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초 전체에 털이 많고 높이는 약 60~12cm이다.
잎은 마주나며 엽병(葉柄)이 있고 삼각상의 난형으로 끝이 날카로우며 밑이 쐐기 모양이고 길이 약 5~10cm로서. 고르지 않는 톱니가 있으며 3맥이 크다.
꽃은 황색으로 9~10월에 피며 두화(頭花)는 원추화서이고 화경(花梗)은 길이 15~35mm이다.
과실은 수과(瘦果)로서 4릉이 있고 도란상 장타원형이며 거칠거칠하고 관모가 없으며 외포편에 싸여있다.
생지
들에 난다.
분포
전북, 경북, 충남, 충북, 경기, 평북, 함북에 야생하며, 지리적으로는 일본,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약효
지상부(地上部, 잎, 줄기)는 거풍습(祛風濕), 이관절(利關節), 해독(解毒), 풍습비통(風濕痺痛), 골절무력(骨節無力), 요슬산연(腰膝酸軟), 반신불수, 풍진습창(風疹濕瘡), 중풍, 종양(腫瘍), 사지마비(四肢麻痺), 골통(骨痛), 슬약(膝弱), 풍습신통(風濕身痛), 구안와사(口眼喎斜)에 쓰이고, 생엽(生葉)은 뱀이나 벌에 의한 교상(咬傷)에 외용한다.
동속약초
진득찰, 제주진득찰
번식
과실(果實)
비고
찹쌀막걸리에 쪄서(9回) 말린 것을 고혈압에 사용한다.
효능
근육통. 관절염.간염.간해독.. 혈압강하. 종기. 고혈압.사지마비.구안와사.해독.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