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풀을 찾으러 집을 나섰다. 아침 부터 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이렇게 더운날은 산행도 힘이 더 든다. 얼린 물을 연신 마셔도 갈증은 심하고....
집근처나 가까운곳은 있어도 채취하면 안되기에 먼 곳으로 이동하여 찾아본다.
여느땐 흔하게 보이던 풀도 찾으려니 왜 그리 꼭꼭 숨었는지..
요즘은 농약들을 많이 치기때문에 청정한 곳에서 채취를 할려면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먼곳까지 마다 않고 와 보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겨우 몆포기 해서 오는길에 배고픔과 더위에 어질 하다.
폭염 이라는 일기예보 답게 맹더위다. 크~~~
오메 가메 사진 몆장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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