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는 미나리아재비과 속하는데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맵고 약간 달다
한의학에서 귀경이라고 있는데 귀경은 12경맥에 도달하는 것을 말하는데 아픈 장기에 약물의 효과가
있도록 약효를 미치는 곳을 말한다

폐와 비장,위장,대장에 영향을 미친다 폐는 기침 기관지염 폐염 기관지확장, 비장은 소화,
대장은 변비에 관계된다

성질이 차다는 것은 한방의 4가지의 氣를 말하는데 차다는 것은 열을 내린다는 것이다

열이란 많으면 문제가 되는데 두통도 열이 많고 장염도 염증이라 열이 많고 변비도 습열이 많아서
변비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것이 대충 승마의 약효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것은 승마는 약을 끌고서
위로 가지고 가는데 위란 머리 코 목 눈에 약효를 운반하고 주로 상초의 병을 치료한다

갱년기의 여성은 호르몬 이상 으로 발생하는데 자율신경의 실조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고 병이 주로
정신적인 병이 많다 그리하여 얼굴이 화끈거리고 등에서 땀이 나고 기억력이 없어지고 건망증이

생기는 증상이다 이때 열을 내리는 놈이 승마고 이를 끌고 약효를 머리쪽으로 운반하는 것이 승마다
효능을 보면 발진투진 청열해독 승거양기의 효능이 있다


풍열로 인한 감기에 유효하며 습기로 인한 두통에 사용하는데 창출 박하 형개수를 사용한다
치통이나 입이 아픈경우, 목구멍이 아프고 열이 있는경우에 사용하며 갈대뿌리 자초 대청엽 우방자를
가해야 약효가 극대화를 구할 수 있다

약효중에 기허하함 또는 오래된 설사로 탈항이 있는 경우다

약효중 기가 허하여 장기를 놓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가 늘어진다든지 자궁이 탈출 된다든지
설사를 오래하여 탈항이든지 이 모든 것이 기가 약하여 놓치기 땜에 장기가 아래로 쳐지는 것이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승마다 인삼 황기 승마 시호가 들어가는 보중익기탕에 사용된다

기침이 심하고 숨이 가쁘고 눕지를 못하고 가슴이 찌르듯 아픈 경우도 흉중에 대기가 하함하는 것이다
이때는 길경 지모 시호 황기 승마를 사용하여 잡고 기가 허하여 피를 계속 흘리면 이도 아래로 흘러서 병이 되는데 아래로 흐르는 것을 막는데 역시 승마가 필요하다 인삼 황기 백출 감초 시호등을 가한다

오래된 설사를 잡을려면 아래로 흐르는 기를 잡아야 하는데 이때도 승마다

발진이 나타나서 종기가 막 생길려고 할때도 사용한다 갈근과 함께 사용하여 열을 내보내면
종기를 악화시키지 않고 공격할 수 있다 성질이 차기 때문이고 독을 해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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