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님들

한약축제를 마치고 이제야 인사 올립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좋은 인연들 많이 뵙고 행복한 기간이었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몆몆분의 펜들과 인사를 나누고도 차한잔을 대접해 드리지를 못하기도 했더군요.  

 

평소에 많은 사람들과 대면할 기회가 흔치 않았던 저로서는 아마도 마음이 바빴던 모양입니다.

 

너무나 송구스럽고 미안한 맘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우리님들 맘 속에서 살고 싶습니다.

정직과 성실함으로  우리님들께 다가갈것입니다

 

축제 마지막날 궂은(왼종일 비가 왔어요) 날씨로 할일이 배가 되네요

대강 정리 되는데로 자료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간에도 빈집 잘 지켜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님들 고맙습니다^^*

 

                                                 취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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