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 비만. 당뇨병. 성인병.허약체질 개선. 독소 제거  

 

 

잔대란?

 

잔대는 초롱꽃과로 산야의 풀밭에 자란다.

다년초로서 약 20여가지의 잔대가 전국의 산야에서 자란다.

높이는 40~120cm이고, 뿌리가 굵으며 전체에 잔털이 있다.

 

딱주. 작두.(어릴적 시골에선 작두 라고도함) 제니.라고도 하고 보기엔 그냥 산의 잡초같아 보이지만

뿌리가 도라지 처럼 희고 굵으며 원줄기는 40cmㅡ100cm로 전체적으로 잔털이 많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는 길고 거의 원형이나 꽃이 필때는 거의 말라죽는게 특징이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3ㅡ4개가 돌려서 나고 꽃줄기는 잎의 모양과 크기가 각각 다르고

가장자리에 톱니모양이 있는게 특징이다.

 

꽃은 보통 여름에 피고 하늘색이며 원줄기가 끝에서 돌려난 가지 끝에 엉성한 원추 차례로 달린다.

 

잔대의 효능. 효과는  연한 부분의 뿌리에서 나오고 한방에선 뿌리를 사삼이라하여 진해. 거담. 해열. 강장.

배농제나 해독으로 사용한다.

 

특히 한국이나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서 자라며 잎이 넓고 털이 많은것을 털잔대<var harsuta>

꽃가지가 적게 잘라지고 꽃이 층층이 달린것을 층층잔대라고 한다.

 

 

잔대의 효능과 효과중에 해독에 탁월하다.

잔대는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인 그 생명력이 좋고 요즘 성인들의 대사량과 관련된 해독 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질병에 특히 탁월하며 해독은 우리 몸에 쌓인 독소들이 온갓 병을 만들어 성인병과 비만에 아주 치명적인 병이다.

 

잔대의 열매는 10월경에 맺히는데 갈색으로 된 씨방에 먼지와 같은 종자들이 많이 들어있고

잔대의 효과 효능 그리고 으뜸이라고 하면 해독능력과 독소 배출의 효과적인 약초다.

 

예로부터 한방에선 잔대를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사삼이라 하여 다섯가지 삼 중에 하나로 

꼽힐만큼 잔대의 효과 효능은  산후풍 예방과 당뇨병 개선 피로회복 면연력 강화 기침 가래 천식에

효능이 뛰어나고. 특히 잔대를 호박과 달여 먹으면 산후풍에 아주 효과적이다.

 

성인병의 주범인 독소는 운동부족과 수면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직장인들에게 아주 좋은 효과와 효능을 지닌 약초다.

 

잔대는 여성들의 질환인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출혈등 거의 모든 여성질환과

산후풍에도 효능이 있다.

 

부작용이 없어 특히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은 건강식의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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