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속엔 벌써 겨울이 와 있었네요..살얼음이 얼어 있더군요..
아침 햇살이 유난히도 따사로운 산 정상에서~~`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한컷~~@@
멀리 안개가 자욱한 계곡에는 무언가알수없는 비밀이 숨겨져 있을것 같은 느낌이~~~@@@@
무엇에 홀렸는지. 곡괭이와 약보따리도 잊어 버리고 허겁지겁 헤매이다 이놈을 보게 되었네요..
보기에도 튼실힌 더덕 줄기 입니다~~
산속에서 연장(곡괭이)도 잊어 버렸는데.. 무슨일일까요? 윗옷도 잊어 버리고 왔네요.. 이상한 일이죠?
이 모가는 산속의 빈집 (페가)앞 마당에 주렁주렁 주인을 잃고 ... 쓸쓸히 취해 갈 임자를 기다리고 있었
네요~~ 이 무거운 모가를 따서 가지고 오는데..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네요~~휴~~~~@@@ 빚깔 곱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