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학에서 보는 손은 인체의 축소판입니다.
수지의학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인 입니다.
건강인이란 늘 평인지맥인 사람을 말합니다.
장부에 이상이 없이 손이 차갑기만 하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차가우면서 기맥을 따라서 통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맥으로 아픈 통처가 나타난다는 것은 결국 그 기맥이 해당하는 몸의 오장육부에 이상징후가 발현되었다는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왜 나만 손이 찰까요?
남들은 시럽다고 하지 않는데 왜 나만 손이 시러울까요?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예를 들어 봅시다.
우리 인체에서 손이 붓으면 어느 장부의 이상으로 봐야 할까요?
대부분 붓는다면 신장이 아닐까? 하고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이런 현상들은 水克火가 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들입니다.
心火(불)를 끌 수 있는 水(물)가 아래에 머물면서 화가 上衝하여 발생을 하는 것입니다.
수는 위로 올라가야 하고 화는 밑으로 내려가서 최말단의 모세혈관까지 관장을 해야 하는데도 이러한 부조화로 인하여 손발이 붓는다던가? 얼굴이 붓는다던가? 손발이 시린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손발이 참 사람이 여성일 경우는 생리통도 심할 것입니다.
강화의 인진쑥을 복용하면 손발 시린 것을 완화시킬수 있다고들 하시는데...바다 바람을 맞은 쑥이 어디 강화쑥만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인데....쑥은 자연이 인간에게 내린 은총입니다.
쑥을 상시 복용을 하면 항상 건강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인진쑥 외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봐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쑥은 똑같은 작용을 합니다.
그럼 어떻게 쑥을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 쑥을 꾸준히 채취를 하는데..서리 오기 전까지 채취를 해서 사용합니다.
민간적인 방법으로 수족이 시리고 아랫배가 찬 것을 고친다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꾸준한 인내가 없으면 참으로 힘들 것으로 사료됩니다.
식생활이나 습관이 잘못된 것을 고치지 않고 병만 탓하고 산다면 병이 낫더라도 또 다시 재발할 요인이 항상 있습니다.
손발이 차가운데 좋은 약초가 없을까요? 간단하게 몸을 덥게하는 약초 몇 가지만 소개를 한다면 좋겠지만 그 약초를 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효과성이 미비합니다.
.
지병으로 알고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질병이더라도 꾸준히 그 질환에 대해서 대처만 한다면 질병으로 부터 피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기에 누구나 질병을 피해 갈 수는 없다고 하지만, 그 질환을 극복할 방안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수지의학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인 입니다.
건강인이란 늘 평인지맥인 사람을 말합니다.
몸에 이상이 발생되었다는 것은 오장육부중에 어느 장부에 반드시 이상이 발생하여서
그 통처나 이상이 인체의 피부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수지에서는 체성 대 수지반사라고 합니다.
손이 차도 차가운 부위에 따라 그 질환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장부에 이상이 없이 손이 차갑기만 하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차가우면서 기맥을 따라서 통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맥으로 아픈 통처가 나타난다는 것은 결국 그 기맥이 해당하는 몸의 오장육부에 이상징후가 발현되었다는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손발이 차지는가?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왜 나만 손이 찰까요?
남들은 시럽다고 하지 않는데 왜 나만 손이 시러울까요?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예를 들어 봅시다.
우리 인체에서 손이 붓으면 어느 장부의 이상으로 봐야 할까요?
대부분 붓는다면 신장이 아닐까? 하고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손을 관장하는 장기는 우리 인체에서 심장입니다. 그래서 손이나 발이 붓을때는 심장을 다스리면 붓기가 내려가거나, 때로는 심장과 음양관계인 소장을 다스려도 붓기를 다스릴 수가 있습니다.
또 얼굴이 붓는 것은 신장의 이상입니다.
이런 현상들은 水克火가 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들입니다.
心火(불)를 끌 수 있는 水(물)가 아래에 머물면서 화가 上衝하여 발생을 하는 것입니다.
수는 위로 올라가야 하고 화는 밑으로 내려가서 최말단의 모세혈관까지 관장을 해야 하는데도 이러한 부조화로 인하여 손발이 붓는다던가? 얼굴이 붓는다던가? 손발이 시린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위장질환이 많은 사람들이 손발이 차는 고통에 많이 시달립니다. 그렇다고 표리관계에서 배에다가 뜸을 뜨면 表는 일시적으로 따뜻해지나 반대로 裏는 차가워 집니다.
손발이 참 사람이 여성일 경우는 생리통도 심할 것입니다.
그리고 머리 앞쪽이 항상 무겁거나 아플수가 있고, 위기의 부족으로 기력이 쇄진하여 기운이 없어지곤 합니다. 이런 제 현상들은 불규칙한 식사습관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보아 왔고, 편식등의 문제도 있습니다.
강화의 인진쑥을 복용하면 손발 시린 것을 완화시킬수 있다고들 하시는데...바다 바람을 맞은 쑥이 어디 강화쑥만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인데....쑥은 자연이 인간에게 내린 은총입니다.
5월 단오 전후에 채취한 쑥을 말려서 비벼 찌꺼기를 제거하고 또 말리고 다시 비비기를 여러번 하고 난 뒤에 경혈에 뜸을 뜨는 쑥으로 만들기도 하지요. 이렇게 만든 뜸쑥으로 갖은 질환을 치료하면 정말 좋겠죠?
쑥을 상시 복용을 하면 항상 건강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인진쑥 외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봐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쑥은 똑같은 작용을 합니다.
그럼 어떻게 쑥을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위장이 나쁘거나 항상 위장질환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 보십시오.4월 달에 농촌지역으로 나가면 천지에 널린 것이 쑥입니다.
그 쑥을 꾸준히 채취를 하는데..서리 오기 전까지 채취를 해서 사용합니다.
물 두되에 깨끗이 다듬어 놓은 말린 쑥 한 움쿰 쥐어서 넣고 끓여서 그 물을 복용해 보십시오. 이 쑥물을 일년정도 먹으면 위하수도 고친다고 하니 효과는 복용하고 난 뒤에 평가를 하셔야겠죠. 처음에 쑥물을 복용할때는 비위가 상할 수 있지만 몇번 복용하고 나면 그냥 차처럼 느껴 진다고 합니다.
복용방법은 언제든지 물마시고 싶을때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쑥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차게 해서 마시도 되고 따뜻하게 마셔도 되고 식성에 따라 흑설탕이나 꿀을 가미해서 드셔도 됩니다.
민간적인 방법으로 수족이 시리고 아랫배가 찬 것을 고친다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꾸준한 인내가 없으면 참으로 힘들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 무엇이든지 잘 먹고 골고루 먹는 사람들이 아주 건강하다는 것은 말할 나이도 없을 것입니다.
식생활이나 습관이 잘못된 것을 고치지 않고 병만 탓하고 산다면 병이 낫더라도 또 다시 재발할 요인이 항상 있습니다.
손발이 차가운데 좋은 약초가 없을까요? 간단하게 몸을 덥게하는 약초 몇 가지만 소개를 한다면 좋겠지만 그 약초를 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효과성이 미비합니다.
가령,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생강, 총(파뿌리),계지(계피), 갈근(칡뿌리) 등은 열을 내는 좋은 약제가 됩니다. 이열치열이라고해서 열성인 질환을 주로 다스리기도 합니다.
고열성인 감기에 생강차를 다려 먹는다던가? 종기가 진행되어 통증과 고름이 진행될때는 총을 보리밥과 함께 찧어서 붙이면 근을 빼게 되고. 이것만 다려 먹는다고 큰 성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상용하여만 효과가 나타납니다.
.
지병으로 알고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질병이더라도 꾸준히 그 질환에 대해서 대처만 한다면 질병으로 부터 피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기에 누구나 질병을 피해 갈 수는 없다고 하지만, 그 질환을 극복할 방안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대체의학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풍의 각종요법 (0) | 2008.12.19 |
---|---|
채식하면 남성의 적 , 전립선암, 예방된다 (0) | 2008.12.15 |
허리 아플때 (0) | 2008.12.11 |
무좀의 민간요법 (0) | 2008.12.09 |
간을 지키는 생활습관.간해독 식품 (0) | 2008.12.08 |