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의학에서 보는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수지의학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인 이다.
건강인이란 늘 평인지맥인 사람을 말한다.
 

몸에 이상이 발생되었다는 것은 오장육부중에 어느 장부에

반드시 이상이 발생하여서 그 통처나 이상이 인체의 피부에

나타나는 것이다.이런 현상을 수지에서는 체성 대 수지반사라고 한다.

 

손이 차도 차가운 부위에 따라 그 질환이 다르게 나타난다.
장부에 이상이 없이 손이 차갑기만 하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차가우면서 기맥을 따라서 통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맥으로

아픈 통처가 나타난다는 것은 결국 그 기맥이 해당하는 몸의 오장육부에

이상징후가 발현되었다는 징조로 볼 수 있다.

그럼 왜 손발이 차지는가?
왜 나만 손이 찰까?
[남들은 시럽다고 하지 않는데 왜 나만 손이 시러울까?]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예를 들어 보자.
우리 인체에서 손이 붓으면 어느 장부의 이상으로 봐야 할까?
대부분 붓는다면 신장이 아닐까? 하고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손을 관장하는 장기는 우리 인체에서 심장이다. 그래서 손이나 발이 붓을때는 심장을 다스리면

붓기가 내려가거나, 때로는 심장과 음양관계인 소장을 다스려도 붓기를 다스릴 수가 있다.

 

또 얼굴이 붓는 것은 신장의 이상이다.
이런 현상들은 水克火가 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들이다.
心火(불)를 끌 수 있는 水(물)가 아래에 머물면서 화가 上衝하여 발생을 하는 것이다.
수는 위로 올라가야 하고 화는 밑으로 내려가서 최말단의 모세혈관까지 관장을 해야 하는데도 이러한 부조화로 인하여 손발이 붓는다던가? 얼굴이 붓는다던가? 손발이 시린 현상들이 나타난다.

 

위장질환이 많은 사람들이 손발이 차는 고통에 많이 시달립니다.

그렇다고 표리관계에서 배에다가 뜸을 뜨면 表는 일시적으로 따뜻해지나 반대로 裏는 차가워 진다.

손발이 참 사람이 여성일 경우는 생리통도 심할 것이다.
그리고 머리 앞쪽이 항상 무겁거나 아플수가 있고, 위기의 부족으로 기력이 쇄진하여 기운이 없어지곤 합니다. 이런 제 현상들은 불규칙한 식사습관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보아 왔고, 편식등의 문제도 있다
.

 

5월 단오 전후에 채취한 쑥을 말려서 비벼 찌꺼기를 제거하고 또 말리고 다시 비비기를 여러번 하고 난 뒤에 경혈에 뜸을 뜨는 쑥으로 만들기도 하지요. 이렇게 만든 뜸쑥으로 갖은 질환을 치료하면 정말 좋을것이다.

 

쑥을 상시 복용을 하면 항상 건강할 수가 있다.
그럼 인진쑥 외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봐야 할까?
그렇지 않습니다. 쑥은 똑같은 작용을 한다.

 

그럼 어떻게 쑥을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
위장이 나쁘거나 항상 위장질환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 보면....

 

4월 달에 농촌지역으로 나가면 천지에 널린 것이 쑥이다.
그 쑥을 꾸준히 채취를 하는데..서리 오기 전까지 채취를 해서 사용한다.
물 두되에 깨끗이 다듬어 놓은 말린 쑥 한 움쿰 쥐어서 넣고 끓여서 그 물을 복용해 보시라.

이 쑥물을 일년정도 먹으면 위하수도 고친다고 하니 효과는 복용하고 난 뒤에 평가를. 처음에 쑥물을 복용할때는 비위가 상할 수 있지만 몇번 복용하고 나면 그냥 차처럼 느껴 진다고 한다.

 

복용방법은 언제든지 물마시고 싶을때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쑥물을 마시는 것이다. 차게 해서 마시도 되고 따뜻하게 마셔도 되고 식성에 따라 흑설탕이나 꿀을 가미해서 드셔도 된다.

민간적인 방법으로 수족이 시리고 아랫배가 찬 것을 고친다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꾸준한 인내가 없으면 참으로 힘들 것으로 사료된다. 이렇듯 무엇이든지 잘 먹고 골고루 먹는 사람들이 아주 건강하다는 것은 말할 나이도 없을 것이다. 식생활이나 습관이 잘못된 것을 고치지 않고 병만 탓하고 산다면 병이 낫더라도 또 다시 재발할 요인이 항상 있다.

손발이 차가운데 좋은 약초가 없을까? 간단하게 몸을 덥게하는 약초 몇 가지만 소개를 한다면 좋겠지만 그 약초를 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효과성이 미비하다.
가령,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생강, 총(파뿌리),계지(계피), 갈근(칡뿌리) 등은 열을 내는 좋은 약제가 된다. 이열치열이라고해서 열성인 질환을 주로 다스리기도 한다.

 

고열성인 감기에 생강차를 다려 먹는다던가? 종기가 진행되어 통증과 고름이 진행될때는 총을 보리밥과 함께 찧어서 붙이면 근을 빼게 되고. 이것만 다려 먹는다고 큰 성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상용하여만 효과가 나타납니다.

지병으로 알고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질병이더라도 꾸준히 그 질환에 대해서 대처만 한다면 질병으로 부터 피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기에 누구나 질병을 피해 갈 수는 없다고 하지만, 그 질환을 극복할 방안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태자삼30 백모근30 차전자30 대복피20 백축15 선모15

생강피15 부편10 건강10 계지10 복령10 사인10 감초6

 

오피음을 달여 먹으면 신효하다

생강피15 복령피15 진피15 대복피15 상백피15

 

수종(水腫)
과별분류 감염 소화기 순환기 신장
이명 부종(浮腫)

수종(水腫)은 몸 안에 수습(水濕)이 고여 얼굴과 눈, 팔다리, 가슴과 배, 심지어

온몸이 붓는 질환을 말합니다.

 

서양의학의 급만성신염, 심장성부종, 만성신부전, 신증후군, 심원성수종(心源性水腫),신병성수종(腎病性水腫), 간병성수종(肝病性水腫) 및 영양불량성 수종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수(水)가 막 일어날 때에는 눈꺼풀이 마치 방금 일어났을 때처럼 조금 붓는데,
목의 동맥이 뛰며 때로 기침하고 사타구니가 차며 정강이가 붓고 배가 커지면 수종이 이미 형성된 것입니다.

 

온몸이 두루 붓고 번갈(煩渴)하며 소변이 붉으면서 잘 나오지 않고 대변이 막히면 이는 양수에 속하는데, 먼저 오피산(五皮散)이나 사마음(四磨飮)에 지각(枳殼; 날것)을 갈아 더하여 쓰고, 심하면 소착음(疏鑿飮)을 씁니다.

 

온몸이 두루 붓되 번갈(煩渴)하지 않으며 대변이 묽고 소변량은 적으나 그런대로 잘 나오면서 붉지 않으면 이온 음수에 속하므로 실비음(實脾飮)이나 목향유기음(木香流氣飮)을 씁니다.

 

수종 등의 병증은 비(脾), 폐(肺), 신(腎)의 삼장(三臟)이 서로 관계된 병입니다.

폐가 허하면 기가 정(精)으로 화(化)하지 못하고 수가 되며,비가 허하면 토(土)가 수(水)를 다스리지 못하고 도리어 억눌리며, 신이 허하면 수를 주관하 는 것이 없어 마구 돌아다녀 수(水)가 경(經)으로 돌아가지 못하므로 거슬러 위로 넘치는데,

이것이 비로 들어가면 피부와 살이 붓고 폐로 들어가면 숨이 가쁘고 급하여집니다.

 

수종의 치료 원칙은 수가 있는 모든 경우에 허리 아래가 부으면 소변을 통하여 내보내고, 허리 위가 부으면 땀을 내야 합니다.

 

분류를 하면, 풍수(風水), 피수(皮水), 정수(正水), 석수(石水), 황한(黃汗)이 있습니다. 또 심수(心水), 폐수(肺水), 간수(肝水), 비수(脾水), 신수(腎水)의 오장(五臟)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후에는 양수(陽水)와 음수(陰水) 2종류로 나누었습니다.
수종이 있으면서 양증(陽證)을 겸한 경우는 맥이 반드시 침삭(沈數)하고,

수종이 있으면서 음증(陰證)을 겸한 경우는 맥이 반드시 침지(沈遲)하게 됩니다.

 

수종을 양수(陽水)와 음수(陰水)로 분류할 수 있는데, 양수(陽水)는 대부분 실증에 속하며 풍(風), 한(寒), 습(濕), 열(熱), 서사(暑邪) 등을 외감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오한발열, 해수인통(咳嗽咽痛; 기침이 나면서 목이 아픈 것을 말합니다),
면부선종(面部先腫; 얼굴 부위가 먼저 붓는 것입니다),

 

소변이 붉고 잘 나오지 않고, 변비, 복창만(腹脹滿; 배가 붓고 그득함을 말합니다)

등 열증과 실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양수라 합니다.

치료에는 발한(發汗; 땀을 내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수(利水; 소변을 내보내는 방법을 말합니다)

 및 공하법(功下法; 대변을 내보내는 방법을 말합니다) 등이 적합합니다.
월비탕(越婢湯), 오피음(五皮飮) 등의 처방을 써야 합니다.

 

부종(浮腫)이 가라앉지 않고 번열이 나면서 목이 마르며, 소변이 붉은 색을 띠면서 순조롭지 못하고 대변이 굳어 나오지 않으며, 복부가 팽창하면서 그득하고 설태가 황색이며 맥이 삭(數)한 등의 실증이 나타나면 청열축수(淸熱逐水) 하여야 하므로 팔정산(八正散), 소착음자(疏鑿飮子) 등의 처방을 씁니다.

 

음수(陰水)는 대부분 허증(虛證)에 속하는데, 비폐(脾肺)가 허약하거나 신경(腎經)이 손상되는 등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전신이 붓고 갈증이 나지 않으며 대변이 묽고 소변량이 적으며, 배뇨가 순조롭지 못하면서 양이 적으면 이는 음수(陰水)에 속합니다.

신기(腎氣)가 허(虛)하여 수(水)가 넘치면 음수(陰水)가 됩니다.

 

비양(脾陽)이 허약하면 하지가 붓고 손가락으로 누르면 살이 쑥 들어가서 원래대로 되지 않으며, 완복부(脘腹部)가 답답하면서 팽창하고 식사량이 감소하며 변이 묽고 얼굴이 누렇게 뜨며, 사지가 따뜻하지 않고 배뇨 시간이 짧으면서 소변량이 적으며 설색(舌色)은 담백(淡白)하고 설태는 희면서 번들거리며, 맥은 유완(濡緩)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에는 건비이수법(健脾利水法; 비장을 튼튼히 하여 수액의 순환을 순조롭게 하는 것입니다)이 적합하므로 실비음(實脾飮), 목향유기음(木香流氣飮) 등의 처방을 씁니다.

 

신양(腎陽)이 허쇠하면 허리 아래가 심하게 붓고 한기(寒氣)를 싫어하며, 사지가 차고 정신이 피로하면서 겁약(怯弱)하며 얼굴이 희멀겋고 허리와 척추가 시큰거리면서 무지근하며, 혀가 두툼하게 붓고  담색(淡色)을 띠며 설태는 희고 맥은 침세(沈細)하면서 약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에는 온신화수법(溫腎化水法; 신을 따뜻이 하여 수액을 변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이 적합하므로 진무탕(眞武湯), 금궤신기환(金 腎氣丸) 등의 처방을 씁니다.

실증(實證)은 대부분 밖에서 사기가 침입하여 기화(氣化)에 이상이 생긴 것이므로 거사(祛邪)를 위주로 다스립니다.

 

 

소풍(疏風; 풍사를 소통시킴을 말합니다), 선폐(宣肺; 폐의 발산기능을 펴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습(利濕), 축수(逐水; 몸 속에 쌓인 물을 제거함을 말합니다)

 따위의 치료법을 써야 하므로 마황연교적소두탕(麻黃連翹赤小豆湯),

월비가출탕(越婢加朮湯), 오령산(五 散) 따위의 처방을 씁니다.

 

 

허증(虛證)은 대부분 비신(脾腎)의 양이 허하여 수습(水濕)을 제대로 운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므로 부정(扶正; 정기를 도와줌을 말합니다)을 위주로 하여야 합니다.

 

온신(溫腎; 신을 따뜻히 함을 말합니다), 건비(健脾; 비를 건강히 함을 말합니다),

 익기(益氣), 통양(通陽) 따위의 치료법을 써야 하므로 진무탕(眞武湯)에

이령탕(理 湯)을 합방하여 씁니다.

 

 

허증(虛證)은 보통 양증이 전변하여 생겨 병세가 허와 실을 겸하므로 치료할 때는 거사(祛邪)와 부정(扶正)을 함께 고려하여야 합니다.
또 금하는 음식을 피하고 찬 바람을 쐬지 말아야 하는 등의 주의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관련약초ㅡ 택사, 적복령, 오피음, 백출, 인삼 ,후박, 건강

축농증 치료제인 오이.참외 꼭지

 

준비물

오이나 참외의 꼭지(아주 쓴 부위)나, 또는 목련화의 꽃봉오리(벌어지기 전)를 준비

이것을 즙을 내어 병에 받아 둔다.

 

치료방법

깨끗한 거즈를 5*10cm로 잘라서 5cm길이로 여러겹 접는다(말아도 됨)

한쪽 부분을 1.5-2cm를 위 즙에 묻혀서 한쪽 콧구멍에 깊숙히 넣고 즙이 없는 쪽으로 막는다

이 상태로 24시간 후 갈아 준다.(몇차례 후에 농이 나온다)

농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계속하면 완치가 된다.
나머지 한 쪽 코도 마찬가지다.

 

효능있는 식품

홍차.마늘.복숭아 잎사귀


축농증

 

좋은 식품

복숭아잎, 홍차, 마늘, 수세미, 조기

 

증세

체강 중에서도 주로 부비강(콧등 안쪽) 속에 고름이 괴어서 두통이 일어나고, 건망증이 생기며, 가끔 코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흐르고, 긴장감과 중압감으로 머리가 무겁고 미열이 있다.

 

처방

홍차에 죽염을 조금넣고 환자를 적당히 눕힌 다음 콧구멍 속으로 그것을 부어 넣고 코 속을 씻어내면 된다.

 

마늘을 3-4개 찧어서 발바닥의 중간 부분에 붙이면 효과가 좋다.

수세미 덩굴을 2-3cm 씩 잘라서 볶아 가루를 만들어 놓고 1회에 1 숟갈씩 술 1잔에 타서 3-4회 마시면 효과가 좋다.

 

조기머리 10개쯤을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 놓고 식후에 1숟갈씩 3-4회 술에 타서 1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복숭아 잎사귀를 찧어 즙을 낸 다음 그 즙을 조금씩 코 속에 넣고 분비물을 뽑아내면 된다.

'대체의학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발 차가울땐 쑥을...  (0) 2009.03.13
간암 간경화 복수찰때  (0) 2009.03.13
토마도ㅡ 폐 손상 예방효과  (0) 2009.03.11
당뇨....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0) 2009.03.10
개다래 민간요볍  (0) 2009.03.08

토마토, 복숭아, 멜론, 사과도 폐에 좋은 과일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 연구팀이 12만4000명을 대상으로 10여 년간 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토마토 속의 라이코펜 성분이 폐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탁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상영양학회지)

또한 복숭아와 사과는 니코틴 해독작용을 해줘 흡연자의 폐기능을 보호하며, 사과는 폐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암식품으로 주목 받는 토마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성인남자 4만7천명을 6년간 추적조사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토마토를 두 개 이상 먹는 사람은 흡연자라 하더라도 만성기관지염에 걸릴 확률이 토마토를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 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토마토에서 최고의 항산화력을 보이는 라이코펜 성분은 노화방지뿐만 아니라 항암작용, 혈당조절, 심혈관 질환 예방 등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토마토는 익혀먹을수록 라이코펜 성분 증가

미국 코넬대 루이 하이루 교수팀이 토마토를 88℃에서 2분, 15분, 30분 동안 가열했을 때 비타민 C와 라이코펜, 항산화 작용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타민C는 10%, 15%, 29% 감소

라이코펜은 6%, 17%, 35% 증가

항산화 작용도 28%, 34%, 62% 증가

 

폐기종이란?

폐기종이란 폐포(허파꽈리) 사이의 벽들이 파괴되어 탄성을 잃은 결과로 영구적으로 폐포가 확장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폐기종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한 종류이며 보통 만성 기관지염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진행될수록 숨이 차고, 마른 기침을 많이 하게 되며, 기도 감염으로 인해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고 총칭하기도 합니다.

 

폐기종을 포함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90%는 흡연이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비록 모든 흡연자들에게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발병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통계를 보면 약 15% 정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가진 흡연자들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가진 비흡연자보다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증상도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흡연은 다양한 방법으로 폐에 손상을 입히는데, 예를 들어 담배 연기의 자극 효과는 세포들의 염증 반응을 촉진시키고 염증세포들로 하여금 폐조직의 탄력 섬유들을 부수는 역할을 하도록 만듭니다.

 

한편 대기 오염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드뮴이나 규소 입자 같은 직업적인 오염 물질들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종류의 직업적인 오염 물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로는 탄광의 갱부, 건설 노동자, 금속 노동자, 면직 노동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대체의학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암 간경화 복수찰때  (0) 2009.03.13
축농증 치료제인 오이 참외꼭지  (0) 2009.03.12
당뇨....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0) 2009.03.10
개다래 민간요볍  (0) 2009.03.08
기관지염  (0) 2009.03.08

당   뇨

 

원인과 증상 

유전적인 요인과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췌장이 장애를 일으켜 당의 이용을 촉진시키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작용이 원활하지 못할 때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긴다. 동의보감에서는 과로, 과색, 과음으로 생긴다고 보고 있으며 고량진미를 많이 섭취하여 습을 도와서

 

열을 발생하게 되어 소갈이 되고, 긴장된 감정과  충격적인 칠정(七情)으로 인하여 간의 기운이 울결(鬱結)되어 그것이 울화(鬱火)로 전변되어 폐와 위장을 다쳐서 소갈(消渴)이 되고, 감정 중에 고민을 지나치게 하면 신음(腎陰)을 다치게 하여 명문(命門)의 화기(火氣)가 쇠하여 다뇨, 빈뇨(頻尿)를 하게 되고, 독.극약을 장기 복용해도 유발한다고 본다. 다뇨, 다음, 다식등 심한

 

갈증과 허기로 인한 물과 음식을 많이 먹고, 먹고난 뒤에도  허기를 느끼며, 소변을 많이 보면서 피로하고 체중이 감소되며, 권태감과 불면증, 손과 발의 저림증 등이 생긴다. 당뇨 자체는 두렵지 않으나 합병증이 사람을 괴롭힌다. 합병증으로는 눈의 망막증, 백내장, 신장 질환, 말초신경 장애, 자율신경 장애, 협심증, 폐쇄성 동맥경화증을 들 수 있다

 

 

치    료 
초기에는 옥수수 수염을 말려 두고 달여서 수시로 차처럼 마신다 - 소변불리자기 오줌 받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침 기상후 처음보는 소변을 처음과 끝에 나오는 오줌은 버리고 중간 것을 택하여 받아서

바로 마시되 처음엔 1일 1회 반컵씩 마시다가 차츰 회수와 양을 늘린다.
 

연삼(軟蔘)과 곰보배추, 담쟁이 넝쿨(소나무 감고 올라간 것) 말린 것 각 10∼12g[소변이 어려우면 으름넝쿨(木通) 말린 것을 걑은 양으로 첨가]을 2ℓ의 물에 2/3로 달여 수시로 마신다-전립선비대증
 

메주콩 1되를 7세 이하 남아의 오줌에 1.5일 담갔다 그늘에 말려 호도알, 구기자 각 1.2㎏, 검정깨 600g, 홍삼 50개를 함께 분말 매 식간에 12g씩 먹는다. 메주콩 10개를 1일 양으로 쇠붙이에 닿지 않게  질그릇을 사용하여 물에 불렸다가 갈아서 아침 저녁 식전 30분에 먹는다. 치료중 위가 나빠졌을 때는 콩나물 500g에 소금 1티스푼을 넣고 데쳐 양념하여 먹는다.
 

 

잘 익은 만년초 열매(선인장 열매) 한줌을 딱딱한 부분은 잘라 내고 적당히 잘라 사이다 1.5ℓ에 담아 우려내어 매 식전에 1컵씩 마신다. 매 식사시 양파를 0.1∼1개씩 날로 된장에 찍어 먹거나, 마늘이나 양파를 들기름에 약간 구워 자주 먹고, 더덕을 식성껏 요리하여 자주 먹는다 - 지방간
 

 

매실 엑기스 차를 1일 1∼2잔씩 마신다.

 덜 익은 매실을 씨를 빼고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질그릇에 약한 불로 장시간 달여서 끈끈한 암갈색이 될 때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 큰콩 2개 정도를  찻잔에 풀어 마신다 - 간장질환, 이질, 급성 장 카타르. 습진과 무좀, 옴, 탈모증에 외용
 

 

얼룩 조릿대 어린순을 음건하여 은근히 달여 차처럼 마신다- 피로회복, 복수, 고혈압, 신냉자 주의
죽염을 처음엔 쌀알크기 3개씩 시작하여 차츰 늘려 침으로 녹여 삼킨다.
 

 

발아현미를 먹는다 - 비만형은 5㎜이상 기르고 날씬형은 2.5㎜정도 자란 것이 적당하며 허약형은

막 발아가 시작된 현미를 사용하여 밥이나 죽을 쑤어 먹는다. 

공기가 잘 통하는 소쿠리나 체에 도정한지 6개월이 안된 현미를 잘 씻어 두되 정도 넣는다
큰 그릇에 소쿠리나 체가 잠기도록 생수나 약수(수도물은 받아 1일 정도 지난 것)를 부어 8∼10시간 담가 둔다. 그릇의 물을 다 버리고 소쿠리 밑에 대접을 받치고 소쿠리 위는 물에 적신 면포를 덮어 싹

을 튀운다. 온도가 낮으면 담요 등으로 보온해 준다 - 고혈압, 성인병
 

 

산마 600g을 반은 노랗게 볶고 반은 그대로 말려 함께 분말 매식전 30분과 취침전에 1수저씩 먹는다

줄풀(秦固) 전초를 그늘에 말려 달여 차처럼 마신다- 고혈압, 중풍, 변비, 비만, 동맥경화

 

돼지의 췌장을 잘게 썰어 말려서 분말하여 꿀로 반죽, 오동나무씨 크기로 환을 지어

아침 저녁 식전 30분에 20환씩 먹는다.
 

 

천화분(天花粉)을 잘게 썰어 5일간 매일 물을 갈아 담구었다가 말린 것과, 칡뿌리 말린 것

(葛根)을 1:3의 비율로 분말 매 식후 1수저씩 먹는다.

 

가시 오갈피(五加皮)나무의 잎과 줄기를 말려 두고 달여 차처럼 마신다.

드릅나무 잎이나 뿌리껍질을 그늘에 말려 두고 달여 차처럼 마신다.

달개비를 말려 두고 달여 차처럼 마신다 - 기관지, 간염, 관절염
 

 

수자해좃(天麻)을 달여 차처럼 마신다- 콜레스테롤, 청혈, 두통, 감기, 발기부전
당귀, 음양곽, 소쓸개, 들콩을 같은 양으로 분말, 환을지어 매 식전 20환씩 먹는다- 갱년기
고무나무잎 10장 정도를 1일분으로 전을 만들어 먹으면 2∼3일만에 근치할 수 있다. 
연뿌리 또는 연줄기의 즙 1잔에 꿀 1홉과 섞은 것을 1일 양으로 3회에 나누어 먹는다. 
석류나무 뿌리, 구기자나무 뿌리껍질, 대나무잎 또는 뿌리, 감나무잎이나 감꼭지, 황기,

율무, 동쪽으로 향한 뽕나무뿌리중 1∼2재료를 택하여 그늘에 말려 달여 차처럼 마신다.
 

 

작약 4g과 감초 2g을 달여 매 식전 30분에 1컵씩 마신다. 
누에가 하얗게 뻣뻣하게 죽은 것(白疆蠶)을 분말하여 아침 저녁 식전 30분에 1티스푼씩 먹으면 식욕증진과 건강에 때로는 녹용보다 좋다고 한다. 또 분말한 것을 우유나 요구르트 등에 개어 바르면 표백작용이 강하여 얼굴에 나는 모든 종창 - 종기, 땀띠, 상처자국, 검은 피부, 가려움증 - 에 좋다.
 

 

찰벼 이삭을 통째로 노랗게 볶아 분말 온수 또는 물과 술을 반반씩 섞은 물로 매식간에 8g씩 먹는다
깡깡이풀(黃蓮)을 1일밤 술에 담갔다 다시 술에 쪄서 그늘에 말려 분말 매 식간에 2∼3 수저씩 먹는다
느릅나무의 껍질과 뿌리껍질(楡根皮)을 같은 양으로 달이거나 뿌리껍질 40g과 은행 160g을 달여 차처럼 마시거나 뿌리껍질 40g과 결명자 20g을 함께 달여 매 식전 30분에 1컵씩 마신다.  
 

 

개 쓸개를 1일 1개씩 1개월 이상 먹는다.
구기자 12g과 참마(山藥) 8g, 하눌타리뿌리(括蔞根, 쥐참외) 10g을 1일 양으로 달여 매 식전 30분에 나누어 마신다.주목나무의 줄기, 잎과 메꽃을 같은 양으로 달여 차처럼 마신다.
용설란을 가시와 껍질을 벗겨 내고 썰어서 말려 10g을 1일 양으로 달여 차처럼 마신다.
돼지감자를 날로나 굽거나 찌거나 식성껏 매일 먹는다.

 

 

검은깨 식초요법
검은깨 식초(검은깨 통째 30g과  말린 붉은 고추 작은 것 3개를 사기그릇에 넣고 3배의 양조 식초를 부어 - 깨가 병의 입구에 붙지 않게 다음날 훑어 내린다 - 서늘한 곳에 보관 1주일후 쓴다) 매 식후 30분에 1수저씩 먹는다 - 피로회복, 소변 불통, 불면, 변비, 숙변, 다이어트, 냉증, 무릎통증, 기미, 티눈, 이물질 배설, 월경 불순, 당뇨, 고혈압, 목이 뻣뻣할 때, 백발(6개월 이상 복용) 등

 

양배추 150∼200g, 당근 100∼150g을 즙을 내어 꿀이나 레몬즙 1수저를 넣어 아침 식전 30분에 1컵씩 마신다 - 빈혈, 위궤양, 위장장애, 정혈, 주근깨, 여드름
소변이 어려울 때는 아욱뿌리를 달여 1컵씩 마신다.

 

 

심장이 나빠 불안 초조한 협심증엔 대나무잎과 대추 각 한주먹과 시호 10g을 달여 차처럼 마신다.  

폐가 약해 감기에 자주 걸리고 기관지가 좋지 않을 때는 뽕나무 뿌리껍질(桑白皮)과 구기자, 오미자 각 10g을 쓰고, 위나 간이 좋지 않아 변비와 설사를 교대로 하는 위궤양은 칡뿌리(葛根) 15g과 산사 10g을 쓰면 목마른 증세가 없어지며, 간장이 좋지 않아 항상 피곤하고 피부가 거칠며 정력이 약해질 때는 뽕 열매(오디)와 인진쑥 각 10g을 달여 꿀을 타서 쓰고, 신장이 나쁠 때는 율무 볶은 것 15g과  옥수수 수염 10g을 달여 차처럼 마신다. 
 

 

신장기능을 강화하려면 갈근, 해당화 뿌리와 구기자를 같은 양으로 달여 매 식전 30분에 1컵씩 장복하거나 돼지 쓸개와 같은 양의 괄루근의 꽃(天花粉)에 3배의 물을 붓고 수분이 없어지면 말려 분말하여 꿀로 콩크기로 환을 지어 매 식전 30분에 5개씩 먹는다. 식은 땀(盜汗)에는 부추를 달여 1컵씩 자주 마신다.
해수와 농담토혈(膿痰吐血)에는 율무를 삶아 술 약간 넣고 다시 끓여 매 식후 30분에 1컵씩  마신다.

 

조갈에는 녹두탕이나 녹두로 죽을 쑤어 먹거나, 배즙 1컵에 꿀을 넣어 마시거나 시금치 뿌리 말린것과 계내금(鷄內金) 말린 것을 같은 양으로 노랗게 볶아 분말 매 식후 30분에 4∼8g씩 먹거나 오미자차를 자주 마시거나, 무우즙을 매 식후 30분에 1컵씩 마신다. 번갈에는 연근즙 1컵에 꿀을 타거나, 무우즙을 달여서 꿀을 타서 마신다.

 

당뇨로 수척해졌을때는 돼지 밥통속에 연육, 오미자, 숙지황,구기자, 파고지, 황련, 흑(참)깨, 좁쌀을 각등분하여 채우고 중탕하여 1그릇씩 나누어 오래 먹는다.

몸이 가려울 때는 무우 시래기를 달여 목욕물에 섞어 목욕한다.
 

 

식이 요법

우유 죽을 자주 먹는다.
물을 붓고 죽을 쑤다가 쌀이 반쯤 익었을 때 죽물을 따라 내고 우유를 넣어 다시 끓여 사기그릇에 담아 연유(煉乳) 2g정도를 죽 위에 부어 기름처럼 죽 위에 퍼졌을 때 고루 저어 먹으면 감미롭다.
차조로 밥을 지어 자주 먹는다.
   

 

죽순 비빔밥
쌀 2.5컵은 물에 30분쯤 담갔다 건져 내어 다시마 7㎝ 정도를 물 2.5컵에  청주 1수저 탄 물로 밥을 지어 식초 약간 섞으며 식힌다. 삶은 죽순 200g을 간장 2티스푼, 설탕 2티스푼 청주 1수저, 소금 약간으로 간하여 다랑어 삶은 물 1컵으로 조린다. 머위 대 80g은 삶아 껍질을 벗기고 삶은 물 반 컵에 간장 2티스푼 미림 1수저 소금 약간 넣고 끓인 물로 무쳐 맛이 들면 대충 자른다. 두부 2장은 따뜻한 물에 담갔다 보기 좋게 자르고 1장은 뜨거운 물에 담갔다 길게 썬다. 이것을 다랑어 국물에 넣고 간장 1수저, 설탕 1수저, 소금 약간 쳐서 살짝

데친다. 미역 40g은 건져내어 가늘게 썰어 간장 약간 넣고 볶는다. 계란 1개에 소금 약간 넣고 지단을 붙인다. 밥과 재료를 섞고 위에 계란지단과 산소나물이나 두릅나물 약간 곁들여 설탕과 소금과 미림, 청주로 만든 양념간장으로 비벼 먹는다    

 

 

수삼 가자미찜
수삼 3뿌리를 길이로 반을 잘라 물 1컵 반에 달여 수삼은 건져 낸다. 가자미 2마리를 내장은 빼내고 칼집을 낸다. 진간장과 청주 2수저와 설탕과 인삼주 1수저, 생강 다진 것 조금과 물 1컵을 수삼 달인 물에 넣고 끓이다가 가자미와 수삼을 넣고 윤기가 날 정도로 다시 졸여 파를 적당히 잘라 고기 위에 넣고 다시 익혀 먹는다 원기를 돋우고 위를 튼튼히 하며 스트레스, 피로, 우울증,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 당뇨
   

 

산약죽
참마(山藥) 45∼60g(생 산약은 배량)을 곱게 분말하고 쌀 60∼90g은 물에 불린다. 쌀의  5∼7배의 물을 부어 뭉근하게 끓인 후 산약을 넣고 약한 불에 쌀이 퍼지도록 끓여 아침 저녁으로 먹는다 - 비장(지라).위장.신장기능 강화, 노인성 당뇨, 정력부족, 피로회복, 비장기능 저하로 인한 설사, 만성설사, 허로기침
   

 

당근죽
쌀 250g을 강한 불에 끓어 오를 때 당근 100g을 잘게 썰어 넣고 약한 불로 죽을 쑤어 소금과 후추, 설탕으로 간하여 먹는다 - 야맹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고혈압, 피부건조증, 비위기능 보강

흰 수탉을 삶아 고기는 따로 쓰고 국물만 장복한다. 
   

 

콩 요법
소나무 그릇에 콩나물콩(쥐눈이 콩)을 불려 소나무 절구에 소나무공이로 생콩을 찧어 소나무 수저로 아침 저녁 식전 30분에 처음엔 조금씩 먹다 차차 양을 늘려 1그릇씩 아침 저녁 식사로 대신한다 - 다른 그릇을 쓰면 콩 비린내가 심하다.
   

 

염소탕
염소를 기를 때 옻나무나 음양곽을 1년 이상 먹인 후 요리하여 먹거나 염소 고기와 산마(山藥)를 1:3의 비율로 양념하여 먹는다 

 

   

토끼 상백피조림
토끼 1마리와 뽕나무 껍질(桑白皮) 30g을 적당히 잘라 끓여 소금으로 간하여 먹는다.

기관지 천식, 부증, 배뇨곤란, 당뇨로 인한 갈증
   

 

붕어 녹차찜
붕어 2마리(약 300g)의 내장과 아가미만 제거하고 뱃속에 녹차 15g을 넣고 소금과 기름을 적당히 뿌려서 20분 정도 찜해서 녹차는 버리고 먹는다 - 당뇨갈증, 소화불량, 부증

두부를 자주 먹고(배가 차거나 설사하는 사람은 금함) 잦죽을 끓여 주 2회 이상씩 먹는다.

 

돼지 버섯조림
돼지 안심살 200g을 먹기 좋게 썰어 육수 2㎏에 끓이다가 송이버섯 200g을 넣고 30분 정도 더 끓여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하여 먹는다 - 만성간염
   

 

돼지 연밥탕
돼지등뼈 1.5㎏을 5㎝ 간격으로 자르고 대추 150g과 연실 100g(가운데를 이쑤시개 등을 이용해 심을 제거한다), 거즈에 담은 목향 3g, 감초 10g을 4시간쯤 끓여 먹는다 - 당뇨 구갈증, 불면, 위장허약
   

 

돼지췌장 산약탕
돼지췌장(이자) 300g을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 산약 300g과 청주 10g을 끓여 소금으로 간하여 먹는다.

폐결핵, 기침, 허약체질
 

금  기: 삼백 식품(흰쌀, 흰소금, 흰설탕), 지나친 노동과 술, 방사
 

 

권장 음식
칠곡밥(보리쌀, 율무, 콩, 조, 수수에 작은 콩과 피)을 주식으로 삼고 참치, 고등어, 정어리, 꽁치, 연어, 청어 등 기름이 많은 생선을 매주 200∼300g씩 먹거나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어유(漁油)를 매일 4∼8g씩 섭취한다 - 혈압 및 혈당조절, 항암효과, 류머티즘성 관절염
현미밥에 케일이나 상치, 시금치, 쑥갓, 셀러리, 고들빼기, 민들레, 당근, 무, 도라지, 미역,   다시마 등을

고루 섭취한다.

 

 

운동 요법
반듯이 누워 양 발을 쭉 뻗고 양팔은 손바닥을 바닥으로 향하게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정도로 벌려서 편한 자세로 놓고 호흡을 고르게 한 뒤 1분 정도 췌장을 생각한다. 그 상태에서 허리(엉덩이)에 얇은 베개를 고이고 양발의 엄지발가락과 뒤꿈치를 붙이고 힘을 서서히 약간 주고 5∼7분 정도 속도를 일정하게 마찰을 반복한다.

 

이 때 온몸의 힘을 빼고 오직 양발의 엄지와 뒤꿈치를 마찰시키 는데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 신경계통으로 연계되어 있는 소장, 대장, 방광, 신장, 생식기, 간장, 위장, 췌장, 부신 등에 활력과, 말초신경에 감수성

을 높여 혈당저하 효과를 준다.
   

 

위와 같은 자세에서 오른쪽 다리를 편안하게 펴고 왼쪽 넓적다리를 직각으로 세워 무릎아래 부분과 배의 힘을 빼고 무릎 위까지의 높이로 5∼7분 정도 지속적으로 뱃속의 내장이 흔들린다는 기분으로 자연스럽게 흔든다- 양쪽 다리를 교대로 하되 남자는 왼쪽부터 여자는 오른쪽 다리부터 흔들어 준다. 위와 같은 효과
   

 

발바닥을 바닥에 완전히 밀착 시키고 대퇴부 시작 부분을 완전히 꺽어 구부려서 10을 세고 천천히 일어난다 - 강정(자세에 주의하고 5회 반복)
   

두손을 내리고 겨드랑이는 띄운 채 옆으로 걷고 이어서 뒤로 걷기를 매일 100보 이상씩 하고 엄지발가락을 수시로 비틀고 지압한다

'대체의학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농증 치료제인 오이 참외꼭지  (0) 2009.03.12
토마도ㅡ 폐 손상 예방효과  (0) 2009.03.11
개다래 민간요볍  (0) 2009.03.08
기관지염  (0) 2009.03.08
가래  (0) 2009.03.07

통풍

 

통풍은 혈액 중에 요산이 높은 상태로 오래 지속됨으로써 요산의 결정체가 여러 조직에 침착하여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하는 대사성 질환으로 주로 40대 이후의 남자에게 발생합니다. 요산은 세포가 신진대사를 한 결과 생기는 물질로, 말하자면 몸이 여러 가지 물질을 에너지로 소비한 뒤에 생기는 찌꺼기 같은 것입니다.

 

원인 물질이 되는 요산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핵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 즉 육류나 등푸른 생선 등을 많이 먹는 경우에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 외에 음주나 비만증, 정신적 및 육체적 스트레스, 약물 등으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차성으로도 통풍이 유발될 수 있는데, 만성 신장염, 고혈압, 골수 증식성 혈액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 들어 통풍 환자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로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 잘 발생하고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훨씬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가족력도 인정되고 있어서 통풍 환자의 6-18% 정도에서는 가족 중에도 통풍 환자가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통풍은 왜 생기나요?

중년의 나이에 이르면 특히 여성에서는 눈물의 기초 분비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현대와 같이 대기오염이 심하고 조명 앞에서 작업시간이 많아지며 점차적으로 시력에 의한 정보입수가 많아지게 되므로(95%) 눈은 건조되고 쉽고 눈물의 조성에도 이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경우나 만성 결막염, 안검염, 여러 가지 피부질환, 안면신경마비, 결막의 만성염증이나 화학적, 열적, 방사선적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안구건조증의 빈도가 높습니다. 만성적인 질환으로 인해서 장기간 약을 복용하였거나 녹내장이나 기타 다른 눈의 질환으로 안과 전문의와 상의 없이 안약을 장기간 점안하였을 경우에도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성안증후군은 눈 자체에서 눈물이 부족한 경우나 눈물의 성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장기간의 응시로 인한 눈깜박임의 저하로 인해서도 많이 발생하고, 각종 누관, 누낭 질환 등으로 인해 눈물의 윤활 작용이 감소할 경우에 나타납니다.

 

통풍의 증상은?

통풍성 관절염은 발병 초기에 약 90%가 한 곳의 관절에 급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관절염입니다. 주로 엄지 발가락, 발목, 무릎 등 하지의 관절에 우선적으로 발생합니다.

급성 통풍 발작은 갑작스럽게 관절이 붓고, 통증과 부종이 오고 붉은 색조를 띄기 때문에 마치 골수염이나

감염성 관절염과 같은 질병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대개 증상은 밤에 잘 생기며, 대부분은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격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러한 급성 발작을 잘 일으키는 요인은 음주, 수술, 출혈, 감염, 일부 약물의 복용,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 과식과 과로 및 심한 운동이나 타박상 후 등이 있습니다.

 

급성 통풍 발작은 며칠 간 지속되다가 저절로 증상이 사라지게 되며, 자주 재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통풍 발작의 주기가 짧아져 만성 통풍으로 진행하게 되면 손가락, 발가락, 어깨 관절이나 귓 볼 등에 통풍 결절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고, 각 관절에 변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통풍에 대한 알맞은 약물 사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고 경우에 따라 바꿀 필요도 있습니다. 사용되는 약물은 급성 통풍발작의 치료제와 요산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약제가 있습니다.

 

급성 통풍발작의 치료제

콜키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등이 사용됩니다.

콜키신은 급성 발작을 치료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약물 중 가장 오래된 약물로써 여러 번 나누어서 소량씩 복용해야 하며 설사, 오심,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위의 치료들에 반응이 없는 경우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를 복용하거나 관절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산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약제

이들 약물은 급성통풍발작이 조절된 후 급성발작의 재발 및 통풍결절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용되며 요산 형성을 방해하는 알로퓨리놀과 요산 배출을 증가 시키는 요산 배설촉진제가 이에 해당됩니다. 알로퓨리놀은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소변으로 요산이 많이 배출되는 경우, 신결석이 있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통증만 일시적으로 없애는 것은 안된다.

흔히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한 번 발작하면 발바닥을 감싸 쥐고 방안을 데굴데굴 굴러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통풍,

해가 지날수록 증상이 더 심해져서 엄지발가락이 퉁퉁 붓는다.

딱딱한 결절이 생겨 자주 발작이 일어나는 지긋지긋한 통증이 있는 통풍.

 

개다래열매가 통풍에 효과가 있을까(?)하는 의문은 통풍을 앓아 본 사람이면 모두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양약이 좋다고 하여도 다 좋지는 않은 법... 나이 젊은이들은 무슨 개다랜지 쥐다랜지 하는 나무열매가 술에담궈서 먹는다고 지긋지긋한 통풍이 낫기야 하겠는가(?)하고 당연히 반문하겠지만 ...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본인이 판단할 일.

 

개다래의 효능

개다래나무는 잎이지는 덩굴나무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아래쪽이 둥글다. 여름철에 잎의 가운데 부분서부터 끝까지 하얀 반점이 생긴다. 이른 봄철에 흰 꽃이 피어 가을에 긴 타원꼴의 열매가 달리는데, 이 열매를 개다래라고 부른다. 이 열매를 한자로는 목천료(木天蓼) 또는 "목천료자"라고 하고 덩굴을 천료목(天蓼木), 뿌리를 "천료근", 열매로 담은 술을 "천료주" 라고 부른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다래나무 중에는 개다래와 쥐다래가 있다. 생김새가 쥐다래는 끝이 뭉툭하고 개다래는 끝이 뾰족하다.

 

쥐다래나 개다래나 잎이 얼룩덜룩 흰색이 있지만, 쥐다래 열매는 맛이 달면서 먹기 좋으며, 개다래 열매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뜨겁고 독이 없다. 둘 다 다래나무(참다래)와는 달리 잎이 마치 백반병(白斑病)이 든 것처럼 흰 잎이 띄엄띄엄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다래는 달지 않고 혓바닥을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쓸 수는 있지만 먹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쥐다래열매를 "목천별자"라고 부르며 참다래 열매는 "미후도" 또는 "미후리"라고 한다.

 

개다래열매 중에서 "아스폰다이리쿠마자와"라는 벌레에 의하여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긴다. 이것은 별모양 비슷하게 생김새를 가지며 "충영"이라고 한다. 개다래 열매를 따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자"라고 한다. 벌레가 먹은 충영은 익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시고 떫고 매운 등의 복잡한 맛이 나는데 개다래 하거루에 벌레가 먹은 충영은 약 10% 정도 볼 수 있으므로 아주 귀하다. 개다래열매는 다른 다래와는 틀리게 충영이 생기지만, 쥐다래와 다래(참다래) 열매는 충영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일반적인 열매보다 약효과가 더욱 좋을뿐아니라 가격차이도 2배 정도 된다. 가격은 고사하고 오리지날 개다래열매(목천료자)를 구하기가 어렵다. 일반 한약재상에는 팔지 않으며 혹 목천료자라고 파는 것은 그냥 일반적인 다래일 가능성이 높으니 끝이 뾰족하지 않거나 별모양의 충영이 아니면 개다래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국내 자생다래 종류

대한식물도감에 의하면 국내에 자생하고 있는 다래 종류는 총 4종 2변종으로서 다래(A. arguta Planch.), 털다래(A. arguta Planch. var. platyphylla Nakai.), 녹다래(A. arguta Planch. var. rufinervis Nakai.), 쥐다래(A. kolomikta Max.), 개다래(A. polygama Max.), 섬다래(A. rupa Planch.)등이 있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다래보다 쥐다래나 개다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여행하다가 피로로 지쳐 쓰러졌을 때 쥐다래나 개다래를 먹으면 다시 힘을 얻어 계속할 수 있다고 하여 ‘다시 여행한다’는 뜻인 마다다비(又旅)라고 부른다.

 

개다래 열매에는 고양이가 매우 좋아하는 물질인 이리도미르메친, 이소이리도미르메친, 디히드로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네페타락톤 등이 벌레집열매와 줄기, 잎의 정유에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리도미르메친은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개미 종류의 분비물에서 얻은 물질이다. 네페타락톤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인 네페타카타리아의 주요 성분이다.

 

이 물질들은 식물추출물을 증류할 때 106~109℃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마타타비락톤이라고 부른다. 곧 타타비락톤은 여러 가지 성분의 혼합물이다. 증류할 때 100-109℃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 중에는 악티니딘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마타타비락톤보다 고양이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인 육종용에는 보시니아락톤과 보시니아킨이 있다. 이 물질들은 호랑이 사자 표범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을 흥분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한테도 같은 작용을 한다.

 

개다래 잎, 줄기, 열매에 들어 있는 B-페닐알콜에틸은 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고, 네오-마타타비올은 풀잠자리 수컷을 유인하는 작용이 있다. 다래나무속 식물에는 풀잠자리가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악티니디올리드,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 등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는 차의 향기 성분의 하나로 식물들 속에 널리 퍼져 있다. 잎과 신선한 열매에는 알칼로이드와 쿠마린이 들어 있으며 잎과 벌레주머니에서도 악티니딘, 메타비락톤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아라키돈산,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레인산의 글리세리드가 6.9% 들어 있다. 잘 익은 신선한 개다래 열매에는 아스코르빈산이 1,000~1,500mg이 들어 있으나 매운 맛과 자극이 있어서 먹지는 못한다. 만약 열매를 날로 먹으면 입안의 점막에 화상이 생긴다. 서리를 맞거나 말린 열매에도 매운 맛과 쓴 맛, 자극성 맛이 남아있다.

 

개다래의 종합성분인 향기 성분은 동물을 마비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처음에는 대뇌를 마비시키고 다음에는 척수, 마지막으로 연수를 마비시킨다. 그리고 마비시키는 양이라 해도 온혈동물의 심장이나 혈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호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B-페닐에틸알코올, 악티니딘, 마타타비락톤을 고양이한테 정맥주사하면 침을 흘리는 작용이 있다. 집토끼한테도 같은 농도의 용액을 주사하면 혈압이 약간 내려가고 맥박이 약간 느려지기는 하지만 호흡에는 변화가 없다. 미주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이 내려가지 않으며 집토끼의 귀혈관에 관류하여도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교감신경 중에서도 특히 미주신경중추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물질들은 모두 뇌세포를 자극하여 뇌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악티니딘은 흰쥐 암컷의 발정기와 발정 후기를 연장하며 잠자는 시간을 연장한다. 고양이는 멀리서부터 개다래 열매나 개다래나무가 있는 것을 알고 몰려든다. 어린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숫고양이가 좋아한다. 고양이가 개다래 냄새를 맡으면 침을 흘리고 멍하게 되어 한 곳을 응시하며 물건을 핥고 뒹굴며 취한 것처럼 되어 공격력을 잃는다.

 

사자, 호랑이, 삵, 표범 등 모든 고양이과 동물한테 나타나는데, 이것은 개다래의 냄새가 대뇌에 이상이 생기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에는 수채엽, 육종용, 용담과 식물 등인데, 특히 수채엽과 쓴풀 같은 용담과 식물의 건류물은 고양이를 유인하는 작용이 세다.

 

효능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통증만 일시적으로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통풍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잎과 줄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이며 염증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류마티스관절염. 통풍.중풍.구완와사.냉증.여성의 허로, 안면신경마비, 요통,

양기부족 등 을 치료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대체의학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도ㅡ 폐 손상 예방효과  (0) 2009.03.11
당뇨....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0) 2009.03.10
기관지염  (0) 2009.03.08
가래  (0) 2009.03.07
기침  (0) 2009.03.06

기관지염은 기관지에 염증을 일으키는걸 말한다.

 

감기등에 걸렸을 경우 인후에 일어난 카타르가 점점 깊숙히 진행되어 기관의

양쪽에 분가하고 있는부위즉. 기관지에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다.

 

증상을 보면 처음에는헛기침이 나고 가래가 나오기 시작한다.점액 모양의 가래도 징상이 진행됨에 따라노란색이나 갈색의 고름 같은 가래가 나오게 되고. 때로는 심한 기침과 함께 가래에 피가 섞이는경우도 있다.

기침과 가래를 가볍게 여겨 소홀히 하면 기관지 보다 더 깊은 곳에 세기관지(기관지에서 가는부분)로 염증이 확장되어 고열이 나고 온몸이 나른해 지며. 호홉이 곤란이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세기관지기관지염이나 폐렴이 생길수도 있다. 저항력이 약한 아이나 노화로 인해 전신의 기능이 저하된 노인에게는 생병과도 관련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주의를 요한다.

 

민간요법

 

백반. 살구씨. 박하.계란

급성 기관지염으로 열이 다소 오르고 기침이 나면서 점차 심해질때 쓴다.

백반 2그람. 두알짜리 끝을 재거한 살구씨 12그람. 물 200 미리리터를 넣고 달여서 100미리리터 정도가 되면 찌거기를 짜 버리고 여기에 계란 한개를 넣는다. 이것을 한번에 20그람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오미자.도라지.뽕나무뿌리 속껍질.나리.꿀

급성 및 만성기침을 주 증상으로 하는 기관지염에 쓴다.

오미자1킬로그람. 도라지.뽕나무뿌리 속껍질.나리ㅃㅂ부리.꿀 각각 50그람. 물 2리터의 비례로 약을 만드는데 우선 물 2리터에 오미자를 담가둔다. 한편 나리뿌리.뽕나무뿌리속껍질.도라지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오미자 물에 섞고 .거기에 꿀을 넣은 다음 10.c에서 하루동안 두었다가 한번에 2 미리리터씩 하루에 세번 먹는데. 여러날 계속 먹는다.

 

오미자.마늘술.꿀.술

오래된 기관지염에 쓴다.

150 미리리터의 물에 오미자 100그람과 짖찧은 마늘 10그람을 하루동안 담가두었다가 그 물에 꿀 20그람.술 10미리리터를 넣고 한번에 50 미리리터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복숭아 씨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있을때 쓴다.

복숭아 씨의 속살을 뾰족한 끝과 엷은 껍질은 버리고 쪄서 말린 다음. 복숭아 씨의 두배되는 술에 1주일 정도 담가두었다가 말린다. 이것을 가루내어 한번에 10~15그람씩 하루에 세번먹고 동시에 그 술도 매번 작은 잔으로 한잔씩 밥 먹기 전에 마시면 좋다.

 

살구 씨

살구씨를 뽀족한 끝과 두알짜리는 버리고 뽕나무 뿌리 속껍질과 각각 40그람씩을 물 한사발을 넣고 달여서 한잔 가량 되면 이것을 1~2일분으로 하여 하루에 두세번 먹는다.

 

계란.식초

생계란을 식초에 1~2일간 담가 두었다가 그 계란을 그대로 한번에 한개씩 하루에 서너번 먹는다. 혹은 계란에다 식초를 약간 넣어서 먹기도 한다. 이 민간여법은 기관지염 뿐만이니라 목이 쉬었을때. 혹은 목구멍이 아플때 쓰면 좋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살과 오장및 뼈를 상하게 하므로 너무 많이 먹거나 오래 먹어서는 안된다.

 

두부.기름.설탕

두부 한모를 썰어서 냄비에 담고 거기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숫갈과 설탕 한숫갈을 넣고 끓인다음. 식혀서 밥먹고 30분 ~1시간 있다가 한번에 먹는다.

두부는 속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것을 없애며 오장을 보하고 십이경맥을 모두 돕는다.

 

진달래 꽃 꿀

진달래 꽃 말린것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반죽이 될수 있게 적당한 양의 꿀을 넣고 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세알씩 하루에 세번 밥먹고 30분 있다가 먹는다. 1주일만 먹으면 낫는다.

 

호박 씨. 꿀

까서 말린 호박 씨 500그람을 가루내어 꿀 300그람과 섞어서 하루에 서너번 먹고 30분 있다가 먹는다. 1주일만 먹으면 낫는다.

 

도라지.술

겉껍질을 벗기고 두드린 도라지 510그람에 소주 300ㅁ미리리터를 넣고 1주일 동안 담가 두었다가. 물이 우러난 술을 한번에 10 미리리터씩 하루에 여러번 밥먹은 후에 먹는다.

이 약은 몸이 허 하여 나는기침과 폐가 허 하여 호흡이 약한데 쓰지 말아야 한다.

 

호두.마른생강

것껍질을 벗긴 호두 속살 서너 알을 마른생강 한두족과 함께 씹어 먹는다. 또는 호두와 생강을 달여서 꿀이나 설탕을 타서 먹는다. 호두의 속살은 달고 평하며 따스하고 독이 없다. 폐를 따뜻하게 하고 대장을 윤활하게 하며. 허한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몹시 찰때 쓴다. 다리가 부으면서 아픈 데도 쓴다.

 

마른 쑥 잎 3되에 물을 한말정도 넣고 한되쯤 되게 달인다. 이것을 짜서 그물을 한두번에 나누어 먹고 땀을 푹 낸다.

 

오미자

감기에도 쓸 수 있지만 기관지염에. 특히 어린 아이가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있을때 쓰면 좋다.

오미자를 적당히 달여서 그 물을 한번에 한숫갈 정도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대체의학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0) 2009.03.10
개다래 민간요볍  (0) 2009.03.08
가래  (0) 2009.03.07
기침  (0) 2009.03.06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0) 2009.03.05

증  상 

생활 환경에서 오는 대기중의 분진 .먼지 등이 주 원인이 되어 체내의 가 기관(후두.비강.인두 및 구강점막 등)에서 생성되는 분비물 (담)이 각각 분비작용 또는 기침 등에 의하여 목구멍 밖으로 나오는것이며 열이 성하면 가래라고 하는 담이 성하게 된다. 

 

이때 목에서는 숨찬 소리가 나면서 가래 끓는소리가 나고 천식 기운이 난다.  그리고 가슴에선 열이 달아오르고 조이는 것 같으면서 목 안에 생긴 가래를 밷으려 하면 잘 나오지 않고 또 입술과 목이 마르다.

 

처  방

 

수수엿

목에 가래가 있으면서 잘 나오지 않고 잔기침이 자주 나오는데  수수엿 500그람에 계란 2개를 넣고 잘 저어 한번에 두숫갈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백반

가슴에 가래가 꽉 차고 두통이 나고 식용이 떨어진데 백반 40그람 을 물 3>6리터로 1>8리터가 되게 달인 물에 꿀 90미리리터 를 섞어 조금씩 계속 먹는다.

 

창포뿌리

창포 뿌리를 헝겊에 싸서 짓찧어 즙을 내 2ㅡ3방울 입에 떨어뜨리면 가래가 삭는다.

 

수세미 오이

수세미 오이를 검누렇게 태워서  낸 가루에 같은 양의 씨를 뺀 대추를  넣고 짖찧어 큰 대추알만한 환을 지어 한번에 한알씩 하루에 세번 따뜻한 술과 함께 먹으면 심한 가래와 기침이 삭는다.

 

은행

겊껍질과 내부 심을 뺀 은행 알 20ㅡ30개를 약탕관에 넣고 그것을 덮을만한 양의 설탕을  넣고

물을 붓고  달여 수시로 먹으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과루. 인. 명반

과루인 2개와 대추알 만한 명반을 거부스레 하게 태워 가루를 내어 무를 삶은 물에 타서 한번에 다 먹는다.   하루에 2번 먹으면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효과가 있다.

 

알로에 잎

가시를 따 버린 알로에 잎을 짖찧어 한번에 한숫갈씩 하루 세번 식후에 먹는다.

목구멍에 가래가 뚫리고 고 천식에도 좋다.

 

율무

율무(으아인)를 분말로 해서 현미와 적당한 죽을 만들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배. 생강

배와 생강의 즙을 소주 3잔과 꿀 2잔을 넣어 끈끈하게 달여서 인삼 뿌리의 즙을 넣어 휘저은 후 병에 담아두고 .끓인물에 1일 3회로 1숟갈씩 타서 여러번 마시면 특효가 있다.

 

'대체의학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다래 민간요볍  (0) 2009.03.08
기관지염  (0) 2009.03.08
기침  (0) 2009.03.06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0) 2009.03.05
감기(인플루엔자)  (0) 2009.03.05

기침은 기도에 들어간 이물과 기도에 있는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 하려는 생체의

한 방어반사 작용이지만 동시에 일부러 기침을 할수도 있고 억제 할수도 있다.

 

기침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생체의 방어반사 작용을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다 해롭고

몸에 나쁜 것이라 단정하여 곧 그치게 하려고 하는것은 결과적으로 좋지 않을 경우도 있다.

 

다시 말 하자면 사람에게 유용한 기침이 있고 무용한 기침이 있다는말이 된다.

이 방어 반사작용은 귀. 목 . 기관. 기관지에 가해지는 자극 " 미주신경 "을 통해서  "연수"의

기침중추에 전해진 까닭에 일어나는 것이다.

 

 

민간요법

 

땅콩 

땅콩 반근을 갈아 물 한사발로 탕관에 달여서 뜨는기름을 없애고 설탕(흑설탕)을 조금 넣은 다음 다시 우유처럼 끓여 잠 들때나 새벽녘에 한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특히 노인의 기침에 특효가 있다.

 

수세미

수세미 속을 검게 태워 가루를 만들어 끓인물에 한숫갈씩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특히 산기. 천식기침에 특효가 있다.

 

무즙

무즙을 꿀 또는 물ㅇ엿과 작당히 섞어 주스 마시듯 2ㅡ3회 마시면 특효가 있다. 특히 목이 쉬거나  두통.백일 기침에 좋다.

 

꿀 .마늘

꿀에다 맵지 않을 정도로 다진 마늘을 넣어두고 기침이 날 때마다 한번에 한  두 숫갈씩 먹는다.

이 방법은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마늘의 성미는 따스하며 맵고 독이 조금 있다. 진해.거담. 작용이 있으며 발한 시킨다.

 

가을보리.복숭아 씨(도인).생강

복숭아 씨 10그람과 생강 한쪽을 함께 짓찧은 다음. 여기에 가을보리 20그람을 섞어서 죽을 쑤어 한번에 먹는다. 자기전에 먹고 자는것이 좋다.

복숭아 씨나 생강은 모두 진해 .거담.작용이 있으며 보리는 허한 것을 보해주고 기를 도와주며 오장을 실하게 하는작용이 있으므로 오랜 기침에도 쓴다.

 

수수엿. 계란

목에 가래가 있으면서 잘 나오지 않고 잔기침이 자주날때 쓴다.

묽은 수수엿 0.5키로그람에 생계란 두개를 넣고 잘 저어서 한번에 두숫갈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호두.참기름.

호두의 껍질을 벗기고 속씨만을 짓찧어 호두와 참기름을 1 :1 의 비율로 섞어서 긇인다음 .한번에 한숫갈씩 하루세번 . 밤 먹기  전에 먹는다.이것은 감기로 인한 기침에 좋으며 천식성 기침에는 효과를 보지 못한다.

 

참기름은 자양 강장제로 해독 점활제이며 간과 신을 보하고 혈을 영양하여 마르는 것을 살찌게한다.

호두는 간과 신을 보하며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담수를 치료한다. 그러므로 이 약은 진해 약으로 서의 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기침병으로 쇠약해진 몸을 일으켜 세우는데도 대단히 좋다.

 

도라지 .가래나무열매.찹쌀

도라지는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렸다가 가루를 내고 찹쌀은 약간 볶아서 익힌다음 가루를 낸다.

가래나무 열매는 불에 구워서 굳은 껍질을 벗겨 버리고 속살을 쓴다.

도라지 가루 1. 찹쌀가루 3 가래속살 2 의 비율로 섞어서 꿀에 반죽하여 포도알 크기로 만들어 두고 한번에 5ㅡ10알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도라지는약간 따스하며 맵고 쓰며 약간 독이 있다.

가슴에 가래가 막혀서 답답하고 가래가 성한 데쓴다.

 

잎. 오미자.꿀

기침 나는데 서리맞은 뽕잎과 오미자를 채취하여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서 쓴다.

뽕 나무잎 .오미자.꿀 적덩량을 넣고 잘 섞은 다음 도토리 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한번에 서너알씩 하루에 세번 .밥믁은 후에 한 시간쯤 있다가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

오미자는 따스하고 시다. 허로 몸이 수척한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하고 심장을 덥게 하며 기침이 나고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 뽕나무 잎은 수종을 치료하고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기운을 내리고 풍증을 재거한다.

 

살구 씨.생강. 뀰껍질

찬 기운으로 인한 기침과 콧김이 차며 찬 거품을 토하고 가슴속이 조이면서 아프고 기침 하는데 쓴다.   불에 노랗게 약간 볶아서 익힌 살구씨의 속살을 뾰족한 끝과 엷은 속 껍질을 재거한 것 한돼와 미른생강 .묵은  귤 껍질을 끓는물에 담갔다가 흰속은 긁어 버리고 말린다.

 

이것을 각각 가루내어 같은 비율로 섞어서 졸인 꿀에 반죽하여 콩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한번에 10알씩 하루에 세번 밥먹고 30분 있다가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마른 생강은 몹시 더우며 맵고 독이 없다. 풍한 습비를 재거하며 기침과 천식으로 숨이 찬 것을 치료하고 . 한기를 받아서 기침 나는것을 치료한다.

 

오가피나무 껍질. 묵은 뽕잎. 도라지

늦가을에 벗겨서 햇볕에 말린 오가피 나무 껍질과 이른 봄 새 잎이 돋아나기 전에 나무에 달려잇던 묵은 ㅃ봉잎을 10 :4 비율로 섞어서 물을 적당하게 넣고 서너시간 달인다. 적당하게 달여 졌으면 찌꺼기를 짜 버리고 더시 졸여 물엿을  만든다.  여기에 도라지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엿에섞어서 콩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두고 한번에 5ㅡ6알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오가피 나무껍질은 맵고 따스하며 쓰다.기운을 도우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의지를 굳게 하므로 강장제로 쓴다. 사포닌과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상의 약재들을 섞어서 쓰면 오래된 기침을 낫게하고 가슴이 결리며 목안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선인장 .설탕.

선인장의 가시를 뜯어 버린 다음 선선한 그늘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이 가루와 설탕을  1:1비율로 섞어서 한번에 5그람씩 더운물에 타서 하루에 세번씩 밥 먹기 전에 먹거나 또는 잘게 썰어서 설탕읗 넣고 달여 먹는다. 선인장은 차고 쓰며 깔깔하다. 거풍.치습. 치사.지갈 작용을 하며 기침이나 폐렴 등에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

 

함박꽃뿌리. 승검초 뿌리

함박꽃 뿌리를 2월과 8월에 캐서 끓는물에 담가 두었다가 썰어서 생으로 쓰거나 약간 볶아서 쓴다. 혹은 뿌리를 깨긋하게 씻어서 햇볕에 말렸다가 잘게 썰어 두고 쓴다.

 

함박꽃 뿌리 20그람과 승검초 30그람에 물 600 미리리터를 넣고 300미리리터가 되게 달여서 찌꺼기는 짜 버리고 한번에 80미리리터씩 하루에 세번 빈속에 먹는다.함박꽃 뿌리는 성미가 쓰며 달고 약간 차다. 진통 진정제로서 동통. 복통. 복부팽만. 설사가 겸했을때 쓰며 해열 작용이 있으므로 감기와 폐병에도 좋다.

 

살구씨. 도라지

뾰족한 끝과 두알짜리는쓰지말고 살구씨의 속살 10그람과 도라지 10그람에 물으,ㄹ 한사발 정도 넣고 반사발 정도 되게 달일 후에 짜서 한번에 30ㅡ40미리리터씩 하루에[ 세번 밥 먹고 30분 후에 먹는다. 살구씨의 성질은 따스하며 달고 쓰며 독이 조금 있다.기침이 나며 숨이 찬 것과 폐에 기운이

치밀어 숨이 찬 것을 치료 한다.

 

호박. 마늘 .오미자.꿀

호박 꿀 각각 1킬로 .마늘즙 100그람 오미자 500그람 을섞어서 따ㄸㄷ듯한 구들목에 3ㅡ4일간 두었다가 한번에 세숫갈씩 식후 한시간후에 먹는다.

 

냉이

냉이 뿌리를 캐어 잘싯ㅇ어서 햇볕에 말렸다가 불에태워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ㅡ5그람씩 하루에 세번 따ㄸ듯한 물잔에 타서 먹는다.

냉이의 성미는 달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담을 제거하며 속을 고르게 하고 눈이 쏘는 것을 멈추게 한다.   또한 눈을 밝게 하고 위를 돕는다.

'대체의학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관지염  (0) 2009.03.08
가래  (0) 2009.03.07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0) 2009.03.05
감기(인플루엔자)  (0) 2009.03.05
건망증에 좋은 자귀나무  (0) 2009.03.05

알고 먹으면 약이되는 음식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신장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세요

소변 보기가 어려 울 땐 가오리가 정말 좋아요

 

피로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를 드셔 보세요

고혈압이 걱정일 때 뽕나무차를 마시세요

기억력 증진에 오미자가 좋습니다

 

눈이 침침하면 결명자차를 드세요

포도는 껍질까지 잡수세요. 골다공증 예방약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씨가 그만입니다

 

위장,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을 드세요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를 드세요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를 만들어 드세요

 

무,꿀즙은 감기 특효약 이랍니다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를 많이 드세요

천식에 비파차만한게 없습니다

 

숙취엔 감식초를 드세요

동맥경화 예방엔 귤이 좋습니다

잇몸이 약할 땐 숙지황을 드세요

 

목이 뻣뻣 할 땐 모과를 이용해 보세요

뱃속이 좋지 않은 분은 도토리묵을 드세요

흥분성 신경쇠약에 연꽃씨가 잘 듣습니다

 

간이 약할 때 모시조개도 좋습니다

당뇨병에 식초를 권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여드름이 많이나면 삼백초차를 드셔보세요

 

두통에는 들국화차를 마시세요

꿈이 많고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차좁쌀을 달여 드세요

요로결석을 풀어주는 데는 조기가 좋답니다

 

위,십이지장궤양에는 율무차도 좋아요

술 마신 다음날은 부추를 드세요

기관지에는 영지가 좋습니다

 

가래가 끓으면 살구씨 기름을 드세요

여름철 감기,인삼 ,오미자차를 드세요

식초를 먹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당뇨병엔 두릅나물이 좋습니다

소갈증엔 다래가 좋습니다

옻닭이 암에 좋다는 거 아세요?

 

관절염엔 솔잎을 이용해 보세요

치질엔 모란꽃 끓인 물로 좌욕하세요

간경화엔 매실조청이 그만 입니다

 

위궤양엔 감초를 달여 드세요

양파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당뇨엔 가시오 갈피를 드세요

 

초기 위궤양엔 연뿌리 경단이 좋습니다

오십견일때는 엄나무껍질을 끓여서 차처럼 마시세요

요통에는 부추술과 술 목욕이 효과 있어요

 

신경불안증에는 멸치와 백합 달인 물이 좋아요

어지럼증이 심할 땐 오리고기가 좋습니다

추울 땐 쑥이 좋으니 자주 드세요

 

신경피로,전신권태에 얼룩조릿대를 써 보세요

고혈압에는 무즙,감즙이 좋습니다

장마철 피부병에는 녹두가 최고죠

 

기침이 심하면 머위꽃대를 달여 드세요

간기능이상에는 동물의 간이 좋습니다

계속되는 요통에는 돼지 콩팥을 이용하세요 

 

잔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에 엿을 녹여 드세요

편도선염엔 새우젓 태운 것을 이용해 보세요

수험생들에게는 생선류와 연근즙이 좋아요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면 들국화 다린 물을 드세요

산성체질을 개선하려면 얼룩 조릿대를 끓여 드세요

잠 많은 수험생에게 대추씨를 날로 먹이세요

 

목이 아플 때는 돼지기름을 조려 꿀을 섞어 드세요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소금이나 산초를 식초에 달여 마시세요

식욕이 없을 땐 포도주 한잔 어떠세요?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는 팥즙에 꿀을 섞어 드세요

노인성 변비에는 꿀1숱가락에 파3뿌리를 넣고 달여 마시세요

중풍예방에는 채소즙이 좋습니다

웃음은 만병통치약 입니다 ,

'대체의학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래  (0) 2009.03.07
기침  (0) 2009.03.06
감기(인플루엔자)  (0) 2009.03.05
건망증에 좋은 자귀나무  (0) 2009.03.05
소금 과다 섭취땐급사 심근경색 위험  (0) 2009.03.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