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순은 식용한다.
잎과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절화용 소재는 물론 화단 식재용 화훼류로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적당한 식재비에 군식하거나 지피식물로 이용하여도 좋다.
전초(全草)를 斬龍劍(참룡검)이라 하며 약용한다.
잎이 층을 이루어 둥글게 윤색하면서 1m 가까이 높게 자라는 특이한 식물이다.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진흙을 털고 잘게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 냉초는 mannitol, luteolin-7-β-d-glucopyranoside를 함유한다. 그 밖에 iridoidol로서 minecoside, veratryl catalpol ester 6-desoxy-8-isoferuloyl harpagide가 알려졌다.
약효 : 祛風(거풍), 除濕(제습), 해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風濕腰膝痛(풍습요슬통), 근육통, 감기, 유행성감기, 방광염, 肺結核咳嗽(폐결핵해수), 切傷出血(절상출혈), 毒蛇咬傷(독사교상), 毒蟲(독충)에 의한 刺傷(자상)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달여서 6-12g을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잎이 층을 이루어 둥글게 윤색하면서 1m 가까이 높게 자라는 특이한 식물이다.
숨위나물, 산편초(山鞭草), 낭미파화(狼尾巴花)라고도 하며 냉초라는 이름은 냉증을 고친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냉초는 현삼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산지의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자란다. 한국(경기도,강원도,황해도,평안북도,함경남북도),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하나 또는 여러 대가 한 자리에서 돋아나 50~9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마디마다 3~8매 정도가 둥글 게 배열되며 기다란 타원꼴 또는 긴 타원꼴로서 잎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생김새의 톱니를 가지고 있다.
꽃은 줄기 끝에 긴 꼬리 모양으로 뭉쳐 피며 아래로부터 차례로 피어 올라간다. 모양은 긴 대롱꼴이고 끝이 네 개로 갈라졌으며 길이는 7~8mm이다. 빛깔은 붉은빛을 띤 보라빛이고 대롱의 안쪽에는 잔털이 밀생한다. 6~8월 사이에 꽃이 핀다. 수술은 2개로 길고 수술대는 자줏빛이며 밑부분에 털이 있다. 씨방은 2실(室)이다. 열매는 삭과(열매가 익으면 터져나가는 식물. 싸리풀,백합,붓꽃 등)로 뾰족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밑쪽에 꽃받침이 붙고 9~10월에 익는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로 씻은 다음 햇볕에 말린다.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쓰기도 한다. 생약의 냉초(冷草)는 뿌리를 말린 것이며 대하증·각기·류머티즘·관절염·건위·거담·편두통·수종·이뇨·통경·중풍·변비에 사용한다. 냉초는 생리를 고르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임신을 할 수 있게 한다. 뿌리에 사포닌, 잎과 줄기에는 쿠마린, 아스코르빈산,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다.
민간에서 흔히 쓰고 전통 한의학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
이른 봄에 어린 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약간의 쓴 맛이 있으므로 데친 것을 물에 우려내어 조리한다. 어린 순을 날 것으로 된장과 함께 생식하는 것이 건강에 좋으며 녹즙을 내서도 마신다. 잎이 큰 것은 소주에 담가 숙성시켜 조금씩 마신다.
효능 및 처방
*월경을 고르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출혈을 막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하며, 통증을 진정시키는 등의 여러 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여성들의 냉증으로 생기는 병, 월경 장애에 뿌리를 달여 약용하면 모름지기 효력이 발생한다고 한다.
*냉증에는 냉초 2킬로그램을 잘 게 썰어서 물 5~6리터를 붓고 오랫동안 두었다가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물엿처럼 될 때 까지 달여서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잎과 줄기는 류머티즘 치료와 통증과 염증약으로 쓰이며, 특히 온몸에서 지나치게 땀이 많이 흐르는 증세(다한증) 에 효과가 있다.
*근육통, 풍습성의 통증, 감기의 해열에 쓴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설사, 구토, 위장염, 황달에 써 왔다고 한다. 일부 나라에서는 전초를 감기, 방광염, 폐결핵 치료를 위해 약용한다. 하루 9~15g을 달여 복용한다.
냉초라는 이름은 냉증을 고친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수뤼나물 또는 숨위나물이라고도 하며 현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약 명은 참룡검 (斬龍劍) 이라 한다.
뿌리에 사포닌, 잎과 줄기에는 쿠마린, 아스코르빈산,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다.
민간에서 흔히 쓰고 전통 한의학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서 여성의 냉증이나 대하증, 불임증 치료약으로 쓴다.
특히 여성이 아랫배와 자궁이 허하고 냉하여 생긴 불임증에 효과가 좋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이나 요통 등에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고, 자궁출혈, 위출혈 등에 출혈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다.
또 열을 내리고 통증을 없애며 염증을 없애고 땀 나는 것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약리실험에서 조경작용, 지사작용, 지혈작용, 이뇨작용, 진통작용 등이 밝혀졌다.
부인들의 냉병과 월경부조에 쓴다.
일부 나라에서는 전초를 감기, 방광염, 폐결핵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 물로 달여서 먹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설사, 촌충증, 위장염, 황달, 자궁내막염(지혈약), 통풍, 각기, 마비, 변비에 쓴다. 또한 뿌리를 해열시키거나 설사시키기 위해 토하기 위해서 사용하며 장티푸스성 열나기 에도 쓴다. 전초는 감기에 해열제로 쓴다.
잎과 줄기는 류머티즘 치료와 통증과 염증약으로 쓰이며 특히 온몸에서 지나치게 땀이 많이 흐르는 증세(다한증) 에 효과가 있다.
근육통, 풍습성의 통증, 감기의 해열에 쓴다.
냉증에는 냉초 2킬로그램을 잘 게 썰어서 물 5~6리터를 붓고 오랫동안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물엿처럼 될 때 까지 달여서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냉초는 생리를 고르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임신을 할 수 있게 한다.
숙변을 제거하면 흔히 냉증이 사라진다. 냉증을 치료하는 비결은 장벽에 잔뜩 달라붙어 있는 끈적끈적한 점액 곧 숙변 덩어리를 없애는 데 있다. 장에서 빠져나온 점액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면 장 속에 사는 온갖 세균들의 시체와 찌꺼기가 뒤섞여 있는 독소와 오물 덩어리이다.
이 독소가 혈액으로 흡수되면 두통이나 피부병, 동맥경화, 온갖 간질환, 같은 만성병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냉증을 치료하는 것은 물 때와 같은 점액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점액을 제거하는 방법은 단식이나 억지로 설사를 하게 하는 것보다는 냉초와 같은 순수 토종약초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우수하다.
이른 봄에 어린 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약간의 쓴 맛이 있으므로 데친 것을 물에 우려내어 조리한다.
어린 순을 날 것으로 된장과 함께 생식하는 것이 건강에 좋으며 녹즙을 내서도 마신다.
잎이 큰 것은 소주에 담가 숙성시켜 조금씩 마신다.
잔대는 줄기에 돌아가며 석장정도의 잎이 달리는 반면 냉초는 넉장이나 다섯장 정도의 잎이 달린다.
그리고 잔데에 비해 잎 길이가 좀 긴편 입니다
냉초는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는 하나 또는 여러 대가 한 자리에서 돋아나 1m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마디마다 3~8매 정도가 둥글 게 배열되며 기다란 타원꼴 또는 피침꼴로서 잎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생김새의 톱니를 가지고 있다.
꽃은 줄기 끝에 긴 꼬리 모양으로 뭉쳐 피며 아래로부터 차례로 피어 올라간다.
모양은 긴 대롱꼴이고 끝이 네 개로 갈라?봉만? 길이는 7~8mm이다.
빛깔은 붉은빛을 띤 보라빛이고 대롱의 안쪽에는 잔털이 밀생한다. 6~8월 사이에 꽃이 핀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로 씻은 다음 햇볕에 말린다.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쓰기도 한다.
월경을 고르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출혈을 막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하며, 통증을 진정시키는 등의 여러 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여성들의 냉증으로 생기는 병, 월경 장애에 뿌리를 달여 약용하면 모름지기 효력이 발생한다고 한다.
잎과 줄기는 류머티즘 치료와 통증과 염증약으로 쓰이며, 특히 온몸에서 지나치게 땀이 많이 흐르는 증세(다한증) 에 효과가 있다. 근육통, 풍습성의 통증, 감기의 해열에 쓴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설사, 구토, 위장염, 황달에 써 왔다고 한다.
일부 나라에서는 전초를 감기, 방광염, 폐결핵 치료를 위해 약용한다.
하루 9~15g을 달여 복용한다.
이른 봄에 어린 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약간의 쓴 맛이 있으므로 데친 것을 물에 우려내어 조리한다.
어린 순을 날 것으로 된장과 함께 생식하는 것이 건강에 좋으며 녹즙을 내서도 마신다. 잎이 큰 것은 소주에 담가 숙성시켜 조금씩 마신다.
약효
류마치스,관절염,이뇨
하루양으로서 10~15그램을 물 400cc에 넣고 1/3양이 될 때까지 달여 3회에 나누어 공복시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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