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딱 한그루가 부엉이 산 근처에 자생하고 있어서 소량이지만 늘 감사히 한알한알 소중히 쓰고있다

가을산은 언제나 풍요롭다. 야생 똘감이 나를 반긴다.

 멀리서 포착된 이것은??  수리 부엉이(??)인가?

 ㅎㅎ 잠도 많게 생겼구만....

 낮에는 눈이 잘 안보인다더니만..  그런강??

ㅎㅎ 고넘 자태도 멋져라~~ 뇨(여)자인강??  ㅋ~

 

 

부엉이산 건너편. 요기엔 야생 구기자와 가시가 억센 찔레나무열매가 뒤썪여 있다. ㅎㅎ많이도 열렸네.. 

 

 

 

 

찔레나무 가시와 함께 살고 있는  야생 구기자를  몇몇일을 따서 고르고 손질후.

올해에는 무슨  일인지... 열매마다 물러 버리고 썩고.  채취도 쉽지않았던.. 그래서 소량만 얻게 됐네요.

 

 말린 후.

다른해에 비해서 상태도 아주 좋지 않네요.

 

 다시 한번 손질후. 요렇게 나왔네요. 이 귀한 야생 구기자는 올해에는 아주 소량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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