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강원도쪽에서 오미자가 없었다. 이랫쪽 지방에서 오미자 채취를 많이 했었는데..
양이 많다보니 자연 건조에 한계가 있었다. 반나절을 했빛에다 말렸는데... 요렇게 곱던 오미자가 ...
색이 약간 바랬다. 자연건조를 할려면. 그늘에서 자연바람과 선풍기 바람만을 이용해서 말려야 된다
그래야만 재색깔이 나오며 그냥 약재료로 쓰려고 보관하고 있었는데...많은분들이 자연건조 된것을 원하신다
보통 열 을 이용해서 쉽게들 말리는 지경이지만..야생이라 향이 독특하고 맛이 짙어서 꼭 야생만을 고집하
시는 분들이 많다. 색깔 고운 야생 오미자는 축제때 쓰고 이 오미자는 이제야 손질을 한다. 이 색깔이 보통
오미자의 색깔인것이다. 야생 오미자는 정말 향이 짙어서 좋다. 재배산 오미자는 비교가 안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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