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두통, 소양, 양명, 태음, 궐음두통 등. 그리고 이를 습궐(비 맞은 뒤 습사(濕邪)에 상하여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우면서 아프고 날이 흐리거나 비를 맞으면 더 심해진다), 열궐(머리가 아프고 번열(煩熱)이 나서 몹시 추운 겨울이라도 찬바람만 좋아하고 차게 하면 아픈 것이 잠깐 동안 멎었다가도 따뜻한 곳에 가거나 연기나 불만 보면 다시 아프다), 기궐(기혈(氣血)이 허해서 사기(邪氣)가 치밀어 올라 생긴 두통), 담궐(머리가 아플 때마다 양쪽 뺨이 퍼러면서 누렇게 되고 어지러우며 눈을 뜨려고 하지 않고 말하기를 싫어하며 몸이 무겁고 메슥메슥한 증상.
궐음(厥陰)과 태음(太陰)에 같이 병이 생긴 것인데 이것을 담궐두통이라 한다), 궐역두통..(궐..치밀어 오른다는 말)..몹시 찬 기운이 골수(骨髓)에 침범하면 골수는 뇌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뇌로 치밀어 오르게 된다. 그러면 머리와 이빨이 아픈데 이것을 궐역두통이라고 하며. 습열투통...(가슴이 답답하면서 머리가 아픈 것은 가슴에 병이 생겼기 때문인데 이것은 습열두통). 풍한두통...(풍한에 상초가 상하거나 밖으로부터 사기가 경락에 침범하여 떨리면서 머리가 아픈 데와 풍한의 사기가 양 경락(經絡)에 잠복해 있어서 편두통, 정두통이 생긴 것을 말한다)
* 두통에는 천마와 (천마가루) 천마차.방풍.박하.감국.등 여러가지 있으나
한약제중에는 천마와 고본을 권한다.
그리고 두통은 거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 많다.
스트레스는 마음에서 오는 병 이라 그 마음을 다스리지 않고는 병을 고치기가 어렵다.
하여. 마음을 다치거나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다스리는 법. 오랜 세월을 먹으며 스스로 터득하게 됐고 지금은 우울증이나 조을증. 기억력.신경쇠약.히스테리.불면증.강박관념.부정적인 마음.등을 치료하는 데 어렵지 않게 일조를 하게 됐다.
마음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보면 가습이 아프다.
쉬이 고칠수 있는 길이 있는데...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취산.
'대체의학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의보감 67가지 처방(펌) (0) | 2007.07.23 |
---|---|
천식에는 어떤 약이.... (0) | 2007.07.13 |
항암 민간요법 (0) | 2007.07.06 |
중풍에 좋은 음식 (0) | 2007.07.06 |
갑자기 온 중풍으로 다 죽어갈때 (0) | 2007.07.05 |
두통은 6경으로 나누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