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숨쉴때 괴로움을 느끼는 경우를 말한다.

얼굴이 하얗게 되면 호흡장애로 보는 것이 좋다.

 

만성은 그리 강한 압박을 받지 않으나

급성일 경우는 위험이 따른다.

 

견식(肩息) : 어깨를 움직이며 숨을 쉬는 것을 말한다.

 

단기(短氣) : 숨이 차서 호흡이 빠르고 거친 증세를 말한다.

 

비선(鼻扇) : 호흡장애로 콧구멍을 들먹이면서 숨을 쉬게 되는 비익호흡(鼻翼呼吸)을 말한다.

 

수천(水喘) : 목에서 소리가 나면서 호흡곤란과 심계항진(心悸亢進)이 오는 병증으로신장병이나 심장병 등이 일어나기 쉽다.

 

유음(溜飮) : 명치에 수분이 정체되어 호흡곤란과 신물이 나오는 경우

 

지음(支飮) : 흉막 부위의 수분 정체로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

 

처방

 

맥문동 

덩이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살구나무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복용 중에 칡, 황금, 쇠붙이 도구를 금한다.

 

무를 잘게 썰어 물엿에 담가 두었다가 물과 물엿을 같이 섞어서 한잔씩 먹거나 또는 끓는 물에 풀어서 먹으면 기침이 심하면서 호흡곤란이 오는 데 좋다.

 

배 2개를 즙을 내어 그 속에 파뿌리 5개를 섞어 약간 끓여서 여러 번에 나누어 먹으면 천식으로 호흡곤란이 오는 데 좋다.

 

영지

영지(靈芝) 12g을 물 100㎖에 넣고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으면 폐와 심장 질병으로 오는 호흡곤란에 효험이 있다.

 

관동화, 백합

관동화 40g, 백합 50g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섞어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8~12g씩 하루에 3번 먹으면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 천식, 폐농양 등으로 호흡곤란이 오는 데 좋다.

 

차조기씨

차조기 씨, 무 씨 10g을 물에 달여 하루에 3번 나누어 먹으면 좋다

 

겨자씨

겨자씨를 가루내어 달걀 흰자위 1개에 섞어 반죽하여 천이나 기름종이에 발라서 옆구리에 몇 번 갈아 붙이면 옆구리가 결리면서 호흡곤란이 오는 것을 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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