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개선시키려면 '마음을 수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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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어떻게 쓸 것인가'
전인치유의학의 권위자 전홍준 박사는 건강 개선을 위해서는 이같은 질문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전홍준 박사는 SBS<백세 건강 스페셜> 23일 방송분에 출연해 '마음수술법'이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난치병에서 회복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의식의 전환'이었다"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강조했다.
전 박사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5가지 생존 요건에 충실한 생활 원칙들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호흡·음식·운동과 일·관계· 마음 쓰기 등이다.
전 박사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5가지 생존 요건에 충실한 생활 원칙들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호흡·음식·운동과 일·관계· 마음 쓰기 등이다.
그는 이 5가지 요건 중에서도 특히 '마음 쓰기'를 강조하면서 "앞에 네 가지 요건에 관한 원칙을 잘 지키고도 건강이 개선되지 않은 사람들을 봤는데 문제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전 박사는 비유법을 통해 다시 한번 이 원리를 역설했다.
전 박사는 비유법을 통해 다시 한번 이 원리를 역설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마음(믿음)은 필름이고 몸(현실)은 스크린이다.
국소적인 증상에만 집중하는 행위는 결국 필름을 바꾸지 않고
스크린만 지우려는 행동과 같다.
'마음'이 우리의 건강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마음을
'마음'이 우리의 건강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마음을
변화시킬 것인지 전홍준 박사의 강의 내용을 통해 알아보자.
마음이란
'마음은 우리의 정보가 실려있는 에너지'다.
'마음은 우리의 정보가 실려있는 에너지'다.
양자 생물학자 글렌 라인(Glen Rein)은 생물은 눈에 보이는 육체,
눈에 보이지 않는 육체 및 마음의 3가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실제 암세포 치료에서 마음이 가진 에너지를 증명하고자 연구를 해왔다. 그는 암세포에 '다시 자연 상태로 돌아가라'는 암시를 지속적으로 부여한 뒤 그 결과를 관찰했는데, 약 40% 이상이 치료 효과가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마음은 정보가 실린 파동에너지로 물질의 입자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
또, 마음은 인체의 모든 장기와 연결돼 있다. 슬프면 눈물이 나오고 기쁘면 웃음이 나오고 화가나면 얼굴이 빨개지거나 혈압이 올라가는 증상이 나타나나는 경우가 모두 이와 관련됐다.
독일 신경정신의학자 하인리히 슐츠는 이러한 현상을 토대로 자율훈련법(Autogenic Training)을 고안했다.
또, 마음은 인체의 모든 장기와 연결돼 있다. 슬프면 눈물이 나오고 기쁘면 웃음이 나오고 화가나면 얼굴이 빨개지거나 혈압이 올라가는 증상이 나타나나는 경우가 모두 이와 관련됐다.
독일 신경정신의학자 하인리히 슐츠는 이러한 현상을 토대로 자율훈련법(Autogenic Training)을 고안했다.
이는 자기 암시를 통해 전신의 긴장을 풀고 심신 상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이다.
마음은 인체의 뇌신경계, 면역계, 호르몬계를 변화시킨다. 잘 알려진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는 대표적인 사례다.
마음은 인체의 뇌신경계, 면역계, 호르몬계를 변화시킨다. 잘 알려진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는 대표적인 사례다.
아무 효능이 없는 약을 먹고도 환자의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실제로 증상이 호전되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있는 것.
마음은 유전자 코드의 배열과 유전자의활동성을 변화시킨다. '신념 생물학'을 주장한 스탠퍼드대 세포 생물학자 브루스 립튼은 암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마음 속에 두려움보다
마음은 유전자 코드의 배열과 유전자의활동성을 변화시킨다. '신념 생물학'을 주장한 스탠퍼드대 세포 생물학자 브루스 립튼은 암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마음 속에 두려움보다
'좋아진다'는 확신이 생겼을 때 유전자 질서가 재배열되는 현상을 구체적으로 증명했다.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건강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이 가진 어두운 마음의 대부분은 분노와 두려움 등과 관계있다. 또 그 분노 뒤에는 '내가 옳다'는 생각이 있다. 두려움 뒤에는 죄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두려움과 분노를 지우기 위해 미국의 교육 심리학자인 해리 팔머(Harry palmer)는 '화해와 축복의 산책' 혹은 '화해의 언덕 오르기'라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는 아주 쉽고 단순하지만 매우 기적적인 치유 과정이다.
즉, 산책하면서 목표지점으로 갈 때는 내가 가진 생각과 행동들을 속삭이면서 자기 모습을 돌아본다.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건강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이 가진 어두운 마음의 대부분은 분노와 두려움 등과 관계있다. 또 그 분노 뒤에는 '내가 옳다'는 생각이 있다. 두려움 뒤에는 죄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두려움과 분노를 지우기 위해 미국의 교육 심리학자인 해리 팔머(Harry palmer)는 '화해와 축복의 산책' 혹은 '화해의 언덕 오르기'라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는 아주 쉽고 단순하지만 매우 기적적인 치유 과정이다.
즉, 산책하면서 목표지점으로 갈 때는 내가 가진 생각과 행동들을 속삭이면서 자기 모습을 돌아본다.
또 산책을 하고 돌아올 때는 다른 사람을 축복해준다. 이어 세상의 모든 대상을 감사하게 바라보는 일을 반복하다보면 마음의 대전환이 일어나게 된다.
명상법도 한 방법이다. 명상법은 어떠한 이미지나 생각, 만트라(Mantra·영적인 능력이 있다고 여겨지는 신성한 말이나 문구)를 지어내는 과정이다. 쉽게 말해 카메라 조리개를 한 대상에게 집중시키는 것과 같다.
명상법도 한 방법이다. 명상법은 어떠한 이미지나 생각, 만트라(Mantra·영적인 능력이 있다고 여겨지는 신성한 말이나 문구)를 지어내는 과정이다. 쉽게 말해 카메라 조리개를 한 대상에게 집중시키는 것과 같다.
실제, 한 협심증이 심한 환자에게 숨을 내쉬면서 "평화"라는 말을 반복하게 했는데, 심장 박동이 현저히 좋아졌다.
미국 포트워스 암연구센터의 방사선 종양학자 칼 사이먼튼(Carl Simonton)은 상상법을 개발했다.
미국 포트워스 암연구센터의 방사선 종양학자 칼 사이먼튼(Carl Simonton)은 상상법을 개발했다.
그는 오레곤 대학 레지던트 시절 방사선 암치료 수업 중 획기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암환자인 연구 대상들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에는 일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B그룹에는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암이 아이스크림 녹듯 사라진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일정 기간이 지난 뒤 B그룹 환자들은 A그룹에 비해 증세가 호전됐다.
신념 요법은 '믿음'이 핵심이다. 중증 질환으로 투병을 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나는 중한 병이 있다. 그래서 나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중한 병이 자신에게 있다는 믿음은 곧 몸에 반영된다. 때문에 환자 스스로 '아프지만, 다 나았다'는 마음가짐을 의도적으로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바이오 피드백, 웃음 치료, NLP(Mertro-Linguistic Programmimg·부정적인 상태를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언어와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신경언어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음 치료법들이 존재한다.
한편, 전홍준 박사는 강의 말미에 "모든 병은 깊은 차원에서 보면 다 (건강 문제에 대한)경고등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에게 나타나는 어려운 병들은 사실은 하늘에서 내려 준 생명의 메시지이자 은혜로운 선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우리의 생활을 고치고 마음을 고쳐야 한다. '육신의 한계를 넘어서 영혼의 안식으로까지 가라'고 하는 메시지이기 때문에 병을 꼭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 병을 자신의 삶을 바꾸고, 영혼을 진화시키는 좋은 기회의 문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신념 요법은 '믿음'이 핵심이다. 중증 질환으로 투병을 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나는 중한 병이 있다. 그래서 나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중한 병이 자신에게 있다는 믿음은 곧 몸에 반영된다. 때문에 환자 스스로 '아프지만, 다 나았다'는 마음가짐을 의도적으로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바이오 피드백, 웃음 치료, NLP(Mertro-Linguistic Programmimg·부정적인 상태를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언어와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신경언어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음 치료법들이 존재한다.
한편, 전홍준 박사는 강의 말미에 "모든 병은 깊은 차원에서 보면 다 (건강 문제에 대한)경고등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에게 나타나는 어려운 병들은 사실은 하늘에서 내려 준 생명의 메시지이자 은혜로운 선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우리의 생활을 고치고 마음을 고쳐야 한다. '육신의 한계를 넘어서 영혼의 안식으로까지 가라'고 하는 메시지이기 때문에 병을 꼭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 병을 자신의 삶을 바꾸고, 영혼을 진화시키는 좋은 기회의 문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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