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시나무의 어린 줄기는 설사를 그치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방광의 기능을 튼튼하게 한다.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강화 시킨다.
담낭 결석이나 신장결석, 요로결석등 결석을 녹여 없애는 갖가지 결석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참가시나무 잎으로 결석 용해제를 만든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만증 치료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가래를 삭히고 기침과 염증을 없애며 구내염과 잇몸의 염증에 잎을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면 효과가 있다.
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하는 효력이 있다고 밝혀 냈다.
강장, 강정 작용이 높은것으로 이름나 있다.
정력감퇴, 음위, 성기능저하, 여성들의 불감증, 냉증이나 대하, 치질로 인한 출혈, 대장, 직장 궤양으로 인한 치료에도 효험이 있고 잘 낫지 않는 설사에도 효과가 좋다.
열매에는 영양이 풍부하여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 있고 미량원소도 많이 들어 있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몸에 힘이 나게 하며 뼈를 단단하게 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서 오래 살수 있게 된다.
겉껍질을 벗기지 않은채로 꿀 속에 3년쯤 담가두면 떫은 맛이 없어지고 맛이 좋아 이것을 하루 10~20개씩만 먹어도 배 고프지 않고 힘이 난다고 한다.
가시나무 열매 대신 도토리를 써도 좋다.
만성 설사에 참가시나무 잎이나 껍질 1Kg을 겉껍질을 긁어내고 잘게 썬 다음 물 10리터에 넣고 반이 될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건져낸 다음 고약처럼 될때까지 달여서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루 3번 따뜻한 술에 타서 마시면 좋다.
참가시나무 주성분은 탄닌질이다. 변비가 생길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고 조금씩 오래 먹는다.
도토리 나뭇잎
잎에는 탄닌질인 엘라그산, 티메틸엘라그산, B-D, 글로코갈린, 카테롤, 피로갈돌, 몰식자신으로 트리테르펜인, 프로텔라놀, 에피프리델라롤, 이밖에 플보놀인, 쿠에르체틴, 켐페롤, 치클로이노시롤, 호박산 등이 들어 있다.
결석을 녹이거나 억제하는 성분은 카테롤을 비롯한 탄닌질 일것으로 추측 한다.
결석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5개월안에 결석이 녹아 없어진다.
아무런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이 몸안에 생긴 돌을 없앨수 있는 천연약제이다.
잎과 잔가지를 봄이나 여름에 채취하여 씻어 잘게 썬 다음 쪄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쓴다.
하루 50~70그램을 600~1000밀리리터의 물에 넣고 1/3이 될때까지 달여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마시면 된다.
병꽃풀(연전초, 적설초) 20~30그램과 참가시나무잎 말린것 20~30그램에 물 600~
1000밀리리터의 물에 넣고 1/3이 될때 달여 하루 3~5번 식후와 식간에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