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잡아먹는 음식

음식으로 암을 물리친다! 추천, 암 예방 식품 & 메뉴

현대인의 적, 암의 발병은 음식과 관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음식만 잘 골라 먹어도 암 발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항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식품과 메뉴를 소개한다.

우유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나트륨과 칼륨 이온과는 달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우유는 암 중에서도 특히 위암과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마늘
마늘은 간에 지방질이 축적돼 지방간이 되는 것을 막아주며 뿐만 아니라 암 세포에 대해 매우 강한 억제 작용을 도와주어 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다.

토마토
토마토 같은 녹황색 야채에는 리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항암 작용을 도와 준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과 폐암에 대한 예방 효과가 좋다.

율무
본초강목에 의하면 율무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호한다고 기록돼 있는데 최근 율무의 항암 작용이 밝혀졌으며 실제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새로운 항암 식품이다.

현미
현미의 배아는 왕성한 생명력을 갖고 있어 체내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또한 배아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비타민 B1과 B2가 간접적으로 항암 작용을 도와준다.

샐러리
샐러리의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 중에는 글리신과 메치오닌이 많은데, 이 물질들은 지방간을 예방해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간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유방암 예방에 좋다!
도미·브로콜리 샐러드

재료
도미살 200g, 브로콜리 100g, 붉은 피망 1/4개, 올리브 오일 3큰술, 화이트 와인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도미살은 진공 포장된 냉동 도미로 준비 한 뒤 한 입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잘라 끓는 물에 데치고 피망은 굵직하게 다진다º.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손질한 도미살을 넣어 데친 후 건져 물기를 뺀다.

넓은 그릇에 손질한 야채와 도미살을 넣고 올리브 오일과 와인,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유방암 예방에 좋다!
현미·율무 리조또

재료
현미·율무 1/2컵씩, 새송이버섯 2개, 당근 1/5개, 호박 1/4개, 양파 1/2개,

올리브 오일 2큰술, 물 4컵,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현미와 율무는 깨끗하게 씻어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건진다.
2 버섯과 당근, 호박, 양파는 굵직하게 다진다.
3 달군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①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중간 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4 ③의 쌀알이 푹 퍼지기 시작하면 손질한 야채를 넣고 고루 섞으면서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식도암 예방에 좋다!


당근호박올리브 오일무침

재료
당근 1개, 단호박 1/2통, 올리브 오일 2큰술, 꿀 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당근은 껍질 째 깨끗하게 씻어 동그란 모양으로 도톰하게 저며 썰어 끓는 물에 데친다.
2 단호박은 씨를 골라내고 한 김 오른 찜통에 찐 후 속을 긁어 굵직하게 으깬다.
3 당근과 단호박을 한데 담고 올리브 오일과 꿀, 소금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폐암 예방에 좋다!
피망 잡채

재료
청·홍 피망 1/2개씩, 노랑 파프리카 1/3개, 당근·양파 1/4개씩, 올리브 오일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피망과 파프리카는 굵직하게 채 썰고 파프리카도 비슷한 크기로 채 썬다.

2 당근과 양파도 손질해 곱개 채 썬다.

3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기름에 향이 배도록 한 후 피망과 파프리카, 당근, 양파를 넣고 볶는다. 참기름과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위암 예방에 좋다!
양배추채 무침

재료
양배추 1/5통, 붉은 양배추 잎 5장, 통깨 2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양배추는 굵은 심을 도려내고 잎만 펼쳐 곱게 채 썰어 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2 통깨는 분마기로 곱게 갈아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는다.
3 넓은 그릇에 양배추 채를 담고 ②와 소금을 넣어 고루 고루 무친다.


대장암 예방에 좋다!
두부된장 구이

재료
두부 2/3모, 영양부추 30g, 된장 1큰술, 들기름 2작은술, 다진 마늘 1/4작은술, 식용유 2큰술

1 두부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닦고 도톰하고 저며 썬 후 3×4cm 크기로 네모지게 자른다.
2 영양부추는 뿌리의 흙을 말끔히 털고 씻은 후 아주 잘게 송송 썬다.
3 된장에 영양부추와 들기름, 다진 마늘을 넣어 고루 섞는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르스름하게 굽는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리면 가려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귀여운 어린아이가 아토피에 걸려 투정을 부릴 때면 마땅히

해 줄 방법도 없이 부모의 가슴은 아프기만 하다.

 

최근 환경 여건이 나빠지면서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런 고민을 더어줄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우리 땅에서 생산된 검은콩과

자두 등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 소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검은콩과 자두

농촌진흥청 바이오그린21사업

연구개발팀은 성균관대학교 박기문 박사팀과 공동으로 지난 4년간 약 100여 종의 국산 농산물이 면역개선 효과와 환경호르몬 독성의 해독 효과 등의 연구를 실시한 결과, 국산 검은콩, 자두, 민들레, 삼백초 등이 만성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에 효과가 큰것으로 입증됐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연구진이 밝힌 내용을 살펴보면, “아토피성 질환을 일으킨 쥐에게 검은콩, 자두, 민들레, 삼백초 등 국산 농산물의 추출물을 혼합해 개발한 식물혼합추출물(AF-343)을 먹인 결과,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요발생원인 중 하나인 다이옥신과 같은 환경 호르몬에 대한 해독 작용이 있었고 괴민성 피부질환 예방과 개선효과도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산 농산물 추출물의 혼합제가 환경호르몬에 의해 축적된 간의 또한, 국산 농산물 추출물의 혼합제가 환경호르몬에 의해 축적된 간의 독성을 해독하고, 혈액 속의 동맥경화 지수 등을 감소시킴으로써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 47% 이상 개선 효과

농촌진흥청과 성균관대학교 연구팀이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4주간 농산물 추출물 혼합물(AF-343)을 1일 500mg씩 섭취시킨 후, 그 효과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가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47%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농촌진흥청 연구팀 관계자는 기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연고, 면역복합체 치료제 보다 이번 농산물 추출물 치료제를 사용하면 부작용이나 재발의 위험이 적다고 밝혔다.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끓여 먹을 수 있어

이번에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검은콩과 자두, 민들레 등은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농산물이라는 점에서 실용성이 매우 크다.

 

일반 가정에서 검은콩 한주먹, 자두 1~2개, 민들레 3~4개, 한약재인 유근피와 쓴맛을 줄여주는 감초를 조금 넣고, 물 200~300cc 정도를 주전자에 부어 끓인 후 자주 마시면 아퇴성 피부염을 개선하는 주전자에 부어 끓인 후 자주 마시면 아퇴성 피부염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사람은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가려 먹는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는 가벼운 자극에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더욱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정리하여 눈에 잘 보이는 주방 등의 벽에 붙여 놓고 실천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아토피에 좋은 음식

쌀, 현미, 보리, 감자, 고구마, 옥수수, 밤, 사과, 배, 두부, 청국장 등

 

아토피에 나쁜음식

돼지고기, 초콜릿, 땅콩, 바나나, 햄버거, 샌드위치, 라면, 피자 등

 

자극성 낮은 중성비누로 잘 씻어야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강한 해와  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 물놀이도 조심해야 한다. 땀을 식히기엔 물놀이가 제격이지만, 물놀이를 잘못하면 아토피가 악화될수 있기 때문이다.

수영장 수질의 오염도 문제지만 피부관리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수영을  한 후 피부에 자극을 덜 주기 위해 물로만 씻게되면 오염물질이 깨끗이 씻기지 않기 때문에 피부에 해를 줄수 있다.

 

피부를 씻을 때는 자극성이 낮은 중성비누를 사용하고 씻은 후에는 피부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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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조미료가 듬뿍 들어간 찌개나, 인스턴트 음식을 먹고 있다면

조용히 숟가락을 내려놓자. 화학첨가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는다면 당장이라도 식습관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들은 오장육부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몸 안에 중금속이 쌓이게 한다.

 

음식물을 통해 섭취된 중금속은 체내에 축적될 뿐 아니라 몸의 균형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한다. 과도하게 쌓인

중금속은 몸의 불균형상태를 초래하여 성인병을 불러 올 수 있다. 

 

중금속 축적을 막으려면 현미, 보리와 같이 섬유질이 많은 곡류와 시금치

미나리 오이와 같은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 우리 몸을 깨끗이

하는 채소 중 영양가득한 11가지를 추려보았다. 

 

배추 - 매일 식탁 위에 오르는 김치. 김치의 재료인 배추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한 채소다. 배추의 비타민 C는 감기에 특효약이고

칼슘은 뼈의 형성뿐만 아니라 산성을 중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장수를 돕는다.

 

배추 속에 농축되어 있는 비타민 C는 열을 가하거나

소금에 절여도 잘 파괴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밖에도 배추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작용하는 카로틴을 비롯해 칼슘,

식이섬유, 철분, 칼슘 등이 들어 있다. 배추의 섬유질은 변비에도 특효다. 

 

토마토 - 토마토는 암을 예방하는 채소로 유명하다

토마토에는 과당과 포도당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B1, B2가 많이 들어있다.

또 푸린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에 좋다. 토마토는 각종 암은 물론,

기미 주근깨에도 좋다. 최근에는 날것보다는 익힌 것이 약리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콩나물 - 숙취 해소 음료 광고에도 등장하는 아스파라긴산.

이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 뿌리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콩나물은 숙취 해소 효능이 뛰어나다.

콩나물은 콩 상태일 때는 비타민 C와 아스파라긴산이 많지 않다

하지만 뿌리가 길어지면서 이들 영양소가 증가한다

콩나물이 자라면서 점점 풍부해지는 이런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로 회복을

촉진하고 혈관과 간을 튼튼하게 해 성인병과 암 예방에 한몫을 한다.

 

버섯- 종류도 다양한 버섯. 버섯은 성인병 예방 및 항암 효과가 우수하다고

입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가을철에 인기를 끄는 송이버섯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종양억제 물질도 들어 있다고 알려져 왔다.

편도선, 유선염, 각종 성인병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표고버섯에는 혈액 중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는 특수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고혈압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미나리 - 샤브샤브에 시원하게 넣어먹는 미나리. 미나리는 독특한 향이

일품인 알칼리성 채소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수근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한 증상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또 이뇨 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 주며, 강장과 해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미나리에는 비타민 A B1 B2 C,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이 풍부하다.

또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한다. 뭐니 뭐니 해도 미나리는

해독 및 중금속 정화작용이 탁월하다. 복어를 끓여 먹을 때

미나리를 넣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브로콜리 -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 C는 레몬의 2배나 된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다른 채소보다 월등히 높아 여성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탁월하다.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가 촉진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브로콜리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쑥갓 - 칼슘이 많고 비타민 A를 듬뿍 가지고 있다. 또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며 엽록소가 많다. 쑥갓은 향도 좋아 입맛을 돋운다

위를 따뜻하게 하며,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채소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다.

익혀 먹으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정장작용이 있어 뱃속을 편안하게 한다.

 

오이 - 오이는 미용에 좋은 채소로 인기가 높다

피부를 맑게 하는 오이의 성분은 푸른색을 내는 엽록소와 비타민 C. 미백효과와

보습효과가 있어 피부를 맑게 할 뿐 아니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오이의 칼륨은 몸 안의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이다

오이에 들어있는 카로틴은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상추 - 상추는 주로 쌈으로 이용된다. 다른 엽채류에

비해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다. 특히 철분이 많아 혈액을 증가시키고 맑게

해 주는 채소로 인기가 높다. 상추 잎은 한방에서 ‘와거’로 불리며 입에 관련된 병에

쓰여 왔다.

줄기에서 나오는 즙액에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너무 즐겨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전해진다.

 

고추 -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최근에는

췌장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캡사이신 성분은 감기나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추의 특성은 단연 매운맛. 마른 고추에는 특히 비타민 A가 많은데

이것은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라는 형태로 들어있다.

매운맛의 대표적인 약리효과는 바로 소화기능을 촉진하는 것

고추의 매운맛 성분은 위벽을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운동을 자극해 식욕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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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氣管支喘息) 민간요법

 

천명(喘鳴0을 수반하는 발작적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병증으로 특정된 심장.또는 폐질환에 의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천식이라고 불리는 질환이 이것이다.

발병기구(發病機構)와 여러가지 면에서 해명되지 않은 점이 많다. 발작은 넓은 범위에 걸친 중, 소 기관지의 평활근수축(平滑筋收縮). 점막부종(粘膜浮腫)에 의한  협착(狹窄)과 기관지 강내(腔內)의 담(痰)에 의하여 야기된다.

 

원인은 예로부터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알레르기설이 가장 유력하다.

기타에 유전성이라든지 자율신경 이상 등의 설도 있다.

천식과 관계가 깊은 소인(素因)으로서는 이른바 알레르기 체질이 있다.

 

이는 원래 알레르겐의 작용에 의하여 항체(抗體)를 만들기 쉬운 체질인데, 그러한 체질을 가진 사람에겐 각종 발작의 유인, 예컨대 감염 내분비조절 장애 (사춘기나 갱년기에서 볼 수 있다.) 과로, 정시적 스트레스 등 외에 화분(花粉), 실내외 먼지, 곰팡이 등 알레르겐 접촉에 의하여 발작이 오기 쉽다.

 

증세의 전형적인 것은 기침 제채기 등의 전구증세에 이어 급속히 호흡이 곤란해지며, 호흡을 하면 그르렁그르렁하는 천명(喘鳴)이 나온다. 그런 발작이 멎으면 소량의 진득 거리는 담이 나오고 호흡이 차차 편해지면서 천명도 소실되어 발작 전의 평상상태로 돌아간다.

 

발작의 강약은 환자에 따라서 매우 다르며, 또 빈도나 지속 시간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발작은 야간 또는 새벽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계절적으로는 봄과 가을의 변절기에 많이 발생한다.진단은 특징이 있는 발작상태 때문에 비교적 쉬운 편인데, 발작시에 갖는 특징적인 의학적 소견으로는 양측 폐야(肺野) 전반에 걸친 건성(乾性) 라셀음(音)이 청취도며, 담속에는 호산구(好酸球), 샤르코~라이덴의 결정(結晶) 등을 볼 수 있다.

 

가정 민간요법

 

한약제인 마황은 호흡곤란, 천식의 특효약이다.

이 마황과 녹두를 같은 량으로 가루를 만들어 따끈한 물에 3~4g씩 복용하면 좋다.

마황을 가루로 만들 때에는 약간 볶아 쓰는데, 천식 발작으로 숨이 차고 몹시 고통스러울 때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이 때 토종 꿀물에 복용하면 더 좋고 토종꿀이 없을 때는 양봉꿀도 괜찮다. 꿀이 없을 때에는 따끈한 물에 복용하거나 구기자에 복용해도 된다.

 

족제비 한마리를 구하여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내 버린 후 대신 폐천모 가루 30g을 넣고 가른 자리를 실로 꿔맨다. 다음 진흙으로 족제비 몸을 한벌 바르고 불에 넣어 노랗게 굽는다

족제비가 다 익으면 고기와 약을 3일내로 다 먹는다. 족제비 뼈는 깨진 기왓장 위에 얹고 센 불로 노랗게 구운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세 몫으로 나누고 매일 아침 공복에 한몫씩 황주에 타서 먹는다.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네 몫에 나누어 다 먹는다.

 

행인과 도인 반량을 피첨(皮尖)을 떼어버리고 볶아 가루를 만들어 물에 개어서 밀가루로 환을 지어 1회 1돈씩 생강탕이나 꿀탕으로 복용한다.

 

태반(胎盤) 한개를 깨끗이 씻어 질그릇에 담아 푹 익힌 다음 아침식사나 전과 저녁식사 후 2회에 나누어 다 먹는다. 혹은 태반 한개를 깨끗이 싯어 누렇게 말린 후 가루를 내어 1일 2회, 1회 5g씩 더운물에 먹는다. 신체가 허약한 천식증 환자가 이 약을 쓰면 병도 떼고 몸도 보양할 수 있다.

 

늙은 호박 1개를 위만 약간 잘라 낸 다음 숟가락으로 속을 깨끗이 파내고 그 속에 보리엿이나 수수엿을 가득 채워 넣고 동지때까지 차가운 곳에 두었다가 솥에 넣고 푹 쪄서 조금씩 수시로 떠 먹으면 극히 효과가 있다.

 

무는 강판에 갈아 즙을 만들고 여기에 벌꿀과 진피

(귤껍질)를 넣고 달여 먹는다.

 

무 생즙에 생강을 짓찧어 함께 즙을 만들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달걀을 아이 오줌에 3~4일 담가 두었다가 삶아 먹으면 유효하다.

말린 부들 잎을 가루로 만들어 2돈쭝씩 미음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두꺼비의 배를 가르고 내장을 깨끗이 꺼내 버린 후 대신 대추를 채워 넣고 꿔맨다.

 그것을 냄비에 담아 은근한 불로 3시간 정도 달인 후 두꺼비는 버리고 대추만 꺼내 한번에 다 먹는다. 완고성 천식증 환자가 이 처방을 쓰면 불과 두꺼비 7~8마리에 병이 완쾌된다.

 

짓찧은 마늘 반근을 꿀 한근에 3일 동안 재워 두었다가 1일 3회, 1회 한 숟가락씩 식후에 먹는다. 이 처방도 역시 천식증에 기침병을 겸해 앓는  환자에게  아주 적합하다.

 

계란껍질 속의 힌막을 많이 모아 40g 정도의 가루를 만든다.

여기에 마황을 살짝 볶아서 만든 가루 18g을 한데 섞어 보관해 두었다가 갑자기 천식이 발작이 시작되면 따끈한  물이나 벌꿀을 탄 물에 1회 1g씩 복용한다. 매 시간마다 1~2회씩 복용하면 천식 발작이 진정되고 천식 환자가 이것을 매 식전마다 복용하면 발작을 예방할 수 있다.

 

 

수세미는 불교의학에도 나오는 천식 약이고 사삼은 더덕의 한방약 이름인데, 둘 다 천식에 좋다. 두가지를 달여 먹어도 좋고 생것을 함께 즙을 내어 복용해도 치료효과가 높다.

 

말린 참외꼭지 7개를 가루로 만든 다음 참외꼭지를 달인 즙에 타서 복용하면 즉시 토하면서 낫는다.

 

감국(甘菊) 잎이나 줄기로 된장찌개나 국을 끓여 먹는다.

질경이와 쑥을 2대 1의 비율로 하여 약간의 감초를 넣고 달여 차 대신 자주 마시면 효과가 있다.

 

폐결핵 환자가 천식까지 동반했을 때는 도인(桃仁 300g, 백자인(柏子仁) 150g을 두었다가 매일 식후에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는 물에 타서 마신다.

 

행인은 천식에 애용되는 약이다.그러나 행인 속에는 약간의 청산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안 되고 한번에 어린이는 3알, 어른은 5알 정도가 좋다.

 

인삼*人蔘) 100g, 큰 도마뱀(불에 말린 것) 한쌍, 호두씨 250g을 함께 보드랍게 가루낸 후 벌꿀을 알맞게 섞어 앵두알 크기의 환약을 빚은 후 아침 저녁으로 각각 한 알씩 먹는다. 이 처방을 평소에 숨이 차 헐떡거리고 팔다리가 무맥한 환자가 쓰면 특효가 있다.

 

명아주 전초를 말린 다음 물로 달여서 마시면 유효하다.

알로에 잎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1잔(작은 술잔)가량 마신다.

 

호두씨 100g, 빙당(氷糖) 200g을 한데 짓찧어 열 몫으로 나눈 후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각각 한 몫씩 더운 물에 먹는다. 이 처방을 폐기종 환자가 쓰면 효과가 더없이 좋다.

 

백출은 삽주뿌리의 한방약 이름이다. 건위, 이뇨, 진통효과가 있는 이 약은 천식에도 좋다. 날것을 생무와 함께 즙을 내어 먹으면 좋은데 도시에서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건재약방에 가서 건조된 것을 사다가 가루로 만들어 무즙에 섞어 먹으면 된다.

 

뽕나무 껍질을 달여 그 즙 10g을 1일 2~3회에 나누어 마신다.

마 생즙과 사탕수수 즙 각 반공기씩을 함께 끓여서 마시면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개구리와 지렁이는 둘다 천식의 특효약이다. 말려 두었다가 가루로 만들어 벌꿀을 탄 따끈한 물에 복용해도 좋지만 생것을 푹 달여 그 물을 먹어도 효과가 있다.

 

천궁(川芎), 행인(杏仁), 마황(麻黃), 오미자(五味子), 진피(陳皮), 감초(甘草), 빙당(氷糖) 각 6g씩을 물에 넣고 달여서 1일 2회, 1회 200㎖씩 먹는다.

 

감국 뿌리를 그늘에 말려서 차 대용으로 달여 마시면 묘효(妙效)하다.

율무쌀을 맷돌에 갈아 대충 타서 죽을 쑤어 자주 먹으면 효과가 있다.

 

살구씨, 관동화, 계피의 세가지 한약재를 같은 양으로 섞어 가루로 만들어 두었다가

매일 한번에 3g씩 3~5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이 약을 먹을 때도 꿀물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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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면 온몸 이곳저곳에 문제가 생기고 아프지만
" 늙어서 그러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암의 신호일수도 있다.

 

우선
폐암은 계속되는 마른기침이나 피가 섞인 가래가 가장 흔한 증상이다.
폐암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하므로 한달이 넘도록
기침이 낫지않으면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하다.

간암은 오른쪽 상복부의 묵직한 통증,피로감,식욕부진이
나타날수 있지만 이 같은 증상도 매우 늦게 나타난다.
간암은 대부분 만성간염,간경변증에서 발전하므로
간질환 환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위암은 상복부 불쾌감,식욕부진,소화불량등이 주된 증상이다.
그러나 보통의 위장질환 증상과 구분하기 어렵다.
조기위암 환자의 80% 정도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않는다.

대장암은 점액 변이나 혈변이 나오고 갑자기 변비가 생기거나
변보는 횟수가 변하는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가장 흔한 증상이다.

또 변을 보았지만 개운치 않는 "잔변감" 과 빈혈에 의한
어지럼증 등이 있을수 있다.

유방암은 아프지 않은 멍울이 만져진다.
통증이 있는 유방멍울은 유방암이 아닌 경우가 많다.
그밖에 젖꼭지에서 피나 비정상적인 분비물등이 나올수 있다.

병이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지고
유방피부가 움푹파이거나,꼭지가 함몰되며,유방피부가 두꺼워지기도 한다.

자궁경부암은 질에서 이상한 분비물이나 피가 나오는 경우가 가장흔하다.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

이모두는 정기적으로 암검진을 받아 건강한 삶을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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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큰 행복은 건강하게 사는것이다.
안타깝게도 살아가면서 누구나 병을 앓게 되고 심하다면
암과 같은 중병을 앓게 된다.

 

그래서 누구나 건강의 가장 큰 적을 암(癌)으로 생각한다.

 

"암(癌)은 암(暗)이며 암(巖)이다."
유방암, 간암, 폐암, 췌장암, 대장암,피부암, 설암, 골수암
병원에서 암선고를 받으면 이것은 사형선고를 받은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몸이 아픈사람일지라도 암이란 말을 듣지
않는다면 오랜시간을 살수가 있다.

 

그런데 건강검진을 통해서 우연히 암세포를 발견한 사람의
경우 쉽게 세상을 등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을 알기위해서는 먼저 암이 왜 만들어지는가를 알아야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봉하는 현대의학은 암이 왜 만들어지는지를
알지못한다. 정확한 암의 발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만 추정할 뿐이다.

 

지금까지 연구해놓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암의 원인은
첫째가 음식때문이다.
두번째는 담배때문이다.

 

세번째로 스트레스와 분노도 암의 원인이 된다.
네번째 암을 일으키는 요인은 자연속에 있는 방사선이다.
다섯번째 원인은 지자기때문이다.

 

여섯번째 암을 일으키는 인자는 바이러스때문이다.
일곱 번째 원인은 유전형질때문이다.
여덟번째 원인은 산소결핍때문이다.

 

아홉번째는 활성산소때문이다.
열번째는 대기오염과 공해때문이다.
이 밖에도 더 많은 종류가 있다.

 

이러한 조건을 보면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암에 걸릴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런데 누구는 암에 걸리고 누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그런이유를 알게된다면 암의 정확한 원인을 알수있을텐데
실험한다고 쥐나 동물들만 가지고 하니 암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것이다.

 

암은 한마디로 혈액순환장애 때문에 만들어지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체계일 뿐이다.

 

혈액의 수명은 120일 이라고 현대의학은 밝혀놓았다.
혈액이 몸안에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식균작용을
한다는것도 현대의학은 밝혀놓았다.

 

수명이 다되었거나 싸움에서 전사한 혈액이 어혈이 되어 비장에서
재처리 한다는것도 현대의학은 밝혀놓았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정상적이라면 어혈은 비장으로 들어가서
뼈의 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고 인슐린을 만드는 재료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세포사이나 모세혈관사이에 움직이지 못하고 멈춰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어혈은  영양분도,산소를 포함하고 있기도 한다. 그래서
그안에는 세균의 온상이 되는것이며 바이러스가 활동하는 삶의 터전이
되는것이다.

 

몸을 무리해서 허약해지면 바이러스는 세력을 확장하려고 한다.
몸은 바이러스의 세력을 억제하기 위해서 지방이나 단백질을
가져다가 포장을 한다.

 

그래서 조그만 덩어리가 피부속에서 잡히는 것이다.
건강할때에는 별 이상이 없다.

 

그런데 몸이 허약해질때 이들은 또 세력을 넓히기 시작하고
몸은 또다시 그곳을 더욱더 두껍게 포장을 하는것이다.

 

이런 상태가 되면 몸은 개고기 같은 고단백질 식품을 요구하며
암세포가 커지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러한것이 간, 폐, 대장, 유방, 췌장, 자궁,전립선, 신장,
뇌. 갑상선, 피부, 뼈등 어디에도 나타날수가 있으며

 

그곳에서 그 덩어리를 찾게되면 그 부위의 명칭을 사용해서
무슨무슨암이라고 칭하는것이다.

암은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 울타리를 치는
보호책일뿐 유전도 아니며,외부환경에 의한 영향도 아니다.

몸안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긴것이며, 신경이 눌려있어
해당부위에 문제가 생긴것을 인식하지 못해서 방치하는
것일뿐이다.

 

척추를 교정해서 신경을 살려주고
어혈을 풀어주면 혈액이 맑아짐으로써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것은 몸안의 문제를 인식함으로써 다시 청소를 시작해 장부의
기능을 회복하게 되며, 암세포를 뜯어내어 스스로 몸이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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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건조증. 간단한 음료로 예방

 

현대사회는 밤과 낮의 경계가 모호하다. 인공적인 불빛으로 밤이 가져오는 어둠을 몰아낸 것이 여러 가지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과 장점을 가져왔지만 반대로 그에 따른 부작용들도 수반하게 되었다. 최근 몇 년 사이 내원하는 환자들 중 시력저하와 눈의 피로감, 그리고 그에 동반되는 두통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부작용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예전에는 크게 느낀 적이 없는데 요새들어 밤늦게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쓰면 눈이 쉽게 피로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눈이 빠질것 같이 아프기도 해요. 두통도 있고요. 아무튼 눈이 나빠진 것 같아서 안경점에 가서 시력을 재봐도 안경이나 렌즈를 낄 상태는 아니라고 하는데 시야는 좀 흐려진 것 같고 양쪽에 다 실핏줄이 자꾸 서있고 한다.

 

위 사례는 눈을 많이 사용하여(특히 컴퓨터) 눈이 건조해지고 핏줄도 생기며 피로감과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이다. 내원하는 환자 중 젊은 층의 사람들은 대부분 이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컴퓨터의 과다한 사용으로 눈이 혹사당해 안구건조증과 함께 눈의 피로감, 두통을 호소한다.

한방에서는 이런 눈의 피로감과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음허(체내의 진액 부족), 혈허(체내의 혈액부족), 과로, 스트레스로 인한 간열과 간기능 저하로 바라보고 침과 약물을 통한 치료에 중점을 둔다. 상초의 건조한 열을 풀어주고 눈에만 국한하여 보는 것이 아니라 상하의 한열순환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해주어 안구건조증 치료를 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전문적인 치료를 반드시 받아야겠지만 그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눈을 혹사시키지 않고 눈주위를 손끝으로 가볍게 지압 해주거나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눈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료 몇가지를 적어본다.

눈의 피로회복에 좋은 음료

당근주스

눈의 피로가 심해지면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 주스가 좋다. 당근 주스와 함께 산초열매의 소금절임, 설탕조림을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강정작용과 해독작용까지 얻게된다.

케일녹즙

양배추의 원종이 케일이다. 케일은 어린잎을 샐러드에 이용하기도 하지만 녹즙으로 다량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케일 100g 중에는 비타민A가 3300LU 함유되어 있으므로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A보다 약 100배 정도가 많다.

결명자차

결명자라는 이름은 "밝음을 결정해주는 종자"라는 뜻에서 생겼다고 한다. 결명자 달인 물로 눈을 씻으면 눈의 피로가 사라지고 충혈되었던 눈도 낫게된다고도 한다. 방법은 결명자 10g, 구기자 5g과 1/3컵의 물을 부어 달이고 맛이 우러나면 일단 식힌 다음에 다시 커피색이 될 때까지 달인다. 그것을 하루분으로 삼아 3회로 나누어 마시면 눈의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국화차

눈의 피로로 인한 염증에는 국화차가 좋다. 국화차는 ‘감국차’ 라고도 하며.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위장을 평안케 한다.

국화차를 마실 때는 뜨거운 물 한 잔에 꽃 2~3송이 정도를 넣어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내 체질에 독이 되는 음식

 

폐가 약한 사람
냉온탕욕, 오히려 위험하다.
피부에 탄력을 주기위해서는 냉온탕을 번갈아 하는 목욕법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폐가 약한 사람에게는 금물. 폐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를 보호하는 기운부터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

 

폐가 약한 사람은 기온의 차가 심한 곳에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할 것. 또한

가을철 보습 대책에 가장 주의해야 한다.


위가 약한 사람

피부에 좋다는 녹차, 많이 마시면 해가 된다 .

위는 음식물을 섭취해서 온몸에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장기다.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영양의 흡수가 어려워져 피부에도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못한다. 피부에 좋으니 많이 먹으라고 권장되는 녹차는 위의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나쁘게

작용할 수 있다.

무 많이 마시거나 진하게 마시는 것은 피할 것. 녹차의 탄닌산이 음식 중의 단백질

이나 철분 등의 흡수를 방해해서 소화불량과 영양 결핍을 일으키기 쉽다.

 

철분 흡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빈혈에도 진한 녹차는 금물. 자극성 있는 음식도

위에 염증을 일으켜 열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얼굴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간이 안 좋은 사람

땀나는 운동보다 개운하게 푹 자는 게 낫다.
간이 안 좋아 나빠진 피부는 좀 다르다.

 

피부가 광택 없고 피부색도 검푸른빛이 도는 것이 특징. 간이 나쁘면 체내의 독소가

해독되지 않아 피부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땀흘려 운동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는 말이 있지만 간이 나쁜 사람에게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나쁘다. 충분하게 쉬고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 숙면을 취해서 피로를 먼저 풀어주는 것이 피부를 위해 좋다.


장이 약한 사람

고춧가루 다이어트, 절대로 안된다.

장이 안 좋은 원인 중에 장에 습열이 찬 경우가 있다.
그 열이 피부를 자극하여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 이런 때는 찬 음식, 매운 음식이 독이

된다.

 

매운 음식이 지방을 분해한다고 해서 '고춧가루 다이어트'가 유행인 때도 있었지만

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 피해야 할 것. 항상 장을 따뜻하게 하고 장 흡수력과 순환력을

키워줘야 한다.


신장이 약한 사람

찬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안된다.
신장의 기능은 신양과 신음으로 나뉜다.

 

신장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전체적인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기운이고, 신음은

이런 기능을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본적 에너지원이 되는 기운다.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은 너무 짠 음식과 찬 음식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지만 이때 찬물을 계속 들이키는 것은 오히려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결과가 된다.

신장이 나쁜 사람에겐 여름에도 찬물이 나쁘다. 여름철에는 피부 겉은 뜨거운 듯하지만 뱃속은 냉한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찬물을 마실수록 뱃속은 점점 냉해지고 신장의 기운이 떨어져 팔다리가 나른하고 정신이 상쾌하지 않은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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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몸을 보하러 갔던 한의원. 이젠 과중한 체중을 줄이러 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유는 체질을 찾아 몸 상하지 않게 살을 뺄 수 있기 때문. 다녀온 이들이 침이 마르도록 극찬한 비장의 프로그램을 전격 공개한다.


부기가 몰라보게 쏙~ 옥수수수염차


부기 빼는 최고의 음료. 신장에 전혀 부담 없이 이뇨작용을 도와준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아침에 얼굴이 붓는 등 부종에 의한 비만에 특히 효과적이다. 실제로 다이어트 동호회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다이어트 차. 이뇨 효과가 뛰어난 오이를 넣어 함께 끓이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 양파를 넣는 경우도 많은데 양파는 이뇨작용보다 피를 맑게 해주는 식품.


이런 사람에게 딱 좋아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 그럼 몸 안의 과도한 노폐물과 수분을 몸 밖으로 제때 내보내지 못해 붓는다. 부기는 비만으로 연결되므로 신장을 보하면서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게 급선무. 또한 몸 안에 열이 많아 갈증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 열을 내려주는 찬 성질의 옥수수수염차로 갈증을 해소해 보라.


제대로 즐기는 법

1 물 1000ml에 오이 ½~⅓개, 옥수수수염 한 줌을 넣고 두 시간 정도 끓인다.
2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삼가. 처음에는 1회에 20g 내외에서 시작. 점차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많이 우려놓고 냉장 보관해두면 편리.
3 식전에 수시로 마시고 기름진 음식 먹은 후에도 잊지 말 것.


이런 사람, 옥수수 수염차 절대 금물

1몸이 전체적으로 차다 → 계피차 소음인은 대체로 몸이 차고 아랫배가 냉하며 수족냉증 증상이 있다.

2이런 체질일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기가 약해서 순환에 장애가 일어나기 쉽다. 비만이라면 살이 더 찔

3가능성. 옥수수수염차보다 기혈 순환에 도움되는 계피차를 추천.

변비가 심하다 → 동규자차 변비가 심한 소양인이라면 동규자차를 강력 추천. 대소변이 잘 나오도록 도와주면서 부기까지 빼준다.

소화 기능이 약하다 → 황기차 역시 소음인의 경우. 몸이 냉하기 때문에 찬 것보다 따뜻한 것이 들어가야 소화가 잘되고 속도 편하다. 몸을 덥혀주는 황기차로.



먹어도 살 안 찐다! 율무차


한의원에서 최근 가장 강력하게 미는 다이어트 음료. 율무의 달고 독하지 않은 맛 때문에 처음 시도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장기 복용 가능. 칼로리가 높을 것 같지만, 마시면 밥맛을 떨어뜨리게 하는 작용 덕분에 다이어트 효과는 높다. 왕성한 식욕을 떨어뜨리면서도 기운은 여전히 쑥쑥. 피부까지 매끈하게 가꿔준다. 율무와 불임은 관계없고, 단 임신 중에는 피할 것.


이런 사람에게 딱 좋아

성격이 느긋하고 무엇이든 잘 먹으면서 고집이 센 태음인. 먹으면 먹는 대로 살로 가는 치명적인 스타일이다. 대부분 물살로 몸의 습을 없애주고 이뇨작용을 도와주어야 되는 상태. 먹어도 배가 고프다면, 그래서 일찌감치 다이어트를 포기했다면 밥 대신 율무차로 포만감을!


제대로 즐기는 법

1율무를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팬에 볶아 미숫가루처럼 간다. 시판 가루를 구입하면 편리. 하지만 직접 볶아 먹는 게 훨씬 고소하다.
2 하루 3번 식전에 마실 것. 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현미 멥쌀과 율무의 비율은 1:1), 보리차처럼 끓여 물 대신 마셔도 좋다.
3 자판기에서 파는 율무차로는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지 말 것.


이런 사람, 율무차 절대 금물

1 변비에 걸렸다 → 대황차 변비에 걸린 태음인의 경우. 대장의 수분까지 흡수해 더 심한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태음인이 아니더라도 소화가 잘 안 된다면 역시 피할 것. 몸 자체가 건조해서 율무를 마셨을 경우 더 답답. 열이 발생해 살이 찐다.

2 잠이 잘 안 온다 → 칡차 역시 태음인에게 해당되는 사항. 칡은 머리의 열을 빼주며 기를 내려준다. 칡차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불면증도 고치고 살도 뺄 수 있다.

3 몸이 찌뿌드드하다 → 황기차 늘 몸이 찌뿌드드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율무차를 피할 것.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일어나는 증상으로 소음인에게 나타난다.



기운 북돋우면서 살은빼준다 황기차


황기는 기를 보하면서 이뇨작용이 있어 기가 약하고 잘 붓는 소음인에게 적합. 인삼도 황기 못지않게 기를 보해주지만, 복용하면 소화기능이 활발해져 밥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로는 꽝. 게다가 황기에는 이뇨작용이 있어 기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부기도 효과적으로 빼준다.


이런 사람에게 딱 좋아

기 흐름이 좋지 않아 오는 비만증에 좋다. 즉 혈액순환이 원인인 경우. 또 신경이 예민해서 먹으면 잘 체하고 쉽게 지치는 사람에게도 탁월. 양기를 북돋아주고 피곤을 풀어주기 때문에 기운을 차리게 해준다. 무엇보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황기차가 최고.


제대로 즐기는 법

1 잘 말린 황기를 인삼 달이듯이 끓여 먹는다.
2 물 1000ml에 10~20g을 넣고 2시간 정도 은근한 불에서 달일 것.
3 달착지근하기 때문에 처음 마시는 사람도 마시기 좋다.


이런 사람, 황기차 절대 금물

1 소화 기능이 강하다 → 율무차나 대황차
소화 기능이 활발한 태음인이나 소양인이 황기차를 마시면 식욕이 더 좋아진다. 그럼 체중 감량에 실패. 황기차 대신 태음인은 율무차, 소양인은 대황차를 마실 것.

2 몸 자체에 열이 많은 사람 → 갈근차나 녹차
열 성분이 많아 얼굴에 열이 더 달아오르고 뒷목이 뻣뻣해질 수 있다. 자칫하면 변비까지 올 수 있는 상태. 이런 증상은 역시 태음인과 소양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태음인은 갈근차나 대황차, 소양인은 녹차나 옥수수수염차를 마셔줄 것. 몸의 열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3 변비가 있다 → 황기+ 계피차
소음인의 경우. 변비가 있다면 변통을 뚫어주는 계피를 적극 활용. 황기차를 그대로 마시지 않고 계피를 넣어 함께 끓이면 아랫배나 장의 냉증을 풀어 변이 잘 나오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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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간경화 복수찰때  (0) 2009.03.13

돼지고기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해 준다. 돼지고기는 탄산가스를 중화하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중화 하는 기능을 한다. 진폐증에 걸리기 쉬운 작업 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황사 현상이 심해 미세한 먼지를 많이 마시는 중국 대륙의 중국인들이 돼지고기를 즐기는 것은 오 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로운 식습관이다.

 

 

콩 -피를 맑게, 혈관을 부드럽게 한다.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 주는 콩은 몸 안에 쌓여 있는 공해독을 녹일 뿐 만 아 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도 있다. 다른 식품에 비해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정신을 안정시키는 건강 식품이다. 프라이팬에 볶아서 씹어 먹어도 되고, 그냥 먹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가루를 내서 죽을 쑤거나 콩자반 등으로 즐긴다.

 

 

포도 -몸 안의 독소를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낸다. 폐암까지 고치는 과일로 알려진 포도의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몸에 빠르게 흡수되 어 에너지로 변한다. 특히 유기산은 몸 안의 독소를 분해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 할을 한다. 포도에는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 탄수화물, 철, 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들 어있다.

 

 

미나리 -매연으로부터 폐와 기관지를 보호한다. 예부터 해열, 해독, 혈압을 내리는데 민간약으로 사용되던 미나리는 식욕을 돋우고 변 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피를 맑게 하고 가래를 삭히는 기능이 있어 매연이나 먼지로부터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며, 몸이 산성화하는 것을 막아 주는 효과도 뛰어나 다.

 

 

된장 -유독가스를 해독하고 농약성분을 없앤다. 된장에는 농약 성분과 발암 물질을 없애는 성분이 들어 있어 아황산가스나 이산화탄소 를 마시며 일하는 사람들은 신경써서 된장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된장에는 100g당 질 좋은 효소균이 약 1천억 마리나 들어 있어 공해독에 찌든 가축의 고기를 연하고 부드 러운 상태로 되돌려 준다.

 

 

양파 -소음,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안정시킨다. 소음은 현대인에게 심리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주는데 자극적인 맛과 향을 내는 양파 는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핏속의 불 순물을 없애 피를 맑게하며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돕는 작용도 한다.

 

 

키위 -흡연가들에게 좋은 과일 중금속, 담배 연기 등 독성 물질을 많이 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과일인 키위. 상큼한 맛이 일품이기도 하지만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흡연가들에게 좋은 과일 이다.

 

 

녹두 -유독성 노폐 물을 분해해서 내보낸다. 녹두에는 몸 안의 유독성 노폐물을 녹여 배설시키는 성분이 있어, 민간 요법으로 우리 조상들은 감기에 걸려 입맛이 없을 때 녹두죽을 쑤어 먹었다. 하지만 한약을 먹을 때 는 녹두의 강한 해독 작용 으로 인해 약의 효능까지 없어지게 되므로 함께 먹지 않도 록 한다. 

 

 

미역 -중금속의 독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다른 물질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는 미역의 끈끈한 섬유질은 물에 녹으면서 작은 알 갱이로 분해되어 미세한 수은,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에 달라붙어 몸 밖으로 나온다. 또 불필요한 염분, 불순물 등도 중금속과 마찬가지로 몸 밖으로 몰아낸다. 건강을 위 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미역국을 끓여 먹도록 한다.

 

 

파래 -담배의 니코틴 중화 담배의 니코틴을 중화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파래에는 독성을 제거하는 비타민 A 가 많이 들어 있다. 간접적으로 담배 연기를 들 이마시는 사람도 흡연가 못지않게 각 종 질환에 걸릴 수 있으므로 신경써서 파래를 챙겨먹도록 한다.

 

 

쑥 -몸 속의 독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내보낸다.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쑥은 백혈구 수를 늘리는 등 살균력이 뛰어 나다. 또한 진통 작용도 뛰어나고 몸 속의 독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능이 있다. 연기, 증기, 향, 즙 모두를 약으로 사용한다.

 

 

현미 -몸 안에 쌓인 농약독을 없앤다. 겉껍질만을 벗긴 쌀로 씨눈과 속껍질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피틴산과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숙변 제거 효과가 있고, 농약독과 화학 비료의 독을 없애 준다. 평소 흰쌀과 현미를 적당하게 섞어 밥을 지어 먹는 식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감자 -폐조직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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