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에 의하면 봉삼의 효능
간, 위, 비대소장, 두통(만성), 해수, 열풍독, 모든 지각성마비, 근육통, 살균피부염, 소염 이노에 특효라하고,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봉삼 달임액으로도,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임상실험
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그리고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하고,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라 한다.
동의학 사전에서 고증하는 봉삼(봉삼: 鳳蔘)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 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에도 달여서 바르면 특효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없애고, 몸의 모든 독성을 없앤다.
봉삼은 옛날 다수의 의원들이 포기했던 병을 낳게한바 있고, 현대 의학에서도 포기했던, 감암이나 폐암등을 낳게하였음이 여러 곳에서 밝혀지고 있다.
약효
당뇨, 중풍, 혈압조절, 냉증, 간암, 폐암, 위암, 기관지염, 천식, 비염, 장염, 관절염, 축농증, 무좀, 아토피성 피부병, 악창, 종창, 전립선, 야간다뇨, 견비통, 사십견 오십완, 수족땀 많이나는데, 비대소장에 입경(入經)하고, 만성두통, 해수, 열풍독, 모든 지각성마비, 근육통, 살균, 소염, 수족냉증, 이뇨, 남여의 천연 비아그라, 피를 맑게하고, 정신을 맑게하며, 원기회복력이 빠르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억균작용을 한다는 것은, 임상 실험에서 이미 밝혀졌으며, 대머리 탈모증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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