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굽버섯은 다년생(多年牲) 목재백색부후균이며, 한국, 러시아, 중국, 몽골 등 북반구 온대 이북 등지에 분포 합니다.
  우리나라는 강원도 고산지대에서 극히 적은 개체수가 서식합니다. 말굽버섯은 '유기 게르마늄(Ge-132)'을 많게는 1,462ppm(인삼의 7배)나 함유 하고 있어서, 인체에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여 당뇨 및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인체의 순환기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신진대사를 원활히 함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대단한 유용성이 있다고 보고 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의 주성분으로 인정되는 '베타 크루칸'은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테로이드'성분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소멸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그 유용성이 입증 되었습니다.   
 
 2003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품 부원료로 인정되었습니다.
  말굽버섯(Fomens fomentarius kickx)에 대한 정보 말굽버섯은 북위45도 이상 그리고 영하 20~50도의 혹한지역의 자작 나무에서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는 극내한성 버섯으로 대단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구멍장이 버섯과의 버섯입니다.
  중국의 본초도감(本草圖監)에서는 말굽버섯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균지(樺菌芝)이며, 기원은 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loyporaceae)진균인 목제(木蹄)(Fomess fomantarius (Fr.)Kickx) 의 子實體이다.
  형태는 子實體는 다년생으로 木質이며 側生하고 모양은 말굽형으로 가로와 세로는 5∼20 ×7∼40cm, 두께는 3-20cm이다. 갓표면은 반들반들하고 딱딱한 殼皮가 있으며, 灰色과 褐色 내지 紫黑色을 나타내고 동심의 고리능선이 있으며, 갓의 주변은 무딥니다.
  菌管은 여러 층으로 층의 순서는 뚜렷하지 않고, 매층은 3-5mm이며 균모의 살의 색에 비해 엷습니다. 管孔面은 灰色 내지 淡褐色이고 管孔은 圓形으로 1mm사이에 3-4개가 있습니다. 胞子는 장타원형이고 무색 입니다. 성분은 다당류, fomentariol, fomantaric acid 및 saponin 등 입니다.
  맛은 쓰고 떫고 평합니다. 효능은 消積, 化瘀, 抗癌작용이 있습니다. 주된 치료는 소아 음식먹고 체한데, 식도암, 위암, 자궁암을 치료 합니다. (小兒食積, 食道癌, 胃癌, 子宮癌) 사용방법은 12-15그램을 달여서 복용 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인 구소련 '솔제니친'의 [암 병동]이란 책에 말굽버섯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많은 연구소에서 과학자들이 본 버섯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나, 한정된 수량으로 인하여 상업적 가치가 없어 연구 자료만 남기고 개발을 포기하였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훗가이도 일부에서 본 버섯이 발견되어 상품으로 개발되었으나 그 재료를 충당하지 못하여, 3여 년간 균사를 배양하여 재배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여 그 제품이 단종되었다고 보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강원도 고지대 일부에서 약초수집가에게 희귀하게 발견되고 있으나 희소성으로 인하여 상품화가 어려워서, 일반인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문헌상으로만 전하는 신비의 버섯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는 상처에 뜸을 뜨는 데 이 버섯을 사용했으며, 지혈, 염증치료에도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기원전 8000년 중석기 시대 유적에서 말굽버섯이 발굴됨으로써 가장 오래 된 버섯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말굽버섯은 '유기 게르마늄(Ge-132)'을 많게는 1,462ppm(인삼의 7배)나 함유 하고 있어 인체에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여 당뇨 및 성인병 예방에 특효하며, 인체의 순환기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신진대사를 원활히 함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 효과를 가져오는 주성분으로 인정되는 '베타 크루칸'은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스테로이드'성분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소멸시키는 작용을 하여 항암에 특별한 효능이 입증 되었습니다.
  말굽버섯은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것을 최상품으로 평가하며 그 이유는 자작나무 자체만으로도 요긴하게 쓰이기 때문입니다.
  자작나무 껍질에는 부패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좀도 슬지않고 곰팡이도 피지 않기에, 합천 해인사에 보관 중인 팔만대장경의 목판이 자작나무이며, 경주 천마총에서 출토된 천마도의 재료도 자작나무여서 민족의 정기가 서린 나무 입니다.
  자작나무 껍질은 한의학과 민간에서는 백화피(白樺皮),화피(樺皮) 등으로 부르며 황달, 설사,신장염,폐결핵,위염, 갖가지 옹종 등의 치료에 이용합니다. 자작나무 껍질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찹니다. 간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삭이는 작용이 있습니다.
  해독작용도 탁월하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상당히 강하며, 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염이나, 부종을 고치는 데에도 씁니다. 그리고 수액의 성분에 있어서 무기질 함량에 있어서 자작나무 수액이 고로쇠 나무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것으로 연구 분석되어 최상의 수액이라고 합니다.
 
  제목 : 말굽버섯 자작나무·너도밤나무·단풍나무류와 같은 활엽수의 고목 또는 생목(生木)에 발생하여 여러 해 동안 자랍니다. 갓은 반원형에서 종(鐘) 모양 또는 말굽 모양 입니다. 갓 두께는 10∼20㎝이고, 지름은 20∼50㎝이지만, 작은 것은 지름이 3~5㎝밖에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표면은 회색으로 두꺼우며, 단단한 껍질로 덮여 있고, 회황갈색이나 흑갈색 물결무늬 또는 가로로 심한 홈줄이 나 있습니다. 갓 둘레는 둔하고 황갈색 입니다. 살은 황갈색이며 질긴 모피처럼 생겼다. 아랫면은 회백색이고, 관공(管孔)은 여러 층이며, 빽빽한 회색 또는 연주황색의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포자는 타원형으로 흰색 무늬가 있고, 크기는 16~18×5~6㎛입니다.
  목재를 백색으로 부후(腐朽)시키는 버섯입니다. 일반적으로 껍질이 단단하여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잘게 썰어 달여 차와 같은 형태로 사용하고, 간경변·발열·눈병·복통·감기·변비·폐결핵· 소아식체·식도암·위암·자궁암 등에 약용합니다.
  해열과 이뇨 작용이 있으며, 히포크라테스도 상처의 뜸을 뜨는 데 이 버섯을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맛은 약간 쓰고 밋밋 합니다. 기원전 8000년 전의 유적에서도 발견되어 현재 가장 오랜 된 버섯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북반구의 온대 이북에 널리 분포합니다.
 
  한반도에서는 안도·연도 등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두륜산·방태산·발왕산· 지리산·한라산·백두산 및 강원도 일대에서 자생 합니다. 말굽버섯(Fomens fomentarius kickx)의 효능이나 약효에 대하여 그 동안 한의학,약학,민간요법,자생식물학 에서 이용되었습니다.
  우수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그 희소성으로 인하여 문헌상으로만 존재하는 신비함으로 인하여,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다량의 공급이 어려워 식용에 따른 인체 안정성부분에 여타의 버섯과 마찬가지로 제도적인 검정이 미진하였습니다.
  그동안 문헌상으로만 존재하던 본 버섯에 대하여 식용, 식품의 부원료 또는 약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2년여에 걸쳐 제도적인 검증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중금속 및 농약잔유량 검사에서 전례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체 유해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독성시험에서도 유해 성분이 검출 되지 않았으며 ' 각 대학 연구소'에서도 대단히 안전한 물질로 분석하여 식품이나 약용 또는 식품의 부원료로 사용하더라도 유해 성분이 전혀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말굽버섯은 완전무결한 청정한 약초로서 식품의 안정성에서는 여타의 버섯과는 비교가 되지 않으며 상용하더라도 전혀 해(害)가 없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 되었습니다.
 
1.식품원료에 대한 검사 *시행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결 과 - 식품의약품안전청 식규65421-178(2003.2.7) 항암효과,차 음용,식품등으로 사용하고 있음으로 식품의 제조.가공시 부원료로 사용 가능함으로 판정.
 
2.중금속 함유 및 농약 잔유량 정밀검사 *시행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02.12.18) *결 과 - 인체 無害하며, 중금속 및 농약 잔유량 全無함(165가지 검사)
 
3.급성 경구 독성 시험 *시행처 - 한국화학시험연구원(2003.1.16) *결 과 - 치사량치의 유해성분 산출불가능함으로 판단.
 
4.급만성 경구,복강 독성 시험 *시행처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최종원 교수(2002.11) *결과 -유해 성분 나타나지 않으며 대단히 안전한 물질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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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에 대하여

 

 

약 효

운지버섯은 침엽수와 광엽수의 죽은나무, 혹은 그루터기에서 자라나는 원형 및 반원형의 흑색, 혹은 회색의 버섯이다. 그 조직이 가죽처럼 질기로 딱딱하여 맛도 없어서 식용으로 쓰이지 않으나 근래에 항암성분이 발견되어 유명해진 버섯이다..


이 버섯의 학술명은 Coriolus versicolor이며 구멍장이버섯과 (Polyporaceae)에 속한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민간약으로 쓰이고 있음에 착안하여 그 성분을 추출해서 약리실험을 거쳐 항암작용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함암성분이 다당류(polysacchaide)이므로 PS로 약칭하였다. 운지버섯 다당성분은 주로 위암, 식도암, 간암, 결장직장암, 폐암 및 유방암 등의 고형암에 효과가 있다. 이 항암성분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이를테면 암환자에게는 T세포 기능, 지연형 앨러지반응, 거식세포의 기능, 인터페론 생성 및 흉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데, 여기에 이 성분을 주면 이들 중요한 기능들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암 치료용 화학요법제를 여러번 투여하거나 방사능 조사 치료를 하면 면역기능이 감소되는데 이 성분이 이를 정상수준으로 복구시켜 준다..


이와같이 생체의 저하된 면역기능을 상승 시켜주어 치료하는 방법을 "면역요법"이라 한다. 운지버섯 다당체를 다른 암치료제와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만성 기관지염, 관상 순환장애, 위궤양, 만성 간장염, 관절염, 고혈압 등 질병에 효과 운지버섯은 산골 오지 큰 그루터기 나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나무에 무리지어 붙어있는 버섯의 모습이 하늘의 구름과 같다하여 구름버섯으로도 불린다.


운지버섯은 항암효과와 간세포 손상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어 만성간질환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에 못지 않는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지버섯에 비해 가격이 싼 탓으로 눈을 돌 리는 이들이 많으나, 저렴한 가격에임에도 불구하고 항암효과 및 약리효과 면에서는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을 반영하여 제약회사에서 운지버섯을 이용한 건강 드링크류가 시중

서 많이 판매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운지버섯은 재배보다는 순수 자연상태에서 채집하는 것이 많다. 깊은 산중이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게 자연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지버섯의 기능성 성분중에서 PSK라는 성분은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항암효과 이외에도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페론은 암세포의 성작을 억제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세포들의 생장, 분열을 억제하는 반면, 이 성분은 면역기능의 강화를 통해 암세포를 제거한다..


인터페론을 비롯한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다른 정상적인 세포까지 억제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운지버섯에서 추출한 PSK라는 성분은 경우는 직접적으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 .


한국생약학회에서 주최한 제 2회 운지버섯 국제심포지움에서 운지버섯 연구학자들은 천연운지버섯의 독특한 성분에서 효능에서 효능까지 특히 항암효과와 간염 및 만성질환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을 약리학, 병리학, 임상학적으로 분류 발표 함으로써 운지버섯의 신비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운지버섯 복용법.


운지버섯을 달일 때 다른 약재를 첨가하기도 하나, 운지가 갖고 있는 효능을 잃지 않게 하려면 가급적 다른 약재의 첨가를 최소량으로 한다. 지나치리만큼 다른 약재의 첨가는 삼가는 것이 좋다. .


운지를 약재로 달일 때는 0.5~1리터 정도의 물에 운지갓 10~20개 정도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장기간 복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 대신 운지를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는 습관도 가족건강에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운지를 달이는 데 있어, 한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다. 한번, 두 번, 세 번이고 우려낸 물이 맛을 내지 않을 때까지 몇 번이건 달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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