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민들레가 눈에 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민들레는 아직은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작년에 피었던 흰꽃이 마른 상태 그대로 달려있다

 하얀 민들레는귀하다.  여긴 하얀 민들레의 작은 군락이다.

 야생으로 자라서 계절도 잘 이긴다.약성도 강하다,

 귀한만큼 좋은곳에 쓰일것이다.  난 이른봄이나 겨울에 이런 약초들을 체취한다 .

 봄에 물이 오르기 전에 캐서 쓰기위함이다.  귀한 만큼 귀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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