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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체내(體內)의 독을 중화시키는 작용과

진통효과,간장을 해독하는 기능.


건강: 생강을 말린 것을 말한다.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배출하고

위장 보호, 소화 촉진,발한을 촉진한다.


인동꽃: 기관지를 청소하며 소염과 청열 작용

때문에 가래 제거에 좋다.


세신: 몸을 보온하고 두통, 소염, 기침을

멈추게 한다.


오미자: 기침을 멎게하고 기관지를 확장하며

체력을 증강시킨다.


살구씨: 가래를 삭혀주고 기침을 잦아들게 한다.


마황: 중국 몽골에 많이 자생하며 우리나라의

쇠뜨기풀과 비슷하다.

자율신경을 다스리며기침을 멎게하고,

땀과 수분을 몸 밖으로 내 보내며,

 

 

천식과 오한에 사용한다.


계수나무 껍질: 계지라고도 한다.

혈관을 확장, 두통을 낫게한다.

폐를 좋게하며 땀과 설사를 멈추게

한다.

 

 

알르레기가 있는 아이들의 전형적인 증상과

특징적인 용모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눈이 잘 충혈되고 가려워 한다.

둘째, 두드러기가 잘 생기고 입안이 잘 헌다.


셋째, 코막힘, 재채기, 콧물이 많다.

넷째, 눈 아래 피부가 까맣다.

 

병원에서 알르레기 체질이라고 하는데,

체질을 건강하게 바꿀 수는 없을까?


우선 답을 말하자면 바꾼다기 보다는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사상체질은 바뀌지 않지만

알르레기 체질은 노력여하에 따라 개선이 가능하다.


알르레기란 말이 가장 많이 따라다니는 피부염,

비염, 기관지천식등이 있다.


알르레기가 있는 아이들은 대개 특정적인 용모와

전형적인 증상들을 갖는다.


눈이 잘 충혈되고 가려워하며 코막힘, 재채기,

콧물이 많다.


두드러기같은 피부질환이 빈번하게 생기며 코피도

잘 난다.


목덜미에 솜털이 보송보송하며 혀에 얼룩얼룩한

설태가 끼어있다.


 

부모 중, 한 쪽이 알르레기면 아이가 알르레기일

확률이 50%, 둘 다 알르레기면 90%가 알르레기라고

보면 된다.


다시 정리하자면, 알르레기 체질은 대체로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그때 그때의

신체적 조건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


식물성 음식과 산야초 요법으로 개선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너무 자책하지 말도록 하자.


현미밥, 콩, 밤, 미나리, 파슬리, 브로콜리,

바지락, 우엉, 질경이, 감자류, 해초류,

 

여러가지 산야초를 달인 물 등이 체질개선을

도와줄 수 있다

 

 

어린이 알르레기 질환은 치료가 잘 안 된다고

포기하거나 저절로 낫는다고 믿고 방심해서는

안 되는 질환 중의 하나다.


크면 낫는다는 어른들의 말은 이젠 통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성장 발육이나 공부에

지장이 없도록 해주자.


여러 질환 중에서 알르레기성 비염에 대해

알아보자.


어린이 알르레기성 비염의 3대 증상은 코막힘과

콧물, 재채기 등 이다.

 

 

위의 증상은 아침에 심하고, 축농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린아이가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며,

눈 밑이 푸르스름하거나, 코가 가려워 후비거나,


아침이면 코가 막혀 찍찍거리며, 콧물과

기침 증세, 축농증 증세를 보이면

어린이 알르레기성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한의학 측면에서는 [수독(水毒)이 몸에 쌓여

이것이 코를 통해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라고

알르레기성 비염의 원인을 설명하고 있다.


사상체질로 나눠보면 태음인은

간대폐소(肝大肺小)한 체형으로 폐기능이

약해 호흡기 질환이 잘 걸린다.


이럴 때는 마황, 산작약, 감초, 마른생강,

세신, 오미자, 계피등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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