분비상황 = 송상황이 아님

송상황이 A 라면 분비 상황은 A-2 이다.

분비나무상황에 대한 분석 사례를 연구한 결과 낙엽송층버섯과 찰진흙 복합종으로 분석됨 또한 약리작용과 기대효과가 송황과 유사
 출처 : 이광희 자연산상황버섯 블로그
 
[SAMSUNG TECHWIN CO,LTD ] DIGIMAX-230 ms F ISO100

숙주

생약명

일반명

감정가능가

거래가능가

박달나무, 粘土桑黃(상황) 박달상황 최저:100만원 최저:100만원
산벗나무 찰진흙버섯 벗나무 상황 최고: 2백만원 최고: 2백만원
말굽형,종형 Phellinus robustus complex      
설     명 약리작용 : 항종양(Sarcoma180/마우스,억제율60% 복수암/마우스,억제율 70%) 
산벗나무상황은 목질과 찰진흙버섯 복합종
 출처

한국야생 상황버섯

 

[Samsung Techwin] Digimax V3 1/30ms F28/10 ISO100

 

숙주

생약명

일반명

감정가능가

거래가능가

자작나무 火木桑黃 자작상황 최저:100만원 최저:100만원
오리나무 말똥진흙버섯 박달상황 최고: 2백만원 최고: 2백만원
버드나무, Phellinus igniarius      
박달나무        
말굽형,반구형,종형        
설     명 약리작용 : 항종양(Sarcoma180/마우스,억제율87.4% 복수암/마우스,억제율80%) ,면역세포 활성,복강 식세포 활성,땀샘 분비 억제
기대효과 : 부인병, 월경불순,崩漏대하 血淋,
복용방법 : 1일 16-30g 달인 물은 2회 복용
 
 출처

한국야생 상황버섯

 

[Samsung Techwin] Digimax V3 1/90ms F48/10 ISO100

 

숙주

생약명

일반명

감정가능가

거래가능가

개회나무 桑黃(상황) 개회상황 최저:100만원 최저:100만원
목질진흙복합 최고: 2백만원 최고: 2백만원
Phellinus Linteus    
complex    
설     명 개회, 산벗, 접골목에 상황에 대한 정확한 연구 사례를 찾을 수 없으나
분명한 건 진흙버섯(상황버섯) 종류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여러 내용을 분석하고 사례를 연구한 결과 목질진흙버섯류 桑黃(상황)목질진흙복합Phellinus Linteus complex 로 판된 되며 약리작용과 기대효과가 비슷할 것으로 사료된다.
 출처 : 이광희 자연산상황버섯 블로그
 
[SAMSUNG TECHWIN CO,LTD ] DIGIMAX-230 ms F ISO100

숙주

생약명

일반명

감정가능가

거래가능가

개복숭나무

산벗나무

桑黃(상황)

개복숭상황

벗나무 상황

최저:100만원 최저:100만원
목질진흙복합 최고: 2백만원 최고: 2백만원
Phellinus Lint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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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 정확한 연구 사례를 찾을 수 없으나
분명한 건 진흙버섯(상황버섯) 종류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여러 내용을 분석하고 사례를 연구한 결과 목질진흙버섯류 桑黃(상황)목질진흙복합Phellinus Linteus complex 로 판된 되며 약리작용과 기대효과가 비슷할 것으로 사료된다.
개복숭상황은 : 위장에 좋으며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출처

한국야생 상황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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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

생약명

일반명

감정가능가

거래가능가

접골목상황 桑黃(상황) 접골목 상황 최저:100만원 최저:100만원
목질진흙복합 최고: 2백만원 최고: 2백만원
Phellinus Linteus    
complex    
설     명 개회, 산벗, 접골목에 상황에 대한 정확한 연구 사례를 찾을 수 없으나
분명한 건 진흙버섯(상황버섯) 종류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여러 내용을 분석하고 사례를 연구한 결과 목질진흙버섯류 桑黃(상황)목질진흙복합Phellinus Linteus complex 로 판된 되며 약리작용과 기대효과가 비슷할 것으로 사료된다.

출처 : 이광희 자연산상황버섯 블로그

 

수령이 오래며 질 좋은 대형 "분비상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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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오랜 수령의 "박달상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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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오랜 수령의 "개회상황버섯"(쥐똥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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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고 오랜 수령의 "황철상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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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차가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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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서 운반이 힘들었든 질 좋고 오랜 수령의 초대형 "말급버섯"입니다
 

질 좋은 자작나무 "편상황버섯"입니다
 
 

1. 항암 치료중에는 1일 5회 따스하게 데워서 기상후, 식후, 취침전에 매회 1컵씩
(커피잔 한잔 분량-100cc) 복용하고 예방차원에서 드시는 분들은 식전이나 식후 편한대로
1일 3~5회 복용한다.(따스하게 데우면 흡수가 빠르다)
(위암 환자분이나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는 분등 한꺼번에 많은 양을 소화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덥힌 버섯물을 보온병에 담아두었다가 목이 마를때나 식사중 수시로 조금씩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마시거나 취침전이나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내고 난후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3. 아픈 부위가 위장에서 가까운 부위이면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위장과 먼부위이면 공복에
복용하셔도 좋다.

 

4. 암환자는 약간 따스하게 데워 천천히 드시고, 당뇨 환자나, 예방차원에서 드시는 분들은 그냥
차게 드셔도 무방하다.


상황버섯 달이는 방법


1. 상황버섯에 붙어있는 나무껍질을 깨끗이 제거후 물에 씻는다.
그리고 전지가위나 작두로 얇게 자른다. 자른것을 분쇄기로 가루를 내어 달이면 유효성분이 최대한 추출된다.

 

2. 유리용기(또는 도자기)에 물 2000cc를 붓고 상황버섯 50g 정도를 넣는다. <10일 분량>
(생수나 약수가 좋고 유리용기를 사용하세요)

 

3.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반(1000cc)정도로 될때까지 달인다.


(달일때 영지나 대추(5~6개)를 같이 넣는것도 좋다. 대추를 넣으면 단맛이있어 복용하기 좋다)
(생약제 시호를 같이 넣으면 효과가 증가한다는 얘기도 있다)

 

4. 달인 물을 다른 용기에 옮기고 같은 방법으로 3회까지 달여서 혼합한다.

 

5. 혼합한 약물 (약 3000cc)을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복용량(하루3~5회)에 따라 복용한다.
밀패용기(유리병-델몬트유리쥬스병)에 1000cc씩 나누어 보관한다.
(육안으로 탁하게 보이면 상했는지 확인한다)

한번 달일때 적당량(50g)을 달여 달인 물을 너무오래 보관하지않는다

 

6. 복용법 또는 한번에 많이 드시지 못하신다면 한번 달이는 버섯의 양을 조절하여 약물의 양을 조절한다.


홍천마

 

천마

정풍초(定風草), 적마(赤麻), 적전(赤箭) 으로도 불리기도 하는, 깊은 산 속의 숲에 나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 야생풀이다.

숲속의 풀섶에 머리만 쭉 내밀고 자라고 잎이 없고 줄기에 엽록소도 없다.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고 원주형으로 곧게 서며 가지가 없고 황적색을 띤다.

6, 7월경에 줄기 끝에 수상화서로 항아리 모양의 황갈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핀다.
땅속의 길이가 7~15cm 정도 되는 긴 타원형의 감자처럼 생긴 비후한 뿌리덩어리가 있는데 표면에 많은 윤절(輪節)이 있다.

 

뿌리를 채취해 술에 담갔다가 쪄서 말린 것을 천마라 하고 한방에서는 강장 진정제로 어지럼증, 현기증, 변비, 중풍, 풍습, 두통, 사지가  뒤틀리는 구련증 및 신경쇠약 등에 쓰는 귀중한 생약으로 천궁(川芎)과 함께 배합해 쓰면 더욱 약효가 두드러진다.

 

특히 중풍과 반신불수 즉 탄환에 특효약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천마의 싹인 땅위줄기를 적전(赤箭)이라 하고 천마와 같은 용도로 쓴다.

이 품종 중에 전체가 연청록색을 띤 것을 청천마(靑天麻)라고 해서 아주 귀한 것으로 치고 있다

 

 용법

간질(癎疾)
덩이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강장보호(腔腸保護)
덩이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강정제(强精劑)
덩이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고혈압(高血壓)
덩이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뇌졸중(腦卒中)
덩이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두통(頭痛)
덩이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발저림(마목:麻木)
덩이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언어장애(言語障碍)
덩이뿌리 5g +지치 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정신분열(精神分裂)
덩이뿌리 4~6g + 지치 2~3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7~10일 복용한다.

 

중풍(中風)
덩이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진경(鎭經)
덩이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진통(陣痛)
덩이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척추질환(脊椎疾患)
덩이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현기증(眩氣症)
덩이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천마의 약성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神藥)이다.
두통, 중풍,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불가사의하다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과 불면증을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간, 신장, 폐, 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같이 고와지며 머리카락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해지며 장수한다.


천마는 청혈(淸血), 해독(解毒), 소염(消炎),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제대로 쓰기만 하면 거의 만병을 물리칠 수 있다.

천마는 날 것을 1년쯤 소주에 담가서 약효 성분을 우려내어 복용하거나 날 것을 썰어 말려 가루 내어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생즙을 내어 꿀이나 흑설탕을 넣어 1년이상 발효시켜 먹는 것이다. 발효시킨 것은 약효도 높을뿐더러 맛도 좋아 먹기에도 좋다.


천마 발효액은 온갖 종류의 두통, 중풍, 간질, 중독, 어지럼증, 고혈압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천마를 잘 활용하면 당뇨병, 간염, 간경화증, 에이즈, 중풍, 갖가지 암, 잘 낫지 않는 피부병 등 온갖 난치병을 고칠수 있다.


실제로 에이즈 환자가 천마 생즙을 한두 달 복용하여 건강을 되찾은 사례가 여럿 있다(?).
천마로 담근 술도 고혈압, 두통, 어지럼증, 피부병 등에 효험이 뛰어나다.


천마를 35도 이상 되는 소주에 담가 섭씨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1년 이상 숙성시켜 복용한다. 오래된 것일수록 맛이 순하고 약효도 높다.


술에 취한 사람이 이술을 한잔 마시면 술이 금방 깨 버린다.
천마술은 금방 취하고 금방 깨며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오래 복용하면 살결에 윤이 나고 주름살이 생기지 않는다.


뛰어난 항암, 진통 효과
천마는 항암작용이 매우 강하다.
날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5번 먹거나 항암작용이 있는 다른 약초와 같이 먹는다.

특히 백혈병, 폐암, 위암, 직장암 환자가 천마 가루를 몇 달 복용하고 깨끗하게 나은 사례가 있다. 천마는 진통효과도 뛰어나서 말기암으로 고통이 극심할 때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좋다.

두통, 고혈압, 어지럼증
천마는 두통과 고혈압, 어지럼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어지럼증은 한의학에서 '현훈'이라고 부르는데 대개 간과 신장의 기운이 손상되어 간의 열이 위로 오르고 몸 안에 담과 열이 서로 뭉치거나 몸속의 체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여 생긴다.

몹시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청력이 이럴 때 천마 가루를 한 번에 한 숟가락씩 밥 먹고 나서 먹거나 천마 말린 것 3~10그램을 끓인 물에 5분쯤 우려내어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천마는 간장의 열을 내리고 몸속의 바람과 습기를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머리가 흐리고 눈앞이 어질어질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입 안이 쓰며 잘 놀라고 손발이 저리며 손과 발을 잘 쓰지 못하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한테 특히 효험이 크다.


천마와 오리를 함께 쓰기도 한다.
오리 한 마리를 잡아서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낸 다음 천마 30~50그램을 오리 뱃속에 넣고 청주를 약간 붓고 흰 실로 오리 몸을 몇 바퀴 둘러 단단히 묶은 다음 서너 시간 동안 푹 찐다. 이것을 하루에 한 번, 한 그릇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먼저 국물을 마시고 뒤에 고기를 먹되 천마를 몇 차례에 나누어 오리고기와 같이 먹는다. 2~3일 안에 먹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다.

이 방법은 고혈압과 어지럼증, 잘 놀라고 꿈이 많으며 말을 잘 못하고 손발이 저리는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험이 있다.

뇌출혈
천마는 뇌출혈 즉 중풍으로 쓰러졌을 때 생즙을 내어 먹이면 불가사의하다고 할 만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실제로 중풍으로 쓰러져 의식이 없는 환자나 교통사고로 뇌를 심하게 다쳐 이미 병원에서 죽은 것으로 진단이 난 환자에게 생즙을 먹였더니 곧 의식이 돌아오고 후유증이 없이 완치된 기적 같은 사례가 여럿 있다.

반드시 날 것으로 생즙을 내어 먹어야 효과가 있고 익히거나 쪄서 말린 것은 효과가 훨씬 약하다. 천마는 중풍 치료에 신약이라 하겠다.

식중독, 농약중독
천마는 식중독이나 농약 중독에도 신기하다고 할 만큼 효험이 있다.
농약을 치다가 중독되어 쓰러졌거나 농약을 마셔 중독된 데에는 천마를 강판에 갈아서 그 즙을 몇 숟가락씩 떠서 먹인다. 대개 2~3일이면 깨끗하게 치유된다.

간질, 중풍 후유증
뇌출혈로 뇌수술을 해서 정신이상이 되었거나 간질병이 생긴 사람, 척추 수술로 몸이 마비된 사람, 교통사고로 몸이 마비된 사람, 중풍 후유증으로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잘 못하는 사람 등도 천마 생즙이나 천마로 담근 술을 오래 먹으면 천천히 좋아지다가 완치가 된다.

피부암, 악창, 종기, 무좀, 습진, 가려움증
생 천마를 강판에 갈아 그 즙을 바른 다음 천으로 싸매어 두면 잘 낫는다. 하루 한 번씩 갈아 붙인다. 피부암, 무좀, 습진 등 온갖 피부병에 매우 잘 듣는다.

수험생 성적(成績)불안 신경증
또 머리를 집중적으로 쓰기 때문에 뇌의 혈액순환으로 생기는 노폐물이 급속하게 쌓이게 된다. 경우에 따라선 이런 노폐물을 빼주고 신경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약물요법이 필요하다.
천마, 산조인, 백복신같은 약들은 이런 기능을 하는 대표적인 약재이다.

시험 후 뚜렷한 병이 없더라도 예방차원으로 이런 약재가 들어있는 청뇌육공단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밖에 시험이 끝난 뒤 등산이나 여행을 며칠간 갔다 오는 것도 시험뒤에 생길 수 있는 후유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집안 상비용으로 두면 대단히 유용
천마를 집안 상비용으로 두면 대단히 유용천마는 옛 문헌에서도 상약으로 기재되어 있다.
중국의 본초학 책인 《신농본초경》에 의하면 만병회춘한다 하여 그 효능이 인정됐다.
우리 나라의 고전 의서인 《향약집성방》, 《산림경제》,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 수 많은 한의서에 또 그 효능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향약집성방》에 의하면 맛이 맵고, 독이 없어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거뜬해지고, 오래 살 수 있다. 또한 천마는 효능이 무궁무진해 집안에 항상 상비용으로 두면 대단히 긴요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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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마

 청천마

 

천마는 난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 30∼100센티미터쯤 외줄기로 곧게 자라고 뿌리는

고구마처럼 덩이졌다. 줄기는 붉은 밤색에 조그마한 잎이 듬성듬성 난다. 5∼6월에 싹이 나서 흰빛의 꽃이 피었다가 곧 시든다.


뿌리를 천마라고 하고, 줄기를 적전(赤箭), 또는 정풍초(定風草)라고 부른다. 참나무 뿌리 삭은 데서 다른 버섯과 공생하여 자라는
반기생식물이다.


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神藥)이다.
두통, 중풍,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불가사의하다 할만큼 효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풍습으로 인한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것, 어린이의 풍간, 잘 놀라는 것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을 잘 쓰게 하며 근력을 높여 준다.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거뜬해지며 오래 산다.

산에서 자라며 음력 5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


천마를 다른 이름으로 적전지, 또는 정풍초라고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냉증이나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말을 많이 하면서 정신이 흐릿한 것, 잘 놀라고 정신이 흐릿한 것 등을 치료한다.


천마는 성질이 차다. 열독과 옴종에 줄기와 잎을 짓찧어 붙이고, 또 씨앗으로
밥을 지어 먹으면 열독이 없어진다. 물가에서 자라며 마편초와 닮았고, 마디마디에 자주색 꽃이 피며 들맨드라미와 같은 씨가 생긴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양기를 돕고 오로칠상을 보하며 귀주, 고독을
없앤다. 또 혈맥과 관규를 잘 통하게 한다. 먹을 때 금할 것은 없다.


봄에 싹이 돋는데 갓 돋은 것은 함박꽃 싹과 같고 줄기는 한 대로 곧추
올라가 2∼3자나 자라는데 마치 화살대와 비슷하며 속은 비어 있고 붉은빛이 난다. 그 때문에 적전이라 부른다.

 

줄기 속은 비었고 잎은 약간 뾰족하며 작은 잎의 절반 이상이 줄기에 붙어 있다. 가는 줄기 끝에 이삭 모양의 꽃이 피고 콩알 같은 씨가 생긴다. 씨는 여름에도 떨어지지 않고 있다가 줄기 속으로 내려가 땅에 떨어진다.

 

부리의 생김새는 참외를 닮았으며 10∼20개가 이어 달리고 큰 것은 무게가 200∼400그램이나 된다. 껍질은 흰 누른빛으로 백룡피라 하고 뿌리살을 천마라 한다. 음력 2∼3월과 5∼8월에 채집하여 껍질을 벗겨 버리고 끓는 물에 약간 삶아 햇볕에 말려서 쓴다.

 

고산이나 형산지방 사람들은 흔히 날것을 꿀과 같이 달여서 과자로 만들어 먹는데 그 맛이 매우 좋다.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경련을 멈추고 간양을 내리며 풍습을 없앤다. 약리실험에서 진경, 진정작용, 진통작용이 밝혀졌다. 머리가 어지럽고 아픈 데, 경풍, 전간, 중풍으로 말을 못하는 데,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데 등에 쓴다. 신경쇠약증에도 쓴다. 하루 6∼9그램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천마는 두통과 고혈압, 어지럼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한다. 어지럼증은 한의학에서 ‘현훈’이라고 부르는데 대개 간과 신장의 기운이 손상되어 간의 열이 위로 오르고 몸 안에 담과 열이 서로 뭉치거나 몸 속의 수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여 생긴다. 몹시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청력이 약해진다. 이럴 때에 천마 말린 것 3∼10그램을 끓인 물에 5분쯤 우려내어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천마는 간장의 열을 내리고 바람과 습기를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머리가 흐리고 눈앞이 어질어질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입안이 쓰며 가끔 잘 놀라고 손발이 저리며 손과 발을 잘 쓰지 못하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한테 특히 효험이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도 매우 좋다. 고혈압에는 천마와 오리를 함께 쓰기도 한다. 오리 한 마리를 잡아서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낸 다음 천마 30∼50그램을 오리 뱃속에 넣고 청주를 약간 붓고 흰 실로 오리 몸을 몇 바퀴 둘러 단단히 묶은 다음 3∼4시간 동안 푹 찐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 한 그릇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먼저 국물을 마시고 뒤에 고기를 먹되 천마를 몇 차례에 나누어 오리고기와 같이 먹는다.

2∼3일 안에 먹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다. 이 방법은 고혈압과 어지럼증, 잘 놀라고 꿈이 많으며 말을 잘 못하고 손발이 저리는 등의 증상에 효험이 있다.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 불면증을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간, 신장, 폐, 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 같이 고와지며 머리칼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하게 되며 오래 살게 된다. 30년 동안 깊은 산 속에서 천마를 재배하며 천마의 약성을 연구한 한 노인은 천마는 지금까지 알려진 약성 말고도 청혈(淸血), 해독(解毒), 소염(消炎),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제대로 쓰기만 하면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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