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아들에게 디카를 양보하고 집을나섰다. 먼 아지랑이 속으로 봄은 익어가고있다.

 오늘은 야생 산 벗꽃잎을 땄다 . 원래는 야생 돌복숭아 꽃잎을 따러갔는데..속껍질에도 약효가 크다.

 산벗은 기관지와 폐가 튼튼해지며 위장기능도 좋아지고  피부병에도좋다.소화불량이나 식중독에도 ..

잘  발효되길 바라면서~  땀띠. 습진. 피부병.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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