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에 분포한다.
한라산의 해발 1.500mㅡ1.700m 사이. 전남(지리산). 전북. 경남. 경북 (일월산) . 경기도.황해도.함남에 야생한다.
형태
다년초
높이가 약 30cm 정도된다.
노란 돌콩이라고 한다. 산과 들의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 이다.
밑둥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바스듬히 자라거나 퍼지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는데. 5개의 작은잎 중 2개는 원줄기에 가까이 붙어 떡잎같이 보이고. 3개는 끝이 모여 달린다.
길이 7~15mm이며. 끝이 뽀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떡잎은 작거나 없다.
꽃
꽃은 6~8월에 피고 길이 15mm로서 황색이며 액생하는 화경 끝에 산형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6~7mm로서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상 피침형으로 통부보다 길며
기판은 도란형으로서 가장 크고 뒤로 선다.
화관은 기판(旗瓣:콩과 식물의 나비 모양 화관을 이루는 5잎의 꽃잎 중 가장 바깥쪽에 있는 유난히 큰 꽃잎)이 가장 크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열매는 협과로서 줄 모양이고 길이 3cm 정도로 곧다. 종자는 검은빛이다. 포기째 사료로 쓰거나 뿌리를 강장제나 해열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히말라야산맥 등지에 분포한다.
잎은 어긋나며 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나 밑에 있는 2개는 원줄기에 달려 턱잎처럼 보인다. 윗부분의 3개는 끝에 모여 달린다. 도란형이며 톱니가 없고 끝이 둥글다.
꽃은 5~7월에 산형화서를 이루며 잎겨드랑이와 꽃줄기 끝에서 샛노란색으로 핀다.
줄기 밑 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눕기도 하며 비스듬히 서기도 한다.
잎은 호생하며 보통 5개의 소엽으로 구성 되지만 밑부분에 있는 2개의 소엽은 원줄기에 밀접하여 탁엽같이 보이고 윗부분에 있는 3개의 소엽은 끝에서 총생하며 탁엽은 작거나 없다. 소엽은 길이 7-15mm로서 도란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원두이고 끝이 뾰족하며 엽축은 길이 2-10mm이다.
뿌리
약간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간다. 뿌리를 강장 및 해열제로 사용한다. 근(根) 및 전초(全草)를 百脈根(백맥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5-6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용법/용량
9-18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 술에 담가 복용하거나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유사종
연리초, 활량나물 등이 있다.
특징
약간 축축한 땅에 유난히 노란 빛깔의 꽃을 피워 "벌노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약성
평온하며, 달다.
약효
下氣(하기), 止渴(지갈)하며 熱(열)과 虛勞(허로)를 제거하고 不足(부족)을 補(보)하는 효능이 있다. 感氣(감기), 咽喉炎(인후염), 大腸炎(대장염), 血便(혈변), 痢疾(이질)을 치료한다.
용법
감기(感氣). 부종(浮腫) . 인후통증(咽喉痛症) . 장염(腸炎) . 치통(齒痛) . 해열(解熱)
온포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