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남매에 세번째인 내겐 동생이 셋이다.

 모처럼 동생들과 고향산에 들러 좋은 시간의 추억을 만들어 봤다. ㅋ~ 꼴(모습)들이 영락없는 산꾼같다.ㅋ

 세동생 중 중간 동생이 나를 따라다닌다. 이날은 너무 더워 동생들이 무척이나 힘들어 했다.

 어릴땐 동생들도 주말이나 방학이 되면 산에 약초를 캐러 다녔었다.

 이날 동생들은 아마도 너무 더운 날이라 더위를 먹은것같다. 무척 힘들어 보였었다.

 에공!!~~ ㅎㅎ 이제 누나맘 알것같냐 얘들아?  ! 얼마나 힘드는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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