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유난히 더웠던 날씨 탓이었는지, 열매들도 잘 여물지 못하고. 또 열리지도 않아서 매우 귀한 해다.
여름에 봐 뒀던 야생 토사자 열매를 채취해서 두드리고 문지르고 까불고. 손질하니...
생각보다 빈 껍질이 많았고, 씨앗이 없어서 너무 수고한 만큼은 안되지만...
그래서 귀한 만큼 소중히 잘 쓰였으면 좋겠다.
깨끗이 다듬고 줍고. 가려내니,,,이리도 예쁘네요.
자연에 대한 감사 함으로... 필요 하신분들 연락 주십시요.
'야생 약초장터 (판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 산삼 (0) | 2017.05.22 |
---|---|
야생 산도라지 (0) | 2017.01.12 |
야생 대물 산(참)마 (0) | 2016.12.08 |
야생 대물 장생산도라지 (0) | 2016.12.07 |
똘배와 야생 산도라지로 엑기스(.감기. 기침 .기관지.알레르기 천식에...) (0) | 2016.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