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솜양지꽃이 보기 드물어서 그런지 잘못된 사진과 설명이 너무나 많아서 다시 이 사진과 글을 올린다.
아주 어릴적부터 맛이 달달해서 먹기 좋아했던 야생 솜양지꽃(번백초)이다.
윗 그림의 솜양지꽃은 수령이 아마도 100년은 넘었을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미 목질화가 됀지 오래다.
야생 솜양지꽃은 아주어릴적(약60년 전부터)부터 산골속에서 자란 나는 먹거리가 귀한 어린시절부터 먹어온 너무나도 나와는 친밀한 약초. 먼곳에서도 감각으로도 단번에 알아볼수있는 야생 솜양지꽃 뿌리다.
어라!!!! 이놈좀 보소!!!~~ 도대체 나이를 얼마나 먹었는지!!!!?? 세월의 흔적이 가늠이 안되네요.
사실 야생 솜양지꽃 뿌리가 이렇게 크고 대형인 씨알을 처음보게 됩니다요.
이놈은 특징이 자생지가 아주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약초라 무엇보다도 캐기도 쉽지않는지라...
비가 온 후 땅이 젖어 있을때 주로 채취를 하게 됩니다요.
찿기도 쉽지않고 흔치않는 귀한 약재입니다요.
야생 약초는 약성 또한 대단한 효능이 있어 재배산과는 약효 차이가 약 10배~15배 까지 난다고 합니다요
ㅎㅎ 이놈 좀 보소 대형 솜양지꽃(원삼)을 보고 또봐도 진귀한 물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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