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꾸지뽕 열매를 올해에도 변함없이 전남 순천에 사는 친구가  직접따서 보내왔다.

 순천만 해풍을 맞고 자란 이 꾸지뽕 열매는 그 약효 또한 더 깊으리라. 고마움에 올해에는 꼭 직접 따러

 가겠다 약속을 했었는데... 또 친구에게 수고를 시키고 말았다. 이 친구는 너무 부지런해서 직장에 일도 하며

 농사일도 한다  남는 시간에 산행을 하며 필요한 약재들을 해서 보내준다.너무나 고마운 이 친구에게

 난 언제나 고맙다는 인사만 한다.  친구야 올해에는 신종 플루 때문에 다들 걱정인데..걱정마 내가  약재를

 보낼께 고마워~~필요한데 잘쓸께.  올겨울에도 기관지.기침, 감기.신종플루 걱정은 안하도록 할께.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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