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뒷산에 예전부터 캐내야지 하며 미뤄왔던 야생 칡이란 놈이 세월을 얼마나 먹었는지...
고향에 오빠 식구들과 합세해서 동생들을 데리고 작업을 했네요.
휴~~~ 한숨 돌리고. 몇시간 씨름을 하며 캐 낸 야생 칡을 동생들이 옮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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