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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인의 농장에 보리수 열매를 따러 먼~길을 달렸다.

 아침일찍 나무가지에 달린채로  세척을 부탁해 놓은 상태라 도착하니 이미 물기를 말리는중이다.

 송글송글 맺힌 물방울이 영롱하게 빚이 난다.  너무나도 곱게...

 지인께서 나더러 꽤보라 하신다. ㅋㅋ 어쩜 나무에 달린채로 세척할 생각을 했냐면서..

 열매가 익은 상태라 손이가면 물러서 망가지기 일쑤다. 그러기에 작년에도 똑같은 방법을 썼더니만 ..

 물이 마르고 나니  깨끗한 상태로 수확할수 있었다. 따는즉시 바로 효소를 ...

 달콤 새콤. 한줌 따서 입속으로 쏙~~ 그맛이 일품이다  . 약성또한 좋은터라 일석 이조라나..  

 쩝~~

 요렇게 물기가 잘 말랐네요. 색깔이 너무 곱죠????  ㅎㅎ 기대 하셔요.   맛나는효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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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생 도라지는 이름 그대로 약효에서도 으뜸인것이다.

 이렇게 하나하나  모아모아 채취에서 손질까지로 해서  좋은 약재로 태어난다.

 찾기도 쉽지않는 요즘 좋은 약재를 찾아 먼 길을 달린다.

 감사와 뿌듯한 마음의 행복감에 무척이나 상기된다.

 덥고 힘은 들지만 나의 일이기에 행복하다.

 산이 있어 행복한 나는 역시 산꾼이다.

 아픈이들을 위해 쓰여질 이 귀중한 약재들은 나의 보배이다.

   뿌리에서 잎 까지 하나도 버릴것이 없다.

 이렇게 손질해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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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인이 밟고 지나간 자리에서 야생 산삼 싹대가 부러진채 아슬아슬 매달려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아무리 들여다 봐도 신기한 것이 이 부러진 싹대에서 잎이 바로 서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이다.

내 동생이다. 오래전부터 시간 나는데로 나와 동행을 하며 산행을 즐겨 해 왔다.

 심신이 착하고 어질어서 늘 누나를 챙긴다.  나혼자 산행을 할때면 걱정이 된단다.

 요 신기한 자연의 식물은 아무리 생각해도 영물이다. 바로 밑엔 발자욱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였다.

 밟고 지나간 사람도 보지못한 것이다.    ㅎㅎ 그러고 보면  다 임자가 따로 있는법....

 살기위한 자연의 힘은 스스로를 비틀어 돌려 잎 자세가 재대로 서 있었다는 것이다.

 이 어찌 기가 막힌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놀라운 자연의 힘에 그저 인간의 작은 모습만 보일 뿐이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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