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며 깊은산윗쪽에 있는 이 탱자나무 열매들은 추위에 떨어져 얼고 있다.
탱자열매는 어지간히 추워서는 괜찮지만 지금 이 탱자열매들은 약간의 숙성이 되어 효소를 담으면
무지달고 맛이 있을 것이다.
탱자 나무는 거의가 과수원 둘레에 심어져 있는것이 보통인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깊은 산속에 심어져
있는 이 탱자나무가 눈길을 끈다.
과수원 둘레에 탱자열매는 농약을 많이 치기 때문에 몸에 아주 해롭다. 그래서 난 해마다 이 산을 찾는다.
에전에 누군가가 무슨 목적으로 심어 놨는지는 모르나 버려진 산속의 탱자나무는 내겐 좋은 약초이고
효소꺼리가 된다. 올해에도 큰 항아리에다 많이 담을 생각이다. 요특히 아토피에도 쓰이는 이 탱자 열매를 효소로 담아놓고 드셔보세요..필요하신 분들 전화 주세요
요즘은 카메라가 자주 고장을 일으킨다. 그런관계로 많은 좋은 자료들을 놓칠때가 가장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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