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같이 쏟아지는 장마비 속의 산행은 카메라도 적셔버려 더이상 사진을 담아 오지 못하였다.
두둑두둑 소나기 내리는 소리는 싱그런 잎새 마져 무거움에 고개를 떨구게 하고....못내 아쉬운 몆장의 사진
아쉬움이 많은 만큼 우중속의 산행은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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