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풀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갖가지 종양과 염증에 효과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거나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줄 모양이며 톱니가 없으나 가장자리가 깔깔하고 주맥만 나타난다. 길이 1∼3.5cm, 나비 1.5∼3mm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 또는 약간 붉은빛이 돌며 지름 약 2mm이다. 작은꽃자루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길이 1∼3mm이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4개씩 갈라진다. 화관조각은 통부와 길이가 비슷하고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둥글며 지름 5mm 정도로 끝에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다.

작은꽃자루가 열매보다 2∼4배 긴 것을 긴잎백운풀이라고 한다. 백화사설초는 중국의 복건성이 원산지이지만 전남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백운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화사설초는 또한 꽃 빛깔이 희고 잎 모양이 뱀의 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에 각종 논문 등 실험결과를 통해서 백화사설초가 항암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원래 백화사설초는 옛 의학책에는 적혀 있지 않은 약초였는데. 20년쯤 전에 홍콩의 한 유명 의사가 이것을 복용하여 간암을 고친 뒤부터 세계에 널리 알려지면서 암 치료약으로 쓰이게 되었다.

백화사설초는 위암이나 간암,식도암,직장암,방광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백화사설초는 갖가기 종양과 염증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소화기계와 임파계 종양에 효과가 좋다.

또한 직장염, 간염, 기관지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갖가지 염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 독사에게 물렸을 때 환부에 붙여서 치료 하기도 한다. 백화사설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한편 청열, 해독의 효능도 있어 염증으로 인한 방광염에 사용되며 특히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항체 형성을 촉진시키는 힘이 탁월하다. 또한 백화사설초는 약효도 탁월할 뿐 아니라 장기 복용이나 대량 복용에도 독성이 없고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국외로는 싱가포르대학 학장 이광전 박사는"간암으로 홍콩의 권위 있는 어느 병원에서조차 치료약이 없다고하여,백화사설초를 매일 150g씩 전탕해서 복용하니까 3개월만에 모든 완치되었다"고 말을 했다.

실험에서도 간암 세포를 죽이고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백혈구의 탐식 작용을 좋게 한다고 했다.

<신편중의입문>에는 위암에 백화사설초 90g, 백모근 60g을 달여 설탕을 알맞게 넣어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신다고 했고,또 다른 책에는 직장암에 백화사설초, 까마중, 인동덩굴 각 60g,수염가래, 제비꽃 각 15g을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고 한다.

또한 백화사설초는 약효가 탁월하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또한 큰 장점이다.
신비한 항암식물인 백화사설초는 일반사람에게도 꾸준히 복용하면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도 매우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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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홍삼은 인삼과 같은 방법으로 달이거나 가루로 먹는다.
홍삼은 인삼을 가공한 것으로 비장과 폐, 심장에 작용하는데 인체의 원기를 보하고 진액을 생성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작용,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작용과 함께 특히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최근 밝혀지고 있다.
복용법은 하루 2∼1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백화사설초(백운풀)
하루 15∼60g을 달여서 3회 혹은 수시로 먹는다.

*백화사설초는 제주도의 습지에서 주로 자라는데 위와 대장, 소장에 작용하여 해열과 해독작용, 제습작용과 항염작용을 나타냅니다. 또한 최근 임상실험에서 위암과 식도암, 직장암 등의 암에 사용되고 있어 일정한 항암작용이 기대된다.
복용법은 하루 20∼8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사매(뱀딸기)
하루 9∼30g을 달여서 먹는다. 신선한 것은 하루 30∼60g을 사용한다.

*뱀딸기는 폐와 위, 간에 작용하는데 성질이 차가워 해열과 해독작용, 지혈작용과 함께 종양이 있으며 또한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항암 및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각종 염증과 위암, 방광암, 유방암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복용법은 하루 10∼3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등리근(미후근, 다래나무 뿌리)
하루 75∼80g에 물 1ℓ를 붓고 3시간 이상 달여 매일 한차례 복용하거나 나누어 복용한다. 10∼15일 복용 후 며칠 쉬고 다시 복용하는데 4차례 정도 반복한다.

*등리근은 약간의 독성이 있고 해열작용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어 배뇨장애와 황달, 부종 등과 위암과 식도암, 유방암, 간염 등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가려움증과 발진, 헛배가 부르거나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부작용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지하여야 한다.


복용법은 하루 15∼30g을 달여서 복용하는데 항암작용을 위해서는 하루 175g을 달여서 3번에 걸쳐 나누어 먹는데 10∼15일을 1주기로 하여 한 주기가 끝나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복용한다.


 

용규(강태, 까마중, 깜또라지)
하루 9∼15g, 특히 암에는 30g에서 많게는 90g까지 복용한다.

*용규는 약간의 독성이 있고 성질은 차가워 폐와 방광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해독작용, 혈액순환을 촉진, 항염과 항암작용이 있어 옹종과 창양, 배뇨시 열감과 통증, 배뇨곤란, 악성 종양 등에 일정한 효능이 있다.

따라서 특히 방광암 등에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
복용법은 하루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어성초(약모밀)
하루 9∼15g을 달여서 먹는다. 신선한 것은 하루 30∼60g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어성초는 간과 폐에 작용하여 해열작용과 해독작용, 이뇨작용과 함께 부종을 제거하고 항균작용이 있어 폐렴과 폐농양, 요도염과 방광염, 자궁염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항암작용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복용법은 하루 9∼15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황약자(황독)
하루 3∼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황약자는 맛은 쓰고 성질은 온화하여 심장과 간에 작용하여 해열과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코피와 토혈, 부스럼과 연주창, 갑상선종, 위암, 식도암 등에도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복용법은 하루 5∼9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삼백초
하루 9∼15g을 달여서 3회 혹은 수시로 나누어 먹는다.

*삼백초는 폐와 방광에 작용하는데 인체 각 부분의 부종을 없애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황달과 각종 종기와 궤양, 그리고 여자의 백대하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따라서 암 자체에 대한 치료 효과보다는 간암에 동반하는 복수와 황달 등에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와송(바위솔)
하루 15∼30g을 달여서 수시로 나누어 먹는다.

*와송은 간과 폐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해독작용, 지혈과 제습작용, 부종을 없애는 작용이 있으며 토혈과 코피 등 출혈증과 옹종, 창양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복용법은 하루 15∼3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반지련
하루 9∼30g을 달여서 3회 혹은 수시로 먹는다.

*북한의 연구에 따르면 해열과 해독작용, 종기를 없애고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어 초기의 폐암, 간암, 위암 등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뇨작용과 어혈을 푸는 효과가 있어 간경화로 인한 복수, 간종대, 감염 등에도 사용한다고 한다.


 

백영(배풍등)
하루 15∼30g을 달여서 3회 내지 수시로 먹는다.

*북한의 연구에 따르면 항암작용을 하면서 수분대사를 촉진하여 부종과 황달을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15∼30g씩 달여서 3회 내지 수시로 나누어 먹는다.


 

번행초
하루 45∼50g을 복용하는데, 특히 종양에 사용할 때는 90g까지 복용한다.

 *북한의 연구에서는 주로 위에 작용하는데 해독작용과 종기를 없애는 작용이 있으며 위암, 식도암,

자궁경부암 등에 활용된다고 한다.


 

천규자(개구리발톱)
하루 3∼10g, 많게는 45g까지 달여서 먹는다.

*북한의 연구에서는 해열과 해독작용, 종괴를 없애는 작용이 있으며 유방암과 간암, 갑상선종, 임파선암 등에도 사용한다고 한다.


항암요법으로 흔히 이용되는 약물치료 및 식이요법


 

용규(강태, 까마중, 깜또라지), 사매(뱀딸기), 황금(속썩은풀), 자초근(지치 뿌리) 
말린 용규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섞어 물 1되를 넣고 반쯤 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용규 30g, 황금 60g, 자초근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한편 위암이나 자궁암 등에는 용규 줄기 말린 것 160g 또는 생것 600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셔도 된다.


 

용규는 약간의 독성이 있는데 해열, 해독, 혈액순환 촉진, 이뇨, 항염작용과 함께 항암작용이 있어 여러 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는 약재 중 하나이다.
사매와 자초근도 일정한 항암효과가 있으며 황금은 그 자체로는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다른 약과 함께 써서 그 약효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매(뱀딸기)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뱀딸기는 항암작용과 면역능력 증강에 있어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곡기생(기생목, 겨우살이)
특히 위암에 쓰는데 생즙을 한잔씩 마시면 좋다. 또한 여러 종류의 암에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신다.

*곡기생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유럽에서는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천연 암 치료제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는 한해에 300t 이상의 곡기생이 항암제와 고혈압, 관절염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고 하며 일부 실험결과에서는 생쥐에게 이식한 암 세포의 성장을 90%이상 억제하였다한편 우리나라에서는 강장작용과 함께 지혈작용 등의 효과가 알려져 있다.


 

꾸지뽕나무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생하는 높이 7∼8m정도의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이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으며,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는 가시 돋아 있다. 또한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예로부터 꾸지뽕의 잎, 줄기, 뿌리를 끓여 각기, 폐렴, 폐결핵, 감기, 고혈압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써 왔다. 그런데 최근 일부 연구에서는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의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 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한다.


한편 꾸지뽕나무는 소화기 계통의 암 환자 중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사용하여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을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고 또한 말기 암 환자의 저항력을 높여주어 거의 부작용 없이 암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도 한다.


중국에서도 항암약물로 사용되고 있는데 중국의 상해시 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 266례의 소화기암에 꾸지뽕나무 추출물을 투여하여 71.28%의 치료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분문암 95례, 결장암 및 직장암 46례로써 3∼4기 말기 환자가 91.7%였다.


 

 

유근피(유백피, 느릅나무 뿌리껍질) 
느릅나무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액이 나오며 씨에서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있는데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 종창에 대한 치료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의학적으로 유근피는 비장과 위, 폐, 대장에 작용하여 이뇨작용과 함께 부종을 없애고 위장의 열을 내리고 변을 잘 통하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약간의 항균작용과 소염작용이 있다.


위암에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좋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환부를 씻으면 좋다.


 

 

동충하초 
동충하초는 예전부터 중국에서는 인삼, 녹용과 함께 3대 한방 약재로 취급해 왔는데, 폐와 신장에 작용하여 폐와 신장의 기운과 진액을 보하고 정기를 북돋아주며 지혈, 거담, 기관지확장, 진정, 최면, 항균작용 등을 가지고 있는데 한편 최근에는 동충하초의 항암작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좋은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일례로 일본의 동북대학과 동북약학대학이 실험결과 암에 걸린 생쥐에게 동충하초 농축액을 5일간 매일 1번씩 주사한 결과 암세포가 76% 줄어들었다고 하였고 또한 농촌진흥청 잠사곤충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복수암에 걸린 실험용 쥐에 동충하초 추출물을 15일 간 투여한 결과 생존일이 2배나 연장됐다고 한다.


 

 

능실(마름열매)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 능실을 분말로 만들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는다. 여러 가지 암에 능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함께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잎이나 줄기를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
또한 자궁암에는 능실을 달여서 마시는 한편 그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준다.

*능실은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여 위와 소장, 대장에 작용한다. 인체의 기와 오장육부를 보하며 여름철 더위로 인한 증상을 풀어주고 항암작용 등을 가지고 있어 더위를 먹어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할 때, 소갈과 술독을 푸는데, 식도암과 자궁암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한편 항암작용은 특히 능실의 껍질에 많다고 합니다만 정확한 것은 아니다.

 

 

 

백화사설초(백운풀) 
백화사설초는 제주도의 습지에서 주로 자라는데 맛은 약간 쓰고 달며 성질은 차가우며 위와 대장, 소장에 작용한다. 해열과 해독작용, 제습작용과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최근 임상실험에서 위암과 식도암, 직장암 등의 암에 사용되고 있어 일정한 항암작용이 기대된다.
복용법은 하루 20∼8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항암 약차
항암 약차는 위의 약재들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약재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 것들을 함께 달여서 복용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운지버섯, 동충하초, 백화사설초, 사매 등이 있다.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감초나 생강 등을 넣어도 좋고 이 밖에도 곡기생, 복령, 오갈피, 석창포, 천문동 등등의 약재도 좋다.


 

호도(호두)기름
호두기름은 기침에 효과가 좋은데 폐암 등의 질병에도 매우 좋다.

*호두는 신장과 폐에 작용하는데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신장의 기능과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생식기능을 강화하며 기침을 멈추고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죽염

죽염은 천일염(소금)을 대나무 통속에 넣고 아홉 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일종의 약소금이다. 예로부터 위를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과 각종 염증, 그리고 암과 같은 난치병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마늘과 함께 먹으면 보다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다.
항암효과 때문이 아니더라도 암 환자의 경우는 죽염을 수시로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죽염 속에 들어있는 각종 미량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때문이다.


 

 

유황오리
해설: 유황오리는 유황을 비롯하여 옻나무 껍질, 인산 같은 갖가지 약제를 먹여서 키운 오리를 말한다. 유황오리는 체력을 보강해주고 몸 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정확한 것은 아니므로 보통의 건강식품 정도로 생각하시고 드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산(마늘)
마늘은 비장과 위에 작용하여 인체의 기를 잘 순환하게 하며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감기와 오한, 전염성 감기나 열성 전염병, 면역능력 증강, 항암 및 살균작용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생쥐의 복수암, 유선암, 간암, 자궁암 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또 폐암의 경우 마늘 즙을 10∼30㎖씩 하루 두 번 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있고, 백혈병에는 혀 밑의 정맥을 잘라 그곳을 마늘로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상황버섯
국내의 모든 식물 중 가장 항암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또한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민간요법 중에 하나이다.


 

다슬기
다슬기는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차고, 간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며 이뇨작용과 함께 복통, 소화불량, 열독과 갈증을 풀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껍질은 간과 담에 좋다.


 

포공영(민들레) 
민들레는 간과 위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해독작용, 종기를 없애며 이뇨작용을 가지고 있어 각종 종기와 인후통, 급성 간염, 급성 담낭염, 황달, 요로감염, 배뇨곤란 및 동통, 눈의 충혈, 폐렴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그러나 약성이 차갑고 강하므로 과용하면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한다.


 

금은화(인동덩굴 꽃) 
금은화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가우며 폐와 위, 심장에 작용한다. 해열과 해독작용, 풍열을 없애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각종 종기와 단독, 인후통과 감기, 혈변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금은화는 암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물에 달여 차처럼 마시면 위암이나 폐암에 좋다고 하며 유선암, 자궁경부암 등에는 괴화(회화나무 꽃), 전갈, 벌집 같은 약재와 함께 쓴다고 한다.


 

백강잠(누에, 흰가루병 누에)
백강잠은 간과 폐에 작용하는데 담이 쌓인 것을 풀어주고 항경련, 항균 및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다.


 

석룡자(도마뱀)
도마뱀은 돌무더기에 사는 용이라 하여 석룡자(石龍子)라 불리며 또한 합개, 석척, 벽호 등의 여러 가지 이름으로도 불리고 종류도 다양하다. 동의보감에 보면 성질이 차고 맛이 짜며 독이 약간 있으며, 5가지 임병(임질)을 치료하는데 석림(요로결석)을 녹여 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또한 도마뱀은 항암작용이 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중국에서는 유방암과 식도암 등 악성종양에 효과가 있다


 

대조(대추)
대추 30g과 짚신나물 40g을 진하게 달여 하루에 6번 나누어 복용하면 위암에 좋다.

*대추는 비장과 위에 작용하는데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해독작용과 간 보호작용, 항알레르기 및 항종양 작용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진호(인진쑥, 더위지기) 

인진호는 비장과 위, 간과 담에 작용하여 황달과 급성간염을 치료하고 만성간염과 간경변증, 간암 및 담낭염에도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이뇨작용과 해열작용, 습진과 풍진 등에도 일정한 효능이 있다.
복용법은 하루 8∼2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차전자(질경이)
차전자는 간과 신장, 폐, 소장에 작용한다. 부종을 없애고 이뇨작용, 해열, 궤양과 염증을 없애주고 소화기 점막을 보호하고 조직재생을 촉진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한 항암효과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익모초(충위)
익모초는 심장과 간 방광에 작용하여 혈액순환 촉진, 어혈을 풀어주고 월경조절 작용, 이뇨작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익모초의 알칼로이드 성분은 자궁수축작용과 중추신경계 특히 호흡신경계의 흥분작용, 강심작용와 근이완작용을 가지고 있다.

*자궁암에 익모초 15g을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는 말도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은 없다.


 

백지(구릿대, 백채, 머위) 
백지는 폐와 위, 대장에 작용하여 혈액순환 촉진, 소염 및 배농 작용과 항균, 진통 작용이 있어 종기와 궤양, 피부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 한편 독일, 스위스, 프랑스와 같은 유럽에서는 가장 탁월한 항암치료약으로 인정되고 있다. 물론 유럽 지역의 백지와 국산 백지는 약간 다르긴 하지만 우리나라 머위도 민간에서는 암 치료에 활용되고 있고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완(개미취, 자원)
자완은 폐에 작용하는데 담이 뭉친 것을 없애고 기침을 멈추며 이뇨작용과 거담, 진해작용, 항암작용, 항균작용 등을 가지고 있다.
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양제근(소리쟁이)
양제근은 폐와 위, 방광에 작용하여 해열과 지혈 및 이뇨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민간요법으로 방광, 담낭, 비장, 혈액, 임파절 등 각종 암의 치료에 활용된다고 한다.


 

위모(화살나무 껍질)
위모는 간에 작용하는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없애며 월경을 조절하고 살충작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요성분인 싱아초산나트륨이 혈당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민간요법으로는 위암, 식도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부처손
부처손은 만년초, 장생불사초, 만년송, 회양초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융모상피암, 폐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소화기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흑대두, 흑두(검은콩) 
검은콩은 신장에 작용하여 간과 신장을 보하고 해독과 이뇨,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콩을 직접 섭취하거나 콩으로 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보고들이 있다. 콩 뿐만 아니라 콩으로 제조된 음식, 즉 된장, 청국장, 두부 등은 환자가 먹기에도 좋고 항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복용법은 하루 20∼3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토마토와 오렌지, 녹즙(채소 칵테일)
암 예방에 있어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미국 암 협회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토마토의 주요 성분인 라이코펜 등이 전립선암의 발병율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또한 오렌지 등의 신맛을 내는 과일이 일정한 항암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즉 라임, 레몬, 포도, 오렌지 등에 포함된 신맛을 주는 노밀린이라는 성분이 실험적으로는 항암작용과 관련이 있다.


국내의 연구결과(충남대 김미리 교수팀)에 따르면 녹즙이 암을 억제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특히 십자화과 채소류인 브로콜리와 순무, 무청, 자색양배추, 케일 등의 생즙이 항암효과와 관련이 있는데 가열하거나 건조 혹은 가공하면 효과가 없어진다.


그 외에도 암환자들이 애용하고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약물과 식물
닭의장풀, 짚신나물, 매꽃, 달맞이꽃, 쇠비름, 오이풀, 취나물, 냉이, 곰취, 씀바귀, 잔대순, 원추리, 고들빼기, 부추, 솔거지, 무릇, 개비름, 참나물, 달래, 솜대, 바위솔, 번행초, 돌나물꿀풀, 수염가래꽃, 예덕나무, 참빗살나무, 명아주, 이질풀, 돼지감자, 산달래, 산도라지, 둥글레, 더덕, 만삼, 잔대, 산죽, 으름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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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는 생명력이 대단하다.

심한 가뭄과 뜨거운 뙤약볕에도 죽지 않으며, 차바퀴와 사람의 발에 짓밟힐수록 오히려 강인하게 살아난다. 얼마나 질긴 목숨이기에 이름조차 질경이라 하였을까.

 

질경이는 민들레처럼 뿌리에서 바로 잎이 나는 로제트 식물이다. 원줄기는 없고 많은 잎이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넓게 퍼진다. 6∼8월에 이삭 모양의 하얀 꽃이 피어서 흑갈색의 자잘한 씨앗이 10월에 익는다. 이 씨를 차전자(車前子)라고 한다.

 

질경이 씨를 물에 불리면 끈끈한 점액이 나오는데 예부터 한방에서 신장염·방광염·요도염 등에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부를 만큼 질경이는 그 활용 범위가 넓고 약효도 뛰어나다.

 

 

질경이를 민간에서는 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등에 다양하게 치료약으로 써 왔다. 이뇨작용과 완화작용·진해작용·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데·변비·천식·백일해 등에 효과가 크다.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두통·뇌질환·축농증 같은 질병들을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다.

 

 

옛 글에는 질경이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언덕을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힘이 생기며 무병장수하게 된다고 하였다. 질경이에 대해서 임상실험한 것을 보면, 기관지염 환자에게 한번에 40그램씩 하루 세 번씩 먹여 1∼2주 만에 77퍼센트의 치료 효과를 보았으며, 질경이 침출액을 피하주사하였더니 열흘 안에 해소와 객담이 현저하게 줄고 30일 지나자 완전히 나았다고 나와 있다.

 

 

급·만성 세균성 이질에는 질경이를 달여 한번에 60∼2백 그램씩 하루 3∼4번 일 주일쯤 먹으면 대개 낫는다. 또 질경이는 피부 진균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어서 피부궤양이나 상처에 찧어 붙이면 고름이 멎고 새살이 빨리 돋아나온다.

 

 

질경이 씨앗은 간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최근에는 질경이 씨앗이 암세포의 진행을 80퍼센트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도 나와 있다.

 

 

옛날 차력약으로 구리가루를 먹다가 구리에 중독되어 피오줌이나 피똥을 누는 사람이 더러 있었는데 그럴 때는 반드시 질경이를 먹어서 해독하였다. 질경이는 기침·위궤양·십이지장궤양·동맥경화·당뇨병·백일기침·신장염·신장결석·이질·장염·암 등 갖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

 

 

질경이는 훌륭한 약초일 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단백질·비타민·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는 나물이기도 하다. 옛날부터 봄철에 나물로 즐겨 먹고, 삶아서 말려 두었다가 묵나물로도 먹었다. 소금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치고, 기름에 볶거나, 국을 끓여도 맛이 괜찮다.

 

 

튀김으로도 먹을 수 있고 잎을 날로 쌈을 싸 먹을 수도 있으며, 질경이로 김치를 담그면 그 맛이 각별하다. 흉년에는 질경이 죽이 중요한 구황식품의 하나였다.

 

 

질경이 씨앗으로 기름을 짜서 모밀국수를 반죽할 때 넣으면 국수가 잘 끊어지지 않는다. 질경이 잎과 줄기, 씨앗 등 어느 것이나 차로 마실 수 있다.

 

질경이의 효능은 매우 다양하여 만병통치약으로 불릴정도로 민간요법에서 그 활용범위가 많고 약효가 매우 뛰어나다.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고 신장염 방광염의 치료에도 뛰어나기에 이뇨작용과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질경이 뿌리 효능을 이용해서 급만성 신장염숙취 알콜중독을 치료한다.질경이의 효능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질경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위장에서 물을 흡수해 부패가 팽창한다.포만감이 지속되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며 장을 청소해 주어 숙변이 제거되고 변비가 해소 된다.

 

신장염 요도염 치료

신장염 요도염 방광염을 치료하는데 질경이의 효능이 뛰어나다.

질경이 뿌리와 오이뿌리를 3:1로 섞어 물로 다려 마시면 급만성 신장염치료에 효과가 좋다.

질경이 씨의 끈끈한 점액을 섬취해서 치료하기도 한다.

 

가래 기침 천식

질경이의 효능으로 가래를 삭히고 천식을 치료할수 있다.

질경이는 기침 가래뿐 아니라 관절염. 눈충혈. 위장병.신경쇠약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임질. 난산. 안질. 출혈

질경이는 해독작용 완화작용이 뛰어나다.

이런 질경이의 효능을 이용해서 각종 치료약으로 사용된다.

 

변비. 천시. 백일해 치료

질경이의 효능은 이뇨작용. 완화작용진해작용. 해독작용 등이 뛰어나다.

이런 효능들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때나 변비 천식. 백일해 등을 치료하는데큰 효과를 낸다.

 

항암효과

질경이의 효능은 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질경이의 씨(차전자)는 암세포 진행을 80%까지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만성간염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고혈압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기침. 가래

질경이 씨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어린아이의 기침에 잘 듣는다.

 

 

백일해

질경이 씨. 씨가 없으면 말린 질경이 12g과 앵속 껍질 12g. 까치콩 10개. 감초나
설탕 2g을 물3홉(540cc)으로 달여, 이것을 1일분으로 수회에 나누어 복용하면
대개는 완고한 기침이라도 점차 치유된다.

 

질경이의 주성분인 '프랜타긴'은 부작용이 없는 기침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질경이를 그늘에 말려 하루 150g씩 물에 끓여서 복용한다.

 

 

설사. 변비. 구토

질경이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미나리를 갈아 넣어도 좋다.

늑막염 ;말린 질경이와 창포 각 10~15그램에 물 반 되를 넣고 달여서 마신다. 질경이 생잎에
소금을 약간 넣고 짓찧어 즙을 내어 밥먹기 전에 먹어도 좋다.
 

 

급.만성 신장염

질경이 뿌리와 오이 뿌리를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물을 반 되쯤 붓고 물이
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빈 속에 먹는다.

 

 

 

부종

질경이 씨와 삽주 뿌리 각각 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30분 뒤에 마신다.

 

 

두통.감기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하루20~30그램을 쓴다.  2~3일 마시면 대개 낫는다.

 

 

관절염

무릎관절에 물이 고이고 퉁퉁 부어 오르며 아플 때 질경이 20~3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좋은 효험이 있다.

 

 

숙취나 알코올 중독

질경이 뿌리와 이질풀 각 1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노인성 배뇨곤란이나 음경동통 대변이 묽거나 설사하는 데.눈이 충혈되고 눈앞에서 꽃무늬 같은 것이 어른거리 데. 노인성 부종 .요도염 .방광염 ;차전자 15~30g을 달인 물에 맵쌀 80g을 넣고 죽을 쑤어 오전 . 오후 식기 전에 먹으면 좋다.
 

 

신장염, 오줌누기장애 등으로 부을 때

옥수수 수염 50g. 차전자(질경이 씨) 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배에 물이 차는 복수증상(간경복수증)

옥수수 수염 50g. 질경이(차전자) 10g을 끓여 하루 3번
먹는다. 옥수수 수염과 질경이 삶은 물은 오랜기간 써도 부작용이 없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더위를 먹었을 때

신선한 차전초의 잎과 줄기를 찧어낸 즙에 꿀을 적당히 넣고 1컵씩 하루에
3번 빈속에 먹는다.

 

 

통풍

말린 질경이의 잎과 줄기 15g을 진하게 달여먹는다. 또 질경이씨를 가루 내어 한 번 에1숟가락씩(찻숟가락) 하루 3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비염

차전자(질경이) 50g에 물 4홉을 넣고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좋다.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으로는 ;질경이 온포기 30~6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물에 타서 하루 5~6번 양치를 한다.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으로는

질경이 온포기 30~6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물에 타서 하루 5~6번 양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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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산약초 23가지

 

 

1. 산삼 -    보혈. 정력기력강화. 체질개선. 두뇌활력.(특별경우사용)

2. 오가피 -  보혈. 정기활력. 혈액정화. 어혈.

3. 당귀 -    보혈. 정기활력. 피부. 월경불순. 부인병.

4. 대황 -    보혈. 기소통. 자궁병치료. 발정.

5. 천궁 -    보혈. 정기활력. 부인병. 피부미용..

6. 구기자 -  보신. 정기활력.

7. 뽕뿌리 -  폐. 기관지. 당뇨.

8. 헛개 -    간암. 피부결 회복.

9. 느릅 -    위암. 위궤양. 이뇨소통. 소화.

10. 대추 -   오장보혈. 맥박안정.

11. 황기 -   원기회복. 체열안정.

12. 감초 -   독제거. 약화합 안정.

13. 도라지 - 폐. 기관지염.

14. 더덕 -   오장 기승화. 폐. 기관지.

15. 산수유 - 강정. 기 활력.

16. 두충 -   근골강화. 요통. 허리. 신장.

17. 오미자 - 오장보력. 기력상승. 체열안정. 폐강화.

18. 쇠무릅 - 무릎관절염. 신경염. 기혈재.

19. 삼지구엽-정력강화. 발기부전.

20. 참빗살 - 자궁암. 대장암. 각종염증.

21. 금강신초 - 자궁개선. 여인체질개선. 특히 불임개선.

22. 겨우살이목-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감소.

23. 봉황산삼 - 각종 암과 염증과 혈액순환 및 비염, 신경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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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 세로티나 벗나무

학명: Prunus serotina

영명: Black Cherry

원산지: 미국, 멕시코, 콰테말라

 

화려한 백색 꽃은 5월하순~6월상순경  약간의 향기로운 10-15cm가량 원통형

브러쉬모양 꽃송이에 무수히 백색 작은꽃들이 피우며,  많은 꿀벌들이  이꽃의

푹신한 백색 꽃을 윙윙거리고 모여든다.

번식은 주로 가을에 노천매장하였다가 씨앗을 파종하면 발아가 잘되며 속성수로
발아한뒤 3년째부터는 꽃 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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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열매는 떨고 시큼 합니다..

 약성은 간기능개선에 좋고  피로회복 등 여러가지 약효를 지니고 있다합니다..

 줄기와 열매로 백초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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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마디 추출약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사육 4주후 동맥경화등을 일으키는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은 각각13.29%, 64.08% 낮아진 반면 LDL-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은 15.45% 높아졌으며, 고지혈증, 고지단백혈증, 지방간 등을 유발하는 혈중 총지질과 중성지질도 각각 14.28%, 53.83% 낮아졌다. 

 

또한 퉁퉁마디 추출액을 4주간 섭취한 결과, 영양상태는 동일하면서 약 10%정도의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GOT, GTP도 정상수치를 보였다. 

따라서, 퉁퉁마디를 섭취하면 동맥경화,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예방과 비만예방에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전라남도수산시험연구소는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등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신물질들을 퉁퉁마디에서 분리ㆍ추출하고, 이를 식품에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건강식품개발, 신약사업 및 대체의학분야에 연구력을 집중할 계획이고, 퉁퉁마디의 재배기술 보급확대와 신기능성 퉁퉁마디 가공제품 홍보 및 수요확대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퉁퉁마디 재배 및 식품기술을 생명식품산업 및 바이오벤쳐 등에 접목하여 산업화할 계획이다.  

프랑스에서는 최고의 요리 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 

 

 

 

숙변 없애고 면역기능 높이는 만능의 약초 - 함초 

소금은 모든 생물이 목숨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그러나 소금을 주된 영양분으로 삼는 동물이나 식물은 없다. 짠 바닷물속에서 일생을 보내는 물고기나 해초들까지도 매우 적은 소금을 몸 안에 지니고 있을 뿐이다.그런데 한가지 예외가 되는 식물이 있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거의 유일하게 소금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식물이다. 바닷물속에 녹아있는 소금을 비롯하여 칼슘, 철, 인 등 갖가지 미네랄과 바닷물을 정화하는 효소들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것이다. 

 

 

 

함초는 우리나라 서해안이나 남해안, 제주도, 울릉도, 백령도 같은 섬지방의 바닷물이 닿는 해안이나 개펄, 염전 주위에 무리지어 자란다. 우리말로는 퉁퉁하고 마디마디 튀어나온 풀이라 하여 '퉁퉁마디'라고 부른다. 맛이 몹시 짜다고 하여 함초(鹹草), 염초(鹽草)라고 하였고, 또 몹시 희귀하고 신령스러운 풀로 여기 신초(神草)라고도 적혔다. 일본에서는 백년쯤 전인 1981년에 북해도 아께시마 만에서 처음 발견했으며 그 아름다움과 희소성으로 인하여 1921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함초가 건강식품으로서의 효능은 3천년 전인 중국 주(周)나라때부터 알려졌다. 곧 주나라 임금이 함초를 하늘에 바쳐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주례(周禮)>에 나온다. 일본의 의성(醫聖)이라고 부르는 가이바라의 <대화본초(大和本草)>에는 함초가 불로장수하게 하는 귀한 풀이라고 적혀 있으며 함초 말고도 염초(鹽草), 복초(福草), 삼지(三枝) 등의 여러 이름이 적혀 있다. 

 

 

함초는 생김새가 썩 아름답다. 줄기는 마디가 많고 두드러지며 가지는 2~3번 갈라져서 마주난다. 가지는 다육질로 비대하고 진한 녹색이며 잎은 없다. 키는 10~40cm쯤 자라고 꽃은 6~8월 가지 끝에 녹색으로 보일 듯 말 듯 핀다. 열매는 10월에 납작하고 까맣게 익는다. 

 

 

함초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줄기와 가지가 진한 녹색이다가 가을이 되면 진한 빨강색으로 물든다. 가을철 서해안의 뻘밭이 온통 빨강 물감을 췽아 부은 듯 함초, 나문재, 칠면초 등 해변식물로 덮여있는 풍경은 가을 산에서는 볼 수 없는, 다른 장려하고도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함초는 우리나라의 어떤 의학책에도 적혀 있지 않은 풀이다. 지금까지 이 특이한 풀에 관심을 가진 사람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함초는 육지에 자라는 식물이면서도 바닷물 속에 있는 모든 미네랄 성분을 농축하여 함유하고 있는 풀이다. 곧 육지에서 바다로 빼앗겼던 영양을 다시 되돌려 주는 풀이라고 할 수 있다. 

 

 

함초는 소금기 많은 흙일수록 잘 자라면서도 바닷물에 잠기면 금방죽은 성질이 있다. 흙속에 스며든 바닷물을 한껏 빨아들인 다음 광합성작용으로 물기만을 증발시키고 바닷물 속에 들어있는 갖가지 미네랄 성분만을 고스란히 남아있게 하는 생리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함초는 그 이름대로 맛이 몹시 짜다. 짜도 여느 소금처럼 쓴맛이 나면서 짠 것이 아니라 단맛이 나면서 짜다. 짠 것을 먹으면 대개 목이 마르지만 함초에 들어있는 소금은 많이 먹어도 갈증이 나지 않는다. 바닷물속에 들어있는 생명체에 해로운 물질들을 걸러내고 이로운 물질만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함초에 들어있는 소금은 다른 어떤 소금보다도 생명체에 유익한 소금이라 할 수 있겠다. 

 

 

함초의 또 한가지 큰 특징은 식물학적으로 고생식물. 곧 원시식물의 형태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지구상에서 기원이 가장 오랜, 모든 식물의 조상이 되는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상의 식물은 고생대 곧 5억 7천만년에서 5억년쯤 전에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와 여러가지 형태로 진화되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처음 식물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왔을 때에는 잎이 없고 줄기에 가지뿐이었다는 것이 바위틈에서 나온 화석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다. 

 

 

 

함초는 다른 식물들처럼 진화하지 않고 고생식물의 형태를 그대로 지니고 있는 풀이다. 은행나무나 소철처럼 원시식물에 가장 가까운 화석식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함초의 이런 특성속에 아직 우리가 밝혀내지 못한 비밀이 숨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함초는 미네랄이 가장 풍부한 식품으로 숙면을 제거하고 변비를 없애는데 매우 탁월하다. 함초 속에 들어있는 갖가지 미량원소와 효소가 숙변을 없애고 몸 속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바닷물 속에는 1백만 분의 1쯤 되는 매우 적은 량의 효소가 들어있다. 이 효소는 바닷물속의 갖가지 유기물을 분해하여 물을 정화하는 작용을 한다. 만약에 이 효소가 없다면 바다는 1년도 못 되어 썩어버리고 만다고 한다. 이 효소를 인위적으로 뽑아내기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함초 속에는 다량으로 농축되어 있다. 

 

 

숙변은 계속 썩으면서 독이 생기고 이 독은 장벽을 통해서 혈액 속으로 흡수돼 피를 더럽힌다. 이뿐 아니라 숙변은 장벽에 찰싹 달라붙어 다른 영양분의 흡수를 막는다. 소화된 음식물은 주로 장에서 흡수된다. 장은 식물로 치면 갖가지 영향을 흡수하는 뿌리와 같은 것이다. 아무리 큰 나무라도 뿌리가 상하면 말라죽는 것처럼 사람도 숙변이 쌓여 있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숙변 해소. 만성장염 치료에 도움을 주는 함초 

함초는 지구상에서 거의 유일하게 소금기를 흡수하며 자라는 육상 식물이다. 

그래서 맛이 몹시 짜다. 그러나 소금기 가운데 해로운 물질들은 걸러내고 이로운 물질만은 받아들여 약초로서 효능을 나타낸다. 특히 숙변. 변비와 만성장염 등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소금은 모든 생물이 목숨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그러나 소금을 주된 영양분으로 삼는 동물이나 식물은 없다. 짠 바닷물 속에서 일생을 보내 물고기나 해초들까지도 매우 적은 소금을 몸안에 지니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한 가지 예외가 되는 식물이 있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거의 유일하게 소금기를 흡수하며 자라는 육상 식물이다. 바닷물 속에 녹아 있는 소금을 비롯,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 인 등 갖가지 미네랄과 바닷물을 정화하는 효소들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것이다. 

 

 

함초

함초(鹹草)는 우리나라 서해안 개펄에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우리말로는 퉁퉁마디라고 부르며, 전체 모양이 산호를 닮았다 하여 산호초라고도 한다.

 

 

바닷물과 가까운 개펄이나 염전 주변에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에 마디가 많고 가지가 1~2번 갈라지며 잎과 가지의 구별이 없다. 잎은 다육질로 살이 찌고 진한 녹색인데 가을철이면 빨갛게 변한다. 꽃은 8~9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납작하고 둥근 열매가 10월에 익는다.

 

 

함초에는 소금을 비롯, 바닷물에 녹아 있는 모든 미량 원소가 농축되어 있으므로 맛이 짜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식물이다. 그리고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 성분은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걸러 낸 품질이 가장 우수한 소금이라 할 수 있다.

약성 및 활용법

 

 

그 이름대로 맛이 몹시 짜다. 함초는 거의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소금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식물이다. 중국 최고의 의학책인 <신농본초경>에는 "함초"로 일본의 <대화본초>에는 "신초(神草) 또는 "복초(福草)" "염초(鹽草)"로 기록되어 있는 이 풀은 몸 안에 쌓인 독소와 숙변을 없애고, 암, 자궁근종, 축농증, 고혈압, 저혈압, 요통, 당뇨병, 기관지천식, 갑상선 기능저하, 갑상선 기능항진, 피부병, 관절염 등 갖가지 난치병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지니고 있는 놀라운 약초이다.

 

 

함초는 육지에 자라면서도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농축되어 들어 있다. 바닷물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 요드, 인 등 수십 가지의 미량원소와 갖가지 독소와 효소가 녹아 있는데 함초는 인체에 유익한 미량 원소와 효소를 흡수하면서 자란다. 바닷물 1톤 속에 1그램이 들어 있는 효소는 바닷물 속의 갖가지 유기질을 분해하여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함초에는 이 바닷물의 효소가 다량 농축되어 있는데 이 효소가 사람의 몸 안에 쌓인 갖가지 독소를 없애고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함초에 들어 있는 효소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소장 속에 들어 있는 중성지방질인 숙변과 우리 몸의 혈관과 장기, 혈액, 세포조직 속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한다.

 

 

숙변을 제거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고혈압, 저혈압을 치료한다. 함초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므로 고혈압,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한다.

 

 

축농증, 신장염,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 함초에는 화농성 염증을 치료하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갖가지 염증과 관절염으로 인한 수종 등을 치료한다.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만큼 피부 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놀랄 만큼 깨끗하게 된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이 대개 치유된다.

위장 기능을 좋게 한다. 함초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위장 기능을 촉진하여 변비, 숙변, 탈항, 치질 등을 치료한다.

 

 

갑상선 기능저하,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효과가 있다.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기관지 천식을 치료한다. 함초는 기관지 점막의 기능을 회복하여 기관지 천식을 완화하거나 완치한다.

 

 

이 밖에도 함초의 효능은 무궁무진하다. 갖가지 심장순환기계 질병과, 갖가지 만성병, 피로, 간장질환 등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식욕이 늘고, 혈색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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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은 인체 진액이 부족할때 쓰이는 대표적인 약재이며 완화 자양강장제로 진해,거담, 해열에 사용하며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혹은 오래된 기관지염이나 폐결핵에 쓰고 심장 기능 허약 혹은 폐의 진액을 보충해주므로 호흡기 질환을 오래 앓아서 생긴 마른기침을 다스린다.

 

신체 허약에 원기를 돋우고 열성병의 구건증 등에 적용하고 아울러 최유제의 보조약으로 통유작용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맥문동은 노인들의 좋은 보건 건강약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체력의 감퇴를 막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약재이다.

 

폐를 보하는 약이므로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는 경우에 많이 쓰이고, 강심작용 또한 있으며, 점액질이 풍부해서 변비에도 응용된다.

 

맥문동은 위장의 열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만성위염의 발작기에 위내의 진액이 충분해져 통증을 멈추는 효과도 있다.

 

약효에 있어서는 진해(지해), 심신불안, 거담, 자양강장으로 유명하게 쓰이는 약물이다.

 

대표적인 동양의약의 처방은 맥문동탕이 있어 마른기침, 목이 쉬었을 때, 가래가 몹시 점액성을 나타낼 때, 피부건조 등에 쓰인다.

 

대엽맥문동 은 점활성소염, 백일해, 자양강장, 거담, 이뇨 등에 쓰이고 메탄올엑기스는 항염작용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성분은 주로 단당과 분자량이 적은 다당류로서 주로 포도당, 과당, 자당이라고 한다.

 

 

폐경, 심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 보하고 폐를 녹여주며 심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이뇨작용, 약한 가래삭임작용, 기침멎이작용, 영양작용, 억균작용등이 있다.

마른기침,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피를 게우는데, 각혈, 붓는데, 소변불리, 변비등에 쓰인다.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당뇨병치료에도 효과

산후 젖이 잘나오게 하며 피부가 까칠해진 여성들에게도 좋고 신체허약 회복에도 좋다.
 

위장의 열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만성위염의 발작기에 위내의 진액이 충분해져 통증을 멈추는 효과도 있다.

 

강심 작용, 이뇨 작용, 가래 삭임작용, 기침 멈춤 작용, 영양 작용이 있다. 

여성의 음을 보하고 폐를 편안히 다스리며 심열(울화로 생기는 병)을 다스리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 

 

기침이 계속되는 미열, 열이 오르면서 가슴이 답답한데 맥문동 덩이뿌리를 삶아 마시면 자연히 없어진다. 
  

폐결핵과 만성 기관지염,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맥문동을 복용하면 모든 장기(臟器)가 활발해 지고 정기가 넘친다. 
  

위, 간, 장, 폐를 조절하여 기(氣)를 안정시키므로 몸이 강장 체질로 바뀌게 된다. 
  

성분은 피트스테롤, 오피오코포닌, 당류, 점액질 등이다.

금기

비위가 허하며 찬데서 오는 설사, 위안에 담음습탁이 있을 때 또한 풍한에 상하여 기침을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

지황, 차전초와 배합한다. 관동화, 황기와 함께 쓰지 않는다.
버섯을 금한다.

기운이 약하고 위안이 찬 때에는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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