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및 처방
만성 신장염은 그 증세가 서서히 나타나므로 자신이 빨리 발견할수는 없지만 초기에는 몸이 부어오르는 경우에만 알수있다. 심해지면 혈압이 오르거나 안색이 나쁘며 숨이 가빠지고 밤중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그리고 위축신은 오줌량이 평소보다 많아 배출되게 하는 증세이다.
또한 급성 신장염과 마찬가지로 부종. 단백료. 고혈압 등이 있는데. 신장증형 .고형압형. 혼합형으로 나뉜다.
신장증형일 때에는 몸이 붓고 단백뇨가 나오는데 혈압은 정상이고 고혈압형일때는 혈압이 오르며 변화가 생기는데. 부종과 단백뇨는 심하지 않다.
팥. 접골목
만선 신장염은 심신이 조금만 과로해도 손발이 붓는다든지 또는 몸이 무거운 증상이다. 이때 팥은 단백질. 지망 .사포닌 성분을 가지고 있어 상초. 중초. 하초에 수분대사를 원할히 해주며 아울러 기순환도 잘해준다.
접골목 역시 이뇨작용과 소염작용이 있으며 택사는 콩팥 안에 사구체의 기능을 도와서 몸안에 있는 혈애. 호르몬 그 외의 각종 체액을 끌어다가 정화작용을 해서 맑고 깨긋한 체액 조절을 해 준다.
그러므로 만성 신장염에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
율무
율무 쌀가루 .맵쌀가루 각각 50g을 한 번 양으로 하여 하루 세번 죽을 쑤어 먹으면 효험이 있다.
율무쌀. 맵쌀은 강한 소염작용, 이뇨작용 등이 있어 신장염을 비롯한 소변을 잘 누지 못하는 데 등에 쓴다.
옥수수수염
옥수수 수염 10g.봉나무뿌리 껍질(상백피) 20.을 물에 달여 하루 세번 나누어 먹으면 소변량이 적고 몸이 부은데 좋다.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을 하는데. 뽕나무뿌리 껍질을 함께 쓰면 작용이 더 강해진다.
수박껍질. 띠뿌리
수박껍질 40g. 띠뿌리 60g을 물에 달여 하루 세번 나누어 먹으면 좋다.
수박껍질. 띠뿌리는 강한 이뇨작용과 혈압을 낫추는 작용 등이 있다.
복령
복령20gㅡ30g을 물에 달여 하루 2ㅡ3회 나누어 먹어도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몸이 부었을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