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이른 초봄까지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로 얻어진 야생 곰보배추가 숙성이 잘 되고 있다.
군락지가 없어지는 안타까움 속에서 얻어진 보배같은 효소다. 밤늦게 까지 헤매이다 도랑에 빠져
혼이 난적도 많았지만 ..지금은 보람으로 다가온다. 재배 곰보배추가 흔해져 버렸지만 ....
그래도 야생 곰보배추의 효능은 내가 잘 알기에 염려 없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